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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카코리아, 홍인규 골프TV와 연간 협찬 협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는 유튜브 채널 홍인규골프TV와 연간 협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카코리아는 최근 5년 매출이 142% 성장한 강소제약사다. 홍인규골프TV는 개그맨 홍인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2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 골프선수, 연예인, 인플루언스 등 전국 골프 고수들과 골프 레슨 및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컨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2월 첫 컨텐츠를 시작하고 2022년 5월 현재까지 7300만명의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 메디카코리아 협찬은 올 4월부터 시작됐다. 5월 7일 컨텐츠는 메디카코리아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컨텐츠는 '골프의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메디카코리아배 미드아마추어 원주 고수와 대구 고수가 총 5단계 골프의 신과 대결을 펼쳐 상금에 도전하는 이색적인 골프 게임이다. 5단계 골프의 신으로 개그맨 김준호, 정명훈, 프로골퍼 김현수, 김한별 및 골프신동 최윤이 참여해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이며 늘 도전하는 홍인규씨가 운영하는 홍인규골프TV와의 연간 협찬 진행을 통해 건강한 컨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자체 컨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카코리아 전신은 1976년 설립된 동일신약이다. 현재 45년 이상의 제약회사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GMP 공장을 보유해 글로벌 10개국 이상에 60여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45년 이상 업력에도 지난 5년간(2016~2021년) 142% 매출 성장을 통해 올해 100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2025년 1500억원 달성 목표도 가시화되고 있다. 매출액은 물론 영업이익도 성장하며 수익성도 확보하고 있다. 오랜 업력에도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근간에는 변화하는 제약업계 환경분석과 그에 발맞춘 적극적인 R&D투자가 있다. 메디카코리아는 국내 제네릭 규정의 변화에 따라 제네릭 자사전환을 위해 자체 생동시험에 지난 3년간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생산력 확장을 위한 제2공장 설립 부지확보 및 기업공개(IPO) 준비도 그 일환이다.2022-05-13 13:00:15이석준 -
LG화학 생명과학, 영업익 신기록...주력 제품 동반 성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LG화학 의약품 사업이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 제미글로시리즈의 선전을 비롯해 고수익 제품들이 높은 성장세를 실현했다. 13일 LG화학에 따르면 생명과학 사업의 1분기 매출은 2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39.1% 늘었다. 매출은 작년 4분기 218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영업이익은 역대 신기록이다. 옛 LG생명과학은 2017년 LG화학으로 흡수 합병됐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기존의 LG생명과학의 사업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지속 성장으로 매출이 늘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간판 의약품 제미글로시리즈가 성장을 주도했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2003년 제품 개발에 돌입해 2012년 말 국산신약 19호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LG화학은 제미글로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제미메트, 제미글로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제미로우 등 복합제 2종을 내놓았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1분기 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로우 등 제미글로시리즈 3종 처방액은 328억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제미글로시리즈는 2019년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제미글로의 1분기 처방액은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제미메트는 작년 1분기 215억원에서 7.0% 증가한 230억원을 기록했다. 제미메트는 2017년 1분기 처방액 100억원에서 5년 새 2배 이상 상승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분기 기준 국내 외래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전체 8위에 자리했다. 제미로우 1분기 처방실적이 1억원대에 그쳤지만 제미메트의 급성장으로 제미글로시리즈가 흥행을 이어갔다.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백신(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 등), 일본 유셉트(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난임치료제 등 고수익 제품이 견조한 매출 성장을 나타내면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올해 고수익 제품의 매출 성장과 함께 하반기 중국 미용성형 시장 회복으로 에스테틱사업도 성장세가 예상된다”라면서 “임상 3상시험을 앞두고 있는 통풍 등 임상과제 개발 진전 및 글로벌 임상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라 R&D 비용은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2022-05-13 12:14:46천승현 -
