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적십자사,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결책 모색
- 강신국
- 2021-08-05 09: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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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수 회장 "헌혈 캠페인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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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면서 수혈이 절실한 응급 환자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들었다"며 "환자를 포함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의사들로서 현 사태를 두고만 볼 수가 없어 이 자리를 빌려 의료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에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이 모자란 비상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헌혈 금지 기간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헌혈이 가능하다.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의협 헌혈 캠페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건물 앞에 위치할 적십자사 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이필수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와 자문위원 등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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