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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리베이트 급여정지 여부 해외언론들도 조명지난 한해 불법 리베이트 적발로 힘든 시간을 보낸 노바티스지만, 체감도는 이번달이 더할지도 모르겠다.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개 품목에 대한 3개월 판매정지와 30개 품목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가 약가인하 또는 급여정지 처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제약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4차례 준비기일을 거친 뒤 처음 증인심문을 진행하는 형사재판도 예정됐다. '수십억원대 리베이트를 자행한 기업'이라는 불명예에도 불구하고, 노바티스의 매출에는 실질적인 피해가 없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6년 노바티스의 원외처방액이 3364억원으로 전년도(3323억원)보다 오히려 1.2%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노바티스가 화이자(2016년도 처방액 4406억원), MSD(3811억원)와 어깨를 나란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런데 복지부가 '리베이트 투아웃제'라는 칼날을 들이댈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과징금으로 대체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급여정지 처분이 내려질 경우 그로 인한 피해를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절체정명의 위기에 놓인 한국노바티스를 향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업계도 지대한 관심을 쏟아내는 건 당연할지 모른다. 해외 외신들이 한국 식약처의 노바티스 행정처분과 추가처벌 가능성을 집중보도하면서, 칼자루를 쥐고 있는 복지부의 행보에도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제약전문지 피어스파마 아시아(FiercePharma Asia)는 지난 1일(현지시간) "한국의 식약처가 시판 중인 노바티스의 일부 의약품에 3개월의 판매정지와 17만 7000달러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온라인 영문매체 '더인베스터(THE INVESTOR)' 기사를 인용하면서 "이달 중 보건당국으로부터 더 엄격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급여정지 또는 약가인하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음날(2일) 로이터 통신(Reuters)도 식약처 대변인의 인터뷰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료제 엑셀론을 포함한 12개 품목이 한국에서 3월 17일~6월 16일까지 판매 금지된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흥미로운 부분은 노바티스 본사가 성명서를 내는 등 적극적인 언론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노바티스 대변인은 "법적 소송절차가 몇달가량 남았고, 복지부는 정해진 수순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어떤 결정도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못 박았다. 3개월간 판매정지된 품목에 대해서도 "12개가 아닌 3개 브랜드"라고 정정하고, "제형이나 용량이 아닌 브랜드로만 규정하면 3개 품목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성명서 후반부에는 "과거 공식입장을 밝혓듯이 한국의 일부직원들이 사내 규정과 업계의 기대치를 저버린 채 불법 행위를 벌인 점을 인정한다. 한국법인 전체에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한국 직원들의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본사 입장과 달리, 노바티스는 아시아권에서만 벌써 수차례 불법 스캔들에 연루돼 왔다. 지난 2014년 일본에서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의 임상시험 결과를 조작하고, 효과를 과장한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시 일본 정부는 15일간 회사운영을 중단시켰으며, 이를 수습하기 위해 본사 임원진들이 직접 일본을 방문한 바 있다. 당장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2009~2013년의 기간 동안 처방의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에 25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에서 한국노바티스의 처벌강도에 관심을 갖는 건 이 같은 전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1일 5차공판을 앞둔 채 복지부의 처분을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노바티스의 행보에 당분간 제약업계의 관심이 쏟아질 듯 하다.2017-03-07 06:14:57안경진 -
제약업계 2017년 신규 사외이사 선임, 대세는 '의사'제약업계의 '의사' 인맥에 대한 집중도가 확연히 상승하고 있다. 신약개발과 근거 기반 프로모션에 대한 의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데일리팜이 7일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한 44개 제약사의 신규 사외이사 현황을 취합한 결과, 17개업체 중 7곳이 의사 출신 임원을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40%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녹십자 계열사들의 인사 영입이 돋보인다. 표적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녹십자셀은 왕희정 아주대병원 암센터장을, 녹십자엠에스는 한규섭 서울대 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왕 센터장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을 지낸바 있으며 아주대병원의 간이식팀 수장이기도 하다. 한 교수는 대한혈액성분치료학회장을 맡고 있는 인사다. 유한양행도 이철 하나로의료재단 의료원장의 사외이사 선임을 앞두고 있다. 