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약 의장단 "선거제도 개선안 내년 총회 상정해야"대한약사회 의장단(의장 원희목, 부의장 문재빈·이호우)은 지난 30일 시·도지부 의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선거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원회목 의장은 원칙에 의거 회무가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난 초도이사회에서 구성된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 금년 중에 선거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와 공청회 등을 거쳐 2017년도 총회에 부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제도에 대해서는 문재빈 부의장이 직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시한 선거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의장단은 금년 하반기 중에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 개선(안)을 만들어 중앙선관위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후 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해 강봉윤 정책위원장의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또한 의장단은 약사회 총회 의전에 대해 논의하고, 통일된 의전 지침을 각 시·도 지부에 시달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도 현안 및 선거제도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시·도 지부 의장의 협조를 당부했다.2016-07-01 23:58:44강신국 -
병·의원 의약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제정병·의원 등 의료기관 내 의약품 보관·조제·투약 등 취급 시 권장사항이 담긴 '의료기관 의약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이 제정·발간됐다. 대한의사협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관련 협회의 전문가 검토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관 의약품 안전관리 지침 신설로 환자 투약 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보관 ▲의약품 조제 ▲조제된 의약품 검수·투약 ▲이상사례 모니터링 ▲직무교육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의약품 보관 시 품질 유지를 위해 적정한 온·습도·위생이 유지돼야 한다. 특히 회수대상의약품이나 불량의약품은 다른 의약품과 구분해 보관한다. 알약 중 장용정(유효성분이 장에서 방출되도록 만든 정제)·서방정(유효성분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방출되도록 만든 정제)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쪼개거나 가루로 조제해서는 안 되는 약은 조제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했다. 의약품 병용·임부·연령 금기·부작용 정보 등 최신 안전성 정보를 조제 시 처방전 검토 시 활용토록 했다. 또 환자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해 투약 시에는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의료기관은 이상사례 정보 확인 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보고한다. 식약처장은 의·약사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하여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07-01 17:00:16이정환 -
경남 S약품 부도 처리...제약 피해 예상경남지역 중형 병원 거래에 주력해온 S약품이 부도 처리됐다. 업계에 따르면 S약품은 지난 30일 도래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김해, 진주 등 중등병원 거래에 주력해왔으며, 매출은 월 10억원 가량. 업계 관계자는 "S약품은 지역을 기반으로 제약사 결제를 주로 어음으로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제약사들이 피해 규모를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07-01 11:32:13정혜진
-
단국대병원 진료부원장에 조종태 교수 임명학교법인 단국대학은 7월 1일자로 단국대병원 진료부원장에 조종태 교수(신장내과)를 임명하는 등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이명용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임명됐으며, 전임 김재일 진료부원장은 의과대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우성 병원장과 신삼철 행정부원장은 연임됐다. 신임 조종태 진료부원장은 1984년 서울대의대 졸업 후 1997년에 단국대의대에 부임했다. 미국 앨라바마대학(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연수를 거쳐 단국대병원 혈액투석실장, QA팀장, 내과 과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명용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에서 연수 후 1997년에 단국대의대에 부임했으며, 부임 이후 중환자실장, 심장혈관센터 소장,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2016-07-01 11:16:25이혜경
-
경기도약, 회원신상신고 독려 방안 강구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총무위원회(부회장 박영달, 위원장 임용수)는 29일 분회 총무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상시고, 감사 업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올해 총무위원회 사업계획과 분회 회무처리, 회계실무, 회원신상신고 및 감사 업무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 응답이 이어졌고 아울러 분회 총회 등 행사와 관련 한 내빈 의전문제에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회원신상신고와 관련해 각 분회별 미신고약사 신상신고 독려방법, 미신고약사 사후 관리, 소속분회 이전 시 회비 문제 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박영달 부회장은 "지부에서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총무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분회 총무위원장들이 담당업무에 대해서 완벽하게 숙지해 분회 회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용수 총무위원장도 "분회 총무위원장들이 약사회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분회 임원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고충처리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회원들의 주요 관심사인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해 전문강사를 초빙,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됐다.2016-07-01 11:15:02강신국 -
