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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4곳서 172개 생산'...규제 자초한 제네릭 범람[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네릭 의존도가 높은 중소제약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제네릭 의약품 난립을 겨냥해 허가와 약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소제약사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제약사들의 무분별한 위수탁 제네릭 봇물이 규제 강화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약가제도 개편을 통해 위탁 방식으로 허가받은 제네릭의 상한가 기준을 떨어뜨렸다.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특허만료 전 오리지널 대비 53.55% 상한가를 받을 수 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복지부는 최고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네릭이 오는 2023년 2월28일까지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새로운 산정기준에 맞춰 약가를 인하할 예정이다. 허가 요건도 크게 엄격해질 전망이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소위를 열어 하나의 임상시험으로 허가받을 수 있는 의약품 개수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건의 생동성시험이나 임상시험 자료로 허가받을 수 있는 의약품을 4개까지만 허용하는 내용이다. 무분별한 의약품 난립 차단을 위해 동일 임상시험으로 허가받을 수 있는 건수를 억제하는 강력한 규제다. 상대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이 떨어져 제네릭 의존도가 높은 중소제약사들의 입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제약사들의 품질관리 위반 사례가 속출하면서 규제 강화에 명분이 실리는 모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동인당제약 등 5개 업체가 의약품 품질관리 위반으로 적발됐다. 5개 업체의 품질관리 위반으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제품은 총 75개에 달한다. 품질관리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에 생산을 맡긴 제약사들에도 불똥이 튀었다. 총 39개사가 수탁사의 일탈 행위로 판매중인 의약품이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무분별한 위수탁 관행으로 특정 업체의 문제가 제약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콜린알포, 15곳서 232개 생산...제네릭 무한 위수탁 규제 자초 사실 제약사들의 제네릭 의약품 무한복제 관행이 정부 제네릭 규제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시장을 보면 제네릭 의약품의 범람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232개의 콜린제제가 허가받은 이력이 있다. 무려 140여개사가 캡슐, 정제, 시럽 등 3종류에 걸쳐 제약사들이 전방위로 콜린제제를 장착했다. 콜린제제 성분 시장은 지난해에만 4600억원의 외래 처방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대형 시장이다. 콜린제제는 지난 2015년 1518억원에서 5년새 처방 규모가 3배 이상 확대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제약사들이 앞다퉈 콜린제제 시장에 뛰어들만한 매력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제조시설별 생산 제품을 보면 총 15곳의 제조시설에서 232개 제품을 생산했다. 공장 1곳당 평균 15개 제품을 생산하는 셈이다. 동구바이오제약 화성 제1공장에서 57개의 콜린제제 연질캡슐 제품이 생산된다. 56개사가 콜린제제를 직접 개발하거나 생산하지 않고 전 제조 공정을 동구바이오제약에 맡겼다는 의미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봉동 제1공장에서 콜린제제 필름코팅정 35개 품목과 연질캡슐 26개 품목의 생산을 맡는다. 다산제약 제2공장에서는 32개사의 콜린제제 정제가 생산된다. 한국프라임제약 봉동 제1공장은 26개 업체의 콜린제제 캡슐 제품을 만든다. 서흥 오송 제2공장에서는 캡슐 제품 23개의 생산을 담당한다. 총 4개사 5개 공장이 콜린제제 172개를 만든다는 의미다. 콜린제제 4개 중 3개는 공장 5곳에서 생산되는 셈이다. 만약 콜린제제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 1곳이 품질관리 위반으로 적발되면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피해가 확산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서흥 공장에서는 콜린제제의 처방액 1, 2위를 기록 중인 글리아타민과 종근당글리아티린이 생산되는데, 이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도 막대한 피해와 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성 없어도 묻지마 허가'...판매의지 없는 제네릭 속출 최근 위수탁을 통해 허가받은 콜린제제 중 상당수는 애초부터 제약사들의 강력한 판매 의지도 없는 제품이라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 콜린제제 보유 업체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콜린제제 효능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지 않자 임상재평가를 결정했다. 약 60개사가 임상재평가 참여를 결정하고 임상시험 계획을 제출한 상태다. 콜린제제를 보유한 업체 중 절반 이상은 임상재평가 참여를 포기했다는 의미다. 재평가 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매출 규모가 미미한 업체들이 재평가를 포기하고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허가 취하를 결정한 콜린제제는 총 116개에 달했다. 허가 취하 제품의 상당수가 허가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 독특한 현상이다. 지난해부터 허가를 반납한 116개 중 2019년 허가 제품이 48개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허가받고도 그해에 허가를 취하한 제품이 7개에 달했다. 55개 제품이 허가받은지 2년이 안됐는데도 재평가 지시에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는 얘기다. 시장에 채 안착하기도 전에 허가를 취하한 모양새다. 최근 허가받고 취하한 제품들은 사실상 시장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일단 허가부터 받고 보자”라는 취지로 승인받은 제네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2019년에는 정부의 제네릭 규제 움직임에 유례없이 제네릭 허가가 봇물을 이뤘는데 시장성과 무관한 제네릭이 무분별하게 승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생물학적동등성인정제품은 2358개로 집계됐는데 이중 위탁 제네릭은 2277개로 96.6%를 차지했다. 생동성시험을 직접 실시한 제품은 81개로 나타났다. 1년간 승인받은 제네릭 중 생동성시험을 직접 수행한 제품은 3.4%에 불과했고 생동성시험 1건당 평균 28개의 위탁제네릭이 허가받았다. 최근 제네릭 허가 급증의 기폭제는 불순물 발사르탄 파동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8년 7월과 8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검출된 원료의약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발사르탄 함유 단일제와 복합제 175개 품목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 난립을 문제삼는 목소리가 커졌다. 