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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합동수사, 마약류통합관리로 '마약청정국' 실현정부가 전국 규모 검·경 합동수사반을 편성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앞장선다. 통관 단계 해외유입 원천차단률도 강화한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활성화와 전국 병의원·약국 등 실시간 의무보고 범위를 확대하고 대국민 홍보로 마약청적국 만들기에 집중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대검찰청, 관세청, 경찰청은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회 법질서·안전관례장관'에서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통관(유통)단계 마약류 유입 및 불법거래 차단 ▲사용단계 신종마약류와 의료용 마약류 적극 관리 감독 ▲사후관리단계 중독자 재범 최소화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집중 추진한다. 국내 마약사범은 지난 2011년 9174명, 201년 9255명 지난해 1만1916명으로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적발·압수된 마약류 양 역시 2013년 7만6392g에서 지난해 9만3591g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국내 마약류 범죄는 해외유입 마약류 증가, 인터넷·SNS 불법거래 확산, 신종 마약류 출현,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미흡, 높은 마약사범 재범률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정부는 이를 관리하기 위해 1차적으로 인천공항에 특송물류센터를 신설, 특송화물·휴대물품 등에 대한 체계적 검사를 실시한다. 국제우편 검사 강화를 위해 국제선이 취항하는 공항·항만 등에 배치한 마약탐지조 운영도 더 내실화된다. 마약범죄 우범자와 적발사례, 범죄 동향 등이 담긴 '마약정보포털' 시스템도 구축해 세관 직원과 정보공유로 단속 효과성을 높인다. 특히 인터넷 마약류 거래 집중단속을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 검·경 마약수사 합동수사반을 최초 편성한다. 마약류 불법거래를 24시간 감시하는 '자동검색 프로그램(e-로봇)'도 구축해 마약 판매광고 등을 빠짐없이 모니터링 한다. 불법 사이트 발견 즉시 차단·폐쇄하는 조치를 단행한다. 또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광고행위나 제조방법 공유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 마약류 확산을 방지한다. 식약처는 신종마약류 유통 신속차단을 위해 신종마약류 물질의 분석·평가 방법을 개선한다. 현재 4~5개월이 소요되는 임시마약류 지정 시간을 절반 수준인 2~3개월로 단축시킨다는 목표다.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활성화에도 전력한다. 올해 의료용 마약의 실시간보고를 의무화하며, 내년 하반기까지 향정신성의약품으로까지 보고 범위를 확대한다. 마약류 중독자 재범 방지 등 사후관리와 대국민 홍보도 강화된다. 마약 전담보호관찰제를 시행하는 보호관찰소를 기존 26개소에서 내년 56개소로 늘리고, 재투약 가능성이 높은 마약사범의 정기·비정기 검사를 강화한다. 중독 수준이 높은 상습 투약자는 정신과 전문의 등과 연계한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마약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약범죄 자수기간(4~6월), 가정의 달(5월) 등 주요 기간 별 대국민 홍보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2016-04-26 18:19:21이정환 -
바이오 신약 밀착지원…100일내 민원회의 2회 정례화 추진정부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민원회의 절차를 공식화하고 생물제제 신약 신속허가심사(Fast Track) 특례 의약품의 가이드라인도 구체화한다. 현재 산업계와 전화와 방문상담에 그치는 소통채널을 시기·절차·명문화를 거쳐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 보건 위기상황 등 신속허가 의약품의 집중심사 기준을 명확히 해 환자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발전도 서포트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제1차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산업과 면담채널 확대를 위해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제약선진국의 품목허가 민원회의 공식절차 자료 조사에 착수했다. 오는 7월까지는 생물의약품 민원회의 공식화 허가심사절차 지침을 마련하고 시행에 나선다. 이를 토대로 바이오 의약품 허가·심사 과정에서 보완사항 회의는 최대 80일 이내, 허가 회의는 100일 이내 총 2회 정례화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쓴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신약 신속심사 허가특례의 경우 이미 설립된 법령 기준을 토대로, 제약사들의 특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세밀화 작업에 나선다. 즉 과거 비교적 밋밋했던 식약처 행정태도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서비스 규제기관'을 내세워 국민혜택과 산업성장을 동시 만족시키는 적극적인 식약처로 진화한다는 비전이다. 특히 신종플루·에볼라·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지카 바이러스 등 집단감염발병(팬더믹) 위험으로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 시 긴급사용이 허가되는 의약품 기준과 신속심사 가이드라인도 구체화한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에 따라 핫이슈로 부상한 '바이오시밀러' 영문심사검토서의 공개도 적극 확대한다. 식약처는 이미 셀트리온 램시마주(오리지널 레미케이드·얀센)와 허쥬마주(오리지널 허셉틴·로슈)의 영문심사검토서를 홈페이지에 게재중이다. 식약처는 오는 12월까지 국내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전체 품목 공개를 목표로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렌시스주(오리지널 엔브렐·화이자)와 렌플렉시스(오리지널 레미케이드·얀센)의 영문심사검토서를 게재한다. 식약처 안전평가원 정혜주 생물제제과장은 "식약처는 바이오 신약 허가·심사과정의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제약사와 소통을 대폭 강화하고 신속허가 절차에 대한 기준 명확화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평가원은 보완심사 회의를 80일 이내, 허가관련 회의 100일 이내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피력했다.2016-04-26 17:47:43이정환 -
전북약사회, 임원연수회 열고 회무방향 공유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전북 부안 소재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임원연수회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원연수에는 회장단, 상임이사, 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의 약사현안 관련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아울러 브레인스토밍 강사를 초청해 전북약사회 미래비전 제시의 장을 마련하고 임원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용훈 회장은 "위원회를 활성화해 주요사업에 대한 토론과 의견제시가 자유로운 열린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며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회원간 화합하는 약사회, 존경받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2016-04-26 16:05:02강신국 -
