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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A등급 임산부 입덫 1차 치료제 발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은 6월부터 임산부 입덧 치료제 '디너지아 장용정'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디너지아 장용정'은 독시라민숙신산염10mg과 피리독신염산염10mg 복합 성분이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임산부 입덧 1차 권고 치료제며 FDA로부터 임산부 투여 안전성 약물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4월 3일 국내 허가를 받았고 비교용출시험을 통해 오리지널과 약효 동등성을 입증했다. 1일 1회 2정 취침 전 복용하며 증상에 따라 1일 최대 4정까지 조절 복용 가능하다. 장에서 작용하도록 자르거나 씹지 말고 통째로 삼켜야 하며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물과 함께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날 때 복용하는 것이 아닌 증상 조절을 위해 미리 복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디너지아 장용정은 오리지널 대비 저렴한 약가로 임산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안전한 약제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5-25 21:53:36이석준 -
대웅인피온, '이지에프외용액' 인니 할랄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대표 서창우)’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대웅인피온을 통해 이지에프외용액의 제형을 업그레이드하는 연구를 추진해왔다. 올해 3월 대웅인피온에서 자체 생산한 일체형 제형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그 후 2개월 만에 할랄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 무슬림들이 먹고 쓸 수 있게 생산/가공된 제품을 말한다. 전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019년 10월부터 식품/화장품/의약품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유무 표기를 의무화하는 ‘신(新)할랄법(할랄제품보장법)’을 시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리폼 무이(LPPOM MUI)는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손꼽힌다. 리폼 무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성 관련 서류 제출은 물론 생산, 재료 관리과정까지 현장 실사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할랄 인증은 합성의약품 대비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대웅인피온은 지난 2017년 할랄 인증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하고, 자체 생산 제품 및 제조시설에 대한 할랄 인증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EPO) ‘에포디온’이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이지에프외용액의 할랄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서창우 대웅인피온 대표는 “대웅제약은 신흥시장을 철저히 연구해 현지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을 통해 신흥국 시장을 석권하는 ‘현지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슬람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에포디온, 이지에프 할랄 인증을 발판 삼아 80조원 규모의 중동 의약품 시장에 진출해 전세계 많은 무슬림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인 ‘인피온(Infion)’과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수라바야에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EPO 시장 점유율 1위인 ‘에포디온’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2020-05-25 09:28:0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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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프로 약국 만들기 웹심포지엄 열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와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 모임과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과 함께하는 ‘장프로 약국 만들기‘ 5차 웹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현대인의 건강 요소와 장내 세균숲의 역할‘, ‘노화와 장내세균총‘, ‘프로바이오틱스의 최신 지견‘, ‘약국용 프로바이오틱스 A to Z‘ 등 4회에 걸쳐 웹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5차 웹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돋보기‘를 주제로 장대원 네이처팜 제품을 집중 조명한다. 장대원의 개발자인 이중수 박사가 직접 출연, 장대원 네이처팜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이 박사에 따르면 장대원 네이처팜의 첫 번째 특징은 부원료를 비롯한 모든 첨가물을 유기농 성분으로 구성한 Pure Probiotic라는 점이다. 실제 최소 3년간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특징은 프리바이오틱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이나 갈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아가베이눌린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눌린은 분자 길이가 긴 연쇄 사슬 형태로 대장 끝까지 작용해 장내 미생물 증식에 보다 이로운 성분이다. 또한 유당 유래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한편 ‘장프로 약국 만들기‘는 어여모와 장대원이 손을 잡고 ‘장 건강 전문 상담 약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참여 약사들은 정확한 복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전문 지식, 올바른 상담 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 더불어 각종 장 건강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2020-05-25 09:23:43노병철 -