복지부와 식약처는 2018년 9월부터 ‘제네릭 의약품 제도개선 협의체’를 꾸려 제네릭 난립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약사들은 정부의 제네릭 규제 강화 이전에 최대한 많은 제네릭을 장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정부가 제네릭 규제 강화를 천명하자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허가받은 제네릭은 무려 5488개로 월 평균 323개 진입했다. 2018년 1년 간 허가받은 제네릭은 총 1110개로 월 평균 93개로 집계됐다. 1년새 허가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제네릭 난립 억제를 위해 약가제도가 개편됐는데도 제네릭의 무제한 위수탁 관행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기업 101개 업체가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성분을 결합한 고지혈증복합제를 허가받았다. 아토젯과 동일 성분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시장에 101개 업체가 새롭게 뛰어들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를 생산하는 업체는 종근당, 다산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유한양행, 에이프로젠제약, 위더스제약, 지엘파마, 진양제약 등 8곳에 불과하다. 93개 업체는 위탁 방식으로 아토젯 시장에 진입한 셈이다. 위탁 제네릭의 약가가 낮아졌는데도 시장성이 있는 영역에는 무분별하게 뛰어드는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는 얘기다. ◆제약사 2곳 중 1곳, 연간 생산액 100억 미만...영세업체 확산 이미 지난 몇 년간 국내 제약업계는 영세업체들 비중이 많아지는 하향평준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이 있는 업체 349곳 중 100억원 미만 업체는 181곳으로 51.9%를 차지했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억원 미만이 111곳으로 전체의 31.8%를 차지했다. 10억 이상 50억원 미만 업체와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업체는 각각 54곳, 16곳으로 집계됐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억원 미만이 111곳으로 전체의 31.8%에 달했다. 10억 이상 50억원 미만 업체와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업체는 각각 54곳, 16곳으로 나타났다. 연간 생산실적 100억원 미만의 중소제약사 개수는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100억원 미만 업체는 140곳으로 전체의 46.8%를 차지했는데 5년새 41곳 증가했다. 생산실적 10억원 미만 업체가 2014년 51곳으로 지난해 111곳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제약사들은 많은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백화점식 경영'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2019년 제약사 349곳이 생산한 완제의약품은 2만703개 품목이다. 제약사 1곳당 평균 59.3개 품목을 생산한 셈이다. 업체당 생산하는 완제의약품 개수는 2014년 61.4개에서 2015년 50.3로 줄었지만 2016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며 다시 60개에 육박했다. 2019년 완제의약품 1개 품목당 생산실적은 9억5844만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9억4907만원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1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제약사들이 소규모 매출의 다수 제품을 취급하는 '백화점식 경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의약품의 평균 생산실적이 하락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2019년 전문의약품 생산실적은 16조6180억원으로 집계됐다. 생산실적이 있는 전문의약품은 1만5225개다. 전문의약품 1개 품목의 생산실적은 10억9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전문의약품 개수는 9572개에서 9년새 59.1% 늘었다. 그러나 품목당 평균 생산액은 12억2300만원에서 10.7% 감소했다. 일반의약품은 평균 생산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9년 생산된 일반의약품은 5478개로 전년보다 2.7% 늘었다. 하지만 2010년 6401개에서 9년새 14.4% 줄었다. 2019년 일반의약품 1개 품목당 생산실적은 5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지만 2010년 3억9500만원에 비해 40.2%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전문의약품 영역에서 업체별로 장점이 뚜렷한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두드리는 것보다는 유사 영역에 동시다발로 뛰어들어 시장을 나눠갖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네릭 시장에 무차별적인 진입으로 난립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영세제약사가 증가했고, 정부의 규제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2021-06-02 06:20:29천승현 -
SK바이오팜, '상장 후유증' 회복...글로벌 도약 고삐[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상장 대박 이후 대규모 인력유출을 경험했던 SK바이오팜이 반년만에 인력을 보강했다. 신규 인력을 수혈하고 전력을 대폭 보강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SK바이오팜의 임직원수는 총 225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200명보다 25명(12.5%) 늘어난 규모다. 작년 3분기말 184명보다는 6개월새 41명(22.3%) 증가하면서 작년 2분기말 218명과 유사한 규모를 되찾았다. 이 기간 연구개발 인력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1분기 말 기준 SK바이오팜의 연구개발인력은 93명으로 작년말보다 5명(5.7%) 늘었다. 작년 2분기말 108명에서 3분기말 88명으로 20명(18.5%) 줄어든 이후 연말까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지만,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다만 전체 임직원수 대비 연구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2분기말 49.5%에서 41.3%로 9개월새 8.2%포인트 축소했다. 연구개발 조직을 제외한 다른 부서의 신규 채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한 회사의 임직원수가 10~20%씩 변화하는 현상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SK바이오팜은 작년 7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이후 대규모 인력유출 사태를 겪었다. 전체 임직원수는 상장 직전인 2분기 말 218명에서 상장 직후인 3분기 말 184명으로 34명(15.6%) 감소했다. 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연구인력은 더욱 이탈률이 높았다. 3분기 말 기준 SK바이오팜 연구인력은 88명으로 2분기 말 108명대비 20명(18.5%)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 주가가 폭등하자 차익실현을 위해 일부 직원들이 이탈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한다. SK바이오팜 직원들은 상장 직전 1인당 평균 1만1820주를 배정받았다. 공모가(4만9000원) 기준으로 5억8000만원 상당이다. SK바이오팜 주식은 작년 7월 8일 종가 기준 21만7000원으로 공모가대비 최대 4배 수준까지 치솟았다. 