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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 '상담전문약사'로 돌파구 찾아라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국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전문약사'를 공식 인증해 배출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오는 20일부터 강남과 강북지역에서 각각 열리는 '약국경영활성화 무료강좌'에서 90% 이상 출석한 약사에 한해 '상담전문약사'로 공식 인증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시약사회의 이번 강좌는 고객감동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건강기능식품 상담법, 여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관리, 다빈도 처방에 따른 일반약 상담 기법까지 약국에서 즉시 응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강의일정은 기사 하단 참고) 또,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메가스터디 김성오 사장이 강좌의 첫 머리를 진행할 예정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좌는 20일부터 오는 7월26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제1강의는 5월2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제2강의는 5월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두 강좌 모두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제1강의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 위치한 보령제약 17층 강당에서 열리며, 제2강의는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만 1만원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시약사회는 "이번 강좌가 약국경영에 자신감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약국경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2-581-10012008-05-13 17:51:22한승우 -
"비타500, 약국 아닌 슈퍼마켓서 판매하라"지난 4월1일부터 6월말까지 진행되고 있는 광동제약 비타500의 ‘비타500, 따자마자 한병 더 대잔치’와 관련 약국가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광명시약사회의 경우 지난달 25일 ‘비타500 한 병 더 행사 중지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을 광동제약에 발송하고, 이달 8일 제약사의 공식 답변을 받았다. 광명시약은 발송공문에서 ▲교환처인 약국의 의견개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 제약사측의 입장 ▲2005년도 행사에서도 재발방지 약속을 했는데도 또다시 일방적인 행사를 진행한 이유 ▲약국을 행사에 무조건 동참해야 하는 제약사의 영업소로 생각하는지 등에 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는 개국가의 일반 OTC품목의 매출비중이 해마다 감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일반 소비자의 관심유발과 구매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약업경기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수 약국들의 판촉 이벤트 시행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광동제약은 또 “이번 행사로 인해 행사를 꺼리는 일부 약사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은 실로 유감”이라면서도 “약업계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하는 판촉행사인 만큼 가능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행사에 반대하는 광명시 일원에는 13일경부터 비행사제품으로 대체 출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광명시약은 이같은 제약사측의 회신내용에 대해 더 큰 불만을 나타냈다. 약국에 사전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 약국가의 불편을 초래하는 점과 경품행사로 인한 약국의 도덕적 이미지 손상, 약사의 위상 추락, 일반약도 아닌 비타500이 약국경영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 때문이다. 여기에 광명지역만 비행사제품을 출고할 경우 광명지역과 다른 지역의 약국간 형평성 문제, 환자의 불만 등을 고스란히 광명지역 약국가에서 감내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더욱이 일반음료인 비타500이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어 오히려 약국을 찾는 고객들이 박카스처럼 피로회복제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고객들이 일반약을 슈퍼마켓에서도 구입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약은 비타500이 다른 피로회복제처럼 약국에서 취급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광명시약 임상규 회장은 “약국을 제약사의 판촉을 위한 판매처 정도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특히 비타500 때문에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천시약사회도 광동제약의 행사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 부천시약 홈페이지에 “광동제약에서는 비타500의 마케팅을 위하여 병뚜껑을 이용한 ‘한 병 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약국을 교환처로 이용하고 있는 이 행사에 대한 회원님들의 생각은?”이라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약사의 이같은 판촉 경품행사가 매번 약국가와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약국의 사전양해를 구하지 않는다는 점과 약국을 판매촉진을 위한 단순 판매처 정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008-05-13 12:14:00홍대업 -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A형간염 질환 홍보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이청민)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이사 안상점)가 황금연휴기간 동안 동남아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A형간염 질환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A형간염 질환은 미국,캐나다,유럽,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동남아국가를 자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알아둬야 하는 질환. 