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문약사 국가시험 554명 응시...'노인과목' 최고 인기
- 정흥준
- 2023-11-06 10:41: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류적격자 심사 거쳐 오는 23일 최종 확정
- 12월 23일 첫 시험...종양·정맹영양·감염 등 인기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그 다음으로는 종양 110명(19.9%), 감염 63명(11.4%), 정맥영양 63명(11.4) 순으로 접수자가 많았다.
전체 접수 과목은 총 9개로 내분비와 중환자가 각 45명씩(8.1%), 심혈관 40명(7.2%), 소아와 장기이식이 각 21명씩(3.8%)로 집계됐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았다. 554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최종 적격자를 발표한다.
시험일은 12월 23일이다. 응시 인원이 확정됨에 따라 곧 시험 장소를 확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8일 발표된다.
올해 첫 시험은 특례 적용 약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병원약사회 주관 시험을 통과해 민간 전문약사자격을 취득한 약사 중 직전 5년 내 해당 전문과목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약사만 접수할 수 있었다.
병원약사회는 민간 전문약사자격을 취득 약사 1646명 중 약 1000~1100명이 특례 대상자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과목 별로는 노인과 종양이 가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례 적용은 3년이기 때문에 내년과 내후년에도 응시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
국가 전문약사 첫 합격자는?....오는 20일 접수 개시
2023-10-17 05:50:37
-
국가 전문약사 첫 시험 12월 23일...출제위 구성 완료
2023-08-28 05:50:42
-
전문약사 시험기관 된 병원약사회 "12월 첫 시험 준비"
2023-08-14 05:50:4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