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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그룹 시가총액 '껑충'...허일섭 회장 720억 수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C녹십자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개월 만에 덩치가 2배 가까이 커졌다. 이 덕분에 그룹을 지배하는 허일섭 회장의 자산가치도 대폭 늘어났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 GC녹십자그룹의 6개 상장사 시가총액 총합은 4조50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전인 3월 1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총합(2조7410억원)에서 1.6배 늘어난 수치다.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에 뛰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녹십자그룹은 6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는 코스피에,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은 코스닥 시장에 각각 상장돼 있다.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를 제외한 모든 상장사가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뛰어들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녹십자는 혈장치료제를, 녹십자셀은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녹십자랩셀은 자연살해세포인 NK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바이오텍 '클레오'와 협업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2종에 대해 지난달 29일 수출 허가를 받았다. 심지어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녹십자웰빙도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연구에 뛰어들었다. 모든 상장사가 코로나19 테마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다. 가장 크게 오른 기업은 상업화가 가시화된 녹십자엠에스다. 3월 19일 2920원에서 6월 19일 1만400원으로 256.2% 상승했다. 이어 녹십자랩셀이 2만1400에서 5만7700원으로 169.3% 뛰었으며, 녹십자웰빙은 5200원에서 1만1700원으로 125% 증가했다. 녹십자 최대주주인 녹십자홀딩스는 3개월간 1만49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61% 상승했다. 상장사 중 가장 몸집이 무거운 녹십자조차 11만1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40.1% 상승한 상태다. 6개 상장사의 3개월 평균 주가 상승률은 115.8%다. 덩달아 이들 상장사의 몸집도 불어난 상황. 녹십자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8173억원으로 2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녹십자는 현재 완치자 중 169명의 혈장을 확보해 임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상에 돌입할 경우 실제 임상에 2조원 돌파는 거뜬하다는 평가다. 혈장치료제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개발이 수월하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힌다.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은 코로나19 이후 시가총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녹십자랩셀은 3월 19일 기준 2259억원에서 609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같은기간 녹십자셀은 3639억원에서 520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 시총이 1000억원에 못미쳤던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웰빙 역시 각각 2196억원, 2077억원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 녹십자그룹의 가치 상승으로 오너 일가 중 허일섭 녹십자 회장이 가장 큰 이득을 볼 것으로 점쳐진다. 허 회장은 올해 1분기 기준 녹십자홀딩스 지분 12.16%를 보유하고 있으며 녹십자엠에스 지분율도 10.39%에 달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현 시점에서 허 회장은 72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허 회장이 보유 중인 녹십자 등의 지분가치를 합하면 자산 증가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2020-06-22 06:25:0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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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500억 투자 베트남 공장 설립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베트남 현지 공장(안과 CMO) 설립에 속도를 낸다. 이르면 다음달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GMP 승인 후 2022년 가동이 목표다. 베트남 공장 설립은 삼일제약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투자 금액만 5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삼일제약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48억원)의 10배 수준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이르면 다음달 베트남 현지법인 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공사 기간은 다음달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준공 후 GMP 승인 작업이 끝나면 2022년 생산 가동될 전망이다. 다회용 점안제와 일회용 점안제 각 2개 라인이 구축된다. 삼일제약 고위관계자는 "현재까지 토지지반개량공사를 마친 상태로 조만간 뼈대를 세우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후 건물을 만들고 안에 시설을 채우는 식으로 공사가 진행된다"며 "2022년 가동이 목표다. 단 공사 기간은 코로나19 이슈 등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공장 설립 등을 위해 2018년과 지난해 외부 자금 조달을 진행했다. 2018년 유상증자(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173억원, 2019년 전환사채(CB) 300억원, 교환사채(EB) 50억원 등 총 523억원이다. 이중 베트남 현지법인 및 공장 투자 비용으로 456억원을 책정했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현지법인 및 공장 투자에 500억원 이상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 자금 조달 456억원에 자체 자금을 더할 예정이다. 베트남, 글로벌 진출 교두보 회사는 베트남 공장을 교두보로 안과 분야 글로벌 CMO 기업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대표 사무소와 법인 설립에 이어 cGMP 및 EU GMP급 점안제 공장 설립으로 안과 전문 CMO(위탁생산) 역할을 키우겠다는 목표다. 공장 및 법인은 호치민시에 설립된다. 생산 제품은 한국, 베트남 현지 및 인근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및 미국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베트남 투자 비용은 500억원 이상이다. 삼일제약 규모를 봤을때 베트남 투자에 승부를 걸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액은 외부 조달로 마련했는데 이중 CB와 EB는 삼일제약이 1985년 코스피 상장 후 단행한 첫 메자닌 조달이다. 오너 3세 허승범 대표가 공격 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2020-06-22 06:22:29이석준 -