이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장을 지낸바 있는 거물로 2014까지 LG생명과학에 몸 담았다가, 이번에 유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됐다. 이밖에 안국약품이 의사 출신인 반성환 에이앤디솔루션 대표(전 한미약품 마케팅 부사장)을, 조아제약이 김홍신 경찰대학교 외래교수를, 대웅제약이 의사이자 메디포스트 대표인 양윤선씨를 사외이사 자리에 앉힐 전망이다. 변호사와 약사에 대한 니즈도 높았다. 총 6개사가 해당 자격증 보유자의 영입을 예고했다. JW생명과학은 법률사무소 담박의 박형철 변호사를 신규 이사로 간택했다. 그는 부산고등검찰청, 대검찰청 공안2과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의 인물로 당시 팀장인 윤석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검팀 수사팀장과 함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하기도 했다. 메디포스트와 비씨월드제약 역시 각각 오재욱 법무법인 바른파트너의 변호사, 김국현 가산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영입을 내정한 상태다. 김 변호사는 약사 자격증도 취득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중앙대학교 약대의 제약업계 영향력도 점점 상승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의사 출신의 이동호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선임한 한미약품은 올해 경제성평가 분야의 권위자인 서동철 중대약대 교수를 신규이사로 간택했다. 그는 보건경제학 및 약물경제학 분야 전문가로 미국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등에서 교수로 20년 가까이 재직해왔고 지난 2011년 중앙대학교 교수로 초빙된 이후 약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약산업학과장을 맡고 있다. 삼진제약도 동 대학의 황완균 교수 영입을 예고했다. 삼진은 중대 약대의 텃밭으로도 유명하다 사외이사가 감사를 겸하고, 대표이사까지 지낸 인사가 다섯 차례나 감사로 재선임된 사례도 있다. 조의환 창업자부터 현 이성우 사장에 이르기까지 중대 약대 출신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한편 대한약품은 서건석 대일합동회계사무소 회계사를, 대한뉴팜은 윤화영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를, 제일약품은 정승호 경기세무법인 동탄 대표를, 휴온스글로벌은 경찰 출신의 탁병훈 전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2017-03-07 06:14:56어윤호 -
병협, 노무전략연수 통해 근로감독 대응방안 모색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2017년 상반기 노무전략연수를 개최한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2017년도 근로감독 실시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병원협회는 병원관련 근로감독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연수교육을 구성, 회원병원들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2017년 병원계 근로감독 대비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병원에서 참고해야 할 고용장려금 ▲병원에서 유의해야 할 인력가산 ▲2017년 병원계 인사·노무 주요현안 및 현장 노무관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17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2017-03-06 17:14: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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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업주 24억 배상하라"…잡히면 '끝장'면대약국을 개설해 29억여원을 청구한 면대업주가 24억5109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업주는 징역 8월, 집형유예 2년과 벌금 500만원을 법원에서 선고받았기 때문에 손해배상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건보공단이 면대업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공단은 이 사건 약국과 관련해 피고에 대한 환수내역 중 소멸시효가 완성된 요양급여비용을 제외한 24억 5109만원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단은 "피고가 고의로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공단이 지급한 요양급여비용의 반환범위는 민법 제74조 2항에 따라 피고가 받은 이익과 그에 대한 이자가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법원은 "업주는 공단에 24억 5109만원과 이에 대해 2013년 5월 21일부터 2016년 8월 16일까지 연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한편 업주는 약사 명의를 빌려 2004년 12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인천 남구에서 약국을 운영해 온 혐의다. 약사는 매월 450만원에 59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이 업주는 면대 정황이 포착되면서 검찰에 기소됐고 법원은 유죄판결을 내렸다. 면대약국을 운영하다 적발되면 약사법에 의한 처벌과 벌금, 여기에 지금까지 청구한 금액을 모두 환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파산위기에 직면하게 된다.2017-03-06 12:14:59강신국 -
