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염→복합제→신약…진화하는 한미 개발史한미약품이 처음으로 신약을 냈다. 식약처는 13일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 표적치료제 '올리타정(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을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은 그동안 개량신약과 복합신약 승인 사례는 많았지만, 신약은 없었다. 이번에 신약까지 허가를 받으면서 제약업계 R&D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이번 신약은 그동안 국내용으로 머물렀던 한계를 극복한 국내 첫 글로벌 혁신신약이란 평가다. 올리타 성분인 올무티닙은 작년 미국 FDA로부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로 혁신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한미약품이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신규염 개량신약'부터다.2004년 한미약품은 오리지널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암로디핀베실레이트)'와 다른 염을 사용한 아모디핀(암로디핀캠실레이트)을 허가받았다.이를 계기로 국내 제약회사들이 염변경 개량신약을 쏟아내면서 만성질환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오리지널 항혈전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황산염)'와 염이 다른 '피도글(클로피도그렐나파디실레이트일수화물)'을 허가받았다.신규염개량신약으로 국내 제제개발 붐을 일으켰던 한미약품의 다음 행보는 복합제였다. 2009년 허가받은 암로디핀캠실레이트-로잘탄K가 결합된 고혈압복합신약 '아모잘탄'은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어내며 한미약품의 대표품목으로 자리잡았다.아로잘탄은 세계 최초의 암로디핀캠실레이트-로잘탄K 복합제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다국적제약사인 MSD와 코마케팅을 맺고 해외진출하는 역수출 사례도 남겼다.2013년에는 NSAIDs+PPI 복합신약 '낙소졸'을 허가받으면 복합제 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한미약품 주요 R&D 성과 사례개량신약과 복합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한미약품은 이번에 비로소 신약까지 정복했다. 개량신약과 복합제는 기존에 있던 것을 제제 개량화한 것이라면 신약은 전에 없던 것을 새롭게 창출한다는 점에서 훨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이번에 허가받은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정'은 약 10년의 시간을 투자해 상업화에 성공했다. 작년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 7억3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센스 아웃되는 성과도 안았다. 중국 자이랩에도 92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센스 아웃 및 중국시장 판권 계약을 맺었다.신규염 개량신약, 복합신약, 이번에 신약까지 한미약품의 R&D는 꾸준히 진화해왔다. 이제 남은 정복과제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혁신신약이다. 최근 적극적인 R&D투자 행보를 볼 때 한미약품 신약개발사는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2016-05-13 12:14:55이탁순 -
악재 겹친 외자사 한국인 CEO 수난시대…잇단 사임국내 진출한 다국적제약사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다국적제약사 대표로 부임한 한국인 CEO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대부분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불법 리베이트'로 인한 검찰 압수수색, 글로벌 본사의 징계 소식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심상치는 않다.거슬러 올라가면, 2011년부터 초대 CEO로서 5년간 한국다케다제약을 이끌었던 이춘엽 대표가 지난해 10월 자리를 떠났다.당시 이 대표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는데, 본사 차원의 조치가 있었다는 후문과 함께 마케팅, 영업부 등 임원급 인사 상당수가 사직해 적잖은 의구심을 남겼다.빈 자리는 올해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전략 기획 부문장을 지낸 마헨더 나약(Mahender Nayak) 대표가 맡고 있다.이런 흐름은 최근 들어 조금씩 잦아지는 모양새다. 며칠 전에는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대표의 사임 소식이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7개국을 총괄해 오던 중 돌연 사임이라 내부에서도 일부 혼란이 일었다는 후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신상 이유 외 정확한 사유를 알 수 없으며,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2월부터 리베이트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노바티스 문학선 대표는 12일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법인의 CEO 업무는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노바티스 관계자는 "회사와 합의 하에 잠시 직무에서 물러나 있을 뿐, 징계 조치는 아니다"라고 밝혔다.노보노디스크의 경우 아직까지 인사이동 소식이 들리진 않으나, 본사 차원의 내부감사 과정에서 CP 규정 위반 사례가 적발돼 강한구 대표를 비롯한 임원급 대상으로 징계 조치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물론 불명예스러운 인사이동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달 초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신임사장이 부임한 한국MSD의 경우, 현동욱 대표가 미국,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해 전 세계 HPV백신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 브랜드 리더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법인의 가능성을 높이 산 결과라는 자체평가를 내기도 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자세한 배경은 알 수 없으나 중국 등 아시아권 전체적으로 리베이트가 문제시 되는 상황"이라며, "CP 규정이 점차 강화되는 분위기에 비춰볼 때 본사 차원의 조치 가능성을 배제하긴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2016-05-13 06:15:00안경진 -
120개 포장 안약 일련번호, '60 X 2' 분할처리 금지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의 수고를 덜어줄 ' 묶음번호( 어그리제이션)'를 시행할 때 도매업체는 최소 포장단위에 유의해야 할 전망이다.심평원 정보센터는 1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의약품 일련번호 부착 현항 및 제도 설명회'를 열어 제약사와 도매업체에 제도 시행 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정보센터는 FAQ를 통해 그간 업계로부터 제기된 질문들을 정리, 제공했다. 질문은 공급내역 보고와 서식, 어그리제이션, 보고 연계 시스템 등에 관한 내용.특히 어그리제이션에 대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권고 사항"이라며 "제약사가 1년에 100개 품목 이하를 생산하는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약사와 도매업체 모두의 편의를 위해 어그리제이션은 대부분의 품목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정보센터는 특히 최소 포장단위를 지켜 바코드를 처리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심평원 정보센터의 일련번호 설명회 현장60개 묶음 제품을 생각해 120개 묶음 제품을 둘로 나눌 경우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정보센터 관계자는 "드문 경우지만 안약 등 일부 제품이 마케팅 차원에서 판매용 단위 총수량이 60개짜리 제품을 2개를 모아둔 박스가 있다. 