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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3분기 누계 매출 2266억...첫 3천억 돌파할까동아제약의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올해 3분기까지 22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내수와 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첫 연 매출 3000억원 가능성이 커졌다. 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3분 누계 17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709억원보다 1.3% 늘었다. 산술적으로 2200억원 안팎의 연 매출이 가능한 페이스다. 2010년부터 이어온 매출 신기록 행진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박카스의 내수 판매를 담당한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 것이 박카스의 장수 비결로 꼽힌다. 박카스는 1961년 알약 형태로 발매돼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드링크 형태인 ‘박카스D(드링크)’가 발매됐다. 이후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했고, 2005년 3월 타우린 성분을 두 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이 출시됐다. 박카스는 2011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더욱 상승세를 탔다. 박카스의 내수 매출은 2010년 1283억원에서 지난해 2135억원으로 7년새 66.4% 증가했다. 동아제약은 약국용(박카스D)과 편의점용(박카스F)을 구분해 공급하는 전략을 구사했는데 박카스의 유통채널 확대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카스의 해외 매출도 호조다. 박카스의 해외 사업은 베트남을 제외하고 동아에스티가 맡는다. 박카스의 올해 3분기 누계 수출실적은 5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7.2% 늘었다.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세운 연간 수출실적 신기록 653억원을 1년 만에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대만, 과테말라 등에 캔박카스를 수출하고 있는데 박카스의 핵심 수출국 캄보디아의 판매가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가 올린 박카스의 국내외 매출은 3분기 누계 22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이 추세라면 1961년 출시 이후 첫 연매출 3000억원 돌파도 가시권이다. 다만 드링크류 특성상 무더운 여름철 판매량이 많다는 점에서 3000억원에 못 미치는 매출로 올해를 마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카스의 지난해 매출은 2766억원이다.2018-12-08 06:15:44천승현 -
마일란, 미국서 불순물 검출 발사르탄 추가 대량회수대형 제네릭제약사 마일란이 불순물 검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회수량이 104개 제조단위에 이를 정도로 문제의 고혈압치료제가 광범위하게 유통됐다. 4일(현지시각) 마일란 파마슈티컬즈는 미국 전역에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를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 판매금지 처분을 받고, 미국에서 일부 품목의 자진회수를 시작한지 2주만에 회수범위가 확대됐다. 마일란 측은 "발사르탄 함유 제품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불순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조번호(lots) 104개에 해당하는 품목을 추가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주 전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소재의 마일란 공장에서 생산된 발사르탄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이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회수 대상은 마일란 파마슈티컬즈(Mylan Pharmaceuticals)와 마일란 래보러토리(Mylan Laboratories)가 제조한 완제의약품으로 알려졌다.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 26개 제조번호와 암로디핀/발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27개 제조번호, 발사르탄 단일제 51개 제조번호가 회수대상에 해당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미국 전역에 유통됐다. 당시 회사 측이 예상한 회수량은 최소 15개 제조번호(lots)였지만, 추가 조치로 규모가 10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이번 발표 이후 마일란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2018-12-07 12:15:41안경진 -
마더스코스메틱, 화장품 '닥터에스떼 알엑스' 론칭마더스제약의 자회사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브랜드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 233;Rx)'를 오는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 233;Rx)는 2004년부터 피부과 병의원 전용 화장품으로 인정받아왔던 브랜드 닥터에스떼(Dr.esth& 233;)가 화장품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인 마더스코스메틱에서 그 노하우를 그대로 승계한 더마 홈 클리닉 브랜드이다. 닥터에스떼Rx(Dr.esth& 233;Rx)는 바쁜 현대 여성들이 직접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피부과의 시술을 받은 듯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든 브랜드로, 피부 고민에 따른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으로는 저자극 기초 케어 솔루션인 데일리 케어 '더마 센서티브' 라인과 리얼 고트밀크가 함유된 스페셜 프로그램 '더마 고트밀크필' 라인 두 가지가 있다. 