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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듀피젠트' 200mg 신규 용량 국내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생물의약품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성분명 두필루맙)의 신규용량인 200mg을 2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듀피젠트는 기존 출시된 300mg과 더불어 200mg까지 총 2가지 용량이 사용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듀피젠트 200mg은 60kg 미만의 만 12세 이상 청소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사용 가능하다. 초회 400mg 투여 후 유지 용량으로 200mg을 2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용법용량으로 허가된 바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심한 가려움증, 발진, 피부건조증, 피부 갈라짐, 가피, 진물 등의 증상의 강도가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 인해 또래집단의 소외, 괴롭힘 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학업성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청소년 환자의 46%가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학교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고, 약 26%의 환자는 높은 수준의 불안장애를 느낀다고 답했다. 듀피젠트 200mg은 LIBERTY AD ADOL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중등도-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251명이 참여한 해당 연구에서 듀피젠트 200mg 및 300mg투여군은 16주 시점 병변의 크기 및 중증도의 66% 개선을 보였다. 삶의 질 지수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박희경 사노피 젠자임의 사장은 "듀피젠트의 신규 용량을 모두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가 출시된 신규 용량으로 특히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듀피젠트가 혁신적인 치료옵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10-26 09:27:34정새임 -
'케이캡' 국산신약 처방 선두...'카나브 패밀리' 시너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케이캡'이 올해 들어 508억원의 누계처방기록을 냈다. 발매 첫해 국산 신약 흥행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돌풍을 이어갔다. LG화학과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등은 자체 개발한 신약을 활용해 만든 복합제를 앞세워 처방의약품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2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은 지난 3분기 200억원의 외래처방액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76억원대비 164.1% 오른 규모다. 올해 9개월동안 508억원에 육박하는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케이캡은 에이치케이이노엔(옛 CJ헬스케어)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항궤양제다. 위벽세포에서 산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분비를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케이캡'은 발매 첫달인 지난해 3월 1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발매 첫해 300억원에 육박하는 처방실적을 올리면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국내개발 신약 중 발매 첫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케이캡'이 유일하다. 첫 적응증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을 승인받은 '케이캡'은 작년 7월 위궤양 치료적응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처방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작년 4분기 처방액 132억으로 국산 신약 처방 선두 제품으로 올라섰고, 올해 들어서는 매월 처방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분기매출 규모가 200억원대로 확대했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대비 차별성을 갖추고, 소화기계 분야 강한 영업력을 지닌 종근당과의 공동판매 전략이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불거진 라니티딘 불순물 사태로 반사이익을 입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케이캡' 다음으로 외래에서 많이 처방된 국산 신약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탄)다. '카나브'의 3분기 외래처방액은 126억원으로 전년동기 119억원보다 6.2% 올랐다. 올해 누계처방액은 5.2% 증가한 370억원으로 집계된다. '카나브'는 보령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1년 3월 단일제 '카나브'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카나브 기반의 다양한 복합제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출시했고,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투베로'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듀카브에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 '듀카로'를 선보였고, 하반기부터 카나브에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를 발매에도 나섰다. 