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9억 규모 의약품 원료 공급 계약파미셀은 독일 Sigma-Aldrich와 9억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DNA or RNA)를 구성하는 기본단위로서 분자진단시약, PCR, 안티센스치료제(Antisense Drug) 등의 원료로 파미셀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2018-06-08 10:16:15천승현
-
동성, 보훈가족 200명 대상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5일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200여 분의 어르신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강서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주요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은 지난 2월 20일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화곡푸르지오경로당 등 강서구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된 동성제약의 '아나파 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다. 또한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8-06-08 09:30:57이탁순 -
JW중외, 원외처방 실적 톱10 진입…전년비 14%↑JW중외제약 원외처방 실적이 꾸준히 올라 올해는 10위에 안착했다. 사측은 판권을 사들여 개발한 오리지널약품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7일 회사 측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4월 누적 원외처방액이 6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일동제약을 제치고 10위에 랭크됐다. 원외처방 실적은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CJ헬스케어, 유한양행, 대원제약, 한독, 동아에스티, 삼진제약, JW중외제약, 일동제약 순이다. 그동안 수액제 등 원내약품 비중이 높았던 JW중외제약은 지난 2015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원외(외래 환자 대상) 의약품 사업 강화'를 선포했다. 원내·원외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비전 달성을 이룬다는 것이다. JW중외제약은 원외처방실적 기준으로 국내 제약사 중 2014년 상반기 17위에서 지난해 하반기 10위로 올라섰다. 연간 성장률은 지난해 국내 상위(매출기준) 10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수(13.3%↑)를 달성했다. 금년 4월에도 160억원(14.8%↑)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원외처방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 사측은 성장의 요인을 도입 오리지널 제품에 두고 있다. 상위 경쟁사들이 다국적사 제품 판권확보에 열을 올리는 사이, JW중외제약은 2000년대 들어서부터 해외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국내에서 개발 단계(임상, 허가, 약가)를 완료했다. 이에 국내 판권뿐만 아니라 허가권도 JW중외제약에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이 있다. 회사 측은 현재도 도입신약과 관련해 추가적인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도입신약 전략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리바로는 지난해 실적이 437억원으로 전년대비 14.9% 성장했으며, 올해는 연간 5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올해 리바로 4월 누계 원외처방액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157억원 대비 17.6% 고성장했다. 이외 4월 누계 기준 복합제 리바로브이는 46.5% 성장한 30억원을 달성했으며, 가드렛(가드메트 포함) 38억원(38.7%↑), 트루패스 38억원(13.2%↑) 실적 기록했다.2018-06-08 06:30:25이탁순
-
올릭스, 황반변성치료제 개발에 4년간 250억 투입올릭스가 올해부터 2012년까지 4년간 황반변성치료제 개발에 250억원을 투입한다. 비용은 상장 공모 자금과 자체 현금을 사용한다.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 기반의 올릭스 황반변성치료제는 지난해 노바티스가 비지니스 미팅을 의뢰해 주목받고 있다. 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제품명 루센티스) 글로벌 1위 기업이다. 8일 올릭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보고서를 보면, 연도별 경상개발비 사용 금액은 올해 79억원, 2019년 104억원, 2020년 123억원, 2021년 129억원이다. 물질별로는 황반변성치료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4년간 총 투입금 434억원 중 244억원을 사용한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RNA 간섭 기술로 비대흉터(OLX101), 특발성폐섬유화(OLX201A), 황반변성(OLX301A, OLX301D, OLX301G)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황반변성치료제는 총 3가지 적응증을 타깃으로 진행된다. 물질별 투입 금액도 다르다. OLX301A(건성 및 습성 노인성황반변성) 109억원, OLX301D(망막하섬유화증 및 습성 노인성황반변성) 110억원, OLX301G(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25억원을 지출한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글로벌에서 노바티스와 바이엘(아일리아) 단 2종만 존재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R&D 비용은 대부분은 상장 공모 자금으로 조달한다. 올릭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공모 희망가는 2만6000원에서 3만원이다. 밴드 하단 기준 공모 금액은 312억원이다. 7월 2일~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 9일~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공모 자금 외 비용은 자체 현금으로 충당한다. 올 1분기말 기준 올릭스 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125억원이다. 한편 올릭스가 개발하는 RNA치료제 글로벌 기술 이전 현황을 보면, 최근 10년간 1조원 규모 메가딜이 8건 발생했다. 올릭스는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2018-06-08 06:30:00이석준 -