중대형제약사, 연구개발 컨트롤타워 '새얼굴' 재배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부 제약사가 연구개발 부문에 '새 얼굴'을 배치했다. 외부 영입 또는 내부 승진을 통해서다. 외부 영입의 경우 타사 노하우 접목을 노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6월초 개발본부장에 일동제약 출신 최원 전무(58)를 영입했다. 최 전무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등에서 2001년까지 임상강사와 조교수로 재직했다. 제약사 경험도 많다. MSD Korea 의학부 이사, GSK Korea 의학부 상무, LG생명과학 임상개발담당 상무, 일동제약 개발본부장 등이다. 종근당은 이번 인사로 2년 여만에 개발본부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종근당은 김기원 전무가 2018년초까지 개발본부장을 맡았다. 하지만 김 전무가 의학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년 정도 개발본부장은 공석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도 6월초 미국 법인(HPI) 대표에 노바티스 출신 정승원씨를 영입했다. 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12년간 일했다. 신경과, 호흡기, 소화기 질환 영역에서 제품개발 및 상업화 전략 등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UCB에서 일본과 중국 지역 대상으로 다양한 의약품 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 및 임상 분야를 맡았다. 정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치료제(HL036)와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HL161)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힘쓴다. 비상장사 구주제약은 최근 박재심 전 삼진제약 이사(49)를 상무로 영입했다. 박 상무는 삼진제약에만 25년 가량 근무하며 개발 및 임상 총괄 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박 상무는 개발 및 임상 분야 경험을 살려 구주제약의 제품 라인업 확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외도 현대약품은 6월 8일자로 신약연구소장(부사장)에 김성헌 전 보령제약 중앙연구소 화학연구그룹장(64)을 영입했다. 김 연구소장은 보령제약 전에도 유한양행에서 신약합성을 담당한 관련 분야 전문가다. 퍼듀대학교 유기화학과 박사 학위가 있다. 제일약품은 내부 승진 케이스다. 제일약품은 6월 15일자로 이창석 상무(60, 중앙연구소 신약연구2실장)를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 전무는 제일약품 중앙연구소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에디슨대에서 화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LG생명과학 연구소 연구위원, 큐라켐 R&D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제일약품에서 RA와 암관련 연구로 신규과제를 발굴, 진행했다.2020-06-20 06:22:08이석준 -
제약바이오주 2년전 '바이오붐' 근접…불안한 급등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바이오 관련 주식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모습이다. 2년 전 ‘제2의 바이오붐’이 일었을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다만 일각에선 지금의 오름세가 건강한 투자에 의한 것인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헬스케어지수는 4242.72을 기록했다. KRX섹터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17개 산업군으로 구분하고 각 산업군별 대표종목을 선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KRX헬스케어는 거래소가 선정한 주요 제약바이오주 83개로 구성됐다. 전일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지만, 최근의 추세만 놓고 보면 급등을 거듭하고 있다. 3월 19일 기준 2187.22와 비교하면 석 달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관찰된다. 제약바이오주의 급격한 상승세에 ‘제2의 바이오붐’이라고 불리며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2년 전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당시 제약바이오주는 신라젠·바이로메드(현 헬릭스미스) 등 일부기업의 글로벌임상 성공 기대를 바탕으로 최고 4918.37(2018년 1월 5일)까지 상승한 바 있다. 지금은 그때의 86% 수준이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과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당시 수준으로 회복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승세를 이끄는 종목은 2년 새 큰 변화가 있었다. 당시 시가총액 1~10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사이언스 ▲신라젠 ▲한미약품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었다. 여기서 ▲신라젠 ▲헬릭스미스 ▲메디톡스 ▲녹십자가 빠지고,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씨젠 ▲부광약품이 새로 들어왔다. 바이오대장주로 분류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사를 제외하면, 신규 진입한 기업은 대부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뛰어든 업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정반대의 해석이 나온다. 잇단 임상실패로 주가가 곤두박질쳤던 지난해 말과는 다를 것이란 예상이 있는 반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거품이 빠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각 기업의 IR담당자들은 현 상황을 마냥 좋게만 바라보진 않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선언으로 최근 두 달새 주가가 급등한 한 대형제약사 관계자는 “불안한 게 사실이다. 명확한 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할 때도 있어, 반대로 언제 갑자기 주가가 떨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의 IR담당자 역시 “자체 파악한 바로는 최근의 주가상승은 기관보다 개인의 투자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더 높은 상황에선 갑작스런 주가변동에 회사가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 제약사 역시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반면, 한 증권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유일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가 게임체인저 정도의 약은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라며 “치료제·백신 개발에 뛰어든 업체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20-06-20 06:20:57김진구 -