제일, '쏙 편한 제일효소 100' 홈쇼핑 2차 방영제일약품이 MS홈쇼핑으로 통해 천연소화제 '쏙 편한 제일효소 100'을 다시 선보인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4월30일 오전 7시20분부터 2차 방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소는 인간의 몸에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 하나하나가 쉼 없이 화학반응을 할 수 있도록 주관하는 생명유지의 핵심물질이며 현대인들에게 항상 부족한 체내의 필수물질이다. 음식물이 몸속에 들어오면 그것을 분해하고, 잘게 분해 된 영양소가 몸속에 흡수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모든 과정들 속에 효소가 있다. 즉 효소가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실제로 젊은이와 노인의 타액을 채취해 특정 효소(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를 기준으로 그 양을 비교해 보면 약 30배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급격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쏙 편한 제일효소 100'은 곡류, 야채, 과일 22종에서 추출한 역가 높은 발효효소만을 엄선하고 장 기능과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인 ‘비피도플러스'만이 100%함유, 그 외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쏙 편한 제일효소 100' 은 온라인, 약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2차 홈쇼핑 방송도 1차와 동일하게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 구성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2016-04-26 15:37:18어윤호 -
"식약처 바이오 심사인력, FDA의 16분의 1 수준""바이오 의약품 민원건수와 제품화지원업무는 급증하고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자 수는 미국 FDA 전문인력 대비 16분의 1에도 못미친다. 인력지원이 절실하다." 정부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바이오 의약품의 허가심사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전 부처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시선이 제기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제1차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평가원 김대철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은 "지금처럼 바이오헬스산업이 각광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바이오 의약품 심사 공무원 정원 늘리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며 개회사를 읽어 나갔다. 실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바이오산업 육성·지원 공표, 바이오코리아 개막 당시 황교안 국무총리의 바이오 전담 특별위원회 신설 등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국가사회적 관심은 크게 높아졌다. 김 부장은 이처럼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를 담당할 전문 공무원이 없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내 바이오기업 등 산업의 제도적 지원 요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속도를 식약처가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김 부장은 한국 바이오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함께 산업계에도 전문 심사인력 충원 등 인력지원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김 부장은 "그런데도 바이오심사인력은 심각하게 부족하다. FDA의 16분의 1 수준"이라며 "인력 확충을 위해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심사인력 부족이 업계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향후 50년간은 바이오가 경제를 주도한다. 정부 지원과 식약처 심사인력 확충 필요성에 대해 산업계가 한 목소리로 강조해 달라"고 덧붙였다.2016-04-26 15:13:41이정환 -
치협·한의협 "의료계, 의협 전유물 아냐"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의료계'를 의사들만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양 협회는 26일 "최근 의협은 자신들의 직능에 대한 주장을 할 때 의료계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의료계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를 모두 포함할 때 사용해야 하는 용어"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의료법 제2조 1항에서 '의료인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며, 양 협회는 "의료계라는 단어는 모든 의료인을 포함하는 표현이지 결코 특정 직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양 협회는 "의협은 의료계라는 통칭을 자신들만이 사용하고 자신들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버젓이 사용하고 있다"며 "의협이 의료계의 전부 혹은 대표라는 잘못된 인식부터 바로잡아야 양방 독점의 보건의료체계로 인한 폐해를 바로잡고 모든 직능 의료인들의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16-04-26 14:06: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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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사회 "규제프리존 특별법, 국민 건강 위협"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논의를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도의사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부여되는 특례로써 규제프리존 내의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를 조례로 확대 허용하고 있다"며 "수가인상을 통한 진료비 보존 방식으로 기존의 의료기관의 적자를 보존해주는 것이 아닌 부대사업 허용을 통해 적자를 보존해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안 내 미용업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의료기기를 사용 가능하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을 문제 삼았다. 