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1명당 인구 1500명...선진국과 유사
- 정웅종
- 2005-08-29 07: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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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활동의료인력 보고서...면허수 대비 활동인력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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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면허를 사용하고 있는 약사 인력당 인구 비율이 1,500명 수준으로 선진국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사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비율은 56%에 그쳤다.
보건복지부가 OECD HEALTH DATD(2004)를 근거로 산출한 의료 인력당 인구 국제비교에 따르면, 2003년 활동 중인 약사 인력 1명당 인구는 1,482명으로 2000년 분업 당시 954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약사인력 당 인구는 지난 90년 1,155명에서 95년 1,036명으로 1,000명대 수준을 유지하다 2000년 분업 당시 954명으로 줄어들었다.
이후 2001년 1,515명으로 크게 늘어난데 이어 2002년 1,510명으로 1,5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분업 이후 실제로 면허를 사용하며 약국개설이나 근무약사로 활동하는 약사 수가 감소하면서 '장롱면허'가 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의 약사 인력당 인구비율은 일본의 888명, 프랑스의 910명보다는 높지만 영국의 2,194명, 독일의 1,795명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439명, 캐나다 1,588명, 스웨덴은 1,669명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2004년 기준으로 약사 면허등록자 수는 5만3,537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파악한 최근 활동 약사인력은 3만342명으로 활동비율은 56.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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