어린이감기약 시장, 파우치형 리딩…동아·대원 양강구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어린이 감기약 시장이 액상형 파우치제형을 전면에 내세운 동아·대원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20일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감기약 시장은 동아제약 '챔프'와 대원제약 '콜대원'이 1, 2위를 차지했다. 동아제약 챔프는 지난해 37억원 매출로 전년 대비 21% 성장하며 1위로 올라섰다. 어린이 감기약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한다. 2015~2016년 10억원대였던 챔프 브랜드는 2017년 23억원, 2018년 31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더니 2019년 37억원을 달성했다. 2015~2019년 5년 평균 성장률은 37%에 달한다. TV CF 등 전면적인 광고선전없이 이룬 괄목할 실적이다. 챔프 브랜드는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 시럽', '챔프 노즈 시럽', '챔프 코프 시럽' 총 4종류로 구성된다. 발열부터 콧물, 코막힘, 목감기 등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토탈케어 브랜드를 구축하며 강자로 올라섰다. 2위는 대원제약의 콜대원이다.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 3년새 평균 성장률 78%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2017년 어린이용으로 출시한 콜대원키즈는 첫해 매출 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두 배 달하는 16억원을 보였다. 2019년에는 전년보다 69% 증가한 2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콜대원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짜먹는 감기약'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즈 제품을 중심으로 외형을 넓히면서 콜대원 브랜드 전체가 상승세다. 전체 일반감기약 중 콜대원 브랜드는 2019년 기준 68억원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48억원에 비하면 20억원이 상승했다. 반면 유유제약의 '피지오머(어린이용)' 매출은 급격히 하락 중이다. 지난해 피지오머 매출은 42% 줄어든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37억원에서 42% 하락한 수치다. 2018년까지만 해도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자랑했지만 1년 만에 3위로 떨어졌다. 삼일제약의 '부루펜'과 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은 2019년 각각 19억원, 14억원으로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GSK의 '오트리빈', GC녹십자의 '그린', 다케다의 '화이투벤', 동화약품의 '판콜', 일양약품의 '아스마에취' 등 하위 5개 품목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 품목들은 모두 5년 평균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시장 점유율을 모두 합쳐도 10%에 불과하다. 다만 2018년 출시한 동화약품의 어린이용 판콜아이는 시장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판콜 브랜드는 지난해 198억원을 올리는 등 매년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화약품은 기존 판콜 브랜드에서 짜먹는 감기약 형태를 시장에 선보였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쉽게 약을 먹을 수 있는 짜 먹는 감기약이 대세"라며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2020-06-20 06:20:20정새임 -
유영,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 임직원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유영제약은 지난 4월 덕분에 챌린지 참여독려 SNS 이벤트 진행에 이어 한림제약의 지목을 받아 이번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유우평 대표는 "의료인의 헌신은 물론 방역과 예방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유영제약도 정부 방침에 따라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영제약은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소아암 환우에게 헌혈증을 기부하고 임직원에게 가족 건강 박스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약은 응원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대우제약과 한풍제약을 지목했다.2020-06-19 18:48:02노병철 -
SK바이오팜, 공모가 상단 4만9000원 확정[데일리팜=정새임 기자] SK바이오팜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4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조정우)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에 따라 공모가 4만9000원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공모 희망밴드는 3만6000원~4만90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가 밴드 상단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 금액은 9593억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373억원 수준이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1175만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076개 기관이 참여해 83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 한 뒤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2020-06-19 17:31:31정새임 -
신라젠, 코스닥 퇴출위기...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라젠이 상장폐지 심사대에 오른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오후 신라젠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거래소는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신라젠이 15일 이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 기심위 심의를 거쳐 결정을 받게 된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문 대표는 지난 2014년 신라젠 경영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자금돌리기 방식으로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이에 문 대표는 회사 경영 정상화 및 주식 거래 재개 등을 위해 대표이사직을 사퇴했다.2020-06-19 17:21:06정새임 -
씨티씨, 코로나 진단키트 에콰도르 18억 수출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남미 에콰도르에 18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CTCTM COVID-19 IgM/IgG Combo Test)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씨티씨바이오의 진단키트 누적 공급 계약 금액은 JDJ그룹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대상 132억원 등 150억원을 넘어섰다.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설비증설을 완료해 일 30만개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추가적인 설비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CTCTM COVID-19 IgM/IgG Combo Test'는 IgG 항체와 IgM 항체를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다. 손끝혈이나 전혈을 '혈장분리' 과정 없이 한 방울만 키트에 떨어뜨리면 10분내 코로나19 감염여부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2020-06-19 15:19:25이석준 -
구주제약, 삼진제약 개발부 출신 박재심 상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구주제약은 박재심 전 삼진제약 이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덕성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박재심 상무(49)는 1995년 삼진제약 입사 후 개발 및 임상 총괄 담당 임원 등으로 26년간 근무했다. 구주제약 관계자는 "박재심 상무는 개발 및 임상분야 전문가로 향후 회사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0-06-19 15:14:1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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