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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가톨릭사회복지회 봉사상 수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오늘(11일) 오전 11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법인 2022년 카리타스 신년 하례식에서 ‘카리타스 봉사상’을 수상했다. 인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천시 내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인천가톨릭 사회복지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조상일 회장은 시약사회 회원 약사들을 대표해 “이번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부에서는 따듯한 마음으로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2-01-11 15:09:41김지은 -
경남제약헬스케어, '커머스마이너'로 상호 변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경남제약헬스케어는 11일 상호를 커머스마이너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 변경의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선 유병길(50)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기존 조헌정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유병길 신임 대표는 경남제약 유통사업부팀장과 경남제약헬스케어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판매를 담당하는 경남제약의 계열사다. 건기식 사업과 함께 차량용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도 판매하고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4월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실질 심사에 들어간 상태다.2022-01-11 14:52:52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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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 "데드라인 넘겨" vs "규정 없어"…감사선출 내홍[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동구약사회가 회장선출에 이어 감사선출을 놓고도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각 추천서 제출'로 인해 감사 2인에 3명이 입후보해 경선을 벌여야 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당초 성동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면총회를 결정하고, 회원들에게 1월 5일까지 회장 입후보서와 총회의장 1인, 감사 2인의 추천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이 결과 회장 후보로는 김채윤 부의장과 김영희 회장이 입후보를 마쳤다. 총회의장과 감사는 각각 1인과 2인이 추천됐다. 선관위는 경선이 결정되자, 회장 선거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사회관에서 진행하되 총회는 종전과 같이 서면으로 진행키로 했다. 하지만 10일 또 다른 감사 추천서가 제출됨에 따라 일각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것. 문제를 제기한 구약사회 소속 한 약사는 "이미 마감 기일을 넘긴 추천은 무효"라며 "이미 전회원에게 공지가 나간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추천서를 받는 것은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결국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임원 선출 감사 추가 추천과 관련해 질의했고, 지부는 '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분회장의 경우 총회 15일 전 입후보토록 규정이 명시돼 있지만 총회의장이나 감사선출의 경우 현장에서 이뤄지는 게 보편적이다. 다만 서면총회로 진행이 되다 보니 5일까지 제출하라고 선관위에서 자체 결정해 안내했던 부분"이라며 "이와 관련해 오늘(11일) 오후 7시30분 제2차 선관위를 열고 감사 추천서 접수 가능 및 성립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11 13:27:51강혜경 -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 신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는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에자이 경구용 다중 키나아제 억제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 병용요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로 허가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세포암 치료에서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은 3상 임상인 CLEAR 연구에서 23.9개월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과 개선된 전체생존기간(OS)을 기록했다. 연구에 따르면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은 수니티닙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61%(HR=0.39) 감소했다. 사망 위험은 34%(HR=0.66) 줄였다. 전체 생존기간은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71%로 수니티닙군 36%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완전관해(CR)는 각각 16%, 4%, 부분관해(PR)는 각각 55%, 32%를 기록했다. 임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관찰된 이상 반응은 설사와 고혈압이다. 이와 함께 키트루다의 자궁내막암 적응증의 임상 근거도 추가됐다.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 50년 만에 성공한 3상 임상 데이터가 추가된 것. 3상 KEYNOTE-775/Study 309 연구 결과,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은 화학요법(독소루비신 또는 파클리탁셀) 대비 사망 위험을 32%(HR=0.68) 줄였다.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은 40%(HR=0.60) 감소했다. 또 병용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17.4개월로 화학요법군 12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했다.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6.6개월, 3.8개월로 유의하게 길었다. 김성필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이번 허가는 키트루다와 렌비마 병용요법의 우수한 임상적 프로파일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2022-01-11 11:05:20정새임 -
유유제약, 신우철 중앙연구소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은 다수 제약사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한 신우철 중앙연구소장(51)을 신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소장은 한남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알피쉐어(現 알피바이오), 명인제약을 거쳐 한국프라임제약 제제연구부장을 역임하며 제제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신우철 연구소장은 "다수 제약사에서 축적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1-11 09:28:51이석준 -
경기 오산 첫 공공심야약국 운영...광장약국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부터 연중무휴 심야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야간 시간대인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휴일 및 심야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필요한 시기에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오산시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광장약국(오산시 대원로 2, 031-375-8747)을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 1호인 광장약국의 이상민 대표약사는 "늦은 시간까지 환자를 기다리는 만큼 힘들긴 하겠지만 심야에 약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 공공의료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01-11 09:15:00강신국 -
