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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3Q 누계 영업익 552억…전년비 18%↑[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은 연결 기준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552억원으로 전년동기(469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4437억→4952억원)도 11.6% 늘었다. 회사에 따르면,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야외 활동 증가 등으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잇몸약 인사돌(플러스) 등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늘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매한 전립선 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수출(해외사업부) 부문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목표 매출(원화기준)을 100% 가까이 달성했다. 글리코펩티드(Glycopeptide) 계열 항생제(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약물)인 테이코플라닌 원료와 완제품 모두 수출지역(브라질, 터키, 스페인,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일본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을 중심으로 관련 약물들이 빠르게 성장했다. 올 10월 출시된 경구용 당뇨치료제(DPP-4 Inhibitor 약물)가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헬스케어 부문은 뷰티사업(화장품)을 중심으로, 생활건강, 온라인 등 전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엿다. 특히, 뷰티사업은 카테고리별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유통채널 확대 전략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는 누적 매출액 6000억원(2015년 4월 런칭 이후 2022년 10월까지)을 돌파했다. 자회사 동국생명과학도 파미레이, 유니레이, 듀오레이 등 조영제 주력 제품이 견고한 매출을 달성했다.2022-11-14 18:48:22이석준 -
천문우 서울약대 명예교수 별세...제자들 추도 물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대 약대 천문우 명예교수가 지난달 28일 향년 79세로 별세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약대 학장과 동국대 약대 석좌교수, 아시아의약화학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약학계 거목의 영면에 제자들의 추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 천문우 교수는 서울대 19회 졸업생으로 1979년부터 2008년까지 약대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 기간 약학대학 18대, 19대 학장을 맡았었고 정년퇴임 이후엔 동국대 약대 학장 및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 약대 동창회장과 아시아의약화학연맹 회장도 맡은 바 있다. 14일 이지우 서울대 약대 교수는 제자대표로 추도문을 통해 “국내외 많은 학술단체의 임원을 역임하시면서 연구자의 양성과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약학대학의 학제 개편, 장학사업 추진 등 발판을 마련해 주셨다”면서 “또 복지부 등 정부기관의 신약개발 R&D 사업의 기획행정가로서 약학계 연구력에 큰 힘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생전에 많은 발전기금을 출연해 신약개발센터의 건립, 동창회의 발전에 힘썼다. 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 분과회에 ‘천문우 의약화학 학술상’을 제정해 제자들의 연구 활동을 고취시켰다”고 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제자들은 교수님께서 살아생전 들려주신 주옥같은 말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면서 한 인간으로, 교육자로, 연구자로서 인생의 바른길을 걸어가겠다”고 전했다.2022-11-14 17:54:36정흥준 -
지오영, 서울 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 200만장 기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은 방역당국의 '코로나19 7차 유행 공식화'에 따라 선제적 사회방역 지원을 위해 기부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마스크 200만장은 서울시 내 구별 사회복지협의회와 장애인복지관, 한부모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오영 그룹은 지난 5월 본사의 재가노인복지협의회 115개소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시작으로 영남지오영(8월/부산뇌병변복지관), 경남지오영(10월/진주시복지재단), 대전지오영(11월/사랑의열매) 등 전국 각 자회사가 지속적인 사회방역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선혜 회장은 "올 겨울은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며 "이런 때 일수록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개인방역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확산과 재유행을 신속하게 조기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현훈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쉽게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독감으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오영이 통 큰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방역활동에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11-14 16:55:24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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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쎈트릭, 면역항암제 첫 '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 허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로슈는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초기 비소세포폐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쎈트릭은 PD-L1 발현 비율이 종양세포(TC)의 50% 이상인 2~3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절제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 쓰일 수 있다. 티쎈트릭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국내 허가된 최초의 면역항암제가 됐다. 적응증 확대는 임상 3상 IMpower010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인 2-3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절제술 및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이후 티쎈트릭 치료 시 최적지지요법(BSC) 대비 질병 재발 또는 사망(DFS) 위험이 5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지지요법 대비 티쎈트릭 보조요법의 DFS 이익은 치료 이력 또는 병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하위 그룹에서 일관되게 관찰됐다.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인 절제술 시행 2-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 중앙값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계층화된 위험비 0.43를 기록해 티쎈트릭의 전체 생존기간 개선 추세를 확인했다. 이후 약 4년간 추적 관찰한 중간 전체 생존기간(OS) 및 하위 그룹 분석 결과, 티쎈트릭은 46개월의 중간 OS 분석에서 BSC 대비 사망 위험이 57%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티쎈트릭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는 기존에 알려진 티쎈트릭 단독요법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새로운 안전성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전체 환자군 중 티쎈트릭 투여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Grade 3-4 이상반응은 ALT 상승(2%), 폐렴(1%) 및 AST 상승(1%)이었다.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해 미국 국가 종합암네트워크(NCCN)는 면역항암제 중 티쎈트릭을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권고하고 있으며(Category 2A),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역시 초기 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 가이드라인을 통해 티쎈트릭 보조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김상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수술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절반 가량에서 수술 후 재발이 나타나며, 이 중 일부 사례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주로 처방되어 온 면역항암제를 초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PD-L1 발현율이 높은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이후 암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치료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2022-11-14 16:36:53정새임 -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인천에서 14~15일 개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인천)에서 11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2년 하반기 정기총회로 국제 규제 조화가 필요한 ICH 가이드라인의 제·개정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 제·개정이 완료된 ICH 가이드라인을 최종 승인한다. ICH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순회하며 정기총회를 회원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20개 회원국 규제기관과 36개 참관국(옵저버) 규제기관 대표가 참석한다. 식약처는 국내 의약품 규제환경이 국제 기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ICH의 32개 전문가위원회 중 18개 위원회에서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 ICH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ICH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ICH와 적극 협력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ICH 회원으로서 세계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의약품 국제 규제 조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2022-11-14 16:27:00이혜경 -