이번 홍보 캠페인을 주관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민정혜 공보이사는 "A형 간염은 오염된 식수, 어패류, 상한 우유 등의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쉽게 걸리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 이사는 "어려서는 A형 간염에 걸리면 감기 정도로 지나가지만, 성인은 위장증상, 피곤감, 황달 등의 증세가 심해져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심각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A형 간염발병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서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예방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캠페인을 기획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마케팅 정영진 PM은 "전체825명의 간염환자 모임을 대상으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18%만이 A형 간염의 감염경로나 전염성 여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질환의 위험성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 PM은 "A형간염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낮아 이번 캠페인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은 물론 예방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8-05-13 09:18:42이현주 -
원희목 당선자 "의약품 유통난립 해결 총력"최근 국회에 입성한 한나라당 원희목 당선자가 임기내에 의약품 유통 난립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원희목 당선자는 9일 한미약품 팔탄공장에서 진행된 ‘의약품 안전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 간담회’에서 “현재 난립된 의약품 유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나라당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가 의약품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원 당선자 입장에서는 지난 달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후 사실상 첫 번째 공식활동에 돌입한 것. 분과 위원장인 원희목 당선자는 도매협회 측이 ‘유통일원화 폐지 철회’를 건의하자 이 같은 속내를 드러낸 것. 특히 도매상 등록의 시설 및 규모 제한이 없다는 점이 유통 난립의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원 당선자는 “현재 등록된 도매업소가 1700여개에 이를 정도로 의약품 유통이 총체적인 문제다”면서 “이 문제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식약청 김영찬 의약품안전국장 역시 “도매업소 등록 제한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추진했지만 규개위에서 통과가 안됐다”며 도매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원희목 당선자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활성화를 위해 부작용을 보고한 의·약사들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국민 건강 위해요소임에는 분명하지만 의사나 약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 당선자는 “현재 우리 정서상 부작용을 보고할 경우 의약사들이 피해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며 “식약청과 복지부는 의약사들의 양심에 매달리지 말고 구조적인 문제를 찾을 수 있는 안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숙미 당선자 역시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현행 자발적이 아닌 강제규정으로 갈 필요가 있다”며 원 당선자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생특위 국민건강안전분과 위원들은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의약품 생산·유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업계에 요구했다. 손숙미 당선자는 “개량신약에 대한 지원과 같은 제약업계의 실익도 중요하지만 과연 국내제약사가 생산하는 의약품이 국민건강에 직접적으로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원희목 당선자 역시 한미약품 팔탄공장 연구소를 둘러본 후 "제약업계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마케팅 및 R&D분야에서 차별화 전략을 구축, 생존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제약협회, 약사회, 도매협회 등이 분과위원회에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제약협회는 ▲선별등재제도 실시 유예 ▲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한 가격인하폭 완화 ▲제약산육성법 제정 ▲GLP센터 설립 및 전문인력 양성 ▲GMP 국제화에 따른 세제지원 및 인력양성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 ▲생동재평가 계획의 합리적인 일정 조정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반대 ▲의약품제조업 허가와 품목허가 분리의 제한적 적용 등을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병원약사 배치 의무 강화 ▲의약품 품절사태 근절 위한 제도 개선 ▲유효기간 임박의약품 공급 ▲소포장 공급 확대 ▲질병분류기호 기재 의무화 및 처방전 2매 발행 ▲DUR 점진적 확대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 전국 확대 등을 건의했다. 도매협회는 ▲유통일원화제도 폐지 철회 ▲의약품공동물류센터 설립 ▲보험약가 관리제도 개선 ▲의약품공급내역 보고제도 개선 등을 분과위에 전달했다.2008-05-09 17:51:12천승현 -
"제약, 고객관리 마케팅으로 영화티켓 이용"여가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의료업체에서 고객관리를 위해 영화예매권을 활용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무비는 최근 주5일제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제약회사 등 의료업체에서 의료업체에서는 고객관리 마케팅이나 이벤트 용품으로 자사에서 발행하는 티켓무비 영화예매권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서상품권을 많이 이용했으나 지금은 영화예매권을 저렴하게 구매해 마케팅용도로 사용하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중에서는 현대약품, 삼아제약 등이 1년 무료영화관람권과 티켓무비영화예매권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무비(www.ticketmovie.co.kr)는 현재 전국의 220개 극장(CGV·롯데시네마·씨너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영화예매권을 발행·유통하고 있다.