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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제약인협회, 가을 심포지엄 개최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공동 후원하는 2016년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뉴저지 에디슨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ASB심포지엄의 학술발표는 개최일인 21일에는 Novartis 연구소의 차 장호박사의 '뇌질환 분야의 신약개발' 주제로 발표가 시작된다. 키노트 스피커이자 대웅제약이 2006년부터 후원해 온 '재미한인제약인협회-대웅제약 과학자상'에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차장호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in Neuroscience Drug Development'의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차 박사는 뇌신경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연구해 왔고 2014년부터 미국 헌팅턴 질병연구회 (Huntington’s Disease Society of America)의Chair Board of Trustee를 역임하고 있다. 현재 Novartis 연구소의 Translational Medicine, Neuroscience 분야 연구의 글로벌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심포지엄 둘째날인 22일에는 다음과 같이 모두 7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Immuno-Oncolgy / Immuno-Inflammation / Gene therapy의 연구 분야와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새로운 technology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메인 발표는 다음과 같다. 「1. “Development of Gene Therapy for RPE65-Mediated inherited Retinal Disease”: Dan Chung, Ph.D. (Sparks Therapeutics) 2. “A potential Immunomodulatory agent: Subglutinol A”: Jiyong Hong, Ph.D. (Duke University) 3. “SIRT1 in Autoimmunity”: Hyungwook Lim, Ph.D. (Novartis) 4. “Factors impacting PK/PD of therapeutic antibodies”: Seongwon Hong, Ph.D. (Regeneron) 5. “Pharmaceutical applications of 3D Printing and additive manufacturing”: Jae Yoo, Ph.D. (GSK) 6. “Human relevant Models and emerging Platforms”: Claire Jeong, Ph.D. (GSK) 7. “Free Energy Calculatioins in Structure-Based Drug Discovery”: Byungchan Kim, Ph.D. (Schrödinger)」 KASBP는 초청된 제약인 전문가들의 학술발표 외에도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박사과정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과정의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신진 연구자들은 포스터 세션 발표와 후원사와 KASBP 공동의 시상과 장학금 및 성과 발표의 기회를 갖는다. 올해부터 포스터 세션의 참가범위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회원들에게도 확대하여 심포지움의 참석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네트워킹과 연구 내용의 활발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별 분과 모임을 활성화하여 실질적으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제공할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학술심포지엄과 병행하는 이벤트로서 한국의 제약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과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는 한국의 제약기업을 연결하여 주고,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현장 인터뷰를 할 수 있는 Job Fair를 올해에도 후원사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심포지엄 준비위원 (kasbpdirectors@gmail.com)과KASBP 홈페이지(www.kasbp.org)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KASBP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회원 간의 유대강화를 목표로2001년에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SBP는 매년 봄과 가을에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신약개발분야의 새로운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바이오텍, 제약회사 및 연구소와 연대를 맺고,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한국내 신약연구의 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한국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더불어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미래의 생명과학과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후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2016-08-30 07:56:3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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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신약 개발·효능군 발굴에도 빅데이터 효과 '톡톡'한 제약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이용해 의약품 R&D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자사 제품의 지역 단위 사용량 정보를 받아 영업실적 분석만 가능했는데, 심사평가원이 기업 R&D 지원을 위해 코호트 분석이 가능하도록 정보 개방범위를 확대한 영향이었다. 이 회사는 복합신약 개발, 새로운 효능 발굴, 스마트의료기기 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인 한 교수는 일과 중에는 진료 예약이 밀려 식사할 시간조차 부족했다. 따라서 연구는 업무가 끝난 야간시간을 이용했다. 문제는 야간에는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분석센터가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심평원 청구자료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경로가 없다는 데 있었다. 심사평가원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150명이 동시에 원거리 분석을 할 수 있는 원격분석시스템을 마련했다. 