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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27세이상 여성엔 서바릭스"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 서바릭스’가 내주 중 본격 출시된다. 이에 따라 MSD ‘ 가다실’과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식약청 허가사항과 전문학회의 권고안에서 두 백신간 차이가 노출돼 마케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는 3일 ‘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서바릭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부인종양학회가 조만간 ‘서바릭스’에 접종 권고안을 마련해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서바릭스’ 접종 가이드라인에는 주접종 연령대는 15~17세, 부접종(catch-up) 연령대 18~25세, 허가사항 효능·효과에 반영되지 않은 10~14세 또는 26~55세 여성은 의사에 판단에 따라 투약토록 명기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15~25세 여성의 유효성 데이터 결과와 10~14세, 26~55세는 면역원성 자료를 감안한 것”이라면서, 가이드라인 설정배경을 설명했다. 문제는 지난해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콜포스코피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4가 백신(가다실) 접종 권고안에는 27세 이상 여성에 대한 권고를 유보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가다실’ 권고안은 주접종연령 15~17세, 부접종연령 18~26세로 명기하고, 9~14세 여아와 9~15세 남아에 대한 투약은 의사의 판단에 넘겼다. 또 27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추가 데이터가 나오는 데로 가이드라인을 변경키로 하고 투약권고를 유보했다. 전문학회의 가이드라인만을 감안하면, 27세 이상 여성에게는 두 백신 중 ‘서비락스’만 투약이 권고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셈이다.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는 이에 대해 “사실 임상현장에서 지금도 27세 이상 여성들에게 가다실이 투약되고 있다”면서 “권고안의 차이가 두 약물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그러나 “학회의 투약 권고안의 차이는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종양학회의 이런 판단은 식약청 허가사항에 근거한다. 식약청은 ‘가다실’의 경우 27세 이상 여성에 대한 투약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았지만, ‘서바릭스’에 대해서는 기타항목에 면역원성 근거를 반영해 의사들이 55세 여성까지 투약을 고려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뒀다. 이와 관련 MSD도 형평성 차원에서 45세 여성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가사항 변경을 건의, 조만간 식약청이 이 부분을 손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SK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런칭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주부터 '서바릭스'를 국내 병의원에 공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2008-09-03 14:25:19최은택 -
화이자·한미 등 주요제약, 하반기 공채 나서주요기업들의 공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약회사들도 하반기 공채 포문을 열었다. 한미약품, 한국화이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제약사들이 하반기 인재모집에 본격적으로 가세한 것. 제일약품은 신제품 출품일정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PM부서와 개발/RA, 대관/라이센싱 부서의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5일까지다. 임상/CRA, 학술/교육부분 경력을 갖춘 경력자는 5일까지 바이엘쉐링코리아에 지원가능하다. LG생명과학은 신입 또는 경력 영업MR 채용에 한창이다. 생명과학 관련학과 출신과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지원자들은 7일까지 원서접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마케팅업무 관련 신입 또는 2년이하 경력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0일까지. 가장많은 인력 채용을 계획중인 한미약품은 해외사업부, 영업부, 연구개발부문, 제종공정부문 등에서 120여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16일부터 26일까지다. 녹십자는 이달중에 공고를 내고 10월 공채를 실시, 11월 신입사원 교육을 목표로 하반기 100여명 인재를 채용한다. 작년 채용수준보다는 감소한 것. 동아제약은 10월 중순에 50여명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환인제약은 11월경 15~25명 규모의 공채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고유가와 원부자재 상승에 발목이 잡힌 제약사들의 경우 예년보다 채용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8-09-03 06:22: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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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리코팜, '루테인'마케팅 좌담회 개최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지난달 29일 국내 루테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루테인의 효능 및 마케팅 관련 좌담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 오크룸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좌장: 최병철 박사)는 알리코팜이 ‘아이락루테인 20mg’ 건강기능식품 출시 후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서 학술적 접근 시도를 위해 개최된 것. 국내 눈 영양제 시장 현황 발표에 이어 루테인의 약리학적 작용 및 외국 연구 사례 (최병철 박사), 루테인의 생리학적 측면 및 기능 (심상수 교수), 실제 임상에서 전문의가 바라보는 루테인 및 눈 영양제 개발 방향 (김민호 원장), 루테인 제제 개발 방향 (유봉규 교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알리코팜은 이번 좌담회 개최와 관련 루테인의 저변화를 위해 학술적인 면에서 루테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키며 제제 개발 등 국내 연구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리코팜 ‘아이락루테인 20mg’은 작년 11월 시장에 소개됐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일반적인 유통을 벗어나 약국 유통을 고집하며 개국 약사들의 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최근 대중광고를 통한 소비자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뿐 아니라 일선 약국에서의 반응도 좋았다는 설명이다.2008-09-02 08:57:1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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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레보텐션 앞세워 제2의 도약준비안국약품은 1일 창립 49주년(9월 3일)을 맞아 서울 대림동 소재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어준선 회장은 "1959년 창사이래 49년간 치열한 약업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것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신념’ , 숭고한 인간애를 지향하는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하는 ‘신용’을 경영이념으로 모두가 일치단결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 회장은 2020년 비전 달성을 위해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자 맡은 일의 가치를 알고 재미를 느끼고, 변화에 도전해 보다 많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레보텐션 전사적 마케팅으로 안국약품 제2의 도약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임원 승진자와 장기근속자,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했다. 