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2400억·녹십자 2140억…산뜻한 1분기 출발
- 가인호
- 2015-04-13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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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유한 1조 700억-녹십자 1조 돌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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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이라면 유한양행은 1조700억원대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녹십자는 첫 1조원을 돌파한 1조200억원대 실적이 전망된다. 데일리팜이 13일 각사와 증권가 자료를 토대로 국내 리딩기업인 유한양행과 녹십자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은 2400억원, 녹십자는 2140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양행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406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7.3% 증가해 외형 성장을 이끌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영업이익은 170억원대가 예상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케팅비용 감소에 따른 판관비 하락으로 영업이익률도 약간 상승한 7.1%대로 관측된다.
유한은 올해 79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은 올해 매출액 증가율은 2014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률은 약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녹십자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약 7.5% 성장한 2140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13% 이상 성장한 158억원대가 예상된다.
계절 독감 백신과 수두백신 수출 성장 지속으로 수출사업부문은 4.6% 증가한 389억원대 실적이 전망된다.
녹십자 경쟁분야인 혈액제제는 667억원대 실적으로 지난해와 견줘 6.4% 증가가 전망되며, 백신은 243억원대 매출로 무려 26%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녹십자는 IVIG SN 연구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IVIG SN(면역글로불린)은 미국 및 캐나다 에서 임상3상 개발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 미국 FDA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할 것이 유력하다.
IVIG SN의 경우 출시가 예상되는 2017년 상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수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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