"장마철 식중독·알레르기질환 주의해야"장마철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 더구나 햇빛을 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피부가 약해지기 쉽고, 비타민D도 부족해지기 쉽다. 또한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주위를 청결히 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장마철에는 음식물이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콜레라,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의 발생률이 높고 각종 피부질환, 호흡기 알레르기질환도 호발한다. 냉방병도 빈번히 호소하는 질환이며 내리누르는 무거운 기압은 우울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장마철에 주의해야하는 질환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가장 우려되는 질병이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에 존재하던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균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로 옮겨질 수 있고, 특히 수해가 발생하면 수돗물 공급 중단 등 위생 상태가 불량해 배탈 설사 등 식중독 발생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장마철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은 포도상구균으로, 주로 조리하는 사람의 상처 부위에 번식하다가 음식물을 통해 옮겨진다. 포상구균 자체는 끓이면 소멸되지만 이 균이 들어내는 독소는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음식물이 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끓인 음식이라고 안심하면 안 된다.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다른 식중독에 비해 증상이 빨리 나타나 보통 1~6시간 내에 구역,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 습기가 높고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적어지면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쉽게 화를 내게 된다. 평소 우울증이 있다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여름 장마철의 경우 식욕저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초조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여름철 우울증 환자의 경우 겨울철 보다 더 많은 자살사고나 자해 등이 나타난다. 장마철에는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도 악화된다. 높은 습도가 알레르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부추기고 기침, 콧물을 유발해 불쾌감을 주기 때문이다.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공청소기로 집안을 청소하고 침구 옷 커튼 등은 빨래할 때 뜨거운 물에 삶아야 한다. 천식이 있다면 최소한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흡입기로 기관지 확장제나 부신피질 호 르몬제를 흡인하는 게 좋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으로 자주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습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마철 건강하게 이겨내려면? 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는 40~60%정도이다. 이 이상일 경우 냉방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 곰팡이의 범식이 쉬운 환경이 되는데 특히 습도가 70%를 넘으면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으로 자주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습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2016-07-01 11:08:27이혜경
-
휴온스, 아토피 제품 상업화 본격추진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과 공동으로 연구 중인 찔레나무 열매와 락토바실러스펜토서스(이하 유산균)의 아토피 제품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찔레나무 열매는 알레르기 관련 T 세포를 억제함으로써 아토피피부염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들 (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PCT(특허협력조약)국제특허출원을 완료해 미국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 중에 있다. 내년 발매를 목표로 인체적용시험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 인증을 신청 중이다. 그리고 유산균은 조절성 B 세포를 유도함으로써 아토피피부염 과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증명됐다. 현재 국내출원 및 PCT출원을 완료했으며, 인체적용시험과 건기식 원료개별인정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두 과제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아토피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의약품 연구로 확대한다는 것이 휴온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달 31일 휴온스는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용철교수 연구팀과 산업통산자원부(장관 주형환) 주관의 정부과제에 선정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개발에 나섰으며, 3월에는와이디생명과학에서 임상 2상시험중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YD-109)의 기술이전을 위해 우선매수권도 확보했다. 엄기안 휴온스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양질의 연구개발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활발한 공동연구와 상업화를 위해 당사가 보유한 세계최고 수준의 의약품 GMP시설, 그리고 지난달 인수한 우수건강기능식품회사인 청호네추럴의 제품 생산 시스템은 인류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휴온스의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7-01 09:30:53이탁순
-