임원 승진자, 장기근속자, 모범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임원 승진자 & 8226; 이사대우 → 이사 : 한창균 & 8226; 부장 → 이사대우 : 장대용, 한용권, 한원준 ▲장기 근속자 & 8226; 10년 근속 : 백철, 정의태 & 8226; 5년 근속 : 최정임, 정은주, 조은숙, 박숙자 ▲모범사원 & 8226; 홍진호, 제경곤, 김종구, 이용수, 박성남, 남기형, 오세욱, 외 5명2008-09-01 11:22:10이현주 -
진흥원, 제약 대상 의약품 수출지원 상담회보건산업진흥원이(원장 김법완)이 내달 5일까지 국내 제약산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한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 개별 상담회'를 실시한다. 31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오는 10월 뉴욕, 북경, 싱가포르 등의 KOTRA무역관에 개설 예정인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유한양행, 중외제약 등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진흥원은 이번 상담회에 제약사 뿐만 아니라 중소바이오벤처 기업 등도 포함시켜 해외파견예정 전문가의 정보제공, 자문 및 의견수렴 등 업체별 수출지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차 개별 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김법완 원장은 "이번 개별상담회를 시작으로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의 보건산업 수출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업무가 본격 개시돼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출지원 상담회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는 진흥원 해외마케팅 지원팀(02-2194-7315)로 하면 된다.2008-08-31 14:43: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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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다국적제약 출신 임원 대거 영입한국와이어스 임원진이 대거 물갈이 됐다. 한국와이어스 이승우 사장은 1일자로 영입인사 6명을 포함한 임원 8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이 사장 취임직후 대기 발령됐다가 사직한 임원 4명과 새로 신설된 보직을 추가해 전무-상무 각 3명, 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달 김구연 이사와 안미숙 이사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한데 이어 취해진 두 번째 인사명령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와이어스측의 설명이다. 이 사장은 먼저 전략기획부 이윤주(서울약대) 부장을 'Pharma Business Unit '상무로 수직 승진시키고, 채관석 부장도 'Vaccines BU' 이사로 발탁했다. 외부인사로는 사노피 출신인 최종현 씨가 'Commercial Excellence Director'(전무)로, 서울약대 출신으로 박스터에서 근무했던 김은 씨가 'Corporate Affairs Director'(전무)로, 서울의대출신으로 순천향대 순환기내과 조교수와 사노피 메디컬디렉터를 역임한 최성준씨가 'Medical Director'로 각각 영입됐다. 또 MSD 마케팅 매니저 출신인 박희경씨가 'Director, Vaccines BU'(상무)로 전격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박희경 상무와 이윤주 상무는 이번 인사로 부장급에서 디렉터급 임원으로 수직 상승한 케이스다. 이와 함께 'Director, Bio Pharma BU'(상무)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출신인 오동욱(삼육약대) 씨가, 'National Sales Director, Vaccines BU'(이사)에는 같은 회사출신인 유영식씨가 발탁됐다. 이승우 사장은 “지난 6월 주력제품인 엔브렐 보험급여 연장에 이어 최근에는 항생제 타이가실이 급여판정을 받고 제품발매를 준비 중"이라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와이어스가 업계 최고의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와이어스는 케미컬, 바이오테크, 백신 분야 등을 세계10위권 제약사로 지난해 국내 매출은 1100억원 규모다. 주력제품에는 폐렴구균 예방백신 '프리베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엔브렐', 항우울증약 '이펙사' 등이 있다.2008-08-31 12:41: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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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양벌규정 환영···중복처벌 가혹"복지부가 약사, 제약, 도매를 대상으로 한 리베이트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한 것과 관련 제약업계는 양벌규정이 마련된 것은 의약품 유통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리베이트 제공 제약사에 대한 중복처벌 규정은 업계의 현실을 외면한 가혹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29일 제약업계는 복지부의 약사법시규 개정과 관련 의약품 유통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FTA타결 이후 공정위 조사가 들어가면서 협회차원에서도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리베이트 척결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복지부 법안 개정은 기본적으로 리베이트 원천차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리베이트를 준자나 받은자 모두 처벌할수 있도록 양벌규정이 마련된 것은 의약품거래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것이 협회측의 입장. 