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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 수령 예정"오스코텍은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수령액은 올해 4분기 수익으로 처리된다. 1700만 달러는 유한양행이 11월 단행한 얀센바이오테크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5000만 달러에 대한 분배금이다. 유한양행은 2015년 오스코텍의 내성 잡는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2015년 7월29일 유한양행에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유한양행은 이날부터 90일 이내에 입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배비율은 유한양행 60%, 오스코텍과 그 자회사 제노스코 40%다. 수령금액은 양국간 조세 부담액을 제하기 전 금액이다. 한미 양국 3주체간 기술료 지급과정에서의 조세부담이 발생할 예정이다.2018-12-20 16:50:2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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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약품,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 론칭미향약품(대표 김의석)이 독일 직수입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빌은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설탕, 무색소 목캔디다. 독일에서 무설탕 목캔디 시장 점유율과 매출(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미향약품은 지금까지 독일, 스위스 등으로부터 유명 제품인 임팩트 구취캔디, 이모이컬 포도당캔디, 슈멜츠 포도당캔디 고함량 발포비타민 등을 약국 전용으로 출시해왔다. 비빌 출시로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명품 목캔디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는 게 미향약품 설명이다. 비빌은 페퍼민트향, 유칼립투스 오일, 멘톨 등 천연향료와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강력한 휘산작용을 갖췄다. 먹으면 코와 목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이유다. 김의석 대표는 "비빌이 무가당 무인공색소를 고집하고 있는 점과 당뇨환자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수입해 약국유통키로 결정했다"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탁해진 코와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향약품은 독일 헤르메스사의 과립형 고함량 마그네슘 단일제 건기식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 울트라400'과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고함량 칼슘제 '칼시메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2018-12-20 15:42:21이정환 -
동성제약 미백크림 '랑스크림'…中 소비자 선호 1위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미백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중국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85만명 이상의 중국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 누적 투표수는 776만 건을 기록했다. 랑스크림은 미백크림 부문에서 각 항목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비스/품질 만족도 4.56점, 재구매의도 4.38점, 타인추천의도 4.39점 등 높은 평가지수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랑스크림이 올해 초 유명 왕홍들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래, 홍콩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인 '샤샤(Sa Sa)' 일부 매장 및 국내 면세점 9개 점에 입점하는 등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 랑스크림에 보내주신 중국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홍콩 샤샤 전 지점 및 티몰, 징동닷컷, 쥐메이 등 중국 주요 온라인몰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품질과 혜택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2018-12-20 13:34:55노병철 -
콜마, 신입사원 200명 채용…창사이래 최대한국콜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해 주목된다. 이는 신규 인력 충원을 꺼리는 고용절벽 시대에 중견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채용 규모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초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부문에서도 매년 꾸준한 채용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0명을 채용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청년 채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18일 한국콜마 이영주 세종 공장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그동안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해 회사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이는 평소 ‘인재경영’을 강조해온 윤동한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윤동한 회장은 "끊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유기농 경영’이 한국콜마의 첫 번째 경영 원칙"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에 이어 두 차례 면접으로 이뤄졌다. 정량적 스펙을 요구하기보다 지원자가 전공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2차 면접을 진행했다. 2019년 한국콜마 신입 공채에서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 200명은 내년 1월부터 약 2달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2018-12-20 11:58:40노병철 -
유영제약, 2019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영제약은 급여 수준,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운용, 청년 정규직 고용률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3개 전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영제약은 2018년 대졸신입 연봉 3900만원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으로 우수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 생애주기별 복리후생 프로그램, 2/5/8/10년 이상의 유급 리프레쉬 휴가 등 일생활균형을 위한 제도들이 정착돼 있으며, 개인별 인재육성 제도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용안정분야에서도 유영제약은 올해 신규 채용자 중 청년비율 80% 수준을 유지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영제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또는 유영제약 홈페이지(www.yypha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8-12-20 11:45: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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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 얼라이언스, 아마존웹 기반 CRM서비스 도입HAHAHA 얼라이언스(대표 강오순)는 자사에서 운영중인 '우리 약사님 이웃 사랑'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에 웹 클라우드 기반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템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아마존웹서비스 기반 CRM 서비스는 약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를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약국에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은 물론 안전한 고객 데이터 관리 등 약국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 단골 고객에 대한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맞춤형 상담 활성화 등 약국 서비스 부분에서도 상당 수준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은 두달 여의 개발 과정과 베타 테스트 등을 거쳐 약국 및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AI 기반의 빅데이터 종합 분석과 POS 시스템 연동 등 통해 HAHAHA 얼라이언스 약국만의 특화된 IT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적용 상용화 될 예정이다. 한편, 약국과 소비자 그리고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HAHAHA 얼라이언스는 정보 공유와 소통의 매개체인 미디어보드, 방송 솔루션 등 커뮤니케이션 영역과 오더스테이션, 약국 현장 마케팅 활동을 포함한 플랫폼 영역 그리고 CRM을 주축으로 하는 IT 솔루션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는 담당 부서 및 현장 스토어 매니저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8-12-20 11:27:38이탁순 -
