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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락 식약처 차장 9억원...이선희 원장 30억원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보유재산으로 9억여원을 신고했다.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30억원 규모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이 고위직 공무원 재산내역을 24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최 차장은 9억595만원, 이 원장은 30억9707만원을 신고했다. 또 정호영 경북대병원장은 56억3745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공고됐다.한편 유무영 식약처 전 차장은 전년보다 2억4268만원 줄어든 23억7537만원을, 손여원 전 원장은 2억8210만원 증가한 44억6130원을 각각 신고했다.2017-11-24 11:36: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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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연구개발위 전 원장논란 상임위서도 도마에야당이 최근 사퇴한 치매연구개발위원회 전 위원장인 M씨 임명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검증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24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에도 보도됐는데 이 분이 위원장이 된 게 적절한가 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제척사유에 해당될 것 같다"면서 "임명관련 인사자료, 검증내역 등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성 의원은 치매연구분야에 1조원이 지원될 예정인데 이 분야 R&D에 치매진단이 포함돼 있는 것 같다며, M위원장이 최대주주이면서 가족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M사에도 정부 R&D연구 기술이전이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복지부가 '치매연구개발위는 임시조직이고 위원장 선임과정에서 회사나 지분권 등은 참고사항이 아니다'라고 했었다. 이런 걸 복지부가 해명자료를 내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며 박능후 장관에게 질의했다.박 장관은 "(관련내용을 보고받아) 소상히 안다. 위원회는 자문성격이었고 일종의 준비기구 형식이었다. 당사자가 지난 20일 사퇴해서 개인명예도 있고 해서 크게 문제 삼지않았다"고 해명했다.기 의원은 "적극 반론을 안하면 다른 시각이 정답처럼 오인될 수 있다. 소상히 파악해 납득할 수 있는 반론을 내놔라"고 했다.기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곧 이어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가세해 성 의원을 거들었다.박 의원은 "사퇴했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관련 기술개발에) 국가 R&D 예산 40여억원이 들어갔는 데 이 회사에 3억원에 기술이전됐다. 사실관계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또 "애초 이런 분이 위원장이 된 게 잘못이다. 성 의원께 자료 제출하고 다음 회의 때 명확히 답해 달라. 은근슬쩍 넘어가지 말라"고 지적했다.2017-11-24 10:33: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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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 마련 선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규범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CODEX(국제식품규격)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의장 박용호 서울대 교수)'를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CODEX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에서 식품의 국제교육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되는 국제식품규격을 말한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나라가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임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CODEX 188개 회원국과 WHO, FAO, OIE 등 국제기구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항생제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 실행규범 ▲항생제내성 통합감시 가이던스 ▲항생제내성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 등이다.특히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가 항생제내성 관리를 위해 그간 추진한 정책 노하우와 경험 등을 회원국들과 공유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이번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항생제내성에 관한 국제규범 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17-11-24 09:19: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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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청, 하반기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경인지방청은 '2017년도 하반기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간담회'를 오는 29일 경기도 과천 소재 정부종합과천청사에서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담당자들이 의약외품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의약외품 허가·신고 업무를 쉽게 처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품목 관련 규정 ▲의약외품 제조·수입업 관련 규정 ▲민원처리절차 안내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경인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허가& 8231;신고와 관련 규정에 대한 업체의 이해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7-11-23 23:34:0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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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전달시스템·EMR 저장 S/W, 의료기기 아냐"의약품 처방전달시스템(OCS)과 전자의무기록(EMR) 저장·관리 S/W, 의료인들이 사용하는 교육용 의료영상기기 S/W는 의료기기가 아니다.의사들의 진료 스케줄이나 병실·환자 투약시간을 관리하고 진료청구나 진료시설 전자수속 지원 S/W 역시 비의료기기로 구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약·의료 현장에서 혼선을 빚을 수 있는 의료기기 대상여부 기준을 마련해 공개했다.기본적으로 식약처는 환자 맞춤으로 질병을 진단·치료·예방하는 의료용 S/W는 일반적으로 의료기기로 구분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 건강관리에 사용하거나 의료 정보·문헌 등에서 치료법 등을 검색하는 제품은 의료기기가 아닌 것으로 관리하고 있다. ◆의료기기 = 우선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 질병 유무, 상태 등을 자동으로 진단·예측·치료하는 제품, 의료영상기기와 신호획득시스템 등을 통해 측정된 환자의 뇌파, 심전도 등 생체신호 패턴이나 시그널을 분석해 진단·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주는 제품으로 나뉜다.구체적으로 폐 CT영상을 분석해 폐암 발병 유무 또는 폐암의 진행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심전도를 분석해 부정맥을 진단·예측하거나 피부병변 영상을 분석해 피부암 유무를 미리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치료계획을 수립해주는 소프트웨어 등이 해당된다.식약처는 "현재 국내에서 의료용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의료기기로 허가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비의료기기 =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는 S/W는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예를 들어 의료기관에서 보험청구 자료 수집·처리 등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제품, 운동·레저와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 대학·연구소 등에서 교육·연구를 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의료인이 논문·가이드라인·처방목록 등의 의학정보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법 등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 등이 있다.대표적으로 약 복용시간을 알려주고 고혈압 환자의 영양 섭취와 체중 조절을 관리해주는 S/W, 의료인을 교육하기 위해 의료영상을 제공하는 S/W, 임상문헌·표준 치료법 등에서 치료 관련 내용을 검색·요약해주거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간 상호작용,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S/W 등은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국내외 개발 중인 제품들에 대하여 제품 개발 동향, 자료조사·분석, 모니터링 등을 통해 위해요소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의료기기로 분류·관리될 수 있다.한편 식약처는 는 환자의 진료기록, 의료영상, 생체정보, 유전정보 등의 의료용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적용된 S/W에 대해 의료기기 여부를 구분하는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빅데이터 및 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오늘(23일) 발간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 검증 방법, 허가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의 범위 등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필요한 사항도 포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1-23 12:14:56김정주 -