더마 센서티브 라인은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인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BP-8, 클로페네신 등 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의 성분 20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스페셜 프로그램은 제외) 개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페셜 프로그램인 고트밀크필(Goat Milk Peel)은 리얼 고트밀크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자칫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필링제품을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상품이다. 또한 필링 후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앰플이 세트로 구성돼 피부 보습과 진정 작용으로 사용 후 우윳빛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닥터에스떼Rx 관계자는 "2004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피부 연구를 통해 더마 브랜드 닥터에스떼를 바탕으로 소비자 피부에 대한 문제 의식과 더마코슈메티컬 수요에 발맞춰 오랜 준비 끝에 닥터에스떼Rx를 선보인다"며 "깊은 전통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닌 브랜드 닥터에스떼Rx를 통해 피부 건강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효과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에스떼Rx 제품은 자사몰을 통해 12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2018-12-07 09:18:26이탁순 -
고함량 비타민 승승장구…종근당 '벤포벨' 큰폭 성장고함량 비타민 브랜드들이 올해도 승승장구했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이 3분기만에 2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유한양행 '메가트루' 등 다른 고함량 비타민 제품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종근당 '벤포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6일 아이큐비아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의 2018년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임팩타민 브랜드 6종의 실적 합계가 220억원으로 시장을 리딩했다. 임팩타민은 고함량 비타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임팩타민 파워'를 통해 기존 활성비타민 B1 성분을 두배 이상 늘려 출시하며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임팩타민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임팩타민 프리미엄(3분기 누적 168억원)'은 활성비타민 B1 성분 '벤포티아민' 50mg을 기본 골격으로 설계해 현대인의 에너지 보충을 강화했다. 비타민 함량을 높여 1일 1~2회로 복용횟수를 줄인 게 고& 54688;량 비타민의 특징이다. 기존 아로나민골드 등 비타민제제는 1일 2회 복용이 기본이다. 임팩타민의 성공으로 유한양행 '메가트루', 녹십자 '비맥스', 일동제약 '엑세라민', 종근당 '벤포벨' 등 고함량 비타민들이 잇따라 시장에 나왔다. 이 가운데 메가트루는 브랜드 합계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메가트루포커스를 위시한 5종이 3분기 누적 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성장했다. 유한양행은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메가트루 파워'를 출시했다. 메가트루 파워는 벤포티아민이 100mg이나 함유돼 있다. 기존 고함량 비타민보다도 벤포티아민 함량이 두배 높은 100mg 제품은 종근당 '벤포벨'이 흥행 가능성을 열었다. 벤포벨은 2016년 출시 첫해는 커다란 주목을 받지 못하다 작년부터 급속도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증가했다. 종근당은 벤포벨 흥행에 고무돼 작년 12월에는 마그네슘을 등을 보강한 '벤포벨 브이'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활성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을 기반으로 한 일동제약의 '엑세라민' 브랜드 2종은 53억원으로 임팩타민, 메가트루 뒤를 잇고 있다. 녹십자의 '비맥스'는 제품 5종이 50억원으로 브랜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고함량 비타민 인기에 신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메가트루 파워, 벤포벨 브이 외에도 '임팩타민 케어', '비맥스 비비' 등이 올해 새롭게 출시됐다.2018-12-07 06:28:25이탁순 -
GLP-1 주사제 시장 급팽창...트루리시티 '원맨쇼'국내 당뇨병 치료시장에서 GLP-1 유사체의 영향력이 대폭 확대되는 양상이다. 국내 시판 중인 GLP-1 유사체 4개 품목의 3분기 누계매출은 1년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장기지속형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 시장확대를 주도했다. 주 1회 투여하는 편의성을 내세운 트루리시티는 96%의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시장을 독점했다. 6일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를 토대로 주요 GLP-1 유사체의 3분기 누계매출을 분석한 결과 트루리시티, 릭수미아, 빅토자, 바이에타 4종이 200억원을 합작했다.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121.3% 늘었다. 4종 매출합계가 22억원에 그치던 2016년에 비해 10배 가량 성장했다.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가 GLP-1 유사체 처방확대를 이끌었다. 올해 출시 4년차를 맞은 트루리시티의 3분기 누계매출은 192억원이다. 전년동기 78억원보다 146.5% 증가했다. GLP-1 유사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5.9%에 달한다. 투여간격을 주 1회로 넓히면서 주사제형의 단점을 극복한 트루리시티는 지난해 말 기저 인슐린과 병용요법이 급여인정을 받으면서 폭발적인 매출성장을 거뒀다. 반면 하루 1번 투여하는 GLP-1 유사체는 시장에서 고전했다. 같은 기간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 매출은 2억원대에 그쳤다. 전년대비 18.8% 증가했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95%에 불과하다. 