삼성바이오, 유럽서 오리지널 '휴미라' 용도특허 승소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3월 영국 고등법원에 제기한 애브비(Abbvie)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용도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소송은 휴미라의 투여방법에 관한 특허 2건(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적응증)이다. 두 특허의 만료 예정일은 각각 2022년과 2023년이다. 휴미라 물질특허는 2018년 10월로, 2023년 만료 예정인 용도특허가 무효화 됨에 따라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유럽 진출 가능성도 한층 빨라질 것이란 기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 판결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결과 지난 3일(영국 현지시각) 영국 고등법원이 "상기 특허 청구퇸 투여방법(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적응증)은 특허성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특허 소송 승소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이 영국 등 유럽 제품 출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휴미라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단일 품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바이오 의약품"이라며 "2015년 매출이 약 16조(약 14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애브비 매출의 61%"라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6월과 8월 각각 유럽의약국(EMA)과 한국 식약처에 판매허가 신청을 한 상태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자가면역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 측에 따르면 지난해 베네팔리 유럽시장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2017-03-06 09:11:51김민건 -
약사 바꾸며 면대약국 2곳 운영한 업주 490억 청구면대약국을 개설, 264억원을 청구한 업주들과 약사들을 법원이 단죄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면대약국 혐의로 기소된 A업주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000만원을, B업주에게는 징역 8월, 집형유예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아울러 법원은 업주에게 면허를 빌려준 C약사와 D약사에게는 각각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사건을 보면 A업주는 C약사 명의로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체결, C약사 명의로 약국개설 등록을 했다. C약사는 면허대여료와 업무수행 대가로 매월 500만원을 받다가 700만원으로 인상된 급여를 받았다. 즉 C약사 명의의 약국이었지만 실질 운영자는 A업주였던 것. A업주는 2004년 12월부터 2105년 2월까지 이 약국은 운영하면 급여비 264억원 9968만원을 취득한 혐의다. A업주는 두번째 면대약국을 개설했다. F약사의 명의를 빌려 약국을 개업하고 약사에게 월 65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이 약국이 청구한 금액은 2011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73억 3250만원이나 됐다. A업주는 다시 면대약사를 교체했다. 2013년 9월부터 F약사를 D약사로 명의를 변경하고 면대약국 운영을 이어나갔다. 이때 D약사가 받은 월급은 1300~1400만원이었다. 면대약국의 불법 청구금액도 2013년 9월부터 2015년 13월까지 151억 6670만원이나 됐다. A업주가 면대약사 3명과 약국 2곳을 운영하면 청구한 금액은 도합 490억원이나 됐다. 또 다른 면대약국을 보자. B업주는 2013년부터 A업주에게 면허를 빌려준 D약사와 2004년부터 면대약국을 개설했다. D약사는 이때 월 450만원~590만원을 월 급여로 받았다. B업주는 2004년 12월부터 2012년 8월 30일까지 29억5180만원을 청구했다. 이에 법원은 "피고인 A업주는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한 약사법의 규정을 잠탈했다"며 "여러명의 약사를 고용해 비교적 장기간 약국을 운영해왔고 수사기관에서는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다만 "동종범죄 전과가 없고 법원에서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고 의약품 조제 및 판매는 피고인 관여없이 약사들에 의해 이뤄진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아울러 "C약사와 D약사도 고용된 기간이 길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징역형이 선고될 경우 약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고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는 만큼 각각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법원은 B업주도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약사법 규정을 잠탈했다"며 "수사기관에서 법행을 시인하고 초범인 점을 감안해 B업주에게는 징역 8월, 집형유예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다"고 말했다.2017-03-06 06:14:57강신국 -
늘픔약사회 4기 출범…최미희 약사 대표에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늘픔약사회(대표 최미희, 이하 늘픔약사회)가 지난달 25일 4기 운영진 출범에 맞춰 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단체는 이날 총회에서 최미희 약사를 신임 대표로 선출하고 운영진 인준, 회칙 개정 및 4기 늘픔약사회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희 신임 대표는 "중심이 단단하며 넓게 뻗어나갈 수 있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기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 출범한 단체는 오픈세미나와 프로젝트 모임을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오픈세미나는 사회, 노동, 건강권과 관련된 좋은 강의를 젊은 약사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늘픔약사회 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 약사들도 참가할 수 있는 열린 강의라고 설명했다. 