경남제약 레모나, 홍콩·마카오 수출 개시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레모나를 중화권 최대 관광시장인 홍콩과 마카오에 수출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중화권 유통전문기업 'Far East' 그룹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에 첫 수출물량을 출고해 지난 25일 선적을 완료했다. Far East 그룹은 홍콩과 마카오를 중심으로 뷰티,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취급하는 중화권 유통전문기업으로 국내 유명 샴푸 브랜드 케라시스와 독일 유명 핸드크림 kamill 등을 독점해 홍콩 내 유통하고 있으며, 드럭스토어, 마트 및 약국 체인 등에 강한 유통망이 구축돼 있다. 첫 선적된 제품은 레모나에스산 10포, 70포 2종으로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 120개 매장, 샤샤(SASA) 110개 매장, 위시(Wishh) 40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의 소매유통 업계 2위인 파크엔숍(Park N Shop) 80개 매장에서 올 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매장 내의 광고운영 및 대규모 샘플링 행사, 잡지 광고, SNS 채널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는 홍콩과 근접한 광저우, 심천 등의 중국 내륙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2016-07-01 09:23:35김민건 -
서울마퇴본부장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추대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4대 본부장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서울마퇴본부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박규동 본부장 후임으로 김종환 회장을, 감사에 문재빈, 조병금 약사를 추대했다. 이사회에서 본부장 후보로 박규동 현 본부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추천을 받았고 박규동 본부장이 사퇴를 하면서 김종환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편 서울마퇴본부는 2004년 4월 창립해 1대 권태정, 2대 이기종, 3대 박규동 본부장이 이끌어왔다.2016-07-01 09:15:32강신국 -
베링거-사노피, 사업부 교환 6개월만에 마무리사노피의 동물의약품 사업부(메리알)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CHC) 사업부 교환이 공식화 됐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시작된 전략적 거래를 확정하기 위한 공식 합의(signing of contracts)에 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교환에 대한 공식 합의는 2016년 말 종료 예정인 사업교환 업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으로, 관련 국가 규제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노피의 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CHC) 사업부 인수 및 베링거인겔하임의 메리알 인수는 사업교환 업무 종료 후 시작될 예정이다. 두 회사의 역사는 물론, 제약 업계 내에서도 중요한 사업교환(business swap)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안드레아스 바너(Andreas Barner) 회장은 "이번 사업교환에 대한 공식 합의는 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 모두가 건실한 업계 리더로 자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연구 중심 제약회사로서 동물약품 부문 세계 최대 제약사 중 하나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는 기업문화나 접근방식에서 유사한 면이 많은 만큼 양사가 서로 교환한 사업부가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사노피의 CEO인 올리비에 브랑디쿠르(Olivier Brandicourt) 박사는 "2020년 로드맵에 명시된 바와 같이, 사노피가 일반의약품 시장의 리더로 부상함은 물론 인체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효과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주요 국가들에서 당사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교환에 대한 공식 합의는 양사가 제약시장 두 부문에서 매출 증대를 실현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업교환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67억 유로의 기업가치를 보유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CHC) 사업부는 사노피에게 인도되며, 114억 유로의 기업가치를 보유한 사노피의 메리알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 통합된다. 아울러 두 사업부 간 가치 차액을 반영해 47억 유로가 사노피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통합되는 일반의약품(CHC) 사업부의 예상 기여도와 점진적인 시너지 효과, 자사주 매입을 위한 순 수익금의 부분적 지출 등을 고려해 볼 때 사노피 측은 이번 사업교환 거래가 2017년까지는 EPS에 중립적인 영향을 미치되, 이후에는 증대가 기대된다는 관측을 내놨다. 사노피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게 된다. 2015년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합병 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매출은 49억 유로에 이를 전망이다. 새로운 상품 및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확충됨에 따라 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감기 치료제, 여성 의약품, 소화기 건강, 비타민 및 미네랄, 건강 보조제 등과 같은 전략적 사업부문에서 지위를 강화하게 되리란 기대가 크다.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기존 동물약품군과 메리알의 상호보완적 사업 포트폴리오 및 구충제, 백신, 특수 의약품의 기술 플랫폼이 통합됨에 따라 해당 분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의약품 사업부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한 38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사는 이번 사업교환의 정확한 범위, 조직 및 해당 국가의 법규 등에 관한 모든 세부사항을 지난 6개월간 철저하게 검토,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는 이번 사업교환의 공식적인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의 관련 사회단체를 비롯 규제당국과도 긴밀한 협의를 가졌으며, 개시 시점에 이뤄진 합의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의 동물의약품 사업부 핵심 업무부서를 프랑스 리옹과 툴루즈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리옹 지역에는 영업부, R&D, 제조시설이, 툴루즈에는 생산설비가 각각 설치, 운영 될 예정이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에서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리알의 업무가 유지되도록 미국 시장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소화기 관련 의약품, 기침 치료제 부문을 포함한 사노피의 일반의약품(CHC) 사업부는 독일을 중심으로 설립될 예정이다.2016-07-01 09:09:09안경진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