연매출 17조 다케다 비결…'기업이념+환자중심'[탐방] = 237년의 역사, 임직원 3만명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 탐방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8년 전 초베이 다케다는 일본 오사카 도쇼마치에서 일본과 중국의 약재를 판매했다. 그 약재상이 지금은 전 세계 70개국에서 3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다케다제약(약품공업)'이 됐다. 237년을 지나면서 100년이란 세월을 두 번이나 겪었다. '연구개발 중심'을 모토로 삼으며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액만 약 17조원이다. 이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고 성공했을까.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데일리팜은 일본 다케다 본사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다케다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했다. 기업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지금껏 이어 온 명확한 '전략'의 실천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는 희귀질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제약사 샤이어 인수합병을 추진 중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10 기업으로 들어서는 가운데 서 있다. 글로벌 기업 조건, 임직원을 하나로 모으는 '기업 이념과 가치' 일본의 역사가 시작됐다는 도쿄 니혼바시에 올 하반기 지하 4층, 지상 24층의 '다케다 글로벌 본사'가 세워진다. 자회사를 포함 전 세계에 흩어진 3만명의 임직원과 연구소, 생산기지 등을 아우르는 중추다. 다케다 성장은 지금도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특히 일본 1위 제약사임에도 다케다제약은 '재패니즘'에서 벗어나 있다. 환자중심과 신약개발이라는 정맥과 동맥을 통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케다 심장은 기업이념인 '다케다이즘'으로 뛰고 있다. 성실, 공정, 정직, 불굴을 뜻하는데 8개 국가 출신인 14명의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언어와 사고 방식이 다른 전 세계 모든 임직원이 소통하는 공통된 언어 역할을 대신하는 셈이다. 이 기업이념은 의약품을 공급한다는 제약사의 본질적 태생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라는 길잡이를 통해 다케다 성장을 이끌고 있다. 다케다 본사의 카즈미 코바야시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PTRB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언급했다. 그는 "P는 환자(Patient), T는 신뢰(Trust), R은 명성(Reputation), B는 비즈니스(Business)다. 환자를 중심으로 일하면 신뢰가 구축돼 회사가 명성을 얻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케다 전략은 "기회를 만드는 것" 앞서 1962년부터 글로벌화(Globalization)를 추진해 온 다케다는 내부 연구에 의존한 물질 개발은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일찍 깨달았다. 지난해에만 56개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업 또는 바이오벤처, 대학교 등과 협력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가 탄생한 배경이고, 이는 PTRB가치의 연장선에 있다. 교토 대학의 iPS(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에 10년간 200억엔(약 2000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성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어도 자신들의 '전략'과 맞지 않는다면 라이센스아웃(License-out,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해 외부에서 연구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08년 항암전문 제약사 밀레니엄(Millenium Pharmaceutical) 인수에 이어 2011년 스위스 제약사 나이코메드(Nycomed), 2017년 아리아드(ARIAD Pharmaceuticals)가 다케다에 인수합병 됐다. 모두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 신약 파이프라인에 부족한 게 있다면 '보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항암제 파이프라인이 필요해 밀레니엄으로부터 경구형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와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를 확보했고, 항암제 강화 진단에 따라 아리아드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브리가티닙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포나티닙 등을 가질 수 있었다. 카즈미 코바야시 담당자는 "2008년 항암제 수요 증가에도 당시 다케다에는 암 관련 연구나 제품이 없었다. 밀레니엄 인수를 통해 항암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당시 인수 비용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고 했지만, 현재는 그때 인수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다케다는 없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나이코메드는 다케다에게 신흥국 진출의 길을 열어줬다. 신흥국 판로 없이 글로벌 성공은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투자했고, 이는 전 세계 제품 판로를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됐다. 밀레니엄 제품이 나이코메드를 통해 전 세계로 나가고 있다. 희귀질환 분야를 위한 샤이어와의 합병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합병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다케다는 글로벌 20위에서 10위권 안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R&D에 국경 없어…환자가 가장 먼저 고려돼야 다케다는 항암제와 소화기계, 중추신경계를 핵심 연구개발 분야로 정하고 일본을 중추신경계와 백신 분야 연구거점으로, 미국을 항암제를 비롯한 소화기계, 백신 연구 기지로 삼고 있다. 최근 R&D 트렌드가 특정 국가나 지역이 아닌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되는 추세임을 고려하면 글로벌 기업으로서는 당연하게 여길 수 있다. 다케다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고 있지만 '환자중심 주의'를 R&D 결정 단계에 적용하고 있다. 