"항암제는 미래 캐시카우"...대형제약, 사업 영역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국내 대형제약사들이 항암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품목 도입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는가 하면 아예 다국적사 항암제 국내 판권을 사들이기도 한다. 자회사를 세워 항암제 개발 속도전에도 나서는 기업도 있다. 항암제는 글로벌 제약사도 집중하는 분야다. 시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사노피의 경우 당뇨사업부 등을 철수하고 항암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항암제 사업에 주력하며 미래 캐시카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노바티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국내 독점판매 및 공동판촉 계약을 맺었다. 글리벡의 지난해 매출액은 520억원이다. 외형 확대는 물론 항암제 사업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다. 유한양행은 다수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얀센에 기술수출(1억2550만 달러 규모)한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이 대표적이다. 현재 글로벌 3상이 진행중이다. 이외도 앱클론 면역항암제 항체(4종), 제노스코 EGFR TK억제제 및 FGFR4 억제제, 에이비엘바이오 면역항암제 이중항체(2종), 굳티셀 면역항암제 항체 등을 라이선스 인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암제 직접 판매는 마케팅 노하우 뿐만 아니라 개발중인 항암제에 대한 현장 아이디어(의료진 피드백 등)도 얻을 수 있다. 파트너와의 관계 형성으로 글로벌 진출 무형자산도 쌓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령, 젬자 인수…생산라인 확대 보령제약은 릴리 항암제 '젬자' 국내 권리를 인수했다. 판권은 물론 허가권 등 일체에 대해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젬자 코프로모션이 자산 양도양수 계약까지 이어졌다. 젬자는 지난해 142억원 매출을 올렸다. 보령제약은 젬자 인수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점유율과 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령제약은 제품 인수 외에도 항암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항암사업본부를 항암(ONCO)부문으로 승격했고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 예산공장 항암제 생산라인 조기 허가 및 가동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BR002'는 미국과 한국에서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약 전담 자회사 설립…첫 프로젝트 '항암제' 제일약품은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 테라퓨틱스'를 세웠다. 제일약품은 기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일정 수준에 오른 물질들을 온코닉 테라퓨틱스로 기술이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자체 물질 발굴도 병행하는 형태를 계획하고 있다. 온코닉 테라퓨틱스는 첫 번째 파이프라인으로 항암제 분야 신약 후보물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조달도 계획하고 있다. 제일약품이 100% 지분 투자로 설립했지만 추후 연구개발 자금 등은 외부로부터 유치한다는 방침이다.2020-05-25 06:22:33이석준 -
"철분제 급여기준 확대...환자 중심 혈액관리 초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액상·주사형 철분제 급여기준 확대는 바이러스 팬데믹에 의한 돌발적 외부 환경 변화는 물론 출산율 저하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효율적 혈액 관리 시스템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JW중외제약 변수정 마케팅전략본부 실장과 박근배 개발본부 대외협력팀 과장은 "이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철분제 급여 기준 확대는 글로벌 트렌드인 환자중심 혈액관리 확립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철분주사제의 급여기준을 살펴보면 수술 환자를 포함해 헤모글로빈 수치가 현재 8g/dL에서 10g/dL(임산부는 11g/dL)로 조정된다. 이번 철분제의 급여기준 확대는 평시·유사시 모두, 국가·의료기관 차원에서의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혈액 관리시스템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환자중심 혈액관리의 최종 목표는 수혈 최소화를 실현해 수혈에 따른 감염/면역거부 반응을 줄임은 물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며, 2018년부터 2022년(5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과도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급여기준 확대에 명시된 헤모글로빈 수치 상향 조정은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철분제 보험급여 범위를 넓혀 수혈이 불필요한 환자를 사전에 차단해 능동적인 혈액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일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철분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WHO는 지난 3월 환자중심의 혈액관리가 안전한 혈액수급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에서도 수급 절벽에 맞닥 뜨린 상황에서 적정한 혈액 사용 요청을 요양기관에 당부하고 있다. 