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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발표 기대감' 유한양행 주가 최고가 근접유한양행 주가가 52주 최고에 근접했다. 5월 27일 종가는 25만4500원으로 10거래일전인 5월 14일 종가(22만9500원)보다 11% 가까이 올랐다. 얀센에 기술이전한 항암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전 데이터 발표가 임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6월 2일(현지시각) 미국임상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SCO 2019) 포스터 세션에서 '레이저티닙' 1/2상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관련 데이터는 계열 내 최고(Best in class)로 가기 위한 관문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바이오텍에 레이저티닙을 12억5000만달러 규모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전체의 4% 수준인 5000만 달러다. 얀센은 최근 레이저티닙을 향후 회사의 10대 유망약으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한양행 52주 종가 기준 최고는 26만5500원, 최저는 16만7500원이다. 5월 27일 종가는 25만4500원이다. 10거래일전인 5월 14일 종가(22만9500원)보다 11% 가까이 올랐다. 52주 최고와는 1만1000원 차이다. 인보사 성분 논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부정 이슈로 시가총액 기준 대형 제약바이오주 대부분이 최저가에 근접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실제 27일(어제) 종가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52주 최저를 찍었다. 메디톡스, 녹십자, 제넥신, 삼성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도 최저가에 근접했다. 치료 기간 중앙값 9.7개월…ORR 60%, PFS 8.1개월 유한양행의 군계일학 주가 상승은 레이저티닙 개발 기대감 때문이다. 유한양행은 ASCO 2019에서 레이저티닙 1/2상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큰 내용은 알려진 상태다. 레이저티닙 임상1/2상 시험에는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127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참여했다. 치료 기간 중앙값은 9.7개월, 모든 환자에서 연구자 평가에 의한 객관적 반응률(ORR) 60%, T790M 돌연변이 양성 환자 64%, T790M 돌연변이 음성 환자 37%를 나타냈다. 측정 가능한 뇌병변이 있는 환자의 두개내 병변에 대한 객관적 반응률도 50%였다.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모든 환자 8.1개월, T790M 돌연변이 양성 환자 9.5개월, T790M 돌연변이 음성 환자 5.4개월을 보였다. 특히 레이저티닙 120mg 이상 용량을 투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분석에서 PFS는 12.2개월로 증가했다. 임상 2상은 240mg 용량에서 진행 중이다. 이상반응으로 인해 약물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전체의 3%, 레이저티닙 투여와 관련 있는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 3% 수준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레이저티닙은 최종 2상 결과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여부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어 이번 아스코 중간 결과가 중요하다"며 "레이저티닙 경쟁자는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뿐이어서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2019-05-28 12:15:36이석준 -
'인보사 퇴출' 코오롱생과·티슈진 거래 정지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식 매매 거리가 정지됐다. 식약처의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취소처분 관련 조치다. 두 회사 주가는 모두 하한가를 쳤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 취소 처분을 확인하고 이를 동사의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하루간 두 회사의 주권 매매거리를 정지하기로 했다. 코스시장 상장규정 제29조 및 동 시행세칙 제29조에 근거해서다.2019-05-28 10:48:02이석준 -
대형 제약바이오주 주가 휘청...최저가 속출 위기주요 대형 제약바이오주(시가총액 기준)가 최저가 위기다. 27일(어제) 종가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52주 최저를 찍었다. 메디톡스, 녹십자, 제넥신 등도 최저가에 근접했다.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성분 논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 부정적 이슈가 해당 기업은 물론 제약바이오주를 집어삼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 기준 최저가는 52주 사이 최저 종가 수치를 뜻한다. 신저가는 1개월, 6개월, 1년 등 기간 내 가장 낮은 종가 수치를 말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이 각각 5만4100원, 17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52주 최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도 최저가에 500원 차이로 근접했다. 셀트리온그룹 주가 부진은 셀트리온헬스케어 2대 주주(원에쿼티파트너스) 블록딜 영향으로 진단된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최근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5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다. 4200억원 규모다. 삼바, 티슈진 부정 이슈…관련 주가 요동 최근 제약바이오주 부진 원인으로 지목되는 코오롱티슈진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52주 최저에 다가섰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 성분 논란 및 성분 변경 고의 은폐 의혹에 휩싸여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 회계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 27일 코오롱티슈진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가는 각각 9450원, 29만1000원이다. 양사의 52주 최저는 코오롱티슈진 906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8만5000원이다. 메디톡스도 고전중이다. 이 회사는 수년째 진행중인 대웅제약과의 보톡스 균주 논란에 더해 최근에는 불량 보톡스 유통 의혹을 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27일 43만7400원으로 장을 마쳐 최저가43만7000원과 비슷해졌다. 이외도 제넥신(27일 종가 6만8500원-신저가 6만6400원), 녹십자(12만4500원-11만9500원), 신라젠(5만5000원-4만6300원), 대웅제약(15만6000원-13만8000원), 헬릭스미스(21만1500원-18만1000원) 등도 최저가 위기다.2019-05-28 06:20:33이석준 -