카즈미 코바야시 담당자는 "환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개발과 허가를 어떻게 하면 신속히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뒤 (R&D를)결정한다"며 연구개발에는 국경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케다는 R&D에만 매년 매출의 20%를 집중하고 있는데 그동안 개발이 어려웠던 암과 중추신경계 분야에 주력 투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다케다 R&D센터는 일본은 물론 미국, 브라질, 영국, 독일, 스위스,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다. 희귀질환, 다케다의 새로운 시장 일본의 MR은 일반적 영업사원들하고는 차이가 있다. 풍부한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며, 이를 병원과 약국 등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다케다는 지난 4월부터 스페셜티 비즈니스 유닛(Specialty Business Unit)과 제너럴 비즈니스 유닛(General Medicine Business Unit)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개발전략을 희귀질환으로도 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진 중인 샤이어와의 인수합병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영업 전략을 변화시킨 것이다. SBU는 희귀의약품 등 특수한 분야를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의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혁신 의약품에 대해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GMBU는 지역 기반으로 주요 제품군에 대한 전반적인 영업을 맡는다. 코바야시 담당자는 "SBU에서는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환자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2018-06-08 06:29:16김민건 -
남신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의약품 유통업체 남신팜(대표 남상규)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남신팜은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인비즈(Main-Biz)는 마케팅, 조직, 기술 분야, 업무 개선 등 경영 혁신 활동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2018년 5월 30일부터 2021년 5월 29일까지 3년간이다. 앞서 남신팜은 돼지감자의 일본 특허를 출원하고 돼지감자를 주성분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도전을 이어왔다. 또 글로벌 진출에 역점을 두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의약품 유통업체 중 최초로 해외 의약품 수출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작년 3월 카자흐스탄에 씨엘팜 발기부전치료제 '비닉스'의 연간 60만 달러 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남신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수출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꾸준한 미팅을 진행하며 수출을 타진해왔다"면서 "향후 비닉스를 비롯해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상규 대표는 "수출에 역점을 두는 혁신 전략과 돼지감자 특허 출원 등의 도전 정신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현재 아프리카 등 다양한 수출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혁신과 도전의식이 강한 의약품 유통업체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18-06-08 06:29:10이탁순 -
RNAi 올릭스, 7월 코스닥 상장…증권신고서 제출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올릭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기)가 7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올릭스는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공모 희망가는 2만6000원에서 3만원이다.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312억원이다. 7월 2일~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 9일~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RNA 간섭 기술로 비대흉터, 건성황반변성, 망막하 섬유화증, 특발성폐섬유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개발한 siRNA 치료제로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 임상에 진입했다. 국내 1상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영국 1상도 진행 중이다.2018-06-07 14:41:10이석준
-
신풍, 창립 56주년 기념행사 열어…"신약가치 입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그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5월 드디어 아프리카 케냐로 첫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진행되었던 신약과제들 중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 2상 임상연구가 종료돼 5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됐던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받는 등 준비해 왔던 미래가치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지난 56년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과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거듭나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신풍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년 근속 박우일(개발), 박재홍(영업), 노춘식, 노형호, 이현옥, 박진철, 이수열, 최규원, 조헌하, 노경태, 김경훈, 서호식, 조병구, 석남기, 손근수, 이연숙(생산) ▶ 20년 근속 김은영(영업), 송혜경,(연구), 백상훈, 이봉주, 임난숙, 이경희, 김선봉, 박문식(생산) ▶ 10년 근속 이주원, 정상용, 김명주, 김대정, 김더미, 지승구, 서인혜(영업), 이큰별, 한태규(마케팅), 채정현, 이진주(재무), 강의수, 정선영, 박현양, 이기성(연구), 장미, 김보희, 민채봉, 최병길, 우주연, 장호진, 김세관, 이효경, 이현재(품질), 이민호, 최현지, 이정민, 임종관, 박노명, 이지연, 한청희, 이성숙(생산)2018-06-07 13:00:52이탁순 -