식약처, 어린이 예방접종·주의약물 등 콘텐츠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린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나 어린이가 자주 복용하는 의약품의 안전사용 정보 등을 담은 '어린이의약정보 콘텐츠'를 오늘(23일)부터 온라인의약도서관을 통해 제공한다.이번 콘텐츠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약처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보호자와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로 크게 나뉘며, 보호자를 위해서는 ▲다빈도·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가 복용시 주의할 약물 ▲부작용 대처법과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등을 안내한다.또한 어린이를 위해서는 ▲질병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예방접종 정보▲바이오의약품 개념 등의 내용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형태로 제공한다.참고로 식약처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를 통해 어린이가 의약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보호자를 위한 '어린이에게 필요한 의약정보'를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한다.2017-11-23 11:45:0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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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아세안 진출모색 위한 오송CEO포럼 개최오송CEO포럼(의장 선경)은 22일 제69회 오송CEO포럼을 오송C&V (Communication&Venture)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특별연자로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정책대학장 이충열 교수를 초청해 '걸으면서 본 아세안: 과연 포스트 차이나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교수는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와의 상호이익과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치, 종교, 문화 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오송CEO포럼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병원, 기업 등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되어 가동되는 토론 중심의 포럼이다.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으로,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 방안논의를 통해 회원기관 간 협력강화 등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7개의 관련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의장을 맡은 선경 이사장은 "이번 오송CEO포럼 특강을 통하여, 아세안 국가의 특징과 시장 진출방향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아세안 국가 외 세계 여러지역에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진출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송CEO포럼은 출범당시 19개 기관으로 시작해, 올해 들어 6개의 신규기관이 새로 가입을 하여 37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성장했다고 오송재단은 설명했다.2017-11-23 11:40: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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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0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공개 모집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2018~2020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약물감시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이며 권역센터 26개 기관은 인구 분포별 지역할당 센터 수에 따라 각 지역별 고득점 기관을 계약자로 선정된다. 지역할당 센터 24개 기관 선정 후, 미선정된 기관 중 지역구분 없이 고득점 2개 기관 추가 선정하며 미선정된 기관 가운데 사업제안서 평가 총 점수의 60% 미만은 제외된다.또한 전국약국통합센터 1개 기관은 전국약국통합센터로 지원한 기관 중 고득점 기관을 계약자로 선정한다고 안전원은 설명했다.공고·제안서 접수기간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제안평가 일정은 같은 달 13일이다.기타 모집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www.drugsafe.or.kr),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와 조달청 나라장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11-23 10:54:32김정주 -
질본, 검역·에이즈 예방 소통활동 PR·광고 연이어 수상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올해 추진한 검역, 에이즈 예방 대국민 소통활동이 한국PR대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이후 질병 예방과 감염병 통제를 위한 국민 소통 강화에 정책노력을 집중하는 중이며, 해외감염병 차단과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동시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한국PR대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각각 국내 PR분야와 광고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 민간·공공부문의 우수 소통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더블체크 캠페인은 해외감염병 국내유입 예방을 위해 입국 시 꼭 확인해야 할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과 의심 증상 시 1339콜센터 신고에 대한 메시지를 여행객에게 전하고 있다.배우 신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공항·항만 터미널 및 인터넷 등에 재미있는 광고를 실시했고, 대학생으로 이뤄진 더블체크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대에 나와 공동체 안전을 위해 꼭 체크해야 하는 해외감염병 예방정보를 국민에게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해외여행객과 항상 직접 접촉하는 국립검역소, 여행사 등 접점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검역관 체험, 홍보부스 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 올 한 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정부광고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에이즈 예방 공익광고 '백 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는 에이즈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에이즈 검사 활성화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자칫 심각하고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에이즈에 대한 메시지를 애니메이션(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로 시청자의 집중도를 높였고, 에이즈 예방 행동수칙을 쉽고 명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내외에 시시각각으로 발생하고 유행하는 질병 차단을 위해서는 국가의 방역 역량 강화와 함께 국민이 참여하는 예방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질병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PR대상은 23일 서울(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24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각 개최된다.2017-11-23 10:10:28이혜경 -
포항 재난지수 300이상 이재민, 한시적 의료급여 지원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한시적으로나마 의료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경상북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재난지수 300이상에 해당하는 이재민에게 6개월 동안 1종 수급자에 해당하는 의료급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재난지수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원기준지수에 피해물량을 곱해 산정한 값과 제4조제1항제1호의 지원항목별 지원기준지수를 합산한 값으로, 포항시가 조사에 따라 값을 산정하게 된다.시군구의 피해조사 결과 재난지수 300이상에 해당하는 이재민은 읍면동에 의료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시군구 담당공무원 이재민 여부 확인 후 재난이 발생한 날로 소급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되기 전 재난으로 인해 병& 8231;의원을 이용하여 발생한 진료비는 건강보험기금과 의료급여기금 간 정산 후 시군구에서 수급자에게 본인부담금 차액을 환급한다.이재민 의료급여 수급자(의료급여 1종)가 되면 입원비는 무료이고, 외래 진료비는 1차(의원) 1000원, 2차(병원& 8231;종합병원) 1500원, 3차(상급 종합병원) 2000원이며, 약값은 500원이다.복지부는 포항시와 협조해 지진 피해 이재민의 의료급여 지원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11-23 09:53: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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