카나브 기반 단일제와 복합제 6종 중 '라코르'만 동화약품이 판매한다. '카나브'는 오랜 기간 국산 신약 처방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최근 몇년새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작년 4분기에는 '케이캡'에 처방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카나브 기반 복합제를 합친 '카나브 패밀리'의 시장 영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듀카브'의 올해 3분기 누계 처방액은 25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0% 뛰었다. 같은 기간 '투베로'와 '라코르' 외래처방규모는 각각 37억원과 54억원이다. 신제품 '듀카로'는 8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35억원에 가까운 처방실적을 냈고, '아카브'는 발매 첫달 1억원이 넘는 처방성적을 받아들었다. '카나브' 단일제와 복합제 5종을 포함한 '카나브 패밀리'의 올해 3분기 누계 처방액은 총 75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9.0% 올랐다. 단일제 발매 이후 처방의약품 시장 수요에 맞는 복합제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카나브 패밀리'를 확장한 점이 9년간 두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힌다. 단일제와 복합제를 합친 실적은 LG화학의 '제미글로' 시리즈가 가장 많았다.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는 올해 3분기 외래에서 92억원어치 처방됐다. 전년동기 86억원보다 6.4% 증가한 액수다. 올해 누계 처방액은 2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8% 상승했다.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제미메트'의 3분기 누계 처방액은 593억원으로 전년대비 상승률이 27.3%에 달한다. 제미글로에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제미로우'는 전년대비 11.5% 오른 3억원가량의 분기처방액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기반 단일제와 복합제 3종을 포함한 '제미글로 시리즈'의 올해 누계 처방실적은 866억원으로 전년동기 746억원보다 20.1% 올랐다. 복합제 '제미메트'의 처방실적이 월평균 66억원 규모로 확대하면서 처방 상승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제미메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제미글로 시리즈의 월처방액은 100억원을 넘보기에 이르렀다. 동아에스티와 종근당도 자체 개발 신약과 복합제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의 올해 누계처방액은 7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슈가논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슈가메트'는 처방액은 전년동기대비 55.8% 오른 99억원이다. 단일제와 복합제가 비슷한 수준의 성장률을 나타낸 점이 이채롭다. '슈가논'과 '슈가메트' 2종은 전년동기보다 51.9% 상승한 176억원의 외래처방액을 합작했다. 종근당의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는 올해 3분기 158억원의 누계처방실적을 냈다. 듀비에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 '듀비메트'가 14억원어치 처방되면서 3분기 누계처방액 172억원을 기록했다. 그 밖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이 3분기 누계처방액 2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성장을 거뒀다. '놀텍'은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일라프라졸 성분의 프로톤펌프억제제(PPI)다. 지난 2009년 말 국산신약 14호로 발매됐다. '놀텍'은 라니티딘 성분 항궤양제가 판매 중지된 직후인 작년 10월 이후 처방액이 급증했다. 80억원에 미치지 못하던 분기처방액이 작년 4반기 이후 90억원 규모로 치솟았다. '놀텍'을 제외한 국내 개발 의약품은 처방시장 영향력이 미미하다. 대원제약의 소염진통제 '펠루비'(성분명 펠루비프로펜) 외래처방액은 22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0.3% 줄었다. 일동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의 3분기 누계처방액은 11억원이다. 지난해보다는 42.2% 올랐지만 발매 3년차에 이르도록 시장에서 자리잡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 누계처방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내려앉았다. 동화약품의 항생제 '자보란테'는 처방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올해 누계처방액이 5000만원선에 머물렀다.2020-10-26 06:20:35안경진 -
'코로나의 그늘'...만성질환약 끄떡없지만 항생제 급감[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만성질환치료제 시장은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기 환자의 감소로 소아청소년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와 거담제는 처방 규모가 크게 줄었다. 2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계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스타틴 계열 약물의 처방액은 7565억원으로 전년동기 7292억원보다 3.7% 늘었다. 스타틴류의 처방액은 연중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 처방액은 2476억원으로 전년보다 3.0% 늘었다. 2분기에는 24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고 3분기에는 6.3% 상승했다. 고혈압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ARB+CCB' 복합제는 3분기 누계 처방실적이 6071억원으로 전년동기 5472억원보다 10.9% 증가했다. ‘ARB+CCB' 복합제는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1분기와 2분기에 전년보다 각가 10.0%, 8.7% 증가했다. 3분기에는 처방실적이 2084억원으로 전년동기 1825억원보다 14.2% 신장했다. 지질조절제 복합제의 9월까지 처방액은 3835억원으로 전년보다 24.7% 확대됐다. 고혈압약 ARB 계열 단일제는 지난해 3분기 누계 2882억원에서 올해 3014억원으로 4.6% 늘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의 사회활동과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됐지만 만성질환치료제 시장은 영향을 받지 않은 셈이다. 8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들의 외부활동과 기업활동도 크게 위축됐는데도 만성질환치료제 시장은 거의 타격을 입지 않았다. 