외자사 국내법인 대표, 한국인→외국인 교체 '눈길'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대표이사들이 잇따라 한국인에서 외국인으로 교체되고 있다. 올해만 벌써 얀센, GSK, 베링거인겔하임 등 3개 업체가 외국인 사장을 선임했다. 특히 얀센과 GSK는 국내법인 출범 이후 줄곧 내국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왔던 제약사들이다. 얀센은 아시아태평양지부 마케팅 담당 부회장으로 김옥연 전 대표가 승진·이동하면서 중국법인 출신의 제니 정 대표이사를 지난 1월 선임했다. 이 회사는 1983년 장정훈 대표 선임 이후 2007년 현 보령제약 사장인 최태홍 대표, 2011년 전 한독 부사장 김상진 대표, 2012년 김옥연 대표 등 줄곧 내국인 사장 체제를 유지해 왔다. GSK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회사는 홍유석 전 대표가 캐나다 법인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난 2월 쥴리엔 샘선 사장을 선임했다. 글락소웰컴 시절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진호 전 회장의 퇴임 이후 2014년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는데, 최초로 외국인이 한국GSK를 이끌게 된 것이다. 여기에 지난 3일 베링거인겔하임도 박기환 전 대표의 후임으로 베트남 법인장 출신 스티븐 월터 사장을 영입했다. 이 회사는 2005년 군터 라인케, 2012년 더크 밴 니커크 대표에 이어 최초의 한국인 사장으로 박기환 대표를 선임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외국인 대표 체제로 회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MSD, 다케다제약, 노바티스, 쿄와하코기린 등 제약사들의 대표이사 국적이 한국인에서 바뀌었으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도 아비 벤쇼산(현 MSD 대표)를 회장으로 맞이했다. 이 같은 경향성을 업계는 다국적사 본사의 기조 변화로 보고 있다. 한 다국적제약사 인사담당 임원은 "대체로 한국인 대표를 세울때는 현지화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약가 등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한국인 대표에 대한 니즈가 상승했었는데, 최근 다시 회기하고 있는 점은 생각해 볼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대표는 상대적으로 냉정한 경영을 한다는 인식이 있다. 이는 감원이나 조직개편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다국적사의 법인장이 누구인지, 현지 국적인지 아닌지 등 요소는 해당 법인의 글로벌 차원 입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2018-06-07 12:30:50어윤호 -
바이오USA 기술수출 미팅 '9300개'…깜짝딜 나올까미국 보스턴에서 진행중인 '바이오USA 2018'에서 기술수출 (L/O, L/I) 미팅이 9000개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과 셀트리온은 각각 100건 이상의 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 업체들도 비지니스 미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7일 증권가(하이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바이오USA 1대1 미팅 업체 4004곳 중 1611곳이 의약품 기업으로 집계됐다. 라이선스 인(L/I)을 원하는 업체는 248곳, 라이선스 아웃(L/O)은 1363곳이다. L/I 업체 1개당 5.5개의 L/O 업체가 경쟁하는 셈이다. 바이오 USA 총 4만5000건 이상 미팅 중 L/I와 L/O 미팅 건수는 전체의 20% 수준인 9300개 정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80건,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30건 등 110건의 미팅을 진행한다. 셀트리온도 100건 이상의 비지니스 미팅이 잡혀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도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 유한양행, 대웅제약, 제일약품, 신풍제약 등이 바이오 USA에 참석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USA는 전세계 바이오기업들의 동향 파악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파트너링 장"이라며 "제약바이오 산업이 자금 조달이 풍부한 황금기에 직면한 만큼 크고 작은 딜들이 성사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올해 바이오USA에서는 기술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1분기 글로벌 기술 현황과 우호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고려한 분석이다. 실제 비상장 업체들은 시리즈 펀딩 급속 증가 추세에 있다. 2017년 자금 조달 규모는 2013년 대비 약 두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 3상을 보유한 회사들의 기업공개(IPO)도 많아지고 비상장업체, 신규 진입자도 등장 중이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케다와 샤이어의 인수합병을 포함하면 M&A 규모는 지난해보다 높을 것"이라며 "올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규모의 M&A와 파트너쉽 발생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항암제 시장 주도권이 변화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항암제 분야는 판매자(Sellers)에서 구매자(Buyers) 중심으로 변한다고 봤다. 판매자가 고밸류에이션에 자금조달을 원하는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구매자 사이에서 리스크 회피 증가로 판매자가 일부 위험 부담을 지는 마일스톤 구조의 거래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항암제 분야별로는 면역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RNA 간섭 치료제(RNAi, RNA interference), 유전자 치료제가 딜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2018-06-07 12:30:30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약 포장에 '조제약사 이름' 누락…근무약사·약국장 법정행
- 2급여 의약품 6년새 17% 증발…강력한 제네릭 억제 정책 여파
- 3보신티 후발약 봇물…특허 존속에도 조기 출시 카드 꺼내들까
- 4첫 시행 약가유연계약제 현장 혼란…청구불일치 주의보
- 5"신약급여 경평 장벽 낮춘만큼 정확한 사후평가 필수"
- 6성수동에 프리미엄 화장품 침투…한미사이언스의 이색 도전장
- 7PPI+제산제, 소형화 전략...종근당 '에소듀오미니' 등재
- 8약국 활용도↑…제일헬스사이언스, 일반약 세분화 전략 강화
- 9스프라이셀정 내달 30% 약가인하…차액정산 주의를
- 106월부터 동물병원에 인체용 약 판매한 약국 보고 의무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