셀트리온헬스케어, 1Q 영업익 43%↑...시밀러 처방 증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57억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높은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매출이 늘었고 유럽에서 판매 중인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처방도 꾸준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트룩시마는 지난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심포니헬스)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매달 처방이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미 지역 파트너사 테바가 트룩시마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 정책을 유지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라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유럽에서는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 처방이 대폭 늘었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접 판매하고 있어 처방이 늘어날수록 회사 수익성도 높아지는 구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유럽에서 직판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게자는 “램시마를 통해 의약품 직판으로 인한 처방 확대 및 수익성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가격 경쟁력의 강점을 앞세워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항암 제품의 처방 확대를 이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2-05-13 09:51:25천승현 -
지노믹트리, 1분기 영업익 141억원…사상 최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 업체 지노믹트리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노믹트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1억8389만원) 대비 137배 증가한 2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1억원, 126억원이다. 지노믹트리 자회사 '프라미스 다이아그노스틱스'의 검사서비스가 1분기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지노믹트리가 94.8% 지분을 보유한 프라미스 다이아그노스틱스는 '얼리텍' 대장암과 방광암 진단 제품의 미국 상용화 임상 시험을 위해 필요한 클리아 랩, CAP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검사서비스로 올 1분기 약 25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얼리텍 대장암 검사는 DNA의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해 암을 진단하는 서비스로 대변 1~2g만으로 대장암 진단, 용종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민감도, 특이도가 90% 이상이고 검체 분석을 통해 8시간 내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얼리텍 대장암 검사법으로 대장암 조기진단에 활용한 데이터들이 축적되면서 얼리텍에 대한 검진 신뢰도가 쌓였다. 올해부터 얼리텍 검사 서비스가 국내외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2022-05-13 09:18:43이석준 -
제뉴파마, 무리한 수주에 납품 지체...고객사 불만 가중[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MO전문기업 제뉴파마가 일부 위탁사의 발주 물량과 납기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믿고 맡긴 고객사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뉴파마는 사모펀드 운용사에 매각된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수주 물량과 납기일 지체 사고를 빚고 있다. 회사 측이 인정한 주문량 미달 생산과 납기 지체 수준은 전체 수주량의 30~40% 정도다. 제뉴파마에 의약품 생산을 위탁한 A제약사 관계자는 "2년여 전부터 위탁 의약품 납기일과 발주 물량에 차질을 빚고 있어 판매 전략에 애로가 많다. 거래처 변경도 고려했지만 연질캡슐 제조시설을 갖춘 CMO기업이 많지 않다 보니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사업보고서에 소개된 제뉴파마의 판매전략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트렌드 파악 및 선도, 빠른 제품 대응 등으로 대변된다. 하지만 2년 전부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생산량·납기 사고는 '빠른 제품 대응'이라는 회사의 영업 방향과 괴리가 커, 발 빠른 인력 확충과 생산시스템 개선 그리고 무리한 수주계획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이 요구된다. 특히 이 같은 납기일 지연 사고가 위탁사의 불만을 사고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이유는 안전재고 확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위수탁사 간 1월 1일 계약을 맺고, 3월 1일까지 10만정 생산을 약속했는데, 두 달이 지체되고 발주량마저 7만정밖에 못 맞췄다면 시장에서 의약품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소지가 크다. 때문에 각 사 마케팅팀은 안전재고 확보에 상당한 과학적 분석과 정성을 들이고 있다. 전반적 상황과 관련해 제뉴파마 관계자는 "제제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주가 워낙 많이 들어와 있어서 납기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연초까지 새롭게 ERP(SAP)를 구축해 시스템 충돌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화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객사의 납기일·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해소 시점을 정확히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2022-05-13 06:25:00노병철 -
