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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허가-평가 7월 전면통합·폐인체지방 상품화 허용정부가 의료기기 허가와 폐인체조직 재활용 분야 불필요한 중복규제를 적극 개선, 손톱 밑 박힌 가시를 빼내기로 했다.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를 통합운영하고, 체외진단 유전자 검사기기 신속출시도 확대한다. 내수·수출 품목에 개별 적용됐던 제조품질관리기준(GMP)도 단일화해 이중 규제를 완화한다. 특히 지금까지 버려졌던 폐인체지방도 인공피부, 콜라겐 필러 등으로 재활용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27일 정부는 황교안 총리주재 아래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제5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불필요한 규제 해소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중복규제 개선은 한국경제연구원 실태조사와 주요 경제단체 건의 내역을 토대로 분석한 5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총 34건이 수용됐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처 간 장벽을 허문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동시 심사'는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 발표됐다. 허가-기술평가 동시 심사 제도는 지난 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중인데, 오는 7월부터는 전면 통합실시된다. 복지부와 식약처를 오가며 의료기기 시장출시를 위한 허가절차를 받아야 했던 기업들은 두 개 프로세스를 한꺼번에 받게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기존 12개월이 걸렸던 허가-기술평가 소요시간이 3~9개월이 축소돼 제품화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야 했던 체외진단·유전자 검사기기도 평가면제 대상을 기존 22%에서 71%로 3배이상 확대해 규제를 대폭 푼다. 꼭 기술평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평가기간을 280일에서 140일로 크게 축소한다. 의료기기 내수·수출 품목 취급사들의 중복규제도 해소된다. 지금까지 내수용과 수출용 의료기기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 GMP 인증과 수출국 GMP 인증을 각각 취득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정부는 이를 개선키 위해 오는 8월 의료기기 규제당국자 포럼(IMDRF) 가입국 간 GMP를 인정하는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에 참여한다. 내년부터는 FTA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MRA)을 추진한다. 국내 의료기기 GMP 인증만으로 해외 수출국에서도 동등한 제조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선 셈이다. 정부는 국가간 의료기기 GMP 상호인정에 따라 연 11억7000만원의 인증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까지 버려졌던 폐인체지방의 재활용도 허용할 방침이다. 현재는 의료폐기물 중 태반만 재활용이 가능하고, 지방흡입 시술 등으로 발생한 폐인체지방은 연구용 외 상품으로는 개발이 금지된 상태다. 정부는 향후 폐인체지방도 태반과 마찬가지로 인공피부·콜라겐 필러 등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를 위해 연내 폐인체지방의 의료기기·의약품 적합성·안정성을 확인하고 2017년 12월까지 재활용이 가능토록 폐기물관리법과 하위법령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에 따르면 버려지는 폐인체지방은 매년 약 100톤에 달한다. 이 폐지방이 인공피부 원료와 콜라겐 필러 등으로 재활용되면 매년 20조원 가량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총리는 "중복규제 개선으로 약 2000억원 경제적 효과와 360억원 규제비용이 경감될 것"이라며 "기업의 과도한 부담 해소를 위해 불필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2016-04-27 15:48:50이정환 -
약사회,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태 예의주시대한약사회가 가습기살균제 문제와 관련해 국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7일 오전 긴급 상근 임원회의를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문제와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상근임원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문제와 관련, 국민건강과 직결된 제품들은 의약외품으로 분류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임원들은 회원 보호 차원에서 제품 반품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대응이 필요한 경우 법적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약사회 관계자는 "가습기살균제와 관련한 논란으로 지역 약사회와 회원약국에서 해당업체 제품에 대한 판매거부 움직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판매거부 움직임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회사 제품 판매거부와 관련해 혹시라도 회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대응을 위한 법적인 검토도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4-27 15:41: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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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원 평가원장, 일양 백신공장 방문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이 26일 오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음성 백신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손여원 평가원장을 비롯해 백신검정과 담당자, 연구과 및 주무관 등 총 5명의 일행이 동행했으며, 일양약품 계절독감 백신 생산공장 라인을 둘러보고 '2016년부터 2017년'에 유행할 독감백신 생산의 안전한 공급을 당부했다. 손여원 평가원장은 간담회에서 "백신생산 원료공급업체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 기업의 편에서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양약품이 올해부터 생산되는 4가 백신 상용화를 위한 물량확보와 생산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거듭 당부하고, 백신 주권수호와 3가 및 4가 독감백신의 해외수출 역량강화도 요청하는 등 일양약품 백신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후, 의약품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향후 민관 소통 강화를 통해 백신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는데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양약품은 최근 WHO-PQ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수령해 현장 실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WHO-PQ 최종승인 이후, 조달시장을 통해 북반구 국가 및 남반구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전개할 계획이다.2016-04-27 15:04:44이탁순 -