그러나 제약사가 요양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경우 행정처분 감경기준에서 제외시킨 것은 업계의 중복처벌 규정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가혹한 처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네릭 위주의 국내현실상 마케팅 홍보수단을 완전히 차단하고 여기에 중복처벌까지 하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예를 들어 의약사들이 제품의 특성을 알수 있도록 제공되는 1개 정도의 단순한 샘플제공 등은 리베이트로 보지말고 마케팅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무조건적인 사정의 칼날을 세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리베이트냐 마케팅이냐'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8-08-30 06:28:4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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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협력제조사 간담회 실시비타민하우스가 지난 21일 4시부터 제조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타민하우스와 협력업체 간의 의견 교환을 통한 WIN-WIN 전략 도모하고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타민하우스 마케팅실 주최로 개최됐다. 참석한 협력제조사는 에프엔바이오, 팜크로스, 한국푸디팜, 한국씨엔에스팜, 쎌바이오텍, 제이팜제약, 한미양행, 에스엘에스, 에스케이내추럴팜 등이다. 간담회는 비타민하우스 간판사업과 관련한 한국형 Drug store의 미래상에 대해 설명하고, 제조원의 기술력 증진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2008-08-28 19:44: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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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흡입마취제 '써전액' 독점공급경보제약이 흡입마취제 써전액을 국내 독점으로 공급한다. 경보제약(대표 김영은)은 현재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중인 Sevoflurane 제제인 써전(SOJOURN)액을 미국 Minrad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1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써전액은 작년 5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검증된 가장 이상적인 흡입마취제 Sevoflurane제제로써 신속하고 부드러운 마취유도로 빠른 각성 및 회복, 정확한 마취심도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현재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30여 개국 에서 처방 되고 있으면서 빠르게 전세계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경보는 써전 액의 출시로 그동안 국내에 독점으로 판매해 오던 타사 제품 보다 저렴한 약가로 동등의 효과를 가지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재정 절감 차원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중이다. 경보 관계자는 "프리 마케팅(Pre-marketing)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마취과 의사들로 부터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1~2년 이내에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보 제약은 세파 항생제 중간 물질인 7-ACA 등 국내 제약원료 전문 공급 회사로써 금번 써전액 등 완제 영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2009년 1,000억 원을 목표로 국내 중견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2008-08-28 17:19:08이현주 -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바이토린 '쾌속질주'연평균 30%대의 초고속 성장세를 질주하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중외제약의 ‘리바로’와 MSD의 ‘바이토린’ 3위 다툼이 치열하다. 또한 제네릭 출시에도 불구하고 리피토가 450억 원대 매출로 일단 시장방어에 성공했으나, 하반기 제네릭 공략에 따른 실적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팜이 IMS데이타를 근거로 추정한 상반기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리딩품목인 리피토가 잇따른 제네릭 공세에도 불구하고 약 45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다른 품목과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리피토는 제네릭 출시로 상당부문 시장이 잠식당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2분기 실적만 전년동기 대비 약 3%대 매출 하락이 이뤄졌을 뿐 전체매출은 6.7%성장한것. 그러나 7월부터 리피토 제네릭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피토는 하반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올 상반기 리바로(중외제약)와 바이토린(MSD)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치열한 3위 품목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바로는 올 상반기 133억원대 매출로 전년동기(95억원)보다 무려 40%이상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목표 매출액인 400억원대 실적 달성이 무난할것으로 관측된다. 리바로의 경우 브랜드 마케팅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높은 성장률을 이끌어내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심바스타틴 복합제인 바이토린도 상반기 123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리바로와 함께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토린은 전년동기(93억원)보다 32% 성장하며 크레스토와 리바로를 압박하고 있다. 2위 품목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올 상반기 211억원대 매출로 약 20%가까이 성장하며 리바로의 추격을 따돌렸다. 오리지널 품목인 조코를 넘어선 심바스타틴 제네릭들의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CJ 심바스타가 상반기 52억원 매출로 제네릭군 중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종근당 심바로도와 한미약품 심바스트가 각각 48억원대 매출로 3개품목이 경합하고 있는 형국이다,. 반면 오리지널인 조코는 상반기 41억원대 실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18%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Fibrate 제제중에서는 녹십자 ‘리피딜 슈프라’가 53억원대 실적으로 17% 성장하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6월부터 일제히 발매에 들어간 리피토 제네릭의 무서운 상승세는 전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 6월 한달간 유한양행의 아토르바가 27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등 한미약품 토바스트, 동아제약 리피논, 동화약품 아토스타 등 4개 품목 실적이 58억원대에 달하는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이렇듯 올 하반기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은 기등재 재평가에 따른 주요품목군의 약가인하로 인한 시장 재편과 리피토 제네릭의 시장점유율, 심바스타틴 제제간 경합 등이 최대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2008-08-28 12:27: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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