(티켓무비 영화예매권 문의: 0505-555-0199)2008-05-08 15:33:1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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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약국 헬스케어 품목 '집중공략'중외제약이 올해부터 약국 헬스케어 품목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을 밝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전문약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왔던 중외제약이 헬스케어 품목에 대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창포엔-피톤치드-립수리 등 약국 경영 다각화품목에 대한 대중광고와 마케팅을 강화, 올해 350억원대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중외제약은 올해 이들 육성품목에 대한 대중광고를 진행하면서 약국다각화 품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중외제약은 우선 지난 2월 출시한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n)'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 제품은 유해 화학물질을 모두 제거한 친환경 제품으로 모발과 두피 손상, 눈의 자극이나 알러지, 피부염 등 염색약의 부작용 때문에 염색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 중외제약은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방송인인 정은아를 메인 모델로 기용해 '똑똑한 아나운서 정은아가 선택한 프리미엄 염색약'이라는 컨셉으로 '창포엔(n)' 신문 광고를 제작했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통해 1,6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염색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출시한 ‘피톤케어 휘산기’도 중외제약의 주력 육성 품목중 하나. 아토피 어린이 환자가 있는 가정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판매 증가로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중외측의 설명이다. 새집증후군 퇴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피톤치드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 신규 아파트 옵션 상품화 작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중외제약은 이 밖에도 입술보호제 ‘립수리’, 건강보조기구 ‘예슬림’ 등 최근 트렌드인 웰빙과 친환경 컨셉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만 올 한 해 34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수치는 중외제약의 올해 전체 매출 목표의 8%에 해당하는 것. 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일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의 활용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제약업계 내에서 헬스케어 사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8-05-08 12:03:14가인호 -
다국적 제약, 마케팅 이어 영업직도 '여풍'WMM, 제약 여성 마케터 실태조사 다국적 제약사의 여성인력이 마케팅에 이어 영업분야에서도 증가세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 송명림 사장은 7일 삼일제약 강당에서 열린 ‘제4회 2008 WMM 오픈 세미나’에서 다국적 제약 13곳과 국내 제약 2곳 등 15개 업체의 인력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제약사의 마케팅 인력은 총 320명으로 이중 57%인 206명이 여성이다. 마케팅 분야 여성비중은 WMM이 서베이를 시작한 첫해인 지난 2005년 52%에서 2006년 50%로 소폭 감소했다가, 다음해인 2007년 56%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체별로는 화이자가 79%로 가장 높았고, 바이엘쉐링 76%, MSD 73%, 한독 6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MSD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81%로 수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3위로 낮아졌다. 여성 마케터는 29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데 반해 남성인력이 4명 증가하면서 점유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증가율면에서는 합병한 바이엘쉐링이 59%에서 76%로 17%가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여성인력 늘어도 고위직은 여전히 남성 몫 WMM은 올해부터는 영업인력에 대한 조사를 추가시켰다. 조사결과 15개 업체 영업인력 2689명 중 25%인 680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MSD는 전체 영업인력 300명 중 무려 154명(51%)이 여성인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이자도 여성 영업사원 숫자가 140명에 달해 전체 영업인력의 40%를 점했다. 하지만 이런 여풍현상에도 불구하고 여성 임원은 여전히 많지 않았다. 마케팅의 경우 조사대상 206명 중 11%만이 '유니트 매니저급'에 위치했다. '그룹 프러더매니저'를 포함한 '광의의 관리직'까지 포함해도 비중은 22% 수준에 머물렀다. 영업인력은 '세일즈매니저' 이상이 557명 중 4%에 불과해 마케팅 영역보다 훨씬 더 열악했다. 송명림 사장은 “과거와 비교하면 제약기업에 종사하는 여성인력은 양적으로는 급팽창한 게 사실”이라면서 “앞으로는 양적인 측면이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마케터의 장단점을 조사한 설문에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섬세함’을 장점으로 꼽은 응답자가 81%로 가장 많았다. ‘육아/집안일’( 38%), ‘출장/과외업무’(25%) 등은 여성마케터의 최대 약점으로 지목됐다. 한편 이번조사에는 외자계 제약사 중에서는 아스텔라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쉐링, BD코리아, 비엠에스, 페링,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 엠에스디, 사노피-아벤티스, 릴리, 와이어스, 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국내사 중에서는 한독약품과 안국약품이 참여했다.2008-05-08 06:59:00최은택 -
유유, 춘천에 제약연구·인증 법인 설립유유는 비영리 연구개발기관인 미국 바텔메모리얼인스터튜트와 제약연구 및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 바텔 연구소에서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하고 가칭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를 강원도 춘천시에 세우기로 한 것. 미국 FDA가 승인하는 R&D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 인증이 가능한 연구기관을 설립,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ISS설립을 위해 유유와 바텔은 각각 25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춘천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내에 1650㎡규모의 미국 FDA기준에 맞는 R&D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춘천시 신북읍 바이오전용단지에 약 9900㎡규모로 미국 FDA 기준의 GLP(Good Laboratory Practice)시설을 오는 2009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유유에 따르면 이번 ISS 설립으로 강원도와 춘천시는 중장기적으로 연 생산유발효과 1680억원, 부가가치효과 950억원, 세수유발효과 70억원, 고용유발효과 3000여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ISS는 유유의 마케팅 기반과 바텔 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바이오 의약시장 선점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복안이다. 유유 관계자는 “ISS의 글로벌 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의약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국내 제약산업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8-05-07 11:25:15천승현 -
