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6년 만에 부회장 승진
- 정새임
- 2022-11-14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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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동아제약 입사…광고·홍보 전문가로 고속 승진
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14일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구축, 사업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했다.
최호진 신임 부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후 제일기획에 입사해 광고 전문가로 활동했다. 동아쏘시오그룹과는 2010년 연을 맺었다. 동아제약 광고팀장으로 입사한 그는 2012년 동아제약 커뮤니케티션실장으로, 2016년 동아제약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아제약 사장 시절 그는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박카스' 의존도를 낮추는 데 집중했다. 꾸준한 사업 다각화로 동아제약 체질 개선에 앞장섰다는 게 회사 내외부의 평가다.
동아제약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백상환(50)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 졸업 후 2016년 동아제약 경영기획팀장으로 입사했다. 이어 2018년 경영기획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용마로지스에서는 금중식(60)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용마로지즈(전 용마유통) 창립 멤버인 금 신임 부회장은 총무팀장과 영업본부 상무이사 등을 거쳐 2016년 용마로지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금 부회장의 뒤를 이은 이종철 신임 사장은 2013년 동아에스티 경기1지점장에서 2015년 용마로지스로 옮겨 운영지원본부장,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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