정맥철분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JW중외제약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선별 급여 확대 배경과 의미 그리고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 짚어 봤다. 다음은 변수정 실장과 박근배 과장과의 일문일답. -철분제 급여기준이 확대가 된 배경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신다면요 박근배 과장=그동안, 철분제 급여 기준이 엄격해 여성을 포함한 철결핍 질환자에 대한 급여가 인정되기 어려웠습니다. 자사의 정맥철분제의 청구 Big Data를 분석한 결과 50% 수준이 급여 받고 있어 임상 지침과 급여 기준과의 차이를 좁히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경구제와 비교해 정맥철분제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설명부탁합니다 변수정 실장=정맥철분제는 경구용에 비하여 위장관계 부작용이 낮고 단기간 내에 철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수율과 약물 복약 순응도가 높아, 혈색소의 구성 성분이 되는 철 대비 빠르게 보충해 철결핍 빈혈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맥철분제 급여기준 확대에 대한 세부 설명 부탁합니다 박 과장= 우선 헤모글로빈이 기존 8g/dL에서 10g/dL(임산부는 11g/dL)로 대폭 상향 되었습니다. 혈청 페리틴도 12ng/mL에서 30ng/mL로 트랜스페린 포화도는 15%에서 20% 미만으로 조정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출산 등으로 인한 출혈이 있을시 헤모글로빈 10g/dL에서도 급여토록 항목이 신설되었다는 점입니다. -수술, 출산 등으로 인한 출혈로 신속한 투여가 필요한 환자군에게 급여기준 신설된 이유는 뭔가요 박 과장=수혈은 혈액이 손실되어 혈액을 보충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되어 집니다. 다만 타인의 혈액은 감염의 위험성을 떠나 장기이식이라 할 정도로 면역학적 위험성, 적혈구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헌혈 인구 감소와 사회적 환경 변화가 혈액 수급을 어렵게 하고 있어, 수술 중 출혈이 있거나 실혈이 발생할 경우 수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 및 방안이 고려되었습니다. 정부의 혈액사업 중장기 계획에서 언급한 환자중심의 혈액관리와 부합이 되는 부분입니다. -환자중심혈액관리를 언급했는데, 의미와 중요성은 뭔가요 변 실장=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는 지난 2010년 최초로 WHO에 의해 승인된 후, 보편적인 개념으로 세계보건기구, 유럽집행위원회, 세계 각국 정부에 의해 지속적으로 권장되어 왔습니다. PBM이 수혈 대비 수술 합병증, 감염률,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해 왔는데, 최근 COVID-19로 인한 감염증으로 헌혈 감소와 이에 따른 혈액부족이 PBM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Essential Role of Patient Blood Management in a Pandemic : A Call for Action, ‘Anesthesia & Analgesia', 2020) -정맥철분제 급여기준 확대가 심평원에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와도 연결되어 있나요 박 과장=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제외국에 비하여 수혈의 적절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모니터링 해 보자는 의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지표로는 수술 전 빈혈 교정률(슬관절전치환술)이 포함 되어 있어, 적극적으로 철 결핍성 빈혈에 대해 예정된 수술을 포함하여 수술 후의 교정까지 고려할 때 하나의 안이 정맥철분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정맥철분제 급여기준과 외국 기준을 비교하였을 때 어떤가요 변 실장=WHO 가이드라인 및 권고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증 빈혈은 경구용 철분제를 1차적으로 고려할 수 있고, 이에 불응하고 증등증의 빈혈 환자가 이번 급여기준 확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기저질환으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으로 환자 삶의 질이나 직접적인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외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변 실장=종전 정맥철분제 급여기준은 20년 전에 설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철 결핍성 빈혈은 다양한 기저질환이 관련되어 있는 만큼 심평원 내부에서도 관련 학회의 의견을 수합하고 검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쪼록 이번 마련된 개정안이 여성 환자 뿐만 아니라 수술, 출산 등 실혈과 출혈이 동반될 수 밖에 없는 의료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정맥철분주사제 처방이 활성화 되어 중장기적인 국가 혈액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하며, 정맥철분제 중에서도 아직은 고용량으로 투여할 수 있는 일부 제제가 등재비급여로 남아 있지만 이 부분도 빠른 시일내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 해 주셔서 효율적인 국가 혈액 관리시스템에 도움이 되는 약제로 자리매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2020-05-25 06:18:51노병철 -
