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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바이오백,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 협약[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바이오 제약사 바이오백(Biovac)사와 IVI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 현지 제조를 위한 허가 및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원료의약품 제조 역량, 즉 실제로 백신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항원/원료의 자체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은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말라위와 같은 국가들에서 최근 기후변화, 무력 충돌, 강제 이주 등으로 콜레라 발생이 촉발되어 이미 취약한 보건 시스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시점에서 체결됐다. 이러한 상황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콜레라 백신 공급에 추가 수요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콜레라 백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커지는 가운데 콜레라 발생 지역은 더욱 확대됐다. IVI와 바이오백이 체결한 협약의 목적은 백신 제조 기술의 허가와 이전을 위한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의 콜레라 예방을 위해 백신 생산량을 늘려 부족한 백신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기술 이전은 우수의약품제조 공정(GMP)의 확대와 임상시험용 제품의 현지 제조, 아프리카와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생산 관련 전체 역량을 확립하고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협약은 수십 년 후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백신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현지 제조되는 백신 생산량이 현재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전염병은 특히 5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여전히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다.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아프리카에서 제조되는 백신의 비율을 2021년 1%에서 2040년 6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현지 백신 산업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이번 협약은 프로젝트 시작의 첫 단계로서 웰콤 트러스트 재단과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으로부터 공동으로690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백은 백신 바이알 충전(fill) 및 포장에서부터 백신 제품 개발 및 원료의약품 제조 전 영역에 이르기까지 그 역량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기술 이전 절차는 2023년 1월에 시작되며, 첫 번째 임상시험용 백신 시제품 배치(batch)는 2024년에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보건용품규제청(South African National Regulatory Authority, SAHPRA)의 제품 사용 승인과, 승인 직후 이루어질 WHO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은 2026년에 완료될 예정이다.2022-11-24 09:46:31이혜경 -
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지원[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과 국내 유학생 등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 베트남의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2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뷰 딴 록(Vu Thanh Loc, 호치민의약학대학 4학년) 학생은 “올해 큰 폭으로 인상된 등록금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집중해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으로 받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사회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우수한 인재”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국의 우수한 장학생인만큼 자국의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80명의 현지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학비 지원 외에도 국내외 장학생간 교류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22-11-24 09:45:21천승현 -
식약처 차장, 혁신 의약품의 신속한 지원 방안 모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국내 혁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허가·심사 발전 방향’을 주제로 혁신 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11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등 13개 제약업계에서 참석해 의약품 개발, 허가·심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식약처의 허가·심사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13개 제약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GC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종근당, 한국백신, 태준제약, 테고사이언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파미셀, 에이비엘바이오, 현대약품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식약처가 지난 8월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했지만 앞으로도 국내 혁신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시대와 환경에 맞지 않고 국민의 삶에 불편을 주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해 제약·바이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간담회는 식약처의 국산 의약품 개발 지원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국내에서 우수한 혁신 의약품이 개발되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의약품 개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혁신 의약품의 신속한 개발을 적극 지원해 국민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2-11-24 09:30:37이혜경 -
식약처,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활성화 포럼[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활성화 포럼'을 11월 24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계·산업계 등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업계의 노력을 공유하며,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지원·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규제 지원 방안,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육성·지원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 후 패널 토의를 진행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의견을 공유한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유용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개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국제무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2022-11-24 09:26:55이혜경 -
의협,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추진에 강력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23일 성명을 내어 "현대의학 의료행위를 한방물리요법으로 둔갑시켜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제1차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에서 한방물리요법 5항목(경근간섭저주파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초음파요법, 경근초단파요법, 경근극초단파요법)에 대한 요양급여대상 조정(비급여→급여)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의협은 "회의에서 비급여를 급여화로 조정키로 한 한방물리요법에는 경피적전기신경자극치료기(TENS),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심층열치료장비,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와 같이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들이 포함돼 있다"며 "의과 의료기기를 활용한 물리치료요법은 치료 효과 및 적응증과 부작용 등에 대한 현대의학의 학문적 근거가 마련돼 있는 치료법으로 이미 건강보험 적용까지 받는 현대의학의 의료행위"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이를 한의사에 의한 한방물리요법으로 둔갑시키고 국민건강보험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의료제도와 면허체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급여화 시도 항목들은 구체적인 한방물리요법의 항목들로 규정된 것도 없고 한방신의료기술 평가도 통과한적 없기에 급여화를 논의하기 이전에 구체화 작업 및 안전성, 과학적 검증부터 시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최근 한방재활의학 교과서 표절 건으로 이미 한방물리요법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밝혀졌고, ‘한방의료기관에서 간호조무사가 시행한 한방물리요법’이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있음에도 자격도 없는 간호조무사에게 시키는 일이 여전히 비일비재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의학의 물리치료를 이름만 교묘히 바꿔 한방에 주려는 것은 정부가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자 의도적으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2022-11-24 09:12:50강신국 -