이 경우 120개짜리 그 자체에 묶음 번호를 부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120개짜리를 둘로 나누면 '유통업체의 개봉 판매'에 해당하므로 약사법 위반 사항이 될 수 있다. 이를 나눠 처리하지 않도록 반드시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이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련번호는 의약품의 최소 포장단위에 표준 코드를 부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밖에 공급내역 보고 자료와 묶음번호 정보는 의약품 사용 기한과 유효기간 경과 후 1년까지 보관할 것과, 1년이 지난 후부터는 일련번호를 재사용할 수 있다.요양기관이 낱개 단위를 반품할 경우에는 낱개 단위 의약품의 대표 코드, 즉 표준 코드 단위로 반품 보고하고, 반품 역시 실시간 보고를 원칙으로 한다.정보센터 관계자는 "7월부터 행정처분이 적용된다 해서 7월에 준비해 7월 분량을 8월에 보고하면 일처리가 한달씩 늦어질 수 밖에 없다. 또 7, 8월이 휴가철이라 도매업체도 업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6월에 미리 준비해 보고 시점을 한달씩 일찍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2016-05-13 06:14:57정혜진 -
유통협, 중국도매협회와 런던 IFPW 일정 논의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2일 협회를 방문한 중국의약품도매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의 의약품유통업계 현황 및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 일정과 2016런던 IFPW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황치엽 회장은 중국의약품도매협회 Faye Yao 부회장(베이징 로그랜드 e-커머스 대표)과 만나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 등 국제 일정을 논의했다.아울러 오는 9월 런던 IFPW총회에서 별도로 한국-중국-일본 3개국 대표자 회동을 통해, 세부 행사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또 두 나라의 전자상거래 의약품 시장의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협회 간 전자상거래 관련 협력 방안을 구상했다.이날 간담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이준근 상근 부회장, 안천호 정책기획국장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Faye Yao 중국의약상업(도매)협회 부회장, Guan Huich 북경회통평달문화전파유한회사 대표, 베이징 로그랜드 E-커머스 Jennifer Jia 부사장, Xinchao Ding 전무 등이 참석했다.2016-05-13 06:00:48정혜진
-
김동권 동남약품 대표, 법사랑 동부연합회장 취임김동권 동남약품 대표김동권 동남약품 대표가 법사랑위원회 부산동부지역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법사랑위원회는 법무부 산하 단체로, 전 범죄예방위원회를 지칭한다.김동권 회장은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해 부산 동부지청 법사랑 17년 역사 속에 참된 봉사 의미를 되살리고 범죄예방 계도교육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연합회가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법사랑 부산동부지역연합회는 학교폭력추방, 청소년 법질서 교육, 불우청소년 지원, 장학금 등 회원 189명이 활동하고 있다.약업계 인사 중 임원으로 선출된 경우는 10년 전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이 범죄예방위원장을 역임했고, 김동권 회장이 두 번째다.2016-05-13 06:00:04정혜진 -
동국, 제5회 우리아이 안전캠페인 진행동국제약 '제5회 우리아이 안전캠페인'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5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이 2012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이며 야외활동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휴대용 구급가방 1000개를 보육시설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전달되는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와 밴드, 가위, 거즈 등 응급용품과 해충의 접근을 막아 주는 디펜스벅스 등 야외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들어있다.특히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 주는 '센텔라 정량추출물' 성분 함유 상처치료제(의약외품)이며 디펜스벅스는 모기뿐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기피효과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모기·진드기 기피제(의약외품)이다.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중 하나로 외출시 긴 옷을 착용해 모기 노출을 최소화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보육시설 관계자분 외에도 학모님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부모님이 신청할 경우 해당 보육시설에 자녀 이름으로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하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내 커뮤니티 메뉴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편 동국제약은 효과적인 상처치료를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2016-05-12 10:58:10김민건 -
대웅,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속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직원의 글로벌 역량 및 전문적 해외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1기 수료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2020 비전'을 달성하는 데에 핵심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에 주력한다고 12일 밝혔다.글로벌 2020 비전은 2020년까지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뛰어넘고, 직접 진출한 국가에서 Top 10 제약사로 진입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이 되는 것이다.대웅제약은 직원의 글로벌 역량 및 전문적 해외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올해로 2회째 운영한다.나이, 성별, 직급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간절한 목표, 성장하려는 의지와 역량이 있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지난 1회에는 100명을 선발한 바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10년간 해외 법인·공장·연구소를 구축하고, '나보타'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법인에서 근무할 직원 약 100명을 선발해 한국 본사와 같은 안정적인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대상자로 선발된 직원은 해외 현지 언어와 문화, 해외 업무 지식 및 역량에 대한 교육을 6개월간 집중적으로 받은 후 현지 법인에서 체험 근무를 거쳐 평가에 통과한 직원은 희망하는 해외 법인에서 근무하게 된다.이와 함께 국내에서 유학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최근 서류 접수가 마감된 '외국인 유학생 우수 인재 선발'을 통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영업/마케팅, 관리, 연구개발, 생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국적, 성별, 나이에 차별없이 한국어 능력과 학습, 협력, 실행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6개월간 본사에서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과 1:1 멘토링으로 기업문화 및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현지법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비전을 달성하는데 글로벌 우수 인재가 핵심이 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6-05-12 10:46:58이탁순 -
