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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협 위생약학분과회 "식약분리 반대"한국약학대학협의회 위생약학분과회(회장 허문영, 강원대 약대)가 식약청 분리해체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분과회는 3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식약청 폐지 관련 의견을 이 같이 피력했다. 분과회는 식품과 의약품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직견되는 제품임을 전제, "이들 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한 전문성과 인프라 및 행정체계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식품과 의약품을 분리관리할 경우 국가 재정낭비는 물론 효율행정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식품과 의약품 이원하겠다는 일방적인 논리보다는 각계의 의견을 다양하고 신중하게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약대협에서 표명윤 숙대 약대 교수, 정진호 서울대 약대 교수, 김대경 중앙대 약대 교수가, 대약에선 하영환 상근이사가 배석했다.2006-05-04 11:11:0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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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자, 파킨스씨병 치료 길 열었다국내 과학자가 파킨슨씨병 발병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내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과학기술원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주)제넥셀 및 충남대 의대와 협력해 파킨슨씨병이 도파민 뇌신경세포와 근육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될 때 유발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4일 밝혔다. 정종경 교수팀에 따르면 파킨슨씨병의 핵심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 '파킨'과 '핑크1'이 도파민 뇌신경세포와 근육세포 내에서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소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필요하며 이들 유전자가 망가질 경우 급격한 미토콘드리아의 변형 및 파괴로 인해 파킨슨씨병이 유발된다. 또 미토콘드리아의 변형 및 파괴는 'JNK'라는 효소의 활성을 비정상적으로 유도하여 세포의 사멸로 연결된다. 정종경 교수는 "이번 연구와 현재 진행 중인 후속 연구를 통해서 효과적인 파킨슨씨병 치료제 개발을 크게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통해 파킨슨씨병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성과로 이번 논문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에서 파킨슨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는 과학계 안팍의 평가다. 정종경 교수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하버드대학에서 이학박사학위 취득후 KAIST 생명과학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2006-05-04 11:07: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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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 9월16일 무주 개최전국여약사대회가 여약사대표자회의로 명칭이 변경된 가운데 오는 9월 16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박해영 부회장, 송경희 위원장)는 3일 제1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열어 제31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대한약사회장과 시도지부장 선거를 고려, 금년 여약사대회를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로 개최키로 했다. 이에따라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는 대한약사회 주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9월 16부터 17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전북 무주군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및 시도지부, 분회의 주요 임원과 여약사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회기입장, 여약사대상 및 일반상 시상, 학술심포지움, 화합의 장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여약사대회에 대한 평가가 있었으며, 박해영 부회장은 9월에 이번 대회와 관련 여약사대표자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2006-05-04 11:06: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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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4일부터 영업직 채용설명회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영업직(PSR)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해 전국 주요 9개 대학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에서는 4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17일 경북대, 26일 동아대에서 진행되며 고려대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서울지역 대학은 오는 8일부터 설명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MSD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MSD의 Top talent 양성 프로그램 및 기업 소개, 직무 등의 채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 공채 외에도 수시채용을 통해 영업직 외 각 분야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msd-korea.com)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06-05-04 11:05:4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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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보험약 등 의약품 분야 본격 진단한미 FTA 협상과 관련 의약품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돼 주목된다. 보건사회연구원과 보건산업진흥원은 8일 오후 보사연(2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산업분야 한미 FTA 정책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의약품 분야의 한미FTA 현안을 본격 진단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제1부 행사에서는 ‘한미 FTA 협상개요 및 관세양허 현안’(진흥원 김수웅 수출통상팀 연구원)과 ‘화장품·의료기기·식품분야의 한미 FTA 현안’(진흥원 김영찬 화장품산업팀장, 강태건 의료기기산업팀 팀장, 이중근 식품산업팀장) 등이 발표된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제2부 행사에서는 ‘의약품 분야의 한미 FTA 현안’을 주제로 보사연 이의경 보건정책팀 팀장(한미 FTA 보험의약품 분야 현안)과 진흥원 박실비아 의약품산업팀 책임연구원(한미 FTA 의약품 지적재산권 분야 현안)이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2부 지정토론자로는 갈원일 제약협회 상무, 신형근 의료연회의 정책위원, 정형선 연대 보건과학대 교수, ‘최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최은실 변리사 등이 참여한다. 보사연과 진흥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산업분야는 FTA 협상 초기부터 미국이 관심을 보여온 분야”라며 “FTA 체결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여러 부문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사연과 진흥원은 이어 “미국과의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 보건산업분야의 한미FTA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2006-05-04 10:52:1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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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넷 '원격지원 AS서비스' 개시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가 대기업에서나 실시하던 원격지원 AS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팜스넷(대표 김병진)은 원격지원시스템을 도입, 보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지원 서비스 'Remote Call'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원격지원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이 문의자의 PC에 직접 인터넷 접속해 이상 유무를 검색 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팜스넷 한철민 과장은 "이번 리모트콜 도입으로 서비스 시간단축과 고객만족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구매·주문·거래와 관련된 검색, 팜사랑과 연동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들을 팜스넷에 전화를 걸어 간단한 승인 절차만으로 원격 AS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PC의 운영체제가 윈도우98 등의 예전 것이라 할지라도 이에 상관없이 익스플로어 5.0이상이면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로서 팜스넷은 지난 28일 상품몰의 검색기능를 향상한데 이어 업계 최초로 웹기반 원격지원 시스템을 적용시키기는 등 고객편익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팜스넷 홈페이지(www.pharmsnet.com)나 고객만족센터(02-526-1800)를 통해 문의하면된다.2006-05-04 10:41:12신화준 -