항생제, 거담제 등 감기 환자들이 복용하는 의약품의 처방액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세파계열 항생제’라고 불리는 경구용 세팔로스포린제제의 3분기 누계 처방실적은 160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2% 줄었다. 경구용 세팔로스포린제제는 1분기 처방액이 전년동기보다 1.3% 줄었는데, 2분기에 31.1% 쪼그라들었다. 3분기에도 전년대비 15.3% 감소하며 연중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했다. 경구용 페니실린제제는 9월까지 처방액이 88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3% 축소됐다. 경구용 페미실린제제는 1분기와 2분기에 전년보다 각각 11.9%, 48.6% 감소했고 3분기 처방액은 24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2.5% 줄었다. 소아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거담제 처방 규모도 크게 감소했다. 3분기 누계 거담제 처방액은 963억원으로 전년보다 23.2%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줄었다. 역시 1월과 2월에는 전년대비 각각 7.0%, 2.9% 증가했지만 3월에 지난해보다 42.9% 감소했고 4월(-60.8%), 5월(-52.8%), 6월(-24.5%)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항생제 처방 급감은 환자 수 감소와 밀접한 연관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가 강화하면서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 발병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2020-10-26 06:19:46천승현 -
화이자 EGFR TKI '비짐프로', 연내 급여 등재 유력[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화이자 EGFR TKI '비짐프로'의 연내 보험급여권 진입 가능성이 점쳐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섯번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인 '비짐프로(다코미티닙)'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돌입한다. 협상 기일(60일)을 고려할 때, 빠른 행정 절차가 수반된다면 연내 등재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1세대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게피티닙)'와 로슈의 '타쎄바(엘로티닙)', 2세대 '지오트립(아파티닙)', 그리고 3세대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가 등 EGFR TKI가 처방되고 있다. 주요 경쟁 적응증은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이다. 비짐프로는 이중 직접 경쟁약물이라 할 수 있는 지오트립이 시장에 안착한 상태인 만큼, 대체약제 가중평균가를 수용, 패스트 트랙을 선택했다. 상한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는 만큼 공단과의 협상도 빠르게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 비짐프로의 유효성은 3상 임상인 ARCHER 1050을 통해 입증됐다. 해당 연구는 비짐프로와 1세대 약물인 '이레사(게피티닙)'를 직접 비교했으며 총 452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등록됐다. 그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은 이레사 대비 41%의 위험비를 감소시켰으며 PFS 중간값은 비짐프로가 14.7개월로 이레사 투여군 9.2 개월에 앞선 결과지를 보였다. 다만 부작용 면에서는 비짐프로의 결과가 좋지 못했다. 흔히 나타나는 3등급 이상 중증 부작용은 비짐프로 투약군에서 여드름 14%, 설사 8% 있었고, 이레사 투약군에서 8%가 간 효소 이상이 발생했다. 비짐프로 투약군의 60%는 부작용으로 용량 조절이 필요했다. 한편 비짐프로는 2세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로, 2018년 1월 미국 FDA로부터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받고 같은 해 9월 승인됐다. 현재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에서 허가받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이전 투약 경험이 없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를 동반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2020-10-26 06:17:03어윤호 -
노바티스, '건선의 날' 맞아 인포그래픽 공개…"전신에 영향"[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오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이 단순 피부 증상을 넘어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임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건선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붉은 색의 발진이 일어나고 하얗게 각질세포가 덮이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흔히 피부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선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해 발병하는 만성 피부질환이며, 피부뿐 아니라 온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건선은 전신 피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치료가 까다로워 난치성 부위로 꼽히는 손발톱, 손발바닥, 두피 등 특수 부위 건선은 병변이 넓지 않아도 환자들의 일상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손발톱 건선은 건선 환자의 절반 정도가 경험하며 손발톱 함몰, 변형, 변색, 심하면 손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박리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두피 건선의 경우 두껍고 딱딱한 각질이 두피를 덮는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마, 목 뒤, 귀 근처로까지 확산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건선은 피부 증상을 넘어 관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건선의 대표적인 동반질환인 건선성 관절염은건선 환자의 약 3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선성 관절염은 관절에 붓기, 통증, 피로, 강직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에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바티스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는 높은 피부 개선 효과는 물론, 건선성 관절염부터 난치 부위에까지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중증 건선에 포괄적인 효과를 보였다. 