사노피의 릭수미아,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에타 매출은 각각 5억8600만원, 5100만원으로 마이너스 흐름을 지속했다. 그동안 국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인슐린 등 주사제형이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GLP-1 주사제의 시장 확대는 이례적인 변화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는 경구제를 선호하는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주사제 처방률이 떨어진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주사제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GLP-1 유사체가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편의성과 안전성이다. GLP-1 유사체는 체내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호르몬을 이용해 개발된 약물이다. GLP-1 호르몬은 식사 직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당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인슐린 분비를 줄여 저혈당이 생기지 않도록 돕는다. 인슐린의 대표적인 이상반응으로 지적돼 온 저혈당 문제를 극복하면서 인슐린과 차별화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주 1회 투여하는 편의성을 추가한 트루리시티가 GLP-1 유사체의 시장 확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주 1회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GLP-1 유사체가 등장하면서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이 대폭 완화됐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주 1회 복용하는 GLP-1 유사체 경구용제가 도입되고 나면 GLP-1 유사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18-12-07 06:15:34안경진 -
"제네릭 있어 다행"…윌슨병치료제 오리지널 수입중단희귀질환인 윌슨병 치료제 '사이프린캡슐(트리엔틴염산염)'이 국내 공급 중단된다. 다행히 최근 사이프린의 제네릭약물 공급이 가능해 오리지널 공백에 따른 치료중단 위험은 막을 수 있게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메나리니가 국내 판매하는 윌슨병치료제 '사이프린캡슐250mg'의 수입이 중단됐다. 제조사인 미국의 밸린트사와의 공급계약이 만료되면서 한국 내 수입도 중단된 것이다. 이 약물은 희귀질환인 윌슨병치료제에 사용되는 시장 독점적 오리지널약물이다. 따라서 제품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환자들이 큰 불편이 생기게 된다. 윌슨병은 구리 대사 이상으로 간, 뇌 등 장기에 구리가 과도하게 축적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간질환이나 신경질환 등을 유발한다. 평생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 질환으로, 조기에 치료하면 증상 회복 가능성도 커진다. 국내에는 약 1400명의 환자가 존재한다. 사이프린은 주로 부작용이 생기거나 신경증상이 있는 성인 윌슨병 환자에서 1차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액(출처:아이큐비아) 약 5억원 정도로 크지 않다. 하지만 희귀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인만큼 공백이 생기면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다행인 점은 아직 오리지널 재고약이 남아있는데다 지난 10월부터는 제네릭약물도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메나리니 측은 수입은 중단됐지만, 현재 보유량의 재고 소진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네릭약물은 이수앱지스가 한국콜마에 생산을 위탁해 판매하고 있다. 제품명은 트리엔탑으로, 이 제품은 1985년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삼오제약이 제품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수앱지스가 특허를 허여받아 국내 판매권을 확보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오리지널 '사이프린'이 수입제품이다보니 공급이 불안정해 의료진으로부터 제네릭 생산을 많이 권유받았다"며 "트리엔탑 공급을 통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그동안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치료제 '파바갈'을 개발·판매하며 희귀질환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특히 2016년에는 요소회로이상증치료제 '페부레인'을 국내 도입하며 회사가 자체 생산할 수 없는 희귀질환약 공급에도 애를 쓰고 있다. 만일 이수앱지스가 제네릭을 판매하지 않았다면 트리엔틴염산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들은 오리지널 철수로 아찔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사이프린은 윌슨병 환우회가 국회에 제네릭 생산을 요청할 만큼 공급이 불안하던 약물로 알려졌다"면서 "이번에 아예 수입까지 중단되면서 제네릭의 존재가 더 가치있게 됐다"고 말했다.2018-12-06 12:25:58이탁순 -
광동, 베타딘·메디폼 마케팅…먼디파마와 공동판매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와 베타딘 제품군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내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 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 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베타딘은 45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균소독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다.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인후염과 후두염 등을 치료하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 다양한 품목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폼은 상처를 소독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습윤 드레싱제로 국내 습윤 드레싱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진물 흡수력이 높은 폼 타입부터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리퀴드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영업력을 보유한 광동제약과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먼디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양사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하여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8-12-05 15:49:49이탁순 -
