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약품, 대장 질환 조기진단 시약 발매
- 이현주
- 2007-07-20 06:47: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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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 디텍트'로 약국시장 공략...간편·신속·정확성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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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메리카에서 만든 이 제품은 각종 대장 질환 등의 초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혈변, 즉 잠혈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진단시약으로 유니온약품은 지난 19일 수입원인 메디퓨처와 이지 디텍트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지 디텍트는 집에서 1~2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잠혈진단시약 중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존스 홉킨스, 시카고 대학 등지에서 임상연구를 마쳤으며 잠혈 반응 검사 5회를 실시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였다.
특히 분변의 일부를 채취하지 않고 물속에 퍼지는 변의 혈변을 감지해 혈액이나 잠혈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각종 대장 질환이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는 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라며 "그러나 이지 디텍트는 간단한 사용법을 통해 보다 쉽게 이같은 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온약품 안병광 사장은 "조만간 거점 도매 선정을 끝내고 발매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지 디텍트를 통해 약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2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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