우리 사주는 1년 보호예수기간이 지정돼 있지만 퇴사하면 한 달 후 입고되는 주식을 처분해 곧바로 현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점이 집단퇴사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혹독한 상장 대박 후유증을 치른 SK바이오팜은 올해 전력을 보강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759억원, 매출액 1400억원으로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3개월만에 2019년 매출액 1239억원을 넘어서면서 연매출 신기록을 조기 예약해놓은 상황이다. 2019년 안젤리니파마(옛 아벨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유럽상품명 온투즈리)가 지난 3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판매허가를 획득하면서 총 1억2322만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기술료가 유입됐다. SK바이오팜 경영진은 올해를 회사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세노바메이트'(미국상품명 엑스코프리)는 지난해부터 판매에 돌입한 미국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의 지난 1분기 미국 매출은 116억원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1분기 처방건수 1만4859건으로 전분기대비 33%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분기처방 1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10년간 출시된 뇌전증 신약의 초기 처방건수(TRx)를 92% 상회하는 기록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가로 영업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매출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일본 3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의 마케팅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3상임상연구를 시작했다. 향후 아시아지역에서 직접 판매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신호탄이다. 오는 2024년 아시아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세노바메이트'의 전 세계 주요 시장진출 활로가 열리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턴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를 유럽 41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유럽 지역 판매가 본격화하면 매출과 연계된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의 부가 수익이 창출될 수 있다.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캐나다, 남미 등으로 기술수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2021-06-02 06:18:51안경진 -
NRDO 기업 이플라스크, 바오밥에이바이오 신약 공동개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 이플라스크는 바오밥에이바이오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오밥에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AVENGERS'와 최근 도입한 초저온 전자 현미경(Cryo-EM)을 활용해 잠재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플라스크는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보물질 검증, 최적화 작업을 포함한 상업화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플라스크는 신풍제약 지주회사인 송암사가 설립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기업이다. 퇴행성 뇌질환 등 삶의 질(QoL) 개선과 관련된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다. 바오밥에이바이오는 올해 초 기관투자자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했다. 인공지능과 양자역학 기반의 약물 설계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시스템을 보유했다. 국내 민간기업 중 최초로 초저온 전자 현미경 Glacios와 Krios G4를 각각 1대씩 도입, 구조가 밝혀지지 않은 질환 관련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밝힘으로써 타깃 단백질 구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강경구 이플라스크 대표는 "신약개발에 있어서 양대 축인 후보물질도출과 도출된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화에 강점이 있는 두 회사가 전략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신약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신약파이프라인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첫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06-01 16:23:31정새임 -
지아이바이옴-경희대학교병원, 임상시험 협력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아이바이옴(대표 양보기)은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염증성장질환센터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 양보기 대표와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1일 오전 지아이바이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합하여 IBD-특이적 장 마이크로바이옴 표지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표지자를 발견하고 그 효과와 기전이 검증되면 향후 IBD 진단 기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600명 이상의 국내 IBD 환자 및 Non-IBD 환자(건강대조군)의 유전체와 분변 샘플로부터 얻은 바이오 빅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IBD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장내 미생물총 사이에발견되는 패턴을 파악하고, 향후 진단 또는 치료제 개발에 기반이 될 장 마이크로바이옴 표지자를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후보 표지자를 기능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미니 장기의 일종인 소화관 오가노이드(mini-gut organoids) 실험 및 인간화 마우스를 비롯한 동물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측 연구책임을 맡은 이창균 교수는 “한국인 염증성장질환 환자 바이오 빅데이터와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폭넓은 신약임상시험을 수행해온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인 지아이바이옴의 협력이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환우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아이바이옴 양보기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아이바이옴의생물정보 분석 역량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IBD 진단 및 치료의 타겟이 되는 바이오마커를 찾게 되면 궁극적으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2021-06-01 13:19:15노병철 -
