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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본인확인 예외"…현장 혼란에 약사회 대응 나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의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일부 기관, 언론 등에서 의무 대상에 약국을 포함시켜 혼란이 발생하는데 대해 대한약사회가 시정에 나섰다. 약사회는 21일 “약국은 환자 본인 및 건강보험 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과 관련해 처방전에 의해 조제하는 경우 약국은 본인확인 의무가 없다는 점을 공문이나 대회원 문자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일부 (본인확인 의무화 대상에 약국이 포함되는 내용 등을 보도한) 기사 등에 대한 조정 요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의 홍보 강화 등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20일부터 병의원을 방문한 환자본인 및 건강보험 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됐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 제7조의2 제5항의 본인확인 예외사항에는 ▲19세 미만 사람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진료 의뢰 및 회송받는 경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응급환자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 등이 포함된다.2024-05-21 09:51:45김지은 -
시믹코리아, 해피 워크숍 실시…"단 한번 뿐인 오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시믹코리아(대표 박혜숙)는 지난 4월 '해피 워크숍(Happy Workshop)'을 끝으로 2024년도 임직원 정기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Work Stop! Just Workshop!'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행복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고려한 획기적인 행사였다는 설명이다. 인기예능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 컨셉으로 시작한 오전세션에서는 미니농구, 펀치게임, 추억의 딱지, 파이프 릴레이 등 다채로운 감성게임을 통해 오늘 단 하루 만이라도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무조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후세션에서는 '나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사진과 영상 등 소셜미디어 감성으로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단 한 번 뿐인 오늘'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며, 소중한 자신의 행복과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설명이다. 시믹코리아 HR팀은 2024년도 비전 '고객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파트너십' 달성을 위해, HRD 전략으로 '4워드(Forward)-워크숍: CMIC(Collaboration-Magic-Ideal-Care)'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기업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자산이며 개인의 가치와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강력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시간과 관심을 집중투자하는 것이야말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상의 퀄리티'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시믹의 경영철학에서 시작됐다. 참석한 직원들 또한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 혁신적인 CMIC 워크숍을 통해, 보다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결국 고객들의 만족도와 회사의 이미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믹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이는 '아시아 최초의 CRO회사'로서 사명감으로 '보다 나은 미래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4-05-21 09:45:41이탁순 -
식약처, 사망자 명의도용 의심자 방문 의료기관 점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찰청(청장 윤희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사용에 대한 불법취급을 예방하고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18개소에 대한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늘(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요양병원 중 항불안제, 최면진정제 사용 상위 등 의료기관 10개소 ▲사망자 명의 도용자 방문 의료기관 8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 사용·유통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보고 내역과 실제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 도난·유출 방지 관리의무 준수 여부 ▲마약류 저장시설 기준준수 및 점검부 기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수사의뢰 등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관리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용 마약류를 보다 적정하게 처방·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5-21 09:40:29이혜경 -
화성시약, 이진형 회장에 도의원 당선축하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제1차 초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등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직전 이사회 (2023년 최종) 회의록 접수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올해 사업계획안 ▲올해 세입·세출 예산안 ▲회원약국 에어컨청소 사업 ▲상반기 약사연수교육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지난달 10일 화성시 7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서 당선된 이진형 회장에게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진형 회장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약사로서 출마했고 약사로서 당선됐고 국민을 위한 약사로서 약사직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는 마음으로 도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2024-05-21 09:22:08강신국 -
한국유니온제약, NBH캐피탈로 최대주주 바뀐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엔비에이치캐피탈(NHB) 주식회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안희숙 외 2인(백병하, 신성희)의 보유 지분 일부를 엔비에이치캐피탈에 매각한다. 3인은 엔비에이치캐피탈에 주식 178만8500주를 양도한다. 1주당 가액은 6163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110억원 규모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계약 종료(7월31일) 후 한국유니온제약 지분 22.6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에 오른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2024-05-20 18:30:52이석준 -