사후피임약 리딩품목 '엘라원' 공급가 13% 인상사전피임약 1위 품목에 이어 사후피임약 리딩품목도 이번달부터 공급가가 인상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의 사후피임약 '엘라원'이 이달 3일부터 출하가격이 이전보다 13% 인상됐다. 공급가가 오르면 소비자가도 덩달아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게 된다. 엘라원은 지난 2011년 현대약품이 수입해 국내 허가된 응급피임 신약으로,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기존 품목들을 제치고 실적 1위에 올랐다. 특히 성관계 후 5일 내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미국 보수진영에서는 '낙태약'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기존 응급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 복용해야 하며, 권장사항은 12시간 이내이다. 응급피임약 시장은 엘라원과 노레보원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판매액은 엘라원이 25억원, 노레보원이 22억원으로 사후피임약 시장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급가 인상에 대해 현대약품 측은 해외 제조원 원료가 상승에 따라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사전피임약 1위 품목인 야즈는 지난 2월 공급가가 10% 인상된 바 있다. 야즈를 수입해 공급하는 바이엘코리아는 야즈를 비롯해 야스민, 클래라, 다이안느35 등 피임약의 공급가를 인상했다. 야즈는 아이큐비아 기준 3분기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으로 2위 머시론(75억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2018-12-05 12:39:12이탁순 -
의약품유통협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지난 4일 소규모복지시설연대(소풍연대)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소규모복지지설연대,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소규모 복지시설에서 겨우내 사용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조선혜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전달한 김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영수 소규모복지시설연대 원장은 "의약품유통협회가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직접 김장을 만드셔서, 전달해 주시는 것이라 의미가 크며, 시설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협회 조선혜 회장, 집행부 임원진,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련된 김장김치 270박스(10㎏들이)는 서울 서대문마포, 은평, 강북노원, 서초, 강남지역의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 38곳에 전달됐다.2018-12-05 11:21:18이탁순 -
동국제약, 일반약 보완제품 연계판매 캠페인 진행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팜엑스포에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일반의약품 보완제품의 연계판매'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세미나를 후원하는 한편,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의약품 보완제품 연계판매'는 일반약 구입 소비자에게 질환의 효과적인 개선 및 관리를 위해 상호보완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약사가 상담을 통해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자가 자신의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힘쓰는 '셀프메이케이션' 시대에 약국경영 활성화와 약국시장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를 진행한 황은경 약사(부산 오거리약국)는 "일반의약품 보완제품 연계 판매는 환자도 만족하고 보호자도 만족하고 약사도 만족하는 '1석 3조'의 활동으로, 이를 위해서는 약사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활용 예로 '잇몸약 + 기능성치약', '상처연고 + 상처분말', '구내염연고/액/가글 + 기능성비타민', '정맥순환개선제 + 혈행개선제', '탈모경구제 + 탈모액제', '갱년기치료제 + 여성청결제' 등의 필요성과 상담 방법을 설명했다. 같은 날 동국제약 부스에서는 '다빈도 적용 가능한 보완제품 연계판매 사례'에 대한 약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2,1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구내염연고/액/가글제 + 기능성비타민제'의 사례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잇몸약 + 기능성치약'과 '탈모경구제 + 탈모액제'의 사례가 뒤를 이었고, 그 외 연계판매 사례에 대한 선호도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부 부장은 "보완제품 연계판매 캠페인은 일반의약품 구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약국 재방문율과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약국방문 소비자의 일반약 구입 품목 수가 평균 1.1개이며, 금액도 평균 1만원 미만에 불과한 실정에서 이 캠페인이 약국경영 활성화는 물론 궁극적으로 약국시장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8-12-05 10:26: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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