시도의사회는 "이미용업자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유사의료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부작용과 문제점들을 무시하고 경제적 논리만을 내세워 국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과 비판은 고스란히 국민과 의료계가 떠안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도의사회는 "의료를 경제논리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와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규제프리존 특별법 처리를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작년 12월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책의 일환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로 지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지정한 전략사업을 키우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맞춤형 정부지원을 통하여 전략산업을 키우는 데 걸림돌이 되는 업종·입지 등의 규제를 풀어주는 규제 프리존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지역전략산업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고, 4월 24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회동을 통해 본 법안에 대해 제19대 국회임기 안에 처리하는 것에 대하여 어느 정도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2016-04-26 13:59: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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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약, 지역 주민에 약 바로 알리기 나서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지난 24일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평택꽃나들이행사에 참가, 마약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마약퇴치와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약물에 대한 설문을 통해 시민 의식을 조사하고 담배의 유해성과 일반약물에 대한 바른 지식을 OX퀴즈를 통해 흥미롭게 전달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한 시민은 "퀴즈를 풀어보니 더 확실하게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알게 되고 일반약 보관이나 사용법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달랐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길 회장은 "시약사회는 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가까이 가는 약사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2016-04-26 11:38:35강신국 -
W약품, 약국영업 정리하고 도도매로 전환약국 주력 유통업체 W약품이 최근 약국 영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업체는 도도매영업으로 경영 형태를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기도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그대로 유지하며 위수탁 영업을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2016-04-26 11:09: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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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장에 이충훈 전 수석부회장 선출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16년 4월 23일 더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1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신임회장으로 이충훈 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2014년 10월 대의원총회 가처분 이후로 1년 6개월여만에 열렸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하였고, 이에 서울,경기,강원 등 일부회원 5명이 가처분 신청을 하였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여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법원은 이번 결정에서 "서울, 경기, 강원 충남지회의 대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대의원만으로도 채무자의 정관에 정한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를 충족함에 지장이 없다"며 대의원총회를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특정 지회가 대의원총회를 거부할 의사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대의원을 선출하지 않거나 대의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 그 지회로부터 대의원 명단을 제출받지 않더라도 대의원총회를 적법하게 개최할 수 있는 반면, 서울지회의 대의원명단 제출 없이 대의원총회를 개최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정관 제26조 제3항에 따라 서울지회 대의원에게 재통보를 한 후, 대의원명단을 제출한 11개지회와 서울지회를 포함하여 58명의 재적대의원으로 총회를 진행했으며, 그중 39명이 총회에 참석하여 2/3가 성원됐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충훈 부회장이 투표자수 39명중 찬성 32표, 반대 3표, 무효 4표로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1년 6개월 만에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 1명 선출 ▲2014 결산 및 2015 예산안 인준 ▲2015 결산 및 2016 예산안 인준 ▲윤리위원회 규정 개정 등이 통과됐다. 회장선출방식에 대한 직선제 개정에 대한 논의는 정관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충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기 시작은 총회 이후부터 바로 적용되어 2019년 4월 정기대의원총회일까지이다. 이충훈 신임회장은 ▲산의회의 문호 개방, 포용 및 정통성 확립 ▲산의회 내에 보험, 노무 실사 지원팀 구성 ▲지회 지원 ▲폭넓은 인재 영입 및 양성 ▲ 초음파 검사 및 상급병실 급여화 등 현안 문제 해결 ▲회원들의 소송 및 분쟁 지원 ▲ 국민과 소통을 위한 사회봉사 등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충훈 신임회장은 197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교에서 산부인과 전임강사, 조교수를 지내고, 고려대학교 법대 법무대학원에서 의료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2016-04-26 09:15: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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