아이디병원, 의료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이디병원이 의료진 대상 코로나 2차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지난 3월에 이은 2차 백신 접종으로 의료진 대다수가 대상이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2차 접종 대상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을 포함해 본원 내 근무하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등 대다수 의료 인력이다. 아이디병원 측은 금번 접종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진료 환경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디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나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1차 접종에 이어 2차 접종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디병원은 2차 백신 접종 역시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대기 인원의 접촉 동선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분산해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우려해 정부 규정에 맞춰 15~30분 휴식과 이상 반응 체크, 접종자 대상 백신 예방 접종 안내 교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아이디병원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선제적으로 열 감지 카메라 설치, 손 소독제 배치,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비대면 접수 기기 도입 등으로 사전 방지에 나섰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으며, 멸균 시스템, 프라이빗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대응책을 통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면서 "마스크를 벗고 일상 생활이 가능한 날이 올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방역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2021-06-01 13:15:24정새임 -
태전그룹 오엔케이, 약국 고객관리 '우약사' 전면 무료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 인터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의 약국 전용 고객관리(CRM) 시스템인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전면 프리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약사를 이용하는 약사들은 고객관리 시스템, 건강관리 콘텐츠 등 약국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서비스를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우약사 애플리케이션(앱)은 약사용과 고객용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약사용은 유료 회원가입을 한 뒤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교육해주는 방식이다. 오엔케이가 이번에 발표한 우약사 프리 론칭은 약사용에 해당한다. 오엔케이의 이 같은 결정은 우약사가 지난달 24일 누적 회원수 6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더 많은 약사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기 위함이다. 회원 약사들은 우약사에 등록된 고객정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더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우약사 건강정보 메시지가 정기 발송돼 꾸준한 고객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건강관련 영상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대 1 건강상담을 적극 활용한다면 만성질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할 수 있어 매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강오순 오엔케이 대표는 "약사와 고객간 거리를 한층 더 가까이 하고, 우약사 서비스의 활성화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전면 무료화를 실시했다"면서 "아직까지 효용성 높은 우약사 시스템을 접하지 못한 약사님들에게 회원처와 같은 환경으로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엔케이는 고객용 우약사 앱 메인화면에 대한 전면 재단장도 실시한다. 현재 약사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하고, 기능개선 및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2021-06-01 13:08:58정새임 -
보령제약, 코로나백신 유급휴가 시행...접종시 2일 휴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백신 유급휴가’를 시행 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보령제약 임직원들은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2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받는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두 차례 맞아야 하는 백신을 접종할 경우에도 연차 소진 없이 총 4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은 격려품으로 배달앱 상품권도 함께 지급받는다. 보령제약의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이 시행된 지난달 27일부터 백신 유급휴가를 시행했다. 보령제약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실시했고 전 임직원 대상으로 무상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대책을 시행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인 만큼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2021-06-01 10:49:42천승현 -
유영제약, HA필러 디바비바미디움 유럽 CE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디바비바미디움의 유럽 인증(CE)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CE분야에서는 심사 기준이 가장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의 TUV SUD에서 인증을 받았다. 디바비바의 품질뿐 아니라 생산 제조공정이 EU가 요구하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 유영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디바비바는 히알루론산 및 리도카인을 사용한 제품으로,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인다. 전 제품에 리도카인이 함유되어 있어 필러 시술로 인한 통증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며 점탄성을 향상시키는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디비바바는 지난해 SCI급 국제 학술지(JCD,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된 임상 논문을 통해 팔자 주름 개선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디바비바 제품은 중국, 대만, 태국 등 신흥국을 상대로도 제품 허가가 진행 중이다”라며, “이번 CE 인증을 계기로 유럽국가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디바비바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벤타헬스케어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2021-06-01 10:45:20노병철 -