녹십자, 1200억 조달로 유동 차입금 대폭 줄인다녹십자가 공모채 발행을 통한 1200억원 외부 조달로 유동 차입금 절반 이상을 상환한다. 1200억원 중 900억원을 차환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며 유동 차입금(19년 1분기 기준) 1078억원 중 900억원을 해결한다. 갚을 돈을 빌려서 갚는 모양새지만 새로운 사채 발행으로 상환기간을 늘려 현금유동성 여유를 갖게 됐다. 27일 녹십자 공시에 따르면, 42-1 및 42-2회차 공모채를 600억원씩, 총 1200억원 발행 조건을 확정했다. 조달 금액 1200억원은 차환자금 600억원, 운영 및 시설 자금 각 300억원씩으로 나눠 사용된다. 차환자금 600억원은 2016년 5월 26일 발행하고 5월 29일 만기일이 도래하는 제40-1회 무보증 공모사채 차환에 쓰인다. 차환은 이미 발행된 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새로운 사채를 발행하는 것을 뜻한다. 운영자금 300억원은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차입처 MUFG 170억원(만기일 2019년 7월 1일), 수출입은행 105억원(2020년 4월 17일), KEB하나은행 25억원(2019년 12월 5일) 등 300억원이다. 녹십자는 올 1분기말 기준 3666억원의 총차입금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유동부채는 1078억원이다. 자금 조달 후 계획대로 상환(900억원)이 이뤄지면 유동 부채 대다수를 해결하게 된다. 단 향후 비유동부채가 유동부채로 넘어오면 상황은 변할 수 있다.2019-05-27 12:13:21이석준 -
다산제약, 아산 제2공장 준공…자체 포장라인 확보다산제약은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서 아산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을 비롯해 공장 건축 시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산제약 제2공장은 총 사업비 약 120억원이 투자돼 지하 1층, 지상 2층(면적 약 2,557m2)규모의 최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을 갖췄다. 이번 2공장 신축을 통해 다산제약은 Alu-Alu 포장, PVC, PCDC, 나정, 코팅정, 캡슐 포장 등이 가능한 블리스터 포장라인과 병 포장 라인 등의 자체 포장라인을 신설하고, 대용량 정제 코팅기와 신규 제조기술 도입이 가능한 제조장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또한 기존 1공장과 연계해 전공정 제조가 가능한 생산시스템을 완성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능력이 크게 확대됨과 동시에 납기기한이 단축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준공식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제 더 크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 비상할 시기가 왔다"면서 "회사 발전의 단계마다 눈높이를 맞춰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사명을 실현시켜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2019-05-27 09:34:01이탁순 -
국내외 의료진 "RGN-259, 안구건조증 치료 기대주"국내외 안과 전문의들이 지트리비앤티가 개발하고 있는 'RGN-259'를 안구건조증 치료 새 기대주로 평가했다. 5월초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학회(ASCRS)에서다. ASCRS는 안과 전문의들이 주로 참석하는 학회다. 안과질환에 관련된 새 치료기술과 진료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연구를 공유한다. 지트리비앤티에 따르면, 이번 ASCRS에서 RGN-259와 관련된 라운드 테이블 미팅(RTM)이 열렸다. 미국 안과 교수들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최철영 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RGN-259 임상 3상 성공 가능성과 기존 약제와의 차별성에 대해 논의됐다. RGN-259는 항염 기전만 가진 기존 치료제와 다른 멀리 기전(Multi-function)으로 안구건조증 원인인 다인성 질환에 대처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약물이다. 최근 미국 3상 첫 투약이 이뤄졌고 내년 중반쯤 완료될 계획이다. "RGN-259,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기전" 참석자들은 RGN-259가 시판중인 치료제 대비 안전성과 효과 측면에서 상대적 장점을 가지며, 두 번의 임상 3상 결과에서 보여준 빠른 치료 효과는 다양한 건성안 환자의 치료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허가된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엘러간 '레스타시스'와 샤이어 '자이드라', 산텐제약 '다쿠아스' 등 3종 뿐이다. '자이드라' 개발과 임상시험에 중심 역할을 했던 미국의 한 교수는 "RGN-259의 세포보호, 각막상피세포 회복, 술잔세포 재생, 줄기세포 활성 등 다양한 효과 기전을 고려할 때 최초 신약(first-in-class drug)이 기대된다"며 "안구 건조증 치료의 새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RGN-259의 멀티 기전은 안구 건조증 치료는 물론 라식 및 라섹 등 굴절 교정 레이저 수술 회복과정과 백내장 수술 후 흔히 동반되는 표면 장애에 따른 눈의 불편감과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적응증에도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철영 교수도 RGN-259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 교수는 "현재 치료제로 허가 받은 엘러간 레스타시스와 자이드라 12주차 이상에서 유의미한 효과들이 나오지만 RGN-259는 2주차부터 비교약제 대비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투약시 안구에 통증을 느끼는 작열감이나 시야가 혼탁해지는 시력장애 등 이상반응이 거의 없었다"고 분석했다. 또 "RGN-259는 항염, 상처치유, 세포보호, 재상피화 등 다양한 치료기전을 가진 안전한 생체 유래물질이기에 염증치료에 국한된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2019-05-27 08:23:34이석준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25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청구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회의 소집 및 참석 경위, 진행 경과와 그 후에 이뤄진 증거인멸 진행 과정 등을 비춰보면 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다만 반면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과 박 모 삼성전자 부사장의 경우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이들에 대해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21일 김 대표 등을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이뤄진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019-05-25 12:27:0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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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휴젤 시총 격차, 한달새 5570억 줄었다대표 '보톡스주' 메디톡스와 휴젤 두 회사 시가총액이 한달새 8000억원 이상 좁혀졌다. 