삼양바이오팜, 붙이는 관절염약 '류마스탑S' 2종 출시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플라스타' 브랜드를 확장한다. 20일 삼양바이오팜은 '류마스탑S 플라스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멘톨 성분을 추가해 냉감을 제공하는 '류마스탑S쿨'과 라벤더향을 첨가해 패치제 특유의 냄새를 없앤 '류마스탑S라벤더'다. 내년 1분기 중에는 바닐부틸에테르를 추가해 온감을 제공하는 '류마스탑S핫'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패치제다. 하루 한번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제 성분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해소한다. 동일 성분의 경구형 약물과 비교할 때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는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부터 패치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금연보조제 '니코스탑패취'에 이어 올해 4월 '류마스탑'을 직접 판매로 전환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패치제의 라인업을 강화해 약국 점유율과 회사 인지도를 함께 높이려는 취지다. 광고, 학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제품과 회사 인지도,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2018-12-20 11:13:22안경진 -
JW홀딩스, 19일 상생경영 위한 '파트너스 데이'JW그룹이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JW홀딩스는 19일 서초동 본사에서 '2018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83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물류, 지속가능경영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결과 창영테크팩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켐포트와 대한화성이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두산글로넷, 동국제약, 삼보판지에게 돌아갔다. 신규 협력사 대경양행, 고려프린텍과는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늘 유념하면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 확대, 경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8-12-20 10:38:02노병철 -
대웅제약 '나보타', 120억 규모 수출계약 체결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뉴질랜드·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포함)·우크라이나 등지에 수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1200만 달러(120억) 가량으로, 현지 허가절차를 거쳐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현지 파트너사가 해당 국가에서의 허가 및 판매를 맡게 된다. 대웅제약은 견고한 판매 및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국가에서의 나보타 발매를 가속화하고 현지 시장에 빠르게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뉴질랜드 파트너사인 더글라스(Douglas Pharmaceuticals)는 현지 로컬 제약 1위 회사로 우수한 마케팅 역량과 탄탄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의약품 허가 경험을 기반으로 나보타의 뉴질랜드 진출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루미네라(Luminera Derm., Ltd)는 이스라엘 로컬 제약사 파낙시아(Panaxia) 계열사이자 다수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미용 전문회사로, 피부미용 분야에 특화된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인 토티스(Totis Pharma Group)는 필러 등의 미용분야 제품 사업을 운영하는 미용 전문회사로, 현지 전역에 탄탄한 판매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수출계약을 통해 선진국뿐만 아닌 미용 신흥국에서도 수출 교두보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나보타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해외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2020년까지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나보타 발매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12-20 10:31:41노병철 -
화이자·GSK, 합작사 설립...14조 컨슈머헬스기업 출범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GSK가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부문의 통합을 단행한다.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작법인 등장으로 업계 내 큰 변화가 예견된다. 19일(현지시각) 화이자와 GSK는 컨슈머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부문을 합병해 새로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공표했다. GSK가 합작법인의 지분 68%, 화이자가 나머지 32%를 보유하는 거래조건이다. 양사 이사회는 이번 거래를 만장일치로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기준 양사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경영실적을 단순 합산할 때 합작회사의 매출규모는 127억달러(약 14조3269억원)에 달한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영역에서 최대 규모의 신설 법인이 출범한 셈이다. 화이자의 진통제 '애드빌', 입술보호제 '챕스틱', 마시는 비타민 '이머전-C' 등과 GSK의 치약브랜드 '센소다인'과 소염제 '볼트렌', 진통제 '파나돌' 등이 한 배를 타게 됐다. 지난해 영국에서 의사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허가를 받았던 '비아그라 컨넥트'는 이번 거래대상에서 제외된다. 화이자는 지난해 10월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매각 의사를 공개했다. 화이자의 이안 리드(Ian Read)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서를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가 바이오의약품 사업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지만 회사의 핵심 가치사업과는 별개다. 회사 외부에서 잠재력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품목을 다수 보유한 화이자가 컨슈머헬스케어사업 매각 카드를 꺼내들자 업계 내 반향은 컸다. 당시 스위스의 식품업체 네슬레와 영국계 회사 레킷벤키저(RB), 프록터앤드갬블(P&G), 애보트, 존슨앤드존슨(J&J) 등이 유력한 계약상대로 거론됐다. GSK도 그 중 하나로 지목됐다. GSK는 올해 초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의 수익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최종 입찰기한 하루 전 인수 포기를 선언했는데, 이후 약 10개월간의 장고 끝에 최종 합의를 끌어냈다. 화이자는 합작사 지분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거래가 완전히 종료되는 시점부터 재무제표에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분리하기로 했다. 그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이익이 다른 사업부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향후 몇년간 영업이익률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SK는 3년 이내 합작사를 런던증시에 상장하고,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를 제약 및 백신사업부와 별개로 분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각사 주주들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거래는 내년 하반기경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제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합작사가 전 세계 컨슈머헬스케어 시장의 7.3%를 점유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는 수익성이 높은 전문의약품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2018-12-20 10:30:4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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