코센틱스는 CLEAR 연구에서 IL-12/23 억제제인 우스테키누맙 대비 높은 PASI90('거의 깨끗한 피부' 수준의 건선 증상 개선도) 도달률을 달성했다. 피부 개선의 효과는 5년간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FUTURE1 연구에서는 건선성 관절염 징후 및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외 다수의 연구를 통해 손발톱, 두피, 손발바닥 등 난치성 부위 건선에서의 포괄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한국노바티스의 코센틱스 사업부 조셉 리우(Joseph Liu) 전무는 "건선은 그간 단순 피부병으로 치부되어 온 경향이 있는데,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건선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인포그래픽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센틱스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피부 병변 개선뿐만 아니라 포괄적 치료 혜택을 제시하며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20-10-23 12:46:46정새임 -
급여 날개단 세번째 JAK억제제 '린버크', 병원 랜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세번째 JAK억제제 '린버크'가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을 노린다. 11월부터 보험급여 적용이 유력한 만큼 시너지가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애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경구용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린버크(우파다시티닙)의 약가협상을 타결, 사실상 급여 등재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10월부터 빅5를 포함한 주요 종합병원에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 상정을 위한 신청을 진행중이다. 여기에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타결, 사실상 급여 등재를 확정했다. 애브비는 이미 동일기전 약물인 화이자의 '젤잔즈(토파시티닙)'와 릴리의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이 등재돼 있는 만큼 대체약제 가중평균가를 수용해 린버크의 등재 속도에 집중했다. 린버크의 허가-급여연계제 역시 활용도 한목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내 승인된 이 약은 약 5개월만에 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젠잔즈, 올루미언트, 그리고 린버크 등 야누스키나아제(JAK)억제제는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항TNF제제와 동등성을 입증한 최초의 경구제 옵션으로 등장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아직 시장에서 생물학적제제 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항TNF제제의 존재감과 항인터루킨제제의 활약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JAK억제제들의 적응증이 류미티스관절염 이외 영역에서 협소한 상황이기도 했다. 즉 JAK억제제는 잠재력이 남아 있다. 최초로 개발된 젠잔즈가 지난해 궤양성대장염과 건선성관절염 등 적응증을 추가 확보했고 린버크를 포함한 후발 약물들 역시 아토피피부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등 자가면역질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한편 린버크는 중등증에서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443여 명이 참여한 5개의 제3상 SELECT 임상시험(SELECT-NEXT, SELECT-BEYOND, SELECT-MONOTHERAPY, SELECT-COMPARE, SELECT-EARLY)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3상 임상 결과, 린버크는 단독 사용 혹은 기존의 합성 항류마티스제제(csDMARD)와 병용 시 위약,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휴미라(아달리무맙)'군 대비 낮은 질병 활성도와 개선된 임상적 관해 도달율을 보였다.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린버크는 표준 요법인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투여 제3상 임상인 SELECT-COMPARE에서 12주차에 메토트렉세이트 대비 20% 이상 높은 관해 도달율을 보여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임상적 관해에 도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0-10-23 12:15:31어윤호 -
미쓰비시, 근이완제 '님벡스' 국내 공급 중단[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골격근 이완제 '님벡스(성분명 시스아트라쿠륨베실산염)'의 국내 유통이 중단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님벡스의 한국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도매업계에 공문을 보내 오는 11월 3일자로 님벡스 국내 유통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미쓰비시다나베는 "제조사인 아스펜(Aspen)의 생산성 문제 등 내부사정으로 지난 5월 수입 물량 이후 추가 수급계획이 없다"라며 "당초 12월까지 국내 유통이 가능할 계획이었으나 요양기관에서의 사용량 증가로 부득이하게 11월 3일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님벡스는 GSK에서 아스펜으로 제조사가 한 차례 변경됐다. GSK가 지난 2018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 아스펜에 님벡스 권리를 넘기면서 국내 판매자는 미쓰비시다나베로 변경됐다. 미쓰비시다나베는 2년간 제품을 유통해왔으나 이번 아스펜의 결정으로 공급을 중단하게 됐다. 추후 재공급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4일 기준 님벡스 보유재고는 10ml/5amp가 1542케이스, 2.5ml/5amp가 20케이스다. 유효기간은 각각 2021년 12월 1일, 2022년 1월 23일이다. 님벡스는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이 있는 의약품 중 동일성분이 2개 이하인 의약품(3호), 동일성분을 가진 품목군 중 시장점유율 50% 이상인 의약품(4호)으로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에 해당한다. 이에 미쓰비시다나베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공급 중단을 보고했다. 님벡스의 대체품목으로는 MSD의 '에스메론', 하나제약의 '아트라'가 거론된다.2020-10-23 12:14:57정새임 -