중앙대 약대 '아코러스 칼라무스’, 3년만에 대면 공연 펼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앙대 약대 합창동아리 아코러스(회장 안철원) 칼라무스(반장 강민규)가 13일 CTS에서 ‘너, 나, 우리’ 합창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년만에 진행된 이번 대면 공연에서 아코러스 칼라무스 측은 57년 전통을 살리는 한편, 합창을 통해 선·후배 단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주제인 ‘너, 나, 우리’는 개개인인 너와 내가 모여 함께 노래할 때 우리가 된다는 합창의 의미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합창단 단원 30여명을 포함한 총 80여명 선·후배 약사와 약대생들이 하모니를 맞췄다. 이날 공연된 합창곡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풍선’등을 비롯해‘아름다운 나라’ 등 총 11곡으로, 관람객들에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풍성한 합창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안상연 칼라무스 지휘자는 "공연을 함께 준비한 후배 단원부터 참여해주신 선배까지 역사 깊은 동아리에서& 160;호흡하고 전통을 이어나가게 돼 감격스러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이 영속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원 아코러스 회장은 “3년여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공연에 설레임과 행복함을 갖고 선후배들과 준비해왔다”며 “바쁜 중에도 완성될 무대를 생각하며 각 파트별로 음을 맞춰가는 각 과정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부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유서깊은 아코러스 칼라무스의 전통과 화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아코러스 칼라무스(Achorus Calamus)는 올해로 창단 57년을 맞은 중앙대 약대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다양한 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창단 졸업생 OB 동문회인 아코러스(Achorus)와 재학생 단원 모임인 칼라무스(Calamus)로 이뤄져 활동하고 있다.2022-11-14 15:39:43김지은 -
66학번부터 90학번까지...경희약대 동문회, 오대산 산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동근)는 13일 오대산 상원사에서 월정사 구간 선재길에서 야유회를 열고 동문 화합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길광섭, 신용희 명예회장, 김동근 회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본부이사장, 육창수 교수등 66학번에서 90학번 동문들과 모교 교수들이 참석했고 동문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협찬과 지원 속에 더욱 풍성하고 넉넉한 행사가 됐다. 동문회 관계자는 "진고개에서 노인봉을 산행한다는 기존 계획을 가을비로 변경했지만 동문들의 협조 속에 웃음과 행복이 시종 이어지는 야유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총동문회장은 "오랜 세월 동문들의 역량이 쌓여 점차 경희 약대 동문들의 사회 참여와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선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행사와 같은 동문 간 결속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참석한 동문들이 자부심과 행복을 만끽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2-11-14 12:12:24강신국 -
한미약품 "AML 신약 후보물질, 임상 1/2상서 완전관해 확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투스페티닙(Tuspetinib, 개발명 HM43239)'의 임상 1/2상 결과 다양한 용량군에서 모두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사례가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최근 진행한 '키 오피니언 리더(KOL)' 웨비나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글로벌1/2상 결과 HM43239의 다양한 용량(80mg·120mg·160mg) 투여군 모두에서 완전관해 사례를 확인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앱토즈는 이 연구의 상세 내용을 다음달 10~13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HM43239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서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표적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MKI)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지난 5월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8년엔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됐다. 앱토즈는 이번 임상의 성공적 결과에 따라 향후 단일투여 요법과 병용투여 요법으로 확장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단일투여 요법 확장임상에서는 기존 FLT3 억제제에 치료 반응이 없는 FLT3 돌연변이 환자를 포함한 AML 환자군에서 HM43239 120mg의 효능부터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HM43239 80mg과 기존의 AML 치료제인 베네토클락스와의 병용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2022-11-14 11:40:10김진구 -
"깔끔한 약국이 좋아요" 광진구약, 간판·유리창 청소사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약국경영이사 조애스더)가 간판·유리창 청소사업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생강화 및 약국 이미지 재고를 위한 약국간판 및 유리창 청소사업을 지난 3일 완료했다. 김경훈 회장은 "약국을 운영하다 보면 약국 외관 및 간판 등 환경미화에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데, 간판 및 유리창 청소사업을 통해 보다 깔끔한 약국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사업에는 약국 전면 간판과 약국 안팎 유리창 청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47개 약국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1-14 11:35:37강혜경 -
간호대 교수 758명 "국회는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8명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간호법은 지난 5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뒤 6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0명은 14일 성명을 내어 "초고령 사회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에 대처하고자 하는 간호법 제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간호법 제정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민생개혁현안이므로 국회는 간호법 제정 즉각 추진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교수들은 "간호법은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건강과 돌봄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법안이자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 상황을 대처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생개혁법안"이라며 "간호법은 미국, 일본 등 OECD 38개 국가를 비롯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96개 국가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독립된 간호법을 제정했음에도,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경제대국 10위권 내에 있는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진료업무를 하게 된다, 간호조무사 일자리를 뺏는다'는 주장들은 지난 1년간 국회 복지위 법안심사 과정에서 이미 가짜뉴스로 검증됐다"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일부 보건의료 관련 단체는 간호계가 간호법을 통해서 타 직역 업무를 침탈하고자 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지만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동일하게 간호사 면허 범위 내 업무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 타 보건의료직 업무 침탈과 전혀 무관하다" 강조했다. 교슈들은 "간호법은 2020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모두 정책협약을 통해 제정 추진을 약속했고 불과 몇 개월 전인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간호법 제정을 공약했다"며 "국회는 즉각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라"고 강력 촉구했다.2022-11-14 11:10: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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