현대 '경구용 GLP-1 당뇨병약' 248억 규모 기술이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은 경구용 GLP-1 당뇨병 치료제(HDNO-1765) 기술 이전 계약에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국내 바이오벤처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다. 계약금은 총 248억원이다. 선급 기술료는 8억원이며 나머지는 마일스톤이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서 'HDNO-1765' 전용 실시권을 취득하고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2020-05-22 14:52:09이석준 -
씨티씨바이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 허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가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명은 'CTCTM COVID-19 IgM/IgG Combo Test'이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성된 특이항체(lgM/lgG)를 감지하며 간단한 채혈을 통해 10~15분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성기홍, 전홍열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국가별 수출요구사항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ISO13485 및 CE 인증을 기반으로 수출 가속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씨바이오는 5월초부터 타사에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출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홍천공장 생산 능력 증설 작업을 하고 있다.2020-05-22 13:59:17이석준 -
"美 정부도 SK 생산능력 인정...글로벌 CMO 본궤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미국 정부의 필수의약품 원료 공급 선정은 SK팜테코의 생산능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동훈 (주)SK 투자3센터장(부사장)은 최근 SK팜테코 앰팩(AMPAC)의 미국 정부 필수 의약품 공급처 선정에 대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앰팩은 SK팜테코가 운영 중인 미국 생산기지다.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SK팜테코는 SK의 의약품 생산법인 SK바이오텍, SK바이오텍아일랜드, 미국 앰팩(AMPAC)를 통합 운영하는 법인이다. 이와 관련 미국 보건당국은 코로나 대응 필수 의약품 공급처 선정 사업에서 비영리법인 플로우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플로우 컨소시엄에는 앰팩과 함께 2개 기관(시비카, 커먼웰스 대학 M4ALL)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미국 정부 차원에서 필수의약품의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인도 등 해외 의존도가 높아 위기 상황에서 필수의약품의 자체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긴급하게 마련한 대책이다. 미국 정부의 최대 1조원 규모 예산 지원 사업으로 미국 의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단계로 83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앰팩은 플로우 컨소시엄에서 핵심 원료의약품 공급처 역할을 담당한다. 앰팩이 플로우를 통해 매년 일정 규모의 원료의약품을 미국 정부에 공급하는 구조다. 앰팩이 생산한 제품은 전략 비축 원료의약품으로 장기적으로 미국 내 공급될 필수 의약품 제조에 사용될 예정이다. 앰팩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버지니아주 등에 생산시설을 보유 중인데, 이번에 버지니아 공장에 필수의약품 원료 공급처로 선정됐다. 미국 정부와 플로우는 4년간 3억5500만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산술적으로 앰팩이 연 평균 1000억원 가량의 원료의약품 매출을 보장받았다는 얘기다. 미국 정부의 의약품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공교롭게도 한국 기업이 보유한 생산시설이 선정된 것이다. 앰팩은 원료의약품 공급 뿐만 아니라 향후 공장 부지 일부 매각 후 제조시설 건설 지원도 미국 정부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고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CMO로 검증받은 것"아라고 말했다. 앰팩의 연속 공정 기술(Continuous Manufacturing Technology) 등 축적된 원료의약품 생산능력을 미국 정부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연속 공정 기술은 폐기물 감소와 생산율 향상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기술로 생산 현장에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앰팩의 이번 사업 대상 선정은 SK의 글로벌 CMO 사업 순항을 의미한다는 게 이 부사장의 평가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SK팜테코를 글로벌 CMO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설립된 SK팜테코는 SK의 100% 자회사로 SK바이오텍, SK바이오텍아일랜드, 앰팩 등 3개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SK는 보유하던 SK바이오텍 주식과 SK바이오텍으로부터 이전받은 자산을 SK팜테코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SK팜테코를 출범했다. SK바이오텍, SK바이오텍아일랜드, 앰팩 등 3개 법인이 SK팜테코의 100% 자회사이자 SK의 손자회사로 운영되는 수직계열 구조인 셈이다. SK바이오텍은 2015년 4월 SK바이오팜의 원료의약품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2016년 SK가 SK바이오텍을 100%로 자회사로 편입했다. SK는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2016년 3월 400억원, 2017년 11월 1725억원을 투자했다. SK바이오텍아일랜드는 지난 2017년 6월 SK바이오텍이 1700억원에 인수한 BMS아일랜드 공장이 전신이다. SK는 지난해 7월 미국 바이오제약 CDMO인 앰팩의 지분 100%를 사들이며 미국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SK그룹이 SK바이오텍아일랜드와 앰팩을 인수하는데 약 1조원을 투자했다. 