스테디셀러 '리피토' 처방 1위...'로수젯' 고공행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의약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은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대웅바이오와 종근당의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가 나란히 외래처방 상위 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가 올해 3분기 누계 1401억원의 외래처방실적으로 전체 제품 중 선두를 지속했다. 전년동기 1431억원대비 2% 감소했지만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티민' 처방액을 2배가량 앞질렀다. '리피토'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1999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 치료제다. 특허만료 이후 130여 개의 제네릭 제품이 쏟아져 나왔지만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단 한번도 처방의약품 순위 2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은 올해 3분기 누계처방액 738억원으로 전체 2위 자리를 지켰다. 전년동기 702억원대비 처방 규모가 5.1% 상승했다. '글리아타민'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제네릭 제품이다. 같은 기간 경쟁품목인 '종근당 글리아티린'의 처방액은 63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4% 늘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약효 논란과 코로나19 확산세 가운데서도 두 제품 모두 처방 상승세를 지속한 셈이다. 처방상위 제품 가운데 한미약품의 '로수젯'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로수젯'은 올해 9개월동안 728억원어치 처방되면서 전년동기보다 24.3% 뛰었다. 월평균 80억원 넘게 처방됐다는 의미다.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에제티미브 사용권리를 특허권자 MSD로부터 확보하면서 경쟁사들보다 시장에 먼저 진입하는 전략을 썼다.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경쟁이 나날이 심화하는 중에도 압도적인 차이로 동일 성분 시장1위를 기록 중이다. '로수젯'의 분기별 처방액 추이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매 분기 20%가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며 처방 신기록을 세웠다.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2~3분기에도 안정적인 처방흐름을 지속하면서 연처방액 100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특허만료 신약들은 다소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는 706억원어치 처방되면서 전년동기보다 2.0% 증가했지만 사노피의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처방규모가 1.2% 줄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스토'도 5.5% 역성장했다. 다만 정부가 8월 말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펼치면서 경기가 크게 위축된 점을 고려하면 처방의약품 시장의 타격은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는 전년동기보다 4.8% 상승한 659억원으로 전체 처방순위 6위를 차지했다. 타그리소는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 등 기존 EGFR 티로신키나아제(TKI) 투여 후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2017년 12월 건강보험급여 적용 이후 처방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보험급여가 적용되도 한알에 12만원이 넘는 데다 경구약물이란 특성이 반영되면서 항암제 중 유일하게 외래처방 상위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때 처방의약품 시장을 풍미했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 처방액은 649억원으로 1년만에 처방규모가 25.9%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BMS제약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는 390억원에서 348억원으로 10.8% 감소했다.2020-10-23 06:20:26안경진 -
안국, 당뇨병 사업 본격화…"5천억 DPP-4 시장 공략"[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안국약품이 당뇨병 질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첫 공략은 5000억원 규모의 DPP-4 억제제 시장이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첫 자체 당뇨병 치료제를 장착하고 본격적인 당뇨병 사업을 선언했다.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제네릭인 '안국빌다글립틴'이다. 이를 위해 안국약품은 지난해 11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국빌다글립틴 허가를 받고, 특허도전 성공에 따른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했다. 여기에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성분명 빌다글립틴+메트포르민)' 제네릭도 장착했다. 