모두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활용한 성공사례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월부터 가칭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용자가 직접 방문해 데이터를 분석,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센터 16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주재 건강보험정책국장, 간사 보험정책과장)가 주관하고, 건강보험공단(빅데이터운영실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료정보융합실장)이 참여한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건강보험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집·취득한 대규모 정보를 비식별 처리해 구축된 DB이기 때문에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 지원을 위해서는 3개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협의체에 산업계, 연구계 등 빅데이터 수요자들이 참석해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불편했던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제안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협의체에서는 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범위 및 이용절차 등 주요 정책 사항이나 공단과 심사평가원 간 효율적인 데이터 공유, 연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건강보험 빅데이터 정책에 대한 최고 협의기구로 역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과 심사평가원은 본부가 강원도 원주로 이전한 작년 12월 이후 올해 8월까지 빅데이터에 대한 전국적인 접근성을 보장하고, 지역 의료기관·학계·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각각 8개소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단계적으로 개소했다. 센터에 방문해 분석·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는 공단 2조 8738억건, 심사평가원 2조 2289억 건에 이른다. 복지부는 두 기관의 빅데이터 중 이용 목적에 부합하는 자료를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용 신청 전·후에 상세한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필요 서류를 제출한 후 이용 가능한 날짜를 안내받아야 한다. 그런 다음 가까운 지역 센터에서 분석공간(PC, 좌석) 및 접속계정을 배정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빅데이터는 21세기 새로운 원유라고 불릴 정도로 유망한 산업이며, 특히 의료는 활용도 높은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15년 이상 전 국민 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방대한 규모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어려운 의료 데이터라는 인식이 강해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와 빅데이터 보유기관이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와 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새로운 정책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국민의 건강 수준이 보다 향상되고, 나아가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6-08-30 06:08: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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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 Global PS, 임상시험 등 교육기관 지정임상시험 수탁기관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대표 이영작, LSK Global Pharma Services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18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는 이에따라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위한 LSK교육센터를 별도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필요로 하는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2015년 개정된 약사법(시행 2015년 9월 29일)에 따르면 임상시험 등 모니터 요원을 비롯한 임상시험 종사자는 식약처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매년 일정시간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LSK Global PS는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모니터 요원 교육기관으로 법적 인증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LSK교육센터는 임상시험 관련 전문강사 보유, 교육운영 전담인력 배치, 명동 대연각 빌딩 내 전문교육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며 "2016년에는 모니터요원 신규자 교육과정 2회를 진행하고, 임상시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과정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과정의 이해 ▲임상시험 관련규정에 대한 이해 ▲임상시험 계획 및 진행관리 ▲약물감시 ▲임상시험 자료 처리 및 통계 ▲모니터링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사내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임상시험 등 교육 실시기관 지정으로 LSK Global PS의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임상시험 종사자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K교육센터의 교육과정과 과정별 일정은 9월 10일 이후 LSK Global P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6-08-29 19:08: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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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0 사용 약사 55% "CS 수준 만족"PM2000을 사용하는 약사 55% 가량이 CS 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약국 보험청구프로그램 PM2000 CS에 대해 회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5%가 '매우 만족', 40% 가량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약정원은 'PM2000 서비스 품질 만족도 설문조사'를 지난 7월 25일~ 27일 3일간 온라인을 통해 실시했으며 설문조사에는 1000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설문조사는 약학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무상 원격 AS와 AS협력업체의 유상 AS의 만족도에 대해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으로 표시해 설문을 실시하고, 불만족한 경우 그 이유에 대해 체크하도록 했다. 약학정보원 무상 원격 AS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15.24% ▲만족 40.41% ▲보통 26.06%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반면 ▲불만족 12.59% ▲매우 불만족 5.7%로, '불만족'이라 답한 약사들은 '문제 발생 시 전화 통화가 어렵다'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 밖에 '출장 AS 지원 시스템 필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약학정보원 관계자는 "약정원은 신속한 상담 전화 처리를 위해 CS팀을 증원하고 지난해 말부터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실시해 전년 대비 상담 처리 건수가 약 2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전국 AS협력업체와 함께 구축한 통합고객지원센터 등을 빠르게 안착시켜 회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덕숙 원장은 "한정된 CS 인원이 1만 약국에 효율적으로 프로그램 문의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기획해 실행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친절한 상담 처리를 통해 모든 회원이 프로그램 CS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8-29 17:48:54정혜진 -