화성지역 약사들 걷기대회 참가 함박 웃음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24일 오산시 독산성 일대에서 약사회원과 가족, 약업인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응답하라 1988' 촬영지를 출발해 독성산성, 보적사를 지나 양산봉까지 오른 후 다시 되돌아오는 2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 이어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진행된 단합대회에서는 4개의 조별로 '보물찾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이 마련돼 약사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약사는 "약사회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좋은 약사님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공영애 회장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건강걷기대회는 약사회가 회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차례 답사를 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문화체육위원회(부회장 이진형, 위원장 이창용)에 감사하다"고 밝혔다.2016-04-27 14:54:33강신국 -
사우디 대표단 방한...건보제도 전수 등 협력방안 논의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사우디 보건부 대표단이 최근 방안해 한국의 의료진 교육훈련 인프라와 병원정보시스템 현황을 둘러보고, 자국 현안인 건강보험개혁과 질병통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지난 21일 한국 대표단(단장복지부장관)의 사우디 보건부 방문 시 체결된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합의서(Framework of Cooperation)'의 6개 협력분야 구체화를 위한 후속 조치다. 협력분야는간호사연수, ②병원정보시스템, 건강보험제도, 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공동연구, 만성질환예방·관리, 질병관리본부 설립 자문 등을 말한다. 양국 보건부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상기 6개 협력분야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해 5월 제네바 WHO 총회에서 양국 장관이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대표단은 국내 3개 간호대학(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을 방문해 사우디 간호사의 국내 연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보건부는 자국 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영국, 호주로 해외연수를 보내고 있다면서, 한국 연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관리, 일차보건, 중환자 분야 전문간호사 과정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건강보험제도와 기술이전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건강보험제도 논의는 건강보험관리공단 산하 국립일산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우디 측은 재정효율화 과제로 민간중심의 현 건강보험을 개선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한국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방문에서도 전국민 건강보험 실시방안, 보험재정 효율화, 의료서비스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질병관리본부 기능 조직 설립을 계획 중인 사우디 측은 국내 질병관리본부 조직과 인력, 설립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우리 측은 메르스 등 한국의 감염병 대응 연구현황, 만성병 현황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청소년 건강조사 등에 대해 소개하고, 사우디측 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 대표단은 복지부를 방문해 정진엽 장관을 예방하기도 했다. 대표단 수석대표인 알 샤리프(Dr. Abdullah Ibrahim Alsharif) 기획 및 보건경제 차관보는 "질병통제시스템, 건강보험제도, 의료인력 연수 시스템 등 수준 높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를 전수받고자 한다. 이번 방문으로 이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대표단 방문을 환영하며, 방한 시 다양하게 논의됐던 사업들이 5월 사우디장관과 제네바 WHO에서 다시 만날 때 좋은 성과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했다.2016-04-27 14:07: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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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약, 국회의원 당선인에 현안 전달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 당선자(군포 을)와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이학영 국회의원 당선자(군포 을), 김정우 국회의원 당선자(군포 갑) 등이 참석했고 시약사회는 법인약국 도입 반대 현황과 문제점, 의약품 인터넷 판매제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개선과 서비스발전 기본법 등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이학영 당선자는 "약사회의 많은 정책과 현안에 더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미숙 회장, 이은정·이유철 부회장, 유완근 의장, 차숙희 감사, 오현규 총무, 김희정 약국, 엄준철 약학, 조서연 사회참여, 백현준 정보통신, 김병수 한약, 부은경 근무약사이사, 박윤희 사무장이 참석했다.2016-04-27 12:04:19강신국 -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활동에 최선"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은 26일 