같은날 단체는 첫 오픈세미나로 빅데이터 전문가 유승찬 강연자의 '빅데이터로 보는 2017년 정치 정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새내기약사를 포함해 40명의 약사가 참석해 국정문란 사태를 비롯한 지난 정치 이슈를 되돌아보며 2017년 정세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늘픔약사회는 오픈세미나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소규모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양한 방면에서 탐구 활동, 실험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로 예정된 늘픔약사회 오픈세미나는 '사회초년생들의 필수 상식, 약사 관련 노동법'을 주제로 현직 노무사의 강의가 기획돼 있다. 최 대표는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약사뿐만 아니라 기존 약사들도 헷갈리고 의문이 났던 부분을 속시원히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03-05 14:15:48김지은 -
마더스제약, 레일라 새로운 특허에 무효심판 제기골관절염치료제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의 제네릭약물을 준비 중인 마더스제약이 최근 새로 등록된 레일라의 조성물 특허에 대해서도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레일라 제네릭을 둘러싼 오리지널사와 제네릭사의 분쟁이 끝 모르고 지속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은 지난 2일 레일라의 새 조성물 특허(연골 재생, 통증 억제 및 부종 억제용 생약조성물)에 대한 무효심판을 특허심판원에 청구했다. 레일라 신규특허는 작년 10월 특허청에 등록되고, 지난달 식약처 특허목록에 등재됐다. 오리지널사인 한국피엠지제약은 신규 특허를 근거로 제네릭업체에 특허침해 경고장을 발송하며 제네릭 진입 차단막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허가절차를 진행 중인 레일라 제네릭약물은 마더스제약이 10여곳 제약사에 위탁생산해 판매를 예고하고 있다. 마더스 측은 신규 특허까지 극복해 특허침해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고 생산을 노리는 전략을 쓰고 있는 셈이다. 이미 마더스제약 등 제네릭사 10여곳은 레일라의 용도특허 무효심판에서 승소해 조기 시장진입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오리지널사가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어 현재로선 제네릭 출시시기가 불분명하다. 이번 특허심판 결과는 양측의 승패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2017-03-04 06:14:56이탁순 -
청아의료재단 최재영 이사장 납세자상 수상창원시 내서읍 청아의료재단(동서병원, 청아병원) 최재영 이사장은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이 표창하는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 기부, 봉사,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고용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거나 노사화합, 경영위기 극복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납세자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최재영 이사장은 2012년 제46회 납세자의 날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마산세무서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데 이어 이번에 아름다운 납세자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7-03-03 16:19:05이혜경 -
모범납세자 약사 8명 누구? 의사 65명 영예의사 65명, 약사 8명, 도매유통업체 1곳과 제약사 1곳이 2017년도 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 국세청은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먼저 서울 동작구 이화약국 장혜자 약사는 70년 간 동작구 상도동에서 약국 경영을 하며 난치 피부질환 전문약국으로, 잘낫지 않는 피부병 완치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장표창을 받은 서울 종로 늘푸른약국 이수연 약사는 직원 20여명이 환자 돌보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국민건강보건뿐만 아니라 성실한 납세로 국가 의무에 충실히 노력해 모범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성동세무서장표창을 받은 수정온누리약국 문경숙 약사는 지역사회 보건위생과 약과 관련한 지식을 교육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고, 독거노인 봉사나 불우청소년돕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광주 아름드리수약국 송희연 약사도 365일 연중무휴로 약국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납세으무를 성실하게 이행했다는 공로로 서광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통영 북신무궁화약국 전병기 약사는 통영세무서장표창을, 서대전 스타약국 김기숙 약사는 서대전세무서장표창을, 경기도 분당 크림팜대학약국 윤단비 약사는 중부지방국세청장표창을, 전남 나주종로약국 최세열 약사는 나주세무서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의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예일안과의원 심형석 원장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은 한마음정형외과 한용희 원장 등 65명이 모범납세자가 됐다. 한편 의약품 유통업계에서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 김대중 대표이사와 킴스헬스케어(제약) 김승현 대표이사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훈격에 따라 일정 기간(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2017-03-03 12:31: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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