서울시약, 건강서울서 '화상투약기' 반대논리 홍보서울시약사회가 원격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에 앞서 서울 시민과 약사의 반대 결의를 모아낸다. 서울특별시약사회 약사법 개악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환)는 지난 2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안전상비의약품 확대와 원격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는 9월 25일 서울광장에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 기념식에서 안전상비약 확대와 원격화상투약기 도입과 반대를 위한 국민건강권 수호 성명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약은 보건의료정책을 단순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정부의 정책적 시각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약사정책 개발을 적극 주문할 예정이다. 특히 비대위는 안전상비약 확대 문제도 중대사안으로 판단, 대한약사회 차원의 대책과 지부 및 분회의 행동지침의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안전상비약, 원격화상투약기, 원격의료, 비약사 제조관리자 허용 등 각종 규제완화로 점철된 약계 현안에 대한 약사회원들의 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자료를 24개 분회에 배포할 방침이다. [자료실 첨부] 이번 회원 교육자료는 지난 5차 비대위(7.25)에서 논의돼 서울시약사회 정영기 부회장, 이인숙 정책기획본부장, 최진혜 정책이사,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등이 제작을 완료한 바 있다. 약사회원들이 약계 현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더불어 동영상을 제작해 보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대한약사회 투쟁위원회의 약사법 개정 반대의견서 제출, 1인 릴레이 시위, 전국 임원 결의대회 추진 등을 비롯한 김용익 전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 결과를 보고했다. 김종환 비대위원장은 "원격화상투기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되지 않도록 대국회 설득과 투쟁에 나서겠다"며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도 저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6-08-29 17:03:13정혜진 -
9월부터 중증치매환자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 제공오는 9월부터 중증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휴가를 지원하는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가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치매가족휴가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연 6일간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15% 본인부담으로 단기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보호사가 중증 치매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 대신 24시간동안 일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떠나기를 꺼리는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해 현행 치매가족휴가제를 확대운영한다는 취지다. 24시간 방문요양을 신청하면 요양보호사가 보호자를 대신해 일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상황 등에 대비해 간호사가 서비스기간 중 1번 이상 방문해 치매환자를 살핀다. 24시간 방문요양서비스 이용료는 1일 18만3000원이고 이중 1만9570원만 이용자가 부담한다. 나머지 16만3430원은 건강보험공단이 낸다. 최대 연간 6일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료 109만8000원 중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용료는 11만7450원이다. 서비스 제공은 방문요양과 방문간호를 모두 운영하는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장기요양기관 찾기에서 기관 검색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자 여부는 8월 말 건보공단에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 여부 등 궁금한 사항은 건보공단 지사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건보공단은 5등급 수급자에게만 제공되는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1~4등급 치매가 있는 수급자까지 확대한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도 하루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려서 제공한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중 '인지자극활동'은 기존과 같이 하루 1시간 진행되고 '일상생활 함께하기' 시간이 하루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다. 월 최대 26시간이 42시간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현재 5등급 치매 수급자에게 기억력 향상 등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2시간만 제공해 가사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되 일방적 지원이 아닌 '일상생활 함께하기' 서비스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2016-08-29 15:34:2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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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19·20기 이·취임식 "젊은 의사 활동 토대 마련"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27일 제19기 이임식 및 제20기 취임식을 진행했다.