도약사회관에서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지역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국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여약사들의 노고와 봉사에 경의를 표한다"며 "올해에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첨가된 다양한 공헌활동 등 사업을 전개해 경기도약사회 발전에 토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그동안 여약사 지도위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에으로 여약사위원회가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약사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적인 영향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는 한편 분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의 자기소개 시간과 사회공헌사업 전개 등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아울러 소위원회 구성과 총무 임명에 대해서는 안화영 부회장에 위임하고 차기 회의 때 추인받기로 했다.2016-04-27 11:58:05강신국 -
'아폴로 눈병' 환자수 증가 '주의보'…기온상승 이유한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면서 최근 일명 '아폴로 눈병' 환자수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3.1명으로 15주에 보고된 2.8명보다 증가했으며, 12주인 3월 13~19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유행성 눈병의 구체적인 인구 1000명 당 환자수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12.6명, 7-19세 9.4명, 20세 이상 1.7명 순이고,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56명, 7-19세 21명, 20세이상이 12.1명 순이다. 이 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과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이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5~10년을 주기로 유행한다. 아울러 유행성 눈병인 급성출혈성결막염과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는 한편,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한다. 또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2016-04-27 11:04: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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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식약처 연구 '메톡세타민' 향정물질 채택UN 마약위원회(C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환각효과를 입증한 신종 마약류 '메톡세타민'을 향정신성물질로 채택했다. 식약처가 중추신경계 작용물질 메톡시테민의 약물 의존성 관련 과학적 근거를 CND에 제공한데 따른 결정이다. 27일 식약처는 "WHO 약물 의존성 전문가 위원회가 식약처 메톡세타민 연구자료를 검토·승인하고 UN CND가 채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부터 메톡세타민을 임시마약류로 지정 관리중이다. 올해 마약류 지정을 추진한다. 식약처 연구결과 메톡세타민을 투여한 실험동물이 장소 의존성과 자가 투여 횟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등 약물의존성이 확인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약물분야 저명 학술지인 'Pharmacology Biochemistry and Behavior'에 게재됐다. 한편 식약처는 2014년부터 '마약류 안전관리 선진화 연구 사업단'을 발족해 마약류 관련 의존성과 중추신경계 작용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중이다.2016-04-27 11:01:55이정환 -
부산에 지역 최초 건보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설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종갑)는 지난 25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지역맞춤형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 단위로는 처음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부산지역본부에 오픈했다. 건보공단은 2012년 6월 전 국민의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진료, 건강검진, 자격, 소득& 8228;재산, 요양기관자료 등 1조30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건강정보 DB'를 구축하고, 2013년 1월에 연구용으로 공개 한 바 있다. 공개된 연구용 자료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국가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2015년 5월)돼 공개된 빅데이터 품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건보공단 본부의 원주 이전으로 빅데이터 연구자료 활용 시 교통과 전산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별 빅데이터 제공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돼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시가 시민 건강지표 개선이 목표 달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업무협약의 협력대상 업무범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맞춤형 건강·의료이용 지표의 제공과 해당 지표를 활용하는 사업에 대한 공동평가를 진행한다. 지표를 활용한 지역별 보건 현안과 문제점 파악,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사업 계획의 수립·시행과 결과 모니터링의 선순환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맞춤형 공공의료 활성화와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수행과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그 밖에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일부 사항을 합의했다. 전종갑 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부산시의 건강지표가 타 시도에 비해 낮은 실정이어서 이번 협약체결로 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하여 부산시의 건강지표를 개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6-04-27 10:57:3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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