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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간장약 '레드리버' 출시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간장보호제 신제품 '레드리버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리버는 간에 가장 빨리 반응하는 항산화제 밀크시슬엑스350mg(식물성 실리마린으로서 196mg)을 단일성분으로 하는 고함량 간장 보호제로서, 간세포막을 안정시켜 독성물질로부터 간장을 직접적으로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조직을 재생시켜준다. 또한 간장질환 예방은 물론 간 기능 약화로 인한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독성간질환이나 만성간염, 간 경변, 간장해독에 적응증을 가진다. 레드리버의 단일성분인 밀크시슬은 엉겅퀴 풀의 일종으로 알코올 분해, 기침, 소화촉진, 우울증, 만성간염 등에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 술 등으로 인해 높아진 GOT, GPT 등의 간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러한 약리작용으로 인해 잦은 피로감이나 회복력 저하, 심한 숙취, 간 해독능력 저하, 식욕저하 및 구역, 윤기 없는 검은 얼굴빛 등 간 이상에 따른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복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경식 PM은 "현대인의 각종 스트레스와 빈번한 음주 그리고 발생 가능한 다양한 피로 등의 회복을 위해 우리 몸의 주요 장기 중에 하나로서 해독과 면역작용 및 주요 신진대사의 조절을 담당하는 간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레드리버 연질캡슐은 이렇게 약화된 간 기능을 보호하는 동시에 간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레드리버는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6개월분(2개월x3박스) 1박스 단위로 포장돼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9-02-19 16:11:09노병철 -
신풍제약, 저개발국가 의약품 기부 사업 전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매년 공익기업으로서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기타성금 등으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마련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은 물론 저개발국가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사회복지재단 성모자애원 후원,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 그리고 아프리카 케냐, 세네갈을 비롯하여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저개발국가에 의약품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인류애라는 기업의 창업정신을 구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제만 대표는 "사회 곳곳에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02-19 16:04:02이탁순 -
부광, 'MLR-1023' 임상2상 결과 확인...정밀 분석중부광약품이 메트포르민과의 병용 투여 시 혈당 강하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 'MLR-1023'의 후기 2상 시험 결과를 공개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데이터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계획서 순응 임상시험대상자군(PP군: per protocol set)에서 MLR-1023 100mg을 12주간 투여했을 때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HbA1c)'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으나, 무작위 배정된 대상자 중 연구시작 전 미리 결정된 제외 기준을 반영한 변형된 모든 분석 대상자군(m-FAS군: modified-full analysis set)에서는 다른 양상이 보여 확인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분석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분석 된 자료 중 일부 기관에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상시험계획 이탈이 발견되어 공동 개발사인 미국의 '멜리어社(MELIOR PHARMACEUTICAL)와 추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부광약품이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미국 식품의약품청 (FDA) 의 기준에 맞춰 임상을 준비하고 진행하였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해당 임상시험 이외에도 직·간접적으로 라이센싱과 투자를 통해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전체 투자비용과 상업적 가치를 비교 평가해 MLR-1023의 향후 개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2-19 15:54:39이탁순 -
우여곡절 움카민, 복합제 변신…시럽제 시장 재도전한때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명성을 날렸지만, 제네릭 출시, 약가인하, 급여제한 등의 풍파를 겪으며 실적이 하락한 진해거담제 움카민이 반전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한화제약은 지난 14일 움카민의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액과 아이비엽엑스가 결합된 복합제 '움카민플러스시럽제'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 아이비엽엑스는 푸로스판시럽의 주성분이다. 현재 움카민은 시럽제 급여제한으로 후속 개발한 정제 매출이 더 크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을 보면 움카민시럽은 약 10억원에 그쳤지만, 움카민정은 41억원으로 4배 이상 높다. 움카민정제가 대세가 된 데는 정부가 2015년 7월부터 움카민 동일성분 시럽제에 대해 12세 이상 환자에게 급여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사실 급여제한은 한화제약이 2013년 출시한 움카민시럽 제네릭을 막기 위해 정제를 개발하면서 스스로 자청한 성격이 크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해 동일성분의 정제 또는 캡슐제가 있는 내용액제(시럽 및 현탁액 등)는 12세 미만 소아에게만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급여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움카민 시장은 시럽제에서 정제로 급속히 전환됐다. 오리지널 움카민시럽도 제네릭 발매에 따른 약가인하, 급여제한이 겹쳐지면서 영광의 시절을 마무리했다. 움카민시럽은 2012년에는 당시 IMS 기준 1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블록버스터였다. 한화제약은 이번에 복합제인 '움카민플러스'를 허가받으면서 시럽제 시장을 재조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움카민플러스시럽은 총 240명의 급성 기관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기존 움카민시럽과 비교해 비열등성이 입증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성분 조합으로 식약처는 2023년 2월까지 PMS를 부여, 향후 4년간 독점시장도 보장됐다. 움카민플러스시럽으로 한화제약은 현재 시럽제뿐만 아니라 정제에도 나와있는 제네릭약물을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럽제 시장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움카민은 한화제약이 독일 천연물신약 전문 회사 슈바베로부터 도입한 오리지널약물이다. 