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임상서 가능성 확인
- 어윤호
- 2020-07-20 23:51: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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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물질 'AZD1222', 1회 투약 95% 피험자에서 항체 반응
- 수막구균백신 등 대조군과 안전성 프로파일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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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셋에는 오늘 옥스포드대학교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진행중인 후보물질 'AZD1222'의 1/2상 연구 COV001의 중간 결과가 게재됐다.
COV001은 18~55세의 1077 명의 건강한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하는 이중맹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연구로 수막구균백신 등 대조군과 AZD1222 단일 용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AZD1222는 투약 1개월 시점에서 임상에 참여한 95%의 피험자에서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반응이 대조군 대비 4배 증가했으며 모든 피험자에서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T세포 증가에 효과를 보였다.
또한, 1달간 2회, 2배 용량을 투약한 10명의 환자들에서도 전체 항체 반응이 확인됐으며 증량에도 안전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는 백신으로써 완벽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앤드류 폴라드 옥스포드 수석연구자이자 해당 임상의 공동저자는 "이번 1/2상 중간 결과를 통해 AZD1222는 비슷한 유형의 대조군 백신과 유사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백신 접종 후 관찰된 면역반응은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능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상을 끝까지 진행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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