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안동에 60만리터 생산 혈액제제 공장 착공
- 이탁순
- 2015-05-07 1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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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보다 생산규모 5배 늘어...2018년 6월 상업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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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또한 안동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안동시에 L하우스 백신공장을 완공하고 백신 사업의 거점을 안동으로 이전한 바 있다. 혈액제 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백신부터 혈액제까지 SK케미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은 안동으로 집결된다. 한병로 SK케미칼 대표는 "21세기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안동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상북도, 안동시 및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산업 육성을 통해 안동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자체 측 역시 SK케미칼의 신사업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기공식은 안동을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가는 원대한 출발점"이라며 "안동에서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축인 바이오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기업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SK의 바이오 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SK케미칼의 혈액제 사업부문 자회사로 이달 1일 출범한 바 있으며, SK케미칼이 진행했던 혈액제제 사업의 생산·마케팅 등의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SK플라즈마의 사명은 혈액제의 핵심 원료가 되는 '플라즈마(Plasma,혈장)'에서 차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혈액제 생산을 위해 혈장은 대체 불가한 원료로 SK플라즈마 역시 다른 어떤 업체도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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