올해 하반기 ICH 정기총회, 한국에서 성공적 개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5~16일 양일간 대한민국(인천)에서 개최한 '2022년 하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 우리나라 규제 수준에 대한 국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 올해 하반기 ICH 정기총회에서는 규제기관, 제약협회 대표 등이 현장 또는 화상으로 참석, 10개 전문가위원회(총 32개 전문가위원회 운영)에서 마련한 가이드라인 채택 등을 의결했다. 이번에 개최된 하반기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ICH 가이드라인 Q13 등 승인, ICH 누리집에 마련한 ICH Training Library 공개, ICH 전문가 공로상 수여가 진행됐으며, 국제표준의약용어(MedDRA) 사용·번역현황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번 총회에서 원료·완제의약품 연속공정의 개발, 실행, 전주기 관리에 대한 과학적인 규제 고려사항을 안내하는 ICH 가이드라인 Q13이 승인됐다. 식약처는 Q13 가이드라인이 국내에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ICH는 그간 분산되어 있던 ICH 가이드라인 등 교육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ICH 누리집에 Training Library를 마련했다. ICH 는 현재 4개의 교육 기관에 위탁해 약물감시(E2), GCP(E6), 불순물(Q3)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Training Library'에 추가할 예정이다. ICH는 그간 ICH 전문가위원회를 이끌며 의약품 국제조화에 기여한 전문가 12명에게 ICH 공로상을 수여했다. 현재 134개국 8천200여개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표준의약품용어(MedDRA)의 그리스어, 폴란드어 번역을 완료했으며, 아랍어는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ICH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 ICH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의약품 규제환경을 국제 기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총회 결과, 가이드라인 현황 등은 ICH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품정책과(043-719-2630)로 문의하면 된다.2022-11-24 09:07:50이혜경 -
팜듀홀딩스,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 골드'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는 최근 60억 CFU 보장 장내유익균에 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를 첨가한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 골드’를 출시했다. 한 캡슐로 온 가족 장건강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팜듀홀딩스 산하 (주)데이팜 힙스체인과 ㈜팜투플러스에서 유통판매한다. 신제품에는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다니스코사 혼합유산균 17종 등 60억 CFU 보장(420억 투입) 장내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과 장내 유익균 성장과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 식물성유산균사균체와 유산균배양분말/배양건조물, 유산균발효추출분말 등 효과적인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한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 또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와 섭취가 편하고, 습기 및 산소 투과성이 낮은 알루알루 포장을 사용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존재하는 미생물의 집합으로 개인 특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특성을 가진다. 특히 미생물의 95%가 모여 있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력을 발달시켜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병원균 침투에 대응하는 방어군이자 비타민 합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장내 방어벽을 생성, 조절, 유지할 뿐만 아니라 뇌 호르몬의 생성에 영향을 끼쳐 면역세포의 작동방식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영향을 준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이 심해지면 장내 방어벽 기능이 약해지고 장관 점막이 손상돼 장관 내에 존재하던 병원균과 독소, 항원 등이 혈류로 유입돼 면역체계를 자극하게 된다. 비만,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과도 관련성을 가지고 있고, 염증성질환, 대장성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염증성 질환의 중요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팜듀홀딩스 관계자는 “더나은 마이크로바이옴 골드는 한캡슐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고르게 섭취할 수 있어, 온가족 장건강 유지에 좋은 유산균을 찾으시는 분이나 불규칙한 배변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권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2022-11-24 08:19:22정흥준 -
서울 동대문구약, 회무·재정 전반 지부 지도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지부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구약사회는 22일 오후 5시 서울시약사회로부터 회무 및 재정 전반에 걸친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에는 하충열 감사와 오혜라 부회장, 김광래 부국장이 참석했으며 구약사회에서는 윤종일 회장과 우승희·최현주·이성애 부회장, 유옥하·조경애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11-23 17:54:31강혜경 -
최병철 '알기쉽게 정리한 바이오의약품 임상약리학' 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인 최병철 박사(중앙대 약대)가 '알기 쉽게 정리한 바이오의약품 임상약리학'을 출간했다. 최병철 박사는 바이오의약품이 무엇인지, 어떤 유래로 개발되고 어떤 특성과 치료 효과가 있는지, 현재 국내에서 허가돼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총망라한 신간을 펴냈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식 의약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우리 생명과 직접 관련있는 암, 자가면역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만성질환 등의 새로운 치료 약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또 관련 의약품 개발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매우 단편적이며 정보를 전부 알고 이해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알기 쉽게 정리한 바이오의약품 임상약리학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궁금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는 것. 책은 총 526페이지에 14개 파트 및 부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총론 ▲백신 ▲혈액제제 ▲독소·항독소 ▲재조합 치료용 항체 의약품 ▲재조합 호르몬 의약품 ▲제조합 당뇨병약제 ▲재조합 사이토카인 의약품 ▲재조합 혈액응고 관련 의약품 ▲재조합 효소 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RNA치료제 ▲면역항암제 ▲부록(자주 나오는 약어, 찾아보기 영문 한글) 등 순서로 집필됐다. 최병철 박사는 "이 책은 다른 전공 서적들과 달리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으며 임상약리학을 중심에 두고 바이오의약품을 14가지로 구분해 각각 파트별로 해당 약제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 약리 기전, 주요 약제의 특성, 현재 국내에 승인돼 있는 약제 현황 등으로 구성했고 하이라이트에는 최근 연구되고 있는 신약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며 "다양한 약제를 조제하고 복약하는 약국 약사는 물론 항암제, 난치성 치료약제 등 최신 약물을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병원약사,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회사의 신약 연구개발 및 마케팅 업무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암과 각종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도 최신 의약품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혀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라는 설명이다. 한편 최 박사는 '지식은 나눠야 더 커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반약과 임상약리학, 치료학, 독성학 등의 관련 서적 8권을 집필했으며 현재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으로 재직하며 신약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2022-11-23 17:46:34강혜경 -
관악구약,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마약, 시작이 끝입니다', '너와 나의 밝은 미래 마약 속에 사라진다', '마약없는 건강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단 한 번의 호기심도 허락하지 마세요' 등의 피켓을 들고 퇴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화명 회장과 5명의 약사, 보건소장, 보건소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관심을 높였다. 이어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구약사회는 또 21일 난향지역아동센터와 새숲지역아동센터, 예수그리스도의집, 민들레샘물지역아동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모아진 회원들의 정성을 나눈다는 뜻으로, 김화명 회장과 손윤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1-23 17:10:4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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