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 낙마 정호영, 건보공단 이사장 임박설 확산
- 이정환
- 2023-04-06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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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추위 구성 막바지 단계…용산 대통령실 추천 수순
- 관례상 임추위는 이사장 후보 확정 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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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당장 내일인 오는 7일까지 구성된다는 구체적인 전망까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로 알려지며 이사장으로 최초 거론된 정호영 교수가 내정된 게 확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6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후임으로 올 이사장 후보를 추천할 임추위 구성이 막바지 단계다.
임추위가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가 난 뒤 이사장이 임명된다. 통상적으로 관례상 이사장 후보가 확정돼야 임추위가 구성된다.
보건의료관계자들은 임추위 구성은 용산 대통령실의 이사장 내정자 확정을 의미하며, 최초 거론된 정호영 교수가 내정됐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정 교수는 지난해 4월 윤석열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자녀들의 경북의대 특혜편입 의혹으로 43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후 올해 1월 경찰이 자녀 의대 편입 의혹 관련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아들의 병역법 위반 혐의 등도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정 교수는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을 거쳐 제38대 경북대학교 병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교수와 대한의사협회 정보의학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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