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변정석 후보등록..."약권수호 정책들 완성하겠다"
- 정흥준
- 2021-11-10 09:03: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9일 본후보 등록...12일 출정식 예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변 후보는 지난 3년 간의 회무들을 되짚어보며, 재선을 성공해 약권 수호 정책들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변 후보는 "회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약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존재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약사회가 되고자 노력했고 많은 성과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의 손을 마주잡고 체온을 느끼는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변 후보는 "하지만 전국 지부 최초로 회관 내 미디어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미디어콘텐츠위원회를 신설해 시약사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회원들이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중장기적으론 교육청과 협의한 교육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 지부 최초 독자적 사이버연수원으로 활용될 온라인 연수교육 시스템을 기획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변 후보는 "사이버연수원은 2023년 전문약사제도의 시행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또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적응 프로그램이나 개국 관련 프로그램,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프로그램, 그리고 한약권 수호를 위한 한방에 대한 체계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변 후보는 "숙원사업인 공공심야약국 시지원 조례를 통과시켰고, 현재 4개 권역에서 시범사업중에 있다. 성과가 좋아 내년엔 2배 확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변 후보는 "당면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노를 잃지 않고 물길을 잘 잡아 회원 여러분들을 변화의 시대에도 뒤쳐지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저만이 모든 흐름을 알고 주도하며 만들고 있는 배를 완성하고 순항시킬 수 있다. 회원들을 편안한 배에 탑승시키는 것이 내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앞으로의 3년도 이제 곧 완성될 공약과 산재한 약권수호의 정책들이 잘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부산] 안병갑 출마선언..."변화 주도할 새 리더 필요"
2021-10-28 09:31:33
-
[부산] 변정석 "재선 도전"...안병갑 감사와 맞대결
2021-10-12 12:00:56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10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