"한국제약협동조합 새 단장…향후 100년 설계하겠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협동조합이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 외관 보수에 그치지 않고, 기존 4층 건물을 5층으로 증축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증축한 1개 층을 임대 사업 등에 활용해 재정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사용자 편익을 개선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조합의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돼 향후 조합의 100년을 설계하는 본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1990년 준공한 이 건물에 2003년 입주한 바 있다. 이후 20여년 간 사용하면서 건물 노후화 정도가 심해졌다. 또 2022년 2월엔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와 외벽이 크게 훼손됐다. 이에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023년 2월 이사회와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지난해 9월 착공하고 올해 5월엔 사용 허가를 완료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소속 회사들의 출자와 자체 조달로 새 단장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중소·중견 제약사들의 이해와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60년간의 세월에 대해 큰 무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조합 발전과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협조와 지지를 해준 중소기업중앙회와 우리 조합사·고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제약협동조합의 리모델링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며칠 후 대통령 주재로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화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글로벌화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올해 초 제약협동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포부를 밝힌 바 있다"며 "조합의 얼굴과도 같은 새 회관이 중소·중견 제약사의 혁신과 소통을 담당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2024-05-20 14:46:42김진구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임상1상 IND 승인"[데일리팜=손형민 기자]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GC1130A의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할 글로벌 임상을 위해 연내 미국, 한국, 일본에서 다국가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MPS IIIA 환자들의 뇌병변 치료를 위해 환자체내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효소(헤파란 N 설파타제)를 뇌실 내 직접 투여(ICV)하는 방식의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를 개발 중이다. 해당 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 증명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FDA에서 희귀의약품(ODD)와 소아희귀의약품(RPDD) 지정을 받았으며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신속한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5-20 14:04:21손형민 -
이진형 경기도의원 "응급실 주변 응급 심야약국 운영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진형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지난 17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진형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은 응급실이 있는 병원 인근의 다수 약사들이 근무하는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해 취약 시간대인 새벽까지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라며 "현재 공공 심야약국을 시군 보조사업으로 46곳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근무환경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확대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 될 것"이라고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의 효율화 운영 방안을 언급하며 "시급을 기존 약 3만7000원 정도에서 5~6만원대로 인상하고, 응급실 주변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해 약국 한 곳만을 지정할 때 생기는 업무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심야 시간대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60% 정도는 경증환자로서 간단한 약물 치료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응급실은 긴급 중증환자 위주로 운영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권수 보건의료과장은 "공공 심야약국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다"며 "경기도약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담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유권수 도청 보건건강국 보건의료과장, 서은엽 주무관이 함께했다.2024-05-20 13:11:25강신국 -
크레소티, 판매가 자동 조정 '일반매대 스마트 라벨'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판매가 자동 조정 '일반매대 스마트 라벨'을 출시했다. 스마트 라벨 서비스는 일반약 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을 때 자동으로 포스에 반영돼 판매가격을 조정해 주는 기능으로, 바코드 라벨을 일일이 새로 출력해야 하는 기존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처방전 입력시 조제실에서 필요한 약의 위치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조제실 스마트 라벨'과 병의원에서 출력한 모든 처방전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리뉴얼 약국 청구프로그램 '스피드팜', 경영 및 재고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팜북(Pharm Book)' 서비스를 함께 공개했다. 크레소티 측은 "약국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주제로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팜엑스포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10인치 대화면의 올인원 안드로이드 캣포스, 일반약 셀프키오스크 등도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들의 업무시간을 절약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개발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IT선도 서비스는 오는 7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4-05-20 12:02:25강혜경 -
플랫폼업계 "약배송 담은 조명희 법안 환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등이 가입돼 있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약배송을 담은 조명희 의원 발의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코스포는 20일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 환영문을 통해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위기에서 국민 건강을 지켜줬지만 정부의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며 "약배송은 제한적으로 허용돼 반쪽짜리 제도로 불리고 있고, 4년간 논의가 이어졌지만 21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돼가는 현재까지 해결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OECD주요국가들이 비대면 진료를 폭넓게 허용하고 있는 데 반해 의료선진국인 대한민국은 유독 비대면 진료에서 후발주자로서 역할에 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어렵고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도 소수의 비대면 진료 혁신 기업이 고군분투하며 생태계를 지켜내고 있다"며 "이들을 포함한 더많은 혁신기업이 비대면 진료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법률 개정안은 국민이 편리하고 완전하게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의 질적 개선, 의약계와 비대면 진료 업계가 상생에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국민 보건과 혁신 산업 성장은 시간에 기댈 수 없는 과제로, 21대 국회가 의약품 배송까지 허용하는 조명희 의원 안을 임기 내 처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2024-05-20 11:15:5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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