한화제약이 움카민플러스시럽으로 거친 풍파를 뚫고 옛 명성을 되찾을지 주목된다.2019-02-19 12:52: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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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 고조...백신·수액제 등 의약품 분야 수혜남북한 평화·화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협력이 현실화된다면 제약바이오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는 뭘까. OECD·WHO 등 국제기구 연구·통계지표를 놓고 본다면 백신, 수액제, 말라리아·결핵치료제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남북 평화 무드와 함께 기대되는 북한과의 교류 활성화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발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 지원을 통한 호혜주의 원칙에도 부합할 수 있다는 여론이 업계 내부에서 형성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북한주민의 건강문제는 향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지원 요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국내외 자료를 통한 북한의 보건의료 현황과 체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도 선행될 필요가 있다.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향후 대북제재 완화와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북한은 2004~2008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보건의료문제로 결핵, 말라리아, HIV·AIDS 등의 전염성 질환을 꼽았다. 이후 현재까지 보고된 자료들을 통해 살펴볼 때, 북한의 전염성 질환 예방, 관리체계는 여전히 북한 내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2018년 세계보건기구 결핵연례보고서를 보면, 북한은 결핵문제가 가장 심각한 30개국 중 하나다. 2017년 기준 북한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513명,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당 63명으로 나타났다. 유병률은 조사대상국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사망률 역시 세 번째로 높다. 권태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팀 연구원은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북한 내에서 다제내성 결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2년 25건으로 집계된 다제내성 결핵이 2013년에는 126건으로 가파른 증가를 보였다. 결핵이 일정기간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환자들의 약물 오남용, 민간요법의 만연, 관리체계의 붕괴 등의 요인에 의해 결핵의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의약품 지원과 영양상태 개선, 약물 처방 및 복용에 대한 관리체계 확립이 요구된다. 북한은 1999년부터 세계보건기구의 지원을 받아 '말라리아 관리 국가전략'을 수립해 검사 및 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모기장 무상공급, 방역 등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이후 정치·외교적 상황으로 외부지원이 감소하면서 말라리아 발생이 다시 증가했으나, 세계기금(GFATM/Global Fund: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국제기구의 지원을 통해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한 2016년 기준 북한의 말라리아 감염자 수는 4890명으로, 7010명이었던 2015년에 비해 감소했다. 그러나 세계기금이 북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2015년부터 2018년 2월까지 890만 달러(약 100억원)를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지원중단을 예고해 북한의 말라리아 상황이 악화될 소지가 다분하다. 정유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팀 연구원은 "북한의 말라리아 활동지역은 2012년 기준 146개로, 개성공업지구 인근지역(개성·장평·토산) 및 남한과의 국경지대 부근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남한에서도 경기, 파주·연천, 강원 철원 등 대북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확산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남북 교류 활성화를 앞둔 현재 북한 내 전염성 질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6년 유니세프 자료를 보면,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10만 명 당 15.1명으로 남한 보다 6.5배 높아 다양한 백신 보급이 시급해 보인다. 영유아 사망 원인은 급성호흡기감염과 패혈증 등으로 이는 백신 접종으로 80~90% 가량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아울러 북한은 수액제 생산시설과 제조기술, 원료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맥주병 등을 활용해 수액제를 생산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산업도 진출 유망 후보군으로 평가받고 있다.2019-02-19 12:19:51노병철 -
콜레라백신 수출 급증...유바이오로직스, 매출 100%↑바이오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3년 연속 매출 100% 이상 성장세를 나타냈다. 콜레라 백신 수출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흑자를 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114.8% 늘었다. 2015년 매출 16억원에서 3년 연속 100% 이상 성장률을 증가하며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콜레라백신의 수출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스웨덴, 인도 제약사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비브리오 콜레라 혈청형 O1 및 O139를 열 또는 포르말린으로 불활화시킨 2가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2016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의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2017년 3월에는 유비콜의 유리 바이알에서 플라스틱 튜브 제형으로 개선한 유비콜플러스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매출의 90% 가량은 유비콜이 차지한다. 유비콜의 매출은 모두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작년 3분기 누계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중 유비콜 수출이 90.1%(145억원)에 달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등 UN산하기관은 품질,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한 백신에 한해 국제 입찰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공급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와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지난해까지 최소 1030만 도즈 유니콜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파키스탄, 필리핀, 일본 등에도 진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처음으로 유비콜의 매출이 발생한 이후 매출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공개한 2014년 이후 첫 흑자를 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라라 백신 시장은 유바이오로직스와 인도 산타바이오텍(Shantha Biotech) 등 두 업체만이 경쟁하는 시장이다“면서 ”유바이오로직스가 플라스틱 신제형을 출시하면서 시장 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2019-02-19 12:16:56천승현 -