최근 CMO 사업이 급성장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인천 송도 공장에서 해외 거래처가 발주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과는 달리 SK팜테코는 미국, 유럽 등 현지에 생산기지를 직접 구축해 CMO 사업을 전개하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취급하지만 SK팜테코의 3개 법인은 합성의약품을 생산한다. SK는 2025년 이후 CMO 사업 가치를 10조원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K팜테코의 3개 생산기지는 지난해 약 6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 부사장은 “각 생산기지별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CMO 사업 성장을 위해 추가 투자 계획도 계획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SK에 합류한 이 부사장은 지주사 역할과 바이오 관련 투자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이 부사장은 삼성KPMG투자자문 출신으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동아쏘시오그룹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3년 옛 동아제약의 분할로 출범한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첫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16년부터 동아에스티에서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맡아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고, 삼정KPMG 투자자문에서 전무이사를 역임했다.2020-05-22 12:17:31천승현 -
법원, '메디톡신' 판매중지 집행정지 판결...판매재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법원이 메디톡신주에 내려진 잠정 제조·판매중지 명령에 대해 집행정지 판결을 내렸다. 메디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취소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메디톡신주의 제조·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대전고등법원은 22일 오전 식약처가 내린 메디톡신주 잠정 제조·판매중지 명령의 집행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달 17일 메디톡신주 3개 제품(50·100·150단위)의 제조·판매·사용을 잠정 중지하라는 처분을 내렸다. 또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맞서 메디톡스는 식약처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 및 ‘명령 취소’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 1심에선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대전식약청의 처분효력을 멈출만한 근거가 적다고 판단했다. 이번 2심에선 재판부가 반대의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이번 판결로 인해 메디톡신주가 완전히 살아남은 것은 아니다. 법원은 식약처가 허가취소를 결정하기 전까지만 일시적으로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식약처의 최종결정을 위한 논의는 이날 오후 2시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식약처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메디톡신주 품목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절차로 청문회 개최를 예고한 바 있다. 과거 인보사의 사례를 살폈을 때, 이번 청문 이후 실제 허가취소 여부가 결정되기까지는 약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계산상으로는 다음달 8일 즈음 결론이 내려질 것이란 예상이다. 식약처가 허가취소 처분을 내리면 메디톡신의 제조·판매는 다시 중단된다. 다만 메디톡스 측은 식약처 처분에 따라 행정소송으로 맞서겠다는 방침이다.2020-05-22 12:16:46김진구 -
더좋은,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병원약국 영양처방기업 주식회사 더좋은은 기존 오메가3 1200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메가3는 DHA와 EPA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으로 혈행 개선을 통해 심장, 뇌, 눈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충분한 양을 채우기 어려워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소다. 또한, 비타민D는 적당한 햇빛에 노출되어 자외선 자극을 받아야만 우리 몸에서 합성이 일어나는데 하루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고 자외선 차단제 등의 사용으로 햇빛 노출이 최소화된 현대인들에게는 결핍이 심각할 수밖에 없다. 결핍 영양소 1위일 정도로 국민 10명 중 9명이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오메가3와 비타민D 두 영양소 모두 지용성이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효율적으로 발현될 수 있다. ‘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D’ 제품은 DHA+EPA 1200mg에 흡수가 높은 비타민D₃ 1000IU가 함유된 멀티 제품으로 순도를 90%이상 높여 하루 1캡슐로 고함량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0-05-22 11:14:5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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