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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멜엠·란스톤엘에프디티 DUR 병용금기 추가동아제약 당뇨병 치료제 글리멜엠정과 한국다케다제약의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란스톤엘에프디티정 등 DUR 병용금기 82품목이 대거 추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월 병용·연령금기 추가 품목 총 83개를 1일 공개했다. 12월 기준 병용금기 급여약 조합은 총 5만8957개로, 이 가운데 80개 품목이 신규 등재 사유로 새로 포함됐다. 연령금기는 총 1090개 조합 중 1개 품목이 양도양수로 DUR망에 들었다. 특히 병용금기의 경우 당뇨병 치료제들이 신규 등재로 대거 추가됐다. 품목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글리멜엠정1/250mg과 2/500mg, SK케미칼 로트라엠정1/250mg과 2/500mg, CJ제일제당 글리원플러스정2/500mg이 새롭게 DUR 적용 대상에 올랐다. 유한양행의 글라포민엠정1/250mg과 2/500mg, LG생명과학의 메아그릴엠정2/500mg도 새롭게 포함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십이지장궤양제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mg과 30mg는 양도양수 사유로 DUR 적용 대상이 됐다. 연령금기의 경우 한국팜비오의 소염제 탈메이트정이 양도양수로 DUR망에 들었다.2011-12-02 06:34:42김정주 -
고혈압·당뇨 처방대로 약 안먹는 이유 "깜박해서"고혈압과 당뇨로 의약품을 장기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들이 의사의 처방대로 처방약을 복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약 복용을 잊어버려서"였다. 잦은 약 복용이 되려 몸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응답 등 자가판단의 이유도 갖가지로, 이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시사한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과 교수와 조수진·이은희 연구진은 공단과 보건사회연구원이 오늘(1일) 공동주최한 제 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에서 '고혈압 및 당뇨 만성질환자의 복약순응도 및 영향분석'를 주제로 이 같은 연구자료를 냈다. 김 교수와 연구진들은 고혈압·당뇨 환자들의 복약순응도에 있어 연령·사회적 지위가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경제·신체적 요인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2008~2009년 처방에 따라 순응하지 않는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밝힌 364명의 조사대상자 중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말한 응답자는 2008년에 무려 81.59%에 달하는 297명으로 집계 됐다. 2009년에는 소폭 줄어 76.26%인 257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증상이 완화됐다"고 자가판단한 사례는 2008년 7.14%에 해당하는 26명이었다가 2009년 들어 10.98%인 37명으로 소폭 늘었다. 비슷한 수준으로 "약을 먹을수록 몸에 나쁠 것 같다"고 판단해 의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우가 2008년 6.87%에 달하는 25명으로 나타났으나 2009년 들어 5.93%인 2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당뇨 환자에게서도 비슷한 경향이 포착됐다. 당뇨 환자들이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도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 이 같은 양상은 2008년 82.64%에 달하는 119명에서 2009년 소폭 줄어 75%인 87명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약을 먹을수록 몸에 나쁠 것 같다"고 응답한 당뇨 환자 수는 2008년 5.56%에 해당하는 8명에서 2009년 7.76% 수준인 9명으로 집계돼 비슷한 수준의 비중을 보였다.2011-12-01 15:28:26김정주 -
리베이트 허용범위, 당분간 확대 조정 없을듯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 1년을 넘어선 가운데학술대회 지원확대 등 리베이트 허용범위에 대한 손질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관련 법령 등에 따르면 리베이트 쌍벌제 규정은 제약사나 의료기기 업자 등이 의약사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한다. 하지만 리베이트의 경우도 견본품 제공이나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후 조사, 신용카드 포인트 등 예외항목의 경우 일정수준까지는 처벌하지 않고 있다. 이른바 허용범위다. 복지부는 쌍벌제 시행 당시 제도를 운영하면서 모니터링을 통해 허용범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복지부는 카드 마일리지 상한선을 1%로 제한하고, 일반카드는 예외적으로 상한선을 두지 않았던 조항 중 일반카드 예외인정 항목을 삭제하는 법령개정을 진행 중이다. 복지부는 그러나 (학술대회 지원확대 등) 다른 허용범위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찾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쌍벌제를 1년 가량 운영해 왔지만 보완 발전시켜야 할 부분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면서 "현행 규정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12-01 12:14:51최은택 -
"의료패널-공단 3년치 데이터 내년께 도출될 듯"국민의 의료 소비 성향을 6개월마다 조사해 도출하는 방대한 양의 의료패널과 건강보험공단의 지급자료를 접목한 방대한 데이터가 내년 경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를 국민 의료이용 성향에 대한 방대한 분석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1일 오전 열린 '제 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에서 약제비 및 의약품 이용 세션 좌장을 맡은 사공 진 한양대 교수는 "의료패널 데이터와 공단 자료 매칭 결과가 내년 쯤 도출된다"며 "3년치의 방대한 양의 작업이 타임시리즈로 가미돼 완성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간 의료패널 조사 회상시기가 6개월이라는 점과 성별 응답 편차, 공단 데이터와의 간극 차로, 자료 결과에 대한 지적이 많았지만 이 같은 사항이 보정돼 질적인 문제도 담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공 교수는 "의료패널 자료야말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데이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내년 데이터는 신뢰도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1-12-01 12:00:1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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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득따라 약값 지출 불균형…사용관리 필요"[공단-보사연,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 교육·소득수준과 육체노동 여부, 지역별로 약제비 지출과 부담인식이 형평성을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총량적 관리보다는 약제비의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의 과잉사용을 막는 효율성과 동시에 경제적 장벽 등을 이유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계층의 관리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고려대 정혜주 교수는 공단과 보건사회연구원이 오늘(1일) 공동주최한 제 3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에서 '개인 및 가구 약제비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주제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 교수는 공단 변진독 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성인 및 가구 의약품 사용양상'을 바탕으로 약제비 지출의 불형평성의 의미를 찾았다. 정 교수는 "보건정책은 의료 과잉사용을 막는 등 효율성과 함게 경제적 장병 등을 이유로 의료에 접근할 수 없는 과소사용자는 없는가 살펴봐야 한다"며 "따라서 약제비 지출의 형평성 제고 또한 약제비 관리 정책에 주요한 목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약제비의 '올바른' 관리를 더 큰 차원으로 확대시킬 때 지출 절감을 위해 1차의료 예방사업의 확대와 DUR 등의 사용관리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것이 정 교수의 주장이다. 정 교수는 "1차의료와 예방사업 확대, DUR 등의 의약품 사용관리처럼 한편으로 전체 보건정책적 맥락에서 고려돼야 할 뿐 아니라 의약품 사용 결과의 임상적 질 관리 등 문제와 함께 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렇게 된다면 약제비 절감이 아닌 안전하고 효과적인 올바른 사용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12-01 11:21:48김정주 -