전국 바이오클러스터 한자리에..."기업 유치" 홍보 후끈[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충청북도를 비롯해 인천, 서울 , 김해, 원주, 대전의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들은 5월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BIO코리아'에 참여해 열띤 홍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행사 참가자를 상대로 유인물을 나눠주고, 기업 관계자를 상대로는 각 바이오 클러스터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기업·투자 유치에 힘쓰는 모습이다. ◆충북 바이오밸리 = 충청북도는 도내 바이오밸리 5곳을 홍보하고 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한 '오송 바이오밸리'와 2027년 준공 예정인 '충주 바이오헬스밸리' '제천 한방바이오밸리' '옥천 의료기기밸리' '괴산 유기농바이오밸리'다. 충북은 2030년까지 5개 바이오밸리를 토대로 바이오기업 1600개를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재 충북이 유치한 기업은 422개다. 이를 통해 생산액은 현 1조8000억원에서 7조원까지, 인력 양성 규모는 현 3050명에서 5만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충북은 전시관을 통해 기업 지원 인센티브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도내 새로 들어서는 기업에 설비투자액의 최대 24%를 지원한다. 고용 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으로 1인당 각각 월 50만원씩 1년 지원하고 연구원을 고용할 경우엔 1인당 매달 200만원씩 1년 지원한다. 충북은 세제 감면 혜택도 강조했다. 국세의 경우 양도차익 법인세를 5년 연기해주고 이후로는 3년 분할납부토록 하고 있다. 법인세는 7년 간 100% 감면해주고 이후 3년은 50%를 감면한다. 지방세의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75%씩 5년 감면해준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충북과 별개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바이오 클러스터 홍보에 나섰다. 오송은 신약 연구개발과 관련한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비임상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GMP),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 등에서 기초연구부터 후보물질 도출, 임상시험, 허가·생산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또 연내 개소 예정인 첨단임상시험센터와 2024년 개소 예정인 혁신창업기술상용화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보건의료행정타운과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국립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등 국공립 연구원과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 분양 예정인 오송바이오산업단지와 오송화장품산업단지, 2025년 분양 예정인 오송제3생명과학단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 테크노파크 =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입주한 인천 테크노파크는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바이오장비 사용 지원사업,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사업, 바이오제품 유효성평가 지원사업,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등이다. 바이오장비 사용 지원사업은 HPLC, GC-FID, MALDI-TOF 등 공동실험실 내 80여종 장비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입주 기업에는 장비 사용료를 20% 할인해준다. 유효성평가 지원사업은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가운데 3개 업체를 선정해 의약품 비임상·임상시험에 18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으로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구축,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사업, 인천 창업펀드 조성·운영,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 바이오허브 = 서울시는 홍릉동에 위치한 서울 바이오허브를 홍보하고 있다. 서울 바이오허브는 2017년 산업지원동 개관으로 첫 발을 뗐다. 2019년엔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이 추가됐고,2020년엔 서울 바이오 혁신 커뮤니티센터와 산학협력센터가 개관했다. 지난해엔 바이오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BT-IT 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 바이오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허브 내 2년 간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존슨앤드존슨·노바티스·MSD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공동 챌린지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한 기업에는 공용 연구장비와 실험실, 사무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화 지원을 위해선 창업 프로그램 우선지원, 국내외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킹 행사 지원, 서울시 혁신성장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2020년 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세제감면과 신기술 실증 특례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 경남 김해는 지난 2008년 설립한 의생명센터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의료기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의생명산업단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2030년까지는 AI기반 영상판독, 생체기능성소재, 3D 바이오프린팅 등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에는 특허·인증·디자인 개발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 인제백병원·양산부산대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임상시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 원주는 의료기기 산업에 방점을 찍었다. 현재 161개 의료기기 업체가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강원도 내에 위치하고 있다.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입주 기업들에 아이디어 컨설팅, 디자인·기구 설계 지원, 시제품 제작, 인·허가 지원, 마케팅·수출 지원 등을 제공한다. ◆대전 테크노파크 = 대전 테크노파크는 성공기업 역량 연계 시스팀 구축을 통해 멘토링, 투자유치, 창업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 지역의 병원·기업 인프라와 연계한 R&D·임상을 지원할 계획이다.2022-05-13 06:19:49김진구 -