신라젠 "펙사벡 임상 목적 자금 조달 검토"신라젠이 펙사벡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돌고 있는 3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CB)설과 관련된 조회공시답변이다. 신라젠은 19일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펙사벡(Pexa-Vec)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파이프라인 연구에 자본 확충이 필요해 향후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경제는 18일 신라젠이 전환사채(CB) 발행 등을 통해 키움증권과 자산운용사 등으로부터 각각 1500억원씩 총 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라젠 '펙사벡' 무용성 평가 임박 신라젠은 상반기 큰 R&D 모멘텀이 존재한다. 핵심 3상(PHOCUS)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무용성 결과다. 무용성진행평가는 이르면 1분기에 발표된다. 무용성 평가는 개발 중인 약이 치료제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임상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펙사벡은 신라젠 핵심 R&D 물질이다. PHOCUS 임상은 넥사바-펙사벡 병용군과 넥사바 단독군을 비교한다. 넥사바는 간세포암 유일한 표적치료제로 바이엘 제품이다. 신라젠은 환자 1명당 10개월정도 관찰기간을 두고 있다. 펙사벡의 1차 지표는 전체생존율(OS)다. 목표 환자수는 600명이다. 환자 등록은 오는 4분기 완료된다.2019-02-19 11:31:3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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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화장품 '마데카 클렌징 워터' 출시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수분감이 풍부한 워터 타입의 클렌저 '마데카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데카 클렌징 워터는 베이스 메이크업뿐 아니라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별도의 세안 없이 한번에 말끔히 지울 수 있는 원스텝 딥클렌징 제품이다. 또한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을 88% 함유해 클렌징 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중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다양한 보습성분이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며, 자연유래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이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해 모공을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효과를 선사한다고. 센텔리안24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나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만큼 여러 단계의 과도한 클렌징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며,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마데카 클렌징 워터'를 활용해 순하면서도 완벽한 원스텝 딥클렌징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02-19 09:24:35이탁순 -
동아에스티, 오픈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동아에스티(대표 엄대식)는 산업과 학계의 개방형 협력 강화를 위해 '제3회 동아ST Open Innovation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연구과제 공모는 학계의 창의적인 기초 연구 지원 및 동아에스티의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퇴행성 뇌질환(희귀질환 포함) △동아ST 제품 적응증 확장 및 제반 연구 2가지다. 국내 대학 및 병원의 교수 또는 연구원이면 지원 할 수 있다. 연구과제 공모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에스티 홈페이지에서 연구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openinnovation@donga.co.kr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1, 2차 검토 후 최종 선정된다. 최종으로 뽑힌 연구과제는 5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동아에스티가 1년간(최대 1억원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 앞서 진행된1, 2회 동아에스티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127개의 과제가 접수됐다. 이 중 면역항암 연구 분야 6개, 자사제품 연구 분야 7개를 선정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2019-02-19 09:21:21이탁순 -
'R&D로 돈 버는 시대'...기술료 유입 제약사, 실적 개선지난해 주요 제약기업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신약 기술수출로 계약금 등을 받은 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구개발(R&D) 역량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신약 판권 매각과 인수합병(M&D)과 같은 대형 이벤트도 매출과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주요 제약사 14곳의 영업이익은 5885억원으로 전년대비 29.0% 늘었다. 매출액은 8조2675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한국콜마, 부광약품 등 굵직한 이벤트로 실적이 크게 호전된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전체 실적도 향상된 모습이다. 특히 상당수 제약사들은 기술수출 계약 체결로 적잖은 계약금 등을 확보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미·동아·JW중외 등 기술수출 계약금 등 확보...영업이익 확대 한미약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36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기술료 수익이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446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올렸다. 2017년 577억원보다 다소 줄었지만 작년 개별기준 전체 매출 7950억원의 5.6%를 차지할 정도로 실적의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92억원, 2분기 111억원, 3분기 92억원, 4분기 151억원 등 분기마다 100억원 안팎의 기술료 수익이 유입됐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기술료 수익은 대부분 2016년 제넨텍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수취한 계약금의 분할 인식에 따른 금액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 9월 제넨텍과 RAF표적항암제 HM9557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8000만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8억30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는 조건이다. 