보령 듀오덤, 학부모 대상 상처치료 특강 진행보령제약 듀오덤 상처치료 특강 장면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초등학생 부모들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습윤밴드 듀오덤 상처치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듀오덤 상처치료 특강은 화상치료 분야 국내 권위자인 허준 과장(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이 강연자로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화상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 습윤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한다.보령제약 듀오덤 엑스트라 씬은 오리지널 습윤밴드로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최초 습윤드레싱 개발사인 콘바텍이 생산하고 보령제약이 판매하고 있다.보렴제약 관계자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한 '주름' 형태로 무릎과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 접착하기 쉽고 오랫동안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정현 보령제약 듀오덤 PM은 "듀오덤 주요 소비자층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대표 습윤밴드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보령제약 듀오덤은 '브런치에듀'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로 이번 특강은 5월 한달 동안 송파, 목동, 분당, 대전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특강 프로그램 '브런치에듀'와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참가자 대상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한다.브런치에듀는 무료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2016-05-12 10:21:32김민건 -
문학선 노바티스 한국법인 사장 대기발령 조치…왜?문학선 대표검찰 리베이트 조사로 진통을 겪고 있는 한국 노바티스 문학선(49) 사장이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기발령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의 결정이며 현재 문 대표는 잠시 직무에서 물러났다. 공석이 된 한국법인의 CEO 업무는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이 대행하고 있다.노바티스는 지난 2월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중인데, 마케팅 대행업체 등을 통해 의사들에게 우회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가 문 대표의 재임 기간 중 진행된 사안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징계 차원의 조치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회사와 문 사장의 합의 하에 잠시 직무에서 물러나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문 대표는 2006년 노바티스 한국법인에서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맡은 이후 2013년 9월 대만노바티스 사장에 임명됐다. 대만에서 2년간 근무하고 지난해 9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노바티스 신임사장에 복귀했다.이전에는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사장이 2014년 1월부터 한국법인을 이끌었다. 글라드스덴 사장 전에는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이 재직했다.2016-05-12 06:14:57어윤호 -
동원헬스케어, 경기도 광주에 대형 물류센터 가동동원헬스케어 광주 물류센터동원헬스케어가 서울·김포·의정부에 이어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를 마련했다. 광주 센터를 통해 수도권 유통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인다.동원헬스케어(대표이사 현준재)는 11일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 개소식을 열어 '토탈 헬스케어 유통기업'으로서의 청사진을 공개했다.현수환 동원약품그룹 회장은 물류센터 신축에 애쓴 직원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현 회장은 "의약품 유통 뿐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통'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 보직 인사를 영업하고 영업 강화에도 나선다"며 "동원헬스케어라는 사명에 맞게 건강 관련 제품 유통 전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광주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3917㎡(1186평)으로, 이중 창고동만 약 5200㎡(1525평)이다. 창고동은 A동 758평, B동 767평 규모로 전체 3층으로 구성됐다.건물은 철근콘크리트로 건설해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약품창고 내부는 100mm 보온판넬을 추가로 시공했으며, 전체적으로 자동 피킹 시스템인 DPS 시스템을 갖추었다.아울러 의약품 피킹과 일련번호 보고를 위해 GPS가 장착된 피킹 카트 15대를 배치했다.피킹 카트는 동시에 12개 약국 거래처를 소화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1시간 당 540건수를 처리할 수 있다.피킹 카트를 이용한 주문 의약품 처리.피킹 카트 세부 조정 화면동원헬스케어 현준재 대표는 "광주 센터는 서울 동남부를 중심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이천, 수지, 동탄, 판고 등 경기 남부지역 강화에 나선다"며 "월 평균 최대 150억원 물동량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동원은 광주 센터는 물류 뿐 아니라 영업 강화를 위한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영업사원의 수를 늘려 동원 전담 제품의 약국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현 대표는 "광주 센터는 수도권 물류창고와 함께 제품 공간과 물류를 소화하는 동시에 서울, 김포, 의정부에 이어 또 하나의 영업지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영업사원의 수를 두자리 수까지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현 대표는 "유통업체가 살아남을 방법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도입하고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등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약국이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유통채널로 거듭나도록 체질을 바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6-05-12 06:14:51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