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글로벌 맞수 '애드빌' 국내시장 상륙
- 어윤호
- 2013-08-19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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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 OTC 파이프라인 강화...연내 프로모션 개시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 ' 애드빌'의 국내 프로모션을 확정, 일반의약품(OTC)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현재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내에는 애드빌의 프로모션을 위한 팀이 꾸려진 상태며 연내 공식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드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얀센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 '타이레놀'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대형 품목으로 타이레놀에 비해 소염작용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약이다.
이 약은 일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구매를 통해 복용할 정도로 매니아층이 이미 확보돼 있기도 하다.
화이자는 원래 애드빌의 국내 허가를 이미 지난 2001년 획득했고 2006년에는 연질캡슐 형태인 '애드빌리퀴겔'도 승인 받았지만 공급은 하지 않아 왔다. 당시 한국 시장의 특성상 해당 시장에서 삼진제약의 '게보린(IPA)' 등의 브랜드이미지가 워낙 확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2010년 게보린이 안전성 이슈에 휘말리고 지난해부터 소염진통제를 포함한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됐다.
여기에 '노바스크(암로디핀)',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비아그라(실데나필)' 등 블록버스터 품목의 특허만료로 인한 실적개선 니즈 역시 화이자의 애드빌 국내 공급 결정에 한몫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진통제 시장은 리딩 품목들의 악재 발생으로 인해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애드빌의 국내 공급은 판도에 적잖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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