한미약품은 이미 2016년 12월2일 제넨텍으로부터 계약금 8000만달러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회계 장부상 계약금을 30개월간 분할 인식키로 했다. 올해 4월까지 매달 30억원 가량의 기술료 수익을 확보했다는 얘기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에는 추가로 제넨텍의 임상시험 수행에 따른 일부 마일스톤도 유입되면서 1~3분기보다 기술료 수익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에스티도 기술료의 유입으로 이익이 크게 확대됐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3.2%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6년말 애브비바이오테크놀로지와 총 5억2500만달려 규모의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금으로만 4000만달러를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자문회계법인의 가이드라인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계약금 4000만달러를 36개월 동안 분할 인식키로 결정하면서 이후 분기마다 40억원 가량의 계약금이 회계에 인식된다.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미국 머크를 통해 일본에서 급성 세균성 피부연조직 감염 적응증으로 허가를 승인받으면서 발생한 로열티 수입도 발생했다. JW중외제약도 기술료 수익 업체에 합류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규모는 4억200만 달러(약 4500억원)다.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700만달러(약 190억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기로 했다.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로부터 받은 계약금 대부분은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JW중외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대비 21.7%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5.8% 감소했지만 올해 계약금 회계 반영을 통한 이익 향상을 예약한 상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 바이오텍과 항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유한양행은 이 계약으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5000만달러(약 550억원)를 지급받았다.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12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유한양행이 받은 계약금과 마일스톤 중 40%는 오스코텍과 제노스코에 배분해 지급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계약금을 송금받았지만 회계에 반영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레이저티닙의 임상비용 등 R&D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계약금을 올해 회계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길리어드와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금도 올해 회계에 반영된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7억8500만 달러(8800억원 규모)며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70억원)를 확보했다. 부광약품이 신약 판권 판매로 창립 이후 최대 규모 수익을 냈다는 점도 이채롭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 보유 중인 위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성분명 아파티닙) 권리 일체를 HLB생명과학에 양도했다. 전체 계약규모는 400억원이다. 부광약품은 2009년 미국 신약개발 회사 LSKB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리보세라닙의 전임상과 글로벌 임상1상과 2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HLB생명과학에 리보세라닙의 권리를 넘기면서 2017년(77억원)의 5배가 넘는 354억원의 영업이익을 지난해 올렸다.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로 매출 1조 돌파...유한, 첫 1조5000억원 달성 업체별 매출 추이를 보면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 효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579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65.3% 늘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2월 CJ헬스케어를 1조3100억원에 인수했다. CJ헬스케어는 2017년 52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헬스케어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한국콜마의 외형도 크게 확대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조5188억원의 매출로 국내제약업계 매출 신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녹십자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1조33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미약품은 3년 만에 ‘매출 1조 클럽’에 재가입했다. 광동제약도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매출 1조원대 제약사는 최소 5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의 매출 1조원 돌파 가능성도 있다. 대웅제약의 지난해 연결 기준 3분기 누계 매출액은 7590억원이다. 대웅제약은 2017년에 96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매출이 1조원을 넘으면 국내제약사는 총 6개의 매출 1조원대 제약사를 배출하게 된다. 한국콜마, 한미약품, 동화약품, 일양약품, 부광약품 등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이중 동화약품은 도입신약 효과로 지난 1897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동화약품은 2017년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OTC 10개 품목과 MSD 항우울제 레메론 등의 국내 판권도 따냈다. 화이자 중추신경계 주요 제품 판매 계약 연장 및 항우울제 프리스틱 신규도입 제휴도 이끌어냈다. 대원제약은 자체개발 신약 펠루비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등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사업의 고른 선전으로 매출 상승세를 지속했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매출 2867억원은 2012년(1382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실적을 발표한 업체 중 부광약품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18.2%로 가장 높았다. 대원제약이 10.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이 3%대에 그쳤다.2019-02-19 06:23:2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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