"A.I 신약개발, 협업의 속도를 높여라"[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약바이오기업과 인공지능기업들이 AI 신약개발을 위한 협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AI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인공지능 신약개발 세션’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8211;기술진보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김우연 AI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AI신약개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열띤 발표와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컨퍼런스는 AI신약개발의 국내외 동향과 미래 전망, 그리고 신약개발 AI기업들의 기술발표로 구성됐다. 국내외 동향 및 협업사례에는 ▲해외동향 및 사례(김병찬 XtalPi 이사)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도전과 우리의 응전(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AI신약개발전략: 현황(김혜정 HK이노엔 신약개발센터 팀장)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사례(정희진 리큐온 신약연구본부 팀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AI 기술 발표는 ▲스탠다임: 워크플로우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회사(송상옥 스탠다임 연구개발최고책임자) ▲시퀀스 기반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의 가치 및 성과(배영철 디어젠 CBO) ▲물리학·양자역학 기반의 AI 신약개발 기업 팜캐드(우상욱 팜캐드 대표) ▲인공지능, 분자 시뮬레이션,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신약개발 및 적용사례(임재창 히츠 최고기술책임자) ▲에임드바이오의 환자 중심 AI 신약 개발과 정밀 의료 기술 소개(허남구 에임드바이오 R&D센터 연구소장) ▲전사체 기반 AI 신약 개발(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연 AI센터장은 6월 개최 예정인 AI신약개발협의체 구성과 AI신약개발 산-병-정 워크숍을 안내하고 앞으로도 제약바이오기업과 AI기업이 모여 기술을 발표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참가들의 발표문 핵심 내용. 김병찬 XtalPi 이사: 신약개발은 DMTA(Design, Make, Test, Analyze) 주기라고 하는 접근 방식으로 선도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 화합물의 개수가 매우 많은 것에 반해 약물이 될 수 있는 화합물의 범위는 매우 적기 때문에 약물 제조 또는 합성 부분에서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자해야만 한다. XtalPi는 Design 주기에서 Xpose(Reliable Binding Pose Prediction), XFEP(Alchemical Relative Binding Free Energy) 등 인공지능 및 물리학 기반 방법을 활용하여 DMTA 주기를 가속화하고자 한다. 또한, Make 주기에서 자체 CRO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된 CRO 데이터를 활용하여 CRO 자동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는 비영리연구재단이다. 인공지능은 데이터 간의 관계를 벡터로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현재 타겟 식별 및 검증, 분자 설계 및 최적화 등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 신약개발은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고, 질 높은 데이터 수집, 보안 문제 등 데이터 관련 이슈로 인해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mRNA 기반 치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정 HK inno.N 신약개발센터 팀장: 현재 딥러닝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해 실효성 문제로 국대 제약사들의 시장 진출이 늦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인공지능 신약개발 성공사례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이 대두되고 있다. HK 이노엔의 PoC(Proot of Concept) 사례는 3가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단백질 구조 기반의 Hit ID 도출(Protein Kinase 억제제), 단백질간 interrupter 기반 분자 생성, kinase 억제제의 R group 최적화 연구를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추후 보다 스마트한 접근 전략, 인공지능 신약개발 연구환경 조성, 다양한 AI업체와의 협업 진행을 계획 중에 있다. 정희진 리큐온 신약연구본부 팀장: 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CADD 접근법을 무시할 수는 없다. 신약개발은 크게 리간드 기반과 구조 기반으로 나눌 수 있으며,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구조 데이터, Pharmacophore, 화합물 라이브러리 데이터로 나눌 수 있다. 신약개발에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Library purchase status, Synthesis potential, Patent avoidance, Chemical space, Assay로, 이 중 특허 회피 등과 관련된 Patent avoidance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리큐온은 2가지의 Hit 발굴 사례와 1가지의 선도물질 최적화 사례 연구를 진행했다. Hit 발굴은 3~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이 중 2개월은 라이브러리 확보에 대한 시간이다. 선도물질 최적화는 isoform에 대한 성능 향상을 도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5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어 72종에 대한 보고서를 생성했다. 송상옥 Standigm 연구개발최고책임자: 스탠다임은 ASK, BEST, Insight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ASK는 인체 내 단백질 중 알려지지 않은 타겟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지식 그래프, PPI 네트워크, RNAseq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사용한 모델을 탑재했다. BEST는 분자 설계 및 최적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선도물질 도출부터 물질 배송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사람의 개입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했다. Insight는 약물재배치를 위한 플랫폼으로, 약물재배치는 신규물질발굴보다 상업적 가치가 떨어져 집중하고 있지는 않다. 