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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치매·뇌졸중약 독자개발 시급"

  • 송대웅
  • 2005-08-24 07:02:35
  • 신약조합, 산자부 정책연구용역 통해 '독창적 신약개발' 강조

중장기적인 국내의약바이오산업발전을 위해 치매치료제와 뇌졸중치료제 등의 독창적 신약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는 26일 ‘산업자원부 정책연구용역사업(BT경쟁력 제고방안) 공청회’에서 발표될 신약개발조합의 4개월간 연구용역자료를 데일리팜이 입수해 분석한 결과 독창적 신약분야에서 제품의 시장규모와 시장성장성, 기술주기 측면에서 가장 유망하고 높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제품 구조를 변경하거나 제제를 개선또는 복용 편리성을 도모한 ‘개량신약’과 최신 작용점에 대한 신규 구조 화학물질 또는 기존 서열을 변형한 단백질을 포함하는 ‘독창적 신약’ 및 신규 작용점에 근거한 신규 화학물질을 뜻하는 ‘창조적 신약’ 등 3분야로 분류됐다.

이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독창적 신약에서 6개의 중분야가, 개량신약 분야 및 창조적 신약 분야에서 각각 2개의 중분야가 선정돼 총 10개의 중 분야가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독창적 신약중 시장규모 및 시장성장성 면에서는 ▶면역기능 조절제 ▶염증,관절염 치료제 ▶종양표적치료제가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내 기술수준 측면에서는 ▶종양표적치료제 ▶당뇨병치료제를 주목할 수 있으며 향후 시장전만 및 신기술 확보 측면에서는 ▶치매치료제 개발이 유망하다고 분석됐다.

연구팀은 “단기적으로 기술 경쟁력, 시장규모, 성장성 측면에서 종양표적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비만치료제, 면역기능 조절제, 염증,관절염 치료제 등에 주력해야 한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보다 기술적인 차별성이 요구되는 시장성 높은 제품인 치매치료제, 뇌졸중치료제 등의 독자적 제품개발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처럼 선정된 우선분야의 연구개발비 소요액은 정부 1,425억, 민간 1,425억 등 총 2,850억이 소요되며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독창적 신약부문에서만 약 3,000억원의 Milestone Payment(런닝 로열티), 연간 약 900억원의 로열티 및 3,000억원의 제품 매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이외에도 연구팀은 RED-BT(의약바이오) 분야의 총체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 신약개발 연구 지원을 위해 '기반기술 센터' 설립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한편 오는 26일 공청회에서는 이상준 기획위원장은 총괄 발표에 이어 이관순 소장(한미약품 연구소), 류제만 소장(동화약품 연구소), 노재성 책임연구원, 천혜경 책임연구원(이상 한국화학연구원), 이종승 변리사, 지대윤 교수(인하대)등 산·학·연 인사가 초청돼 패널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신약조합측은 공청회를 통해 얻어진 의견을 참조해 수정 보완을 거쳐 최종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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