신임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윤여규 서울대 교수노사갈등 등으로 중도 사퇴한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후임에 서울대 윤여규(63, 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복지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신임 윤 원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원장은 외과의사로서 명성(갑상샘암 분야)이 높을 뿐 아니라 대한외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 설립 및 회장직 역임으로 조직관리 및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윤 원장이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관련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만성적 적자구조 해결, 중증외상센터 설립 운영 등 의료원 기능 전환, 공공의료기능 강화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12-01 10:48:31최은택 -
빈 입원실 촬영 후 병원장 협박 돈 뜯어내입원환자가 부재 중인 병원들을 노려 협박 후 금품을 갈취해 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남부경찰청 수사과는 1일 협박과 금품 갈취 등의 혐의로 이모(48)씨는 구속, 김모(49)씨와 이모(31)씨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 동기인 이 씨 등은 지난 24일부터 금품을 갈취할 목적으로 광주 일원 3개의 한방병원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병원장 등을 협박해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당 한방병원들에 몰래 잠입해 환자가 부재중인 입원실을 촬영하고 사진을 보여주며 가짜 환자를 입원시키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한 사실을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피해자로부터 각각 500여만원의 사례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2011-12-01 10:11: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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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비뇨기과 분야 급여기준·사례집 발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12월에는 '피부·비뇨기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은 피부·비뇨기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 심의사례, 주요청구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심평원은 1일 급여기준과 사례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국 해당 병·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 코너에는 '경피적 척추성형술,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요실금 치료'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올해 '진료분야별 급여기준 및 사례집'은 마취·통증 분야, 산부인과 분야, 이비인후과 분야, 피부·비뇨기과 분야로 총 4개 분야를 제작·배포했다. 한편 심평원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급여기준 정보제공 관련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설문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2011-12-01 09:52:4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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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수가, 분업후 11년간 평균 3.15% 인상의약분업 후 최근의 수가협상까지 요양기관에서 11년 동안 지급받은 건강보험 수가 인상분이 평균 3.15%인 것으로 분석됐다. 수가와 비교대상인 소비자 물가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 3.19% 올라 0.4% 수준의 격차를 보였다. 그러나 누적지수만으로 볼 때 요양기관 수가는 895.69%, 소비자물가는 727.98%로 수가 누적지수가 더 높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발표한 2011년도 3분기 건강보험 주요통계 '연도별 수가인상 현황'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의약분업 직후인 2000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먼저 수가의 경우 2000년 7월 1일 의약분업 직후 체결된 인상분 9.20%를 비롯해 2개월 후인 9월, 2001년 체결된 인상분이 각각 6.50%, 7.08%로 제도 시행을 독려하기 위한 대폭적 인센티브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2002년 4월 2.9% 인하되고 소비자물가 증가율이 점차 두드러지면서 2005년과 2006년을 제외한 나머지 협상에서는 소비자물가 증가율을 밑도는 수준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협상이 시작된 이후 비교 가능횟수 12회 중 4회만 소비자물가 증가율을 추월한 것이다. 반면 누적지수만을 놓고 보면 요양기관 수가는 895.69%, 소비자물가는 727.98%로 수가 누적분이 훨씬 높았다. 누적지수는 건강보험이 시작된 1977년 7월을 100으로 기준 삼아 그 이후 오른 지수를 누적시켜 도출한 것으로, 2011년 기준으로 수가는 9배에 가깝게 올랐고 소비자물가는 7배 이상 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2011-12-01 09:15:16김정주 -
비급여 DUR, 인트론에이주 추가…타시그나 삭제LG생명과학의 비타민제 바이큐민연질캡슐과 MSD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인트론에이주사 등 비급여 의약품 93품목이 DUR에 신규 추가됐다. 반면 노바티스의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캡슐은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12월 1일자 신규 적용 93품목과 변경 1품목, 삭제 7품목을 30일 공고했다. 적용 약제는 총 2만1630품목이다. 추가된 의약품을 살펴보면 LG생명과학의 비타민제 바이큐민연질캡슐과 노바티스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쓰이는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가 이달부터 비급여 DUR망에 새롭게 들었다. MSD의 모상세포백혈병 및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인트론에이주사, 골수염 보조제 설마이신이식제, 기관지 천식치료제 아스마넥스트위스트헤일러도 신규 추가됐다. 보령바이오파마의 개량불활화폴리오백신인 아이피박스주도 비급여 DUR에 포함됐다. 반면 노바티스의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캡슐은 비급여 DUR망에서 빠졌다. 동아제약의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정과 중외제약의 뇌허혈 개선제 키산본에스주사액도 각각 제외됐다.2011-12-01 06:44: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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