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실거래가 위반, 무더기 약가 인하
- 최은택
- 2008-10-02 1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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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처분확정, 110여품목 평균 2% 인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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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위반으로 보험약 110여품목의 상한가가 조정된다. 하지만 인하율은 평균 2%내외에 크지 않을 전망이다.
2일 복지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국 36곳을 포함해 요양기관 80곳을 대상으로 한 1차 실거래가 조사결과 약가인하 대상품목과 인하율을 최근 확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약국이 반품명세서를 보유하지 않아 허위반품 논란이 제기되는 등 제약계의 반발이 일기도 했다.
당초 실거래가 위반으로 적발된 품목은 600여 곳에 달했지만 최종 인하대상으로는 190여품목이 분류됐고, 이의신청 등 재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110여 품목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정심 심의를 거쳐 연내에 해당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고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이르면 내달 1일자 고시분에 약가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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