스탠다임은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선도물질 도출을 7개월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다수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타겟 발굴을 포함하여 First-in-Class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영철 디어젠 CBO: 디어젠은 타 인공지능 신약개발 업체와는 다르게 아미노산 시퀀스만을 가지고도 결과 도출이 가능하며, Binding site, Binding Affinity, IC50, EC50 등 다양한 결과를 도출 가능한 End-to-En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디어젠은 구조가 밝혀지지 않은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중이다. 또한, 정제 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해 실제 물질을 합성할 수 있는 연구실을 갖추었다. 또한, 인공지능 성능 향상 목적 전문가 활용 학습을 위해 의약화학, 인공지능, 생물정보 등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로 회사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츠하어머 DTI, 타겟 발굴 및 입증 사례가 있으며,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우상욱 PharmCADD 대표: 팜캐드는 인공지능 및 양자물리 기반 신약개발 회사다. 팜캐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분자 상호작용 분석, 분자 역학을 계산하는 양자역학 및 자유 에너지 계산과 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Pharmulator 및 PharmVAC 플랫폼을 구축했다. Pharmulator는 분자 단위에서 결합친화도를 예측한 후에 양자 계산을 통해 전자레벨에서 입증하며, 네트워크 기반으로 독성예측 모델을 생성하였다. 독성 예측 시 백만 단위의 화합물에서 4~5개의 물질을 선별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1~10만 개의 유사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PharmVAC은 RNA 구조 예측과 시퀀스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를 활용한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COVID-19 mRNA 백신, 항암제, PROTAC이 있다. 임재창 HITS 최고기술책임자: 최근 인공지능, 분자 시뮬레이션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신약개발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HITS는 약물-표적 상호작용 및 분자 설계 예측을 위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모델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에서 실행되며, 설계된 분자의 예측 정확도 및 합성 가능성 측면에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HITS는 일동제약과 LG화학과 협업 연구를 진행했다. 일동제약 사례에서는 가상탐색을 통한 Hits 물질 발굴을 수행했으며, 타겟 스터디를 통해 과제를 진행했다. 총 113종의 실험을 진행하여 8개 compound를 생성했으며, 7일이 소요되었다. 해당 사례는 신규 골격으로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후속 연구가 진행 중이다. LG화확과의 사례는 주어진 scaffold를 선정하여 다양한 유도체를 생성했으며, 2개의 유효물질을 15개의 유효물질로 늘리는 성과를 도출했다. 허남구 AIMEDBIO 연구소장: 에임드바이오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를 통해 뇌질환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기업이다. 현재 뇌질환 치료제가 부족한 이유로 뇌는 면역에 활성이 저하되어 있으며, BBB 투과가 어렵고, 결정적으로 동물과 인간 간의 차이로 인한 Trans study가 어렵기 때문에 한 두가지 방법론으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분야다. 에임드 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 부속 빅데이터를 통해 뇌종양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타겟 선별이 가능하다. 현재 발병 시 완치 및 치료가 불가한 교모세포종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TAM에서는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 실험실과 실제 물질을 합성할 수 있는 wet-lab을 보유하고 있으며, RAPTOR AI, ONCO-RAPTOR AI, ONCOfind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RAPTOR AI는 환자 투여 데이터에 따라 불균형한 전사체 데이터에 대해 이를 상보적으로 맞춰주는 약물을 검색해주거나, compound를 받아서 세포에 투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에 적합한 적응증을 찾아준다. ONCO-RAPTOR AI는 예후 및 환자 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암에 예후가 좋은 약인지 규명한다. ONCOfind AI는 암의 전이가 발생할 때, original site를 모르는 경우, 42종의 암에 대한 1309개의 유전자를 선별하여 분석함으로써 original site를 찾아 면역화학요법의 확률을 높여준다. 온코크로스의 신약개발 성공사례로 근감소증에 대해 보유 플랫폼으로 개발된 약이 정식으로 라이센스된 사례가 있으며,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두번째 코호트로 넘어갔다.2022-05-13 06:00:00노병철 -