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기동훈 당선자는 "5년 전 고(故)김일호 대전협 회장과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니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난다"며 "그동안 의사들이 나서서 질병에 맞서 싸울 때 정부는 대체 무엇을 했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기 당선자는 "살인적인 저수가로 병원들은 신음하고 있고, 강압적인 실사로 개원의가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젊은의사들은 전문의를 따고 나와도 전공의 살리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그동안의 대전협이 전공의 특별법 통과와 전공의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왔고 많은 것을 이뤄냈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조금 더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기 당선자는 "이번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치의 제도와 원격의료를 애매하게 결합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결국 찬성했다"며 " 우리 의사들의 정체성이나 미래에 상관없이 돈 몇 푼에 찬성하는 전문가 집단이 되어 버렸고 이는 지금까지는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함께 싸워온 단체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난했다. 20기 대전협은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며, 새로운 집행부는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의 대리로 참석한 이원철 부회장과 임수흠 대의원의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송지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철 의협 부회장은 "의료계가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한 뒤, "책임감으로 어깨는 무겁겠지만, 의협 회장으로서 선배의사로서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하며 전공의 여러분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있도록 지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추 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은 "젊은의사협의체가 만들어질 때 기동훈 회장이 열심히 활동했던 모습이 기억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열의들을 이어서, 분명한 의지를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 힘든 일도 많겠지만 힘내서 훌륭한 업적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았다. 18, 19기 회장을 역임한 송명제 대전협 회장은 "지난 집행부는 의료계 수많은 현안들의 최일선에서 가장 먼저 나서서 노력해왔다"며 "의료계 단체 최초로 호스피탈리스트 도입을 촉구했고 그 기폭제 역할을 했고, 젊은의사들의 염원이었던 전공의수련환경 개선법이 통과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송 회장은 "의협 정관개정을 통해 대전협의 오랜 염원이었던 회비일원화를 이뤄냈다"며 "앞으로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 인생의 경험에 자양분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2016-08-29 15:25: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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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일 원주 본원에서 손명세 원장과 올해 6월 임명된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 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직무관련자로부터 뇌물 수수금지, 알선 및 청탁금지 등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평소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가까이 해온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부패근절 및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들에게 부정청탁 없는 국민의료평가기관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6-08-29 15:16:57이정환 -
빅테이터 활용 국민관심질병통계 서비스 확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국민관심질병·진료행위 통계 총 200항목을 29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확대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심사평가원은 2012년부터 감기 등 150항목에 대해 표준 통계작성기준을 마련해 대외자료 제공 시 표준기준에 따라 통계를 생산해 제공해왔다. 공개 항목에는 환자 수, 내원일수, 진료비 등 통계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도별 추이와 점유율 등 그래프로 시각화한 자료도 포함돼 있다. 이번 추가 항목은 뇌수막염 등 국민관심질병통계 31항목, 기관지경검사 등 국민관심진료행위통계 17항목, 담낭암&담낭절제술 등 국민관심질병/행위통계 2항목으로 대내외 수요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원하는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도록 국민관심 통계에 대한 산출기준과 세부설명이 담겨있는 '질병·행위통계 산출내역 표준안내서'도 9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안내서는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질병의 정의와 의학적 상세 설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의료 통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6-08-29 15:13: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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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의사 프락셀 허용, 보톡스 판결 연장선"치과의사의 안면 미용 프락셀 레이저 시술이 합법하다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판결에 깊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치협은 29일 대법원 판결 직후 성명서를 통해 " 이번 판결은 지난 7월 21일 치과의사의 안면 미용 보톡스 시술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연장선상에서 내려진 결정이라 판단된다"며 "안면이 치과의사의 진료영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법원의 결정은 치과의사의 면허범위에 관한 것으로 이는 향후 보건의료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입장을 전했다. 치협은 "의사단체는 이제 더 이상, 치과 진료영역에 대한 소모적인 법적분쟁 제기나 왜곡된 주장을 멈추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의료인들이 하나 되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앞장서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3만여 치과의사들은 치아, 구강, 턱 그리고 얼굴 부위의 전문 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권 수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8-29 15:13: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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