나아가 SGLT-2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리지널인 가브스 특허가 남아있는 만큼 안국약품의 제네릭은 오는 2021년 8월 30일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안국빌다글립틴의 우판권도 이날부터 적용된다. 안국약품의 당뇨병 사업은 최근 영입된 박민철 이사(마케팅전략실장)가 총괄한다. 지난 7월 안국약품으로 자리를 옮긴 박 이사는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당뇨병 사업을 진두지휘한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가브스와 가브스메트는 지난해 각각 91억원, 372억원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양 제품을 합치면 시장규모가 460억원에 이르러 많은 국내사들이 제네릭 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특히 안국약품은 JW중외제약과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 '가드메트' 등을 공동 판매한 경험이 있다. 당시 클리닉에 집중했던 영업 활동을 종합병원으로 넓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기존 영업 조직과 안국뉴팜 조직을 활용한다. 안국약품이 기획한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의지가 드러난다. 안국약품은 'Diabetes Mellitus biZ'를 줄인 'DMZ(비무장지대)'를 키문구로 내세웠다. 박민철 이사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이사는 "우판권을 갖고있는 만큼 클리닉부터 종병까지 모두 커버해 본격적으로 당뇨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DMZ라는 용어로 각인이 쉽고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라며 "11월부터 포스터 배포로 현장의 의사선생님들께 안국의 새로운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10-22 12:11:37정새임 -
코로나 2차 확산에도...외래 처방시장 견고한 성장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지난 3분기 외래 처방의약품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분기에 주춤했지만 최근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8월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됐지만 처방시장은 타격을 입지 않았다. 21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외래 처방 규모는 3조8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6703억원보다 3.8% 증가했다. 작년 3분기 처방실적 성장률 7.3%에는 못 미쳤지만 코로나 정국으로 사회 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고려하면 처방 의약품 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8월 이후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사람들의 외부활동과 기업활동도 크게 위축됐다. 지난 8월14일 신규 확진자 103명을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세를 나타냈다. 8월 말에는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확대됐다. 정부는 8월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8월 30일부터 2주간 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제약사들은 재택 근무를 다시 확산했다. 영업사원들의 의료기관 방문도 최소화하면서 영업활동도 크게 위축됐다.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워졌는데도 처방약 시장은 타격을 받지 않은 셈이다. 매월 기복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처방실적은 1조292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8% 늘었다. 8월과 9월에는 각각 3.2%, 6.6% 증가하며 성장세가 점차적으로 높아졌다. 상반기에 코로나 여파로 처방시장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낸 모습이다. 지난 상반기 전체 원외 처방금액은 7조3504억원으로 전년동기 7조3517억원보다 0.02% 줄었다. 지난 1분기 처방금액은 3조7030억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 그러나 2분기 처방액은 3조6474억원으로 2.7% 감소했다. 4월과 5월 처방시장 부진이 컸다. 지난 4월 원외 처방금액은 1조191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7% 감소했다. 5월 전체 외래 처방금액은 1조1697억원으로 전년대비 9.4% 감소했다. 만성질환자들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하는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사전에 대량으로 처방받으면서 2분기 들어 적잖은 처방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코로나19 환자 수가 급증했을 때 3~6개월 분량 처방을 미리 받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방역 강화 등의 요인으로 영유아나 어린이들의 질병 발병 빈도도 낮아지면서 병의원 방문 건수 자체가 감소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6월부터 예년 수준의 성장세를 회복했다. 지난 6월 처방규모는 1조2667억원으로 지난해 6월보다 11.7% 뛰었다. 2018년과 2019년 6월 처방액은 전년보다 각각 5.0%, 3.0% 상승했다.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월등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처방실적 성장세가 유지되며 4개월 연속 상승흐름을 보였다.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의약품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감염병과 같은 단기간의 이슈로 산업 전체가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란 진단을 내놓는다. 코로나 사태 이후 극심한 위기에 빠진 관광·문화산업과는 달리 의약품 산업은 외부 환경보다는 환자들의 수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침체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분석이다.2020-10-22 06:19:4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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