KRPIA "선별 보험등재, 신약개발 저해"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는 4일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해 혁신 신약 개발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협회는 "선별적 보험약 등재방식 및 약가협상 방안은 우수한 신약의 사용을 저해하고 연구개발이 필수적인 생명의약 분야에서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을 가중시켜 연구개발 투자의욕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또한 “한국의 신약에 대한 약제비 지출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신약을 대상으로 한 약제비 절감 방안은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의 이익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신약 연구개발에 전념하는 제약기업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업계와의 의견공유 없이 정책이 결정된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KRPIA 피터 마그 이사(한국노바티스)는 “이런 주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관련 업계와의 충분한 협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도 없었다는 점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2006-05-04 10:31: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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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급여 산정기준 등 세부사안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오는 18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식대급여 세부사항 등을 중심으로 2006년도 제2차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상진 사무관의 ‘식대관련 산정기준’ 강의와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전산화팀(공진선)에서 ‘식대 및 PET 청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또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임상과별 진료비 청구 및 심사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2006-05-04 10:11: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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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11일 회장선거...후보 3파전 양상전국 병원장들을 대표하는 병협 차기 회장이 치열한 3파전 속에 오는 11일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오는 1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특히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차기 회장 당선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회장 후보로 김철수 부회장(양지병원장), 지훈상 부회장(연세의료원장), 박상근 총무위원장(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각각 출마했다. 한편 임원선출에 앞서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가 ‘인도주의와 21세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된다.2006-05-04 10:08: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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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에 담담한 준비 필요하다유시민 장관의 개혁바퀴가 돌기 시작했다. 오는 9월 보험약 등재방식이 현행 네거티브 시스템에서 포지티브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의약품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에 그렇다. 보험약중에서 이른바 옥동자만을 선별해 등재하는 방식인 포지티브는 그 파급효과에 따라 의약품 시장의 근본적인 구조개혁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실시 된다는 점에서 대단히 주목되는 약가 정책기조의 변화다. 그런 탓인지 복지부의 포지티브 시행일정 발표는 그동안 예견된 일이었기는 했지만 막상 오는 9월 시행으로 뚜껑이 열리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제약사나 외자 제약사 모두 제약업계는 일단 우려 또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미국도 오리지널 약들의 약가인하를 우려하면서 이례적으로 주한미 대사를 통해 포지티브 도입을 철회해 달라며 공식 압력을 가해 왔다. 우리는 반면 그동안 포지티브 시스템의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그것을 정부가 과감하게 추진한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그래서 복지부가 일단의 우려들을 불식시키고 미국의 압력을 극복하면서 포지티브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단호하고 과감한 조치들이 뒤따라야 한다. 구조개혁에는 상응하는 희생이 따르게 되어 있고 그 희생에는 반론과 반대가 있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하겠지만 그런 점에서 오히려 후속조치는 더더욱 결단력 있는 기조가 유지돼야 한다. 그 하나가 선별등재 기준의 조속한 마련이다. 약제 적정성 평가기준 마련에 철두철미한 준비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일단 기준이 마련되면 흔들림이 없어야 함도 물론이다. 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해 지나치게 장고하는 분위기를 주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선진외국의 사례를 참고하되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만들어 내는 작업 역시 중요하다. 그것은 지나치게 약제비 절감이라는 ‘곳간보호’에만 치중하지 말라는 뜻이다. 보험약 선별등재는 말 그대로 약 다운 약만을 국민의 보험재정으로 지출하겠다는 의미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 가격협상권을 주고 등재여부 및 상한가격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력기관으로 역할을 하게 하려는 복지부 입장에 대해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 부분은 거꾸로 공단의 일방향적인 약가협상이 앞으로 자제돼야 할 키포인트라는 점을 시사한다. 선별등재 평가기준은 엄정하고 단호하게 하되 그와 더불어 공단은 약제비 절감만이 포지티브의 절대명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함께 인식해야 한다. 포지티브는 약제비 절감만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가 아니다. 의약품 시장의 구조개혁과 투명화가 목표가 돼야 한다. 그를 통해 보험약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궁극적 지향점이 돼야 한다. 포지티브 시행초기 보험약의 대거 퇴출로 약제비가 절감되기는 하겠지만 제도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약제비가 되레 늘어날 것에 대해서도 정부는 탄력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포지티브 시스템은 이제 가지 않으면 안 될 길로 낙점됐다. 대세를 비틀 수도, 비켜갈 수 없는 상황이다. 복지부 장관의 독특한 캐릭터를 감안해 보면 개혁 드라이드의 첫 포문이라는 점에서 절대 후퇴할 상황은 아니다. 따라서 직접적 당사자인 제약업계를 포함해 간접적 영향권에 들어가는 의약계 모두가 포지티브에 대해 냉정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대비를 해야 한다. 포지티브가 국내 제약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의약품 유통시장의 투명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장기비전 만큼은 분명하다. 특히 속칭 '떨거지 약'들로 지칭되는 리베이트 영업품목들이 시장에서 퇴출되면 유통시장은 전혀 다른 국면을 맞게 된다. 약의 주도권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줄어드는 환경이 되면 그동안 오명으로 얼룩진 약품비리가 현저히 줄고 약국의 재고약도 일거에 해결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2006-05-04 09:40:3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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