삼일제약, 안과학회와 빅데이터 활용·공동연구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일제약은 대한안과학회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대한안과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한안과학회 이종수 이사장, 최철영 총무이사, 김민 부총무이사,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이사, 노정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양측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안과질환 유병률 및 치료 현황에 대한 분석결과 도출 ▲안과용제 사용 현황 조사 및 효과·안전성 평가 ▲신제품 개발 기회 탐색 등 다방면의 산학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종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은 "안과영역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회, 기업 간 공식적인 연구 협력은 이번이 최초로 알고 있다" 며 "대한민국 안과를 대표하는 다양한 결과물을 창출함으로써 안과 의사와 기업뿐 아니라 국민 건강 전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진 삼일제약 사장은 "삼일제약은 국내 최초 안과용제 개발 및 독립사업부를 구성한 회사로서 안과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학회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창출하고, 양질의 의약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5-12 17:39:22김진구 -
SK바이오사이언스, 장티푸스 백신 수출용 허가 획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티푸스 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멀티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타이포이드는 지난 2013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접합백신 생산기술을 적용해 개발에 착수한 장티푸스 백신이다.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 연구비를 지원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생산·인허가를, IVI는 글로벌 임상을 담당했다. 스카이타이포이드는 항원 역할을 하는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운반체 역할을 하는 디프테리아 독소 단백질(디프테리아 톡소이드)에 접합해 개발한 다당류-단백질 접합체 백신이다.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에 비해 1회 접종으로도 면역원성과 장기적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설명했다. 또, 단백접합 기술을 적용해 생후 6개월~만 2세 영유아에서도 접종 가능하다. 임상3상은 네팔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4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 2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 PQ(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한 기존 다당류-단백질 접합 장티푸스 백신과의 비교임상에서 동등한 면역원성을 입증했고, 전 연령층에서 안전하게 접종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수출용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WHO PQ 인증에도 돌입, 이르면 내년 스카이타이포이드를 글로벌로 본격 공급한다는 목표다. 스카이타이포이드의 생산과 공급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에서 담당한다. 장티푸스백신 개발 책임자인 슈산트 사하스트라부데 박사는 “빌&맬린다게이츠재단과 한국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스카이타이포이드의 우수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며 “WHO PQ를 거친 후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지원으로 장티푸스의 주요 발병국에서 백신을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스카이타이포이드가 품목허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IVI는 앞으로도 SK바이오사이언스를 위시한 전 세계 백신 개발자들과 협력해 세계 공중보건을 위한 백신 발굴, 개발·보급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 협력을 통해 10여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가 혁신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신속한 글로벌 승인 등을 통해 중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이 장티푸스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에 이어 여섯 번째 자체 백신을 확보했다.2022-05-12 17:32:54김진구 -
셀트리온, 1Q 영업익 32%↓...바이오시밀러 공급가 인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2%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06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늘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25.8%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바이오시밀러 공급단가를 인하하면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미국 시장에서 램시마의 경쟁이 가열로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케미컬 의약품, 진단키트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다소 악화했다. 지난 1분기 셀트리온의 매출에서 케미컬 의약품과 진단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8%, 22%에 달했다. 셀트리온은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램시마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에 따른 추가 공급이 예상되고, 케미컬 사업 또한 개량신약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실적 확보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보였고 미국 시장에선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는 1분기 미국 시장에서 27.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주요 사보험사의 선호의약품 등재 확대에 따라 올해 들어 점유율이 4.9%포인트 상승했다. 트룩시마는 1분기에 27.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고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2022-05-12 17:06:1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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