대한뉴팜, 김기동 이사 상무 승진발령대한뉴팜이 최근 2008년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대한뉴팜은 동약개발마케팅부서 김기동 이사를 상무로, 학술개발부 조재민 부장과 동약사업부 이재학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영업기획관리부 강덕영 부장대리를 부장으로, 구매부 박상호 차장 등 5명을 부장대리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경리부 도중식 차장대리 등 2명을 차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32명 직원을 승진발령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상무이사: 동약개발마케팅 김기동 ▲이사대우: 학술개발부 조재민, 동약사업부 이재학 ▲부장: 영업기획관리부 강덕영 ▲부장대리: 구매부 박상호 등 5명 ▲차장: 경리부 도중식 등 2명 ▲차장대리: 이은우 과장 등 2명 ▲과장: 해외사업부 최진규 등 3명 ▲대리: 총무인사부 유상민 등 3명 ▲주임: 해외사업부 방지영 등 7명 포함 총 32명.2008-05-07 11:00:3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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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 국내사 영업 2년차 스카웃 열풍제약업계에 영업-마케팅 인력 수급문제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다국적 제약사들의 영업 2년차 인력 스카웃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다국적사들의 스카웃 열풍은 국내 제약사들의 낮은 보수와 열악한 근무환경이 원인이어서 이에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들의 국내사 영업 인력 스카웃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국내사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최근 1~2년 새 2배 이상 급증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차 영업사원 자리이동 활발 국내 제약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영업-마케팅 신입사원을 채용해 약 2년간 훈련을 통해 정착시켜 놓으면 다국적사에서 어김없이 스카웃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국내사에 따르면 현재 다국적제약사들의 스카웃 대상은 영업-마케팅 2년차 경력사원. 마케팅 인력보다는 영업인력 스카웃이 훨씬 많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이들은 헤트헌터를 활용해 2년차 영업사원에게 국내사에서 받는 급여보다 대략 50%정도 올려주는 조건으로 채용을 진행한다는 것. 이같은 다국적사의 영업인력 스카웃 열풍은 최근 들어 결원 보충 차원이라기 보다 팀자체를 스카웃 하는 등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괜찮은 품목 하나가 들어오면, 해당 품목 런칭과 영업을 위해 국내제약사에 있는 2~3년차 영업 인력을 집단 스카웃하고 있다"며 "다국적사에서 1명을 스카웃 해가면 영업인력들이 줄줄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낮은 보수-열악한 근무환경 탓 이처럼 다국적제약사들의 영업인력 스카웃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은 국내사들의 낮은 보수와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 실제로 다국적제약사들의 영업 인력 급여는 국내사보다 1.5배~2배 가량 높으며, 다국적사의 경우 인센티브와 복리후생 등에서 국내사보다 월등히 앞선다. 특히 국내사에서 다국적사로 스카웃 될 경우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리트로 작용할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사, "도 지나치다" 항변 이에대해 국내 제약업계는 다국적사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 부분은 아니나 해도 너무 한다는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모 제약사 CEO는 “통상적으로 국내사에서 100여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 하게 되면 이중 쓸 만한 인력은 약 15~20명 정도가 남게 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다국적사들이 이들을 어김없이 스카웃 하게 되면 사실상 영업활동에 큰 지장을 받게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CEO도 “다국적 사에서 사람이 필요해 1~2명 스카웃 하는 것까지 일일이 말할 수는 없지만 수십명씩 한꺼번에 빼가는 것은 도덕적-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중 신입사원을 정식으로 채용해 인재를 키우는 곳은 ·1~2곳에 지나지 않는다고 국내제약사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GSK나 얀센정도만 영업 신입사원을 뽑아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다수 다국적제약사들은 신입사원 채용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국내 제약사 경력사원을 스카웃 하는 형식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급여인상-근무환경 개선 우선돼야 이같은 국내제약 영업사원들의 잇따른 자리이동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제약사들도 이제는 다국적사와 비슷한 수준의 급여체계와 근무환경 개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능력있는 영업사원이 좋은 대우를 받고 다국적사로 자리이동하는 것을 무조건 탓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국내제약사들도 영업사원들의 자리 이동을 막기 위해 급여인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영업사원이 입사했을 경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가동 등을 통해 국내사에서 잘 정착할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08-05-07 06:59:4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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