전북 정읍 고부면 분업예외지역 지정...약국폐업 원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정읍시보건소가 이달부터 고부면 소재 약국이 폐업함에 따라 고분면을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했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이 없을 경우 약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또한 약국이 없으면 의사 또는 치과의사를 통한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이에 고부면 주민들은 고부의원에서 처방과 조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지소에서도 직접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지만, 현재 고부보건지소는 내과 공중보건의사 미배치로 의약품 조제는 불가능하다. 정읍시 관계자는 "고부면에 약국이 개설되면 9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을 취소하게 된다"며 "앞으로 의약품 판매 혼선과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 내 23개 읍·면·동 가운데 의약분업 예외 지역은 고부면을 포함해 11개 지역이다.2022-01-11 09:06:36강신국 -
건보공단 가족상담 서비스 대상자 98.7% "만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수발부담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부담이 완화되고 재가생활지원에 효과가 있었다고 11일 설명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2406명 수발가족에게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으로 1만3329회의 서비스가 제공했고, 상담을 완료한 대상자중 98.7%가 만족하고 90%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후 부양부담감과 우울감이 상당부분 낮아졌으며, 일반 수급자와 비교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받은 상담자의 수급자가 시설입소율이 1.7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공단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 ’돌봄여정나침판‘을 활용 대상자 욕구에 맞게 개별상담, 집단활동 등 15주간 전문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재 전국 65개 지역에서 실시중이며 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수발가족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11 09:04:09이혜경 -
삼일 "베트남 점안제 공장 7월 준공…CMO 수주 논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올 7월 베트남 점안제 공장을 준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공장이 가동되면 삼일제약의 CMO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베트남 공장은 삼일제약이 글로벌 안과의약품 특화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연면적만 축구장 3배 크기(2만1314㎡) 규모로 최신 설비 자동화 점안제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다. 미국 FDA가 인정하는 cGMP 및 EUGMP급 공장이다. 가동시 연간 1회용 점안제 1.4억관 및 다회용 점안제 0.5억병을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추후 글로벌 판매 수요에 따라 공장 유휴부지에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점안제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부터 녹내장치료제, 인공누액제(인공눈물),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 항생제, 항염증제 등으로 다양하다. 글로벌 점안제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Global Market Insights 2017발표) 295억 달러(약 36조원)에 달한다. 글로벌 점안제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생산시설은 정제, 캡슐제, 주사제 생산시설에 비해 세계적으로 많지 않은 상황이다. 삼일제약은 베트남이 글로벌 CMO, CDMO 생산기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 생산 인력 임금이 낮아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9년 기준 대졸초임은 월 380달러(약 45만원)다. 베트남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11개국과 체결한 TPP(아시아·태평양 지역국 간에 광역 자유무역협정) 가입으로 해당 국가에 수출시 관세도 절감할 수 있다. 회사는 인건비와 관세절감 효과를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와 글로벌 제약사 CMO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 준공 후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본격적인 점안제 CMO 사업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안과사업부 재정비 및 품목 확대로 국내 매출도 성장하고 있다. 자체 제품 '오큐 시리즈'를 비롯 미국 엘러간(Allergan)과 프랑스 떼아(THEA)로부터 도입한 점안제 매출 증가로 안과사업부 매출은 2017년 147억원에서 2021년 400억원을 돌파했다.2022-01-11 08:44:32이석준 -
부산시여약사회장에 박경옥 약사..."봉사와 권익신장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7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경옥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박송희 부의장이 총회의장이 됐으며, 허남리 부회장& 8231;남명숙 이사가 감사가 됐다. 또 최정신 총회의장을 특별기금관리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영희 회장은 "3년 동안 자문위원 이하 이사들께서 많이 보살펴줘 코로나19 시국에도 약사회와 여약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주민 봉사, 아동약사체험 등에 적극 협조해 준 33대 회장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항상 든든했다.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박경옥 당선인은 "회장이라는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 면에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여약사회 총무와 부회장을 맡으며 느낀 것들이 여약사회 운영에 큰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여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김영희 회장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박 당선인은 "임기동안 두 가지 측면에 충실하고자 한다. 첫째는 여약사회가 가진 사랑과 유대감의 계승이며, 둘째는 여약사회의 설립목적인 사회봉사와 여약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 시대라는 복병을 맞아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적절한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 이사들의 고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쇄신하는 노력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여약사회가 되도록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총 이사 86명 중 참석 38명, 위임 38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1년도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통과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회에서 심의키로 했다. 특별기금관리 현황, 2021년도 이사 보임 인준의 건 등을 통과하고 올해 총회 수상자 선정은 회장단에 위임했다.2022-01-11 08:32: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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