신신제약, 미야리산U '장건강 썸머 프로젝트'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평소 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배탈이 잦은 여름이 달갑지 않기 마련이다. 장염, 식중독뿐만 아니라 차가운 음식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있다. 신신제약은 6월 한달 간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의 대표 제품인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와 함께하는 ‘장건강 썸머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미야리산U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야외 활동 필수품인 ‘신신에어파스F’와 ‘모스키토액’으로 구성된 썸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채널은 신신HL 브랜드 공식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 신신HL 공식 인증 마크가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면 모두 해당된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는 위산,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과 장내에서 99.9%의 높은 발아율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는 달리,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유일하게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 트러블에 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제품들도 여름철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신신제약의 대표 제품이다. 모스키토액 또한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로, 여름철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정경재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식중독 환자가 감소했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과 함께 다시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단기간에 장건강을 형성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1-06-01 10:40:22노병철 -
에스티팜, LNP 방식 mRNA 코로나백신 개발 본격화[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스티팜은 국내 최초로 LNP 방식을 적용한 mRNA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스위스 제네반트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LNP(지질나노입자) 약물전달체 기술과 특허 출원한 5’-capping(5프라임-캡핑)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 가능한 mRNA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함으로써 백신주권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LNP 기술은 mRNA 백신 개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정보를 가진 mRNA를 몸 안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코로나19 항체를 체내에 미리 만들어두게끔 유도하는 기전이다. 이 때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보자기처럼 감싸 세포 안에 전달하는 LNP 기술이 필요하다. 작년 말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화이자와 모더나 역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총 22개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중 효능이 탁월한 3종(STP2104, STP2108, STP2120)을 선정한 단계다. 에스티팜이 자체 개발 백신은 숙주세포와 결합하는 바이러스 돌기인 스파이크(Spike) 단백질 항원 외에도 제2 항원을 보강하고, 면역세포인 T세포의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 펩타이드 조각인 T세포 에피토프(Epitope)를 추가했다. 3개 중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한 다음 올해 안에 임상1상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mRNA 백신은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년 상반기 중에는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단독 항원으로 개발된 기존 mRNA백신 보다 효능이 탁월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높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티팜이 후보물질 선정과정에서 자체 5’-capping 기술인 스마트캡(SMARTCAP)을 적용한 결과, 트라이링크(TriLink)의 클린캡(CleanCap) 대비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 스마트캡은 자체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린캡 대비 가격이 30% 이상 저렴하다. 현재까지 총 16종의 캡핑 유형이 개발된 상태로, 캡핑 라이브러리 스크리닝(Capping Library Screening)을 활용하면 신약 후보물질에 최적화된 캡핑을 선택할 수 있다. 클린캡이 전 세계 mRNA 신약개발에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에스티팜의 스마트캡이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에스티팜은 LNP에 사용되는 핵심 지질인 이온화지질(Ionizable lipid) 및 폴리에틸렌글리콜 결합 인지질(PEG-lipid)을 연간 톤 규모 이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연간 코로나 mRNA백신 10억 도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에스티팜은 5월말 mRNA 전용 GMP 설비의 1차증성을 마치고 시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월간 밀리그램(mg) 단위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월 100g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반월공장 3층과 5층을 활용한 2차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월 100g의 생산설비를 갖추면 매달 mRNA 백신 약 1000만 도즈 분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mRNA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전달 기술을 갖추고 원재료 생산까지 가능하다. 현재 코로나 mRNA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라며 "영국,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 중화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mRNA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mRNA 기반 신약 개발수요가 늘어나면서 mRNA 신약 개발과 위탁개발생산(CDMO)을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2021-06-01 10:07:0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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