양사 모두 조사 기간(4월24일~5월24일) 주가가 떨어졌지만 메디톡스 감소폭이 커 시총 격차가 큰 폭으로 줄었다. 메디톡스는 현재 균주 및 불량 보톡스 유통 논란 등에 휩싸여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톡스와 휴젤은 24일 각각 40만700원과 38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달전인 4월 24일 종가(메디톡스 57만7100원, 휴젤 41만9000원)와 비교하면 메디톡스는 30.57%, 휴젤은 8.04% 떨어진 수치다. 시총도 급감했다. 메디톡스는 같은 기간 3조2643억원에서 2조5627억원으로, 휴젤은 1조8261억원에서 1조6814억원으로 줄었다. 양사 모두 시총이 감소했지만 시총 격차는 줄었다. 메디톡스 하락폭이 휴젤보다 가파라서다. 한달전인 4월 24일 종가 기준 양사의 시가총액 격차는 1조4383억원이다. 5월 24일 종가 기준은 8813억원이다. 한달새 메디톡스와 휴젤 시총 격차가 5570억원 이상 줄은 셈이다. 해당 기간 메디톡스 주식은 외국인이 팔고 개미가 사는 그림이 연출됐다.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투자자별거래실적을 분석하면 주식 거래일 중 외국인은 1589억원 매수(거래대금)하고 2354억원을 매도했다. 순매수(매수-매도)는 -765억원이다. 같은 기간 개인은 2013억원을 사고 1314억원을 팔았다. 순매수는 799억원이다. 외국인과 개미의 순매수 거래대금은 66억원 차이다. 거래대금 합계는 0이 된다는 점에서 대략 외국인이 메디톡스 주식을 개인이 사들였다는 뜻이 된다.2019-05-24 17:07:33이석준 -
경남 '레모나',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비타민 명가 경남제약 ‘레모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시코르 매장 옆)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하트캔’은 물론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 C가 함유된 결콜라겐,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유산균9C 그리고 가벼운 바디를 위한 필수품 칼로-스탑, 칼로아웃 등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모나와 레모나 결콜라겐 구매 시,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레모나를 제공하는 포토 인증 SNS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SM Town & Store’ 매장 2층에서 '레모나' 모델 '아이린'을 촬영 후, SNS 올린 게시물을 레모나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면, '레모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SM Town&Cafe 매장 내 카페 이용 시, 제조음료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에이라이프(Alif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엄세형 대표와 협업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36주년을 맞은 ‘레모나’를 비롯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 전용 보습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한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안정성을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레모나는 비타민 C와 B2, B6를 포함한 국내 최초의 가루형 비타민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제로 개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레모나 한 포에 들어있는 30만 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에 독자적인 특수 ‘세립코팅공법’을 적용해 위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력은 높였다. 또한, 이중 코팅된 ‘제피아스코르브산’ 원료를 사용해 신맛을 감소시켜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개별 포장 제품이라 산화 우려가 적다. 이와 더불어, '먹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레모나 1포 당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고, 스틱형 낱개 포장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19-05-24 14:06:49노병철 -
일동, 이원식 전 식약처 국장과 신약개발 벤처 출범일동홀딩스가 개발 중심(NRDO, 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바이오벤처를 설립한다. 이원식 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이 신약 개발을 총괄 지휘한다. 일동홀딩스는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아이디언스를 신규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언스는 자본금 5억원 규모로 설립됐고 일동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됐다. 아이디언스는 직접 새로운 신약을 발굴하지 않고 개발만 전담하는 NRDO 바이오벤처를 표방한다. 다른 바이오벤처나 학계에서 연구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판권을 사들여 개발을 담당해 상업화를 시도하거나 글로벌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선 브릿지바이오가 NRDO 바이오벤처로 활동하며 다양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최근 글로벌 NRDO로는 로이반트사이언스가 분야별로 10개의 자회사를 설립해 왕성한 NRDO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반트는 한올바이오파마, 인트론바이오, SK바이오팜 등 국내 기업 3곳과도 인연을 맺은 상태다. 아이디언스가 일동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기 때문에 일동제약이나 관계사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을 전담하는 방식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원식 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이 아이디언스의 사령탑을 맡는다는 점이 이채롭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년 동안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MSD 임상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임기 3년의 개방형직위 의약품안전국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난해 임기 1년을 남기고 그만둔 바 있다. 이 대표는 연구자와 제약사 경험을 적극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다. 이원식 대표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항암제 등 정밀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9-05-24 11:27:2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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