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룩시마, 오리지널과 '40개월 비열등성' 최초 입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가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40개월 장기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포성 림프종(혈액암 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리지널과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림프종 환자(AFL) 대상 3상 장기 추적 결과, 트룩시마가 오리지널 '리툭산'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SH는 혈액 관련 질병을 다루는 미국 의학계의 대표적인 학회다. 100여개 국가에서 1만7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연구는 AFL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다. 40개월 중앙 추적 관찰 기간 결과 트룩시마 전체 생존율(OS) 및 무진행 생존율(PFS), 종양 진행 소요 기간(TTP)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했다. 구체적으로는 트룩시마와 리툭산 치료 환자들의 4년째 OS 추정값 각각 88.0%, 93.3%, PFS 각각 60.9%, 54.7%, TTP 각각 64.2%, 60.9%이다. 한편 트룩시마는 지난달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출시됐다.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 미국 발매다.2019-12-09 09:42:55이석준 -
레고켐바이오, 베링거 기술수출 신약 기술료 50억확보[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글로벌 기술수출한 'BBT-877'가 임상1상을 완료하면서 지난 6일 약 50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대55)에서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직후 수령한 선계약금 중 약 200억 원대의 분배수익을 수령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번에 기술료 수익이 추가 발생하면서 연간 흑자전환 달성이 확실히된다는 전망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7년 5월 브릿지바이오와 섬유증 신약후보물질 'BBT-877'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 양도 계약했다. 브릿지바이오가 'BBT-877'을 글로벌 기술수출했을 때 발생하는 모든 수익(로열티 포함)의 45%를 레고켐바이오가 수익배분으로 받는 조건이다. 브릿지바이오는 후보물질 도입 2년 여만에 베링거인겔하임과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다. BBT-877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7500억 원 규모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에 대해서도 수익배분이 가능하다. 연내 코스닥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BBT-877 기술이전 계약에 근거해 2020년 한 해동안 매출 약 827억원과 순이익 약 24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2019-12-09 09:34:14안경진
-
동구바이오제약,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 스마트팩토리 사업화를 추진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개발 및 생산 업체 로보터스와 '제약산업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로보터스에 16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에 등극했다. 협약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제조혁신을 통해 원가 상승 요인을 선제 대응하고, 국내 제약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동구바이오제약을 스마트팩토리 레퍼런스 사이트로 만들 계획이다. 로보터스는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동구바이오제약은 제약산업 스마트팩토리를 패키지화 해 영업을 시행하는 등 공동 사업화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로보터스는 2004년 설립된 로봇 개발 및 생산 업체로 미국 IBM사에 슈퍼컴퓨터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로봇용 힘·토크 센서인 RFT Series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 두산, 한화, 삼성 등 국내 대기업, 국방무기용 방위청, 세계 주요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리빙사업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 원천기술을 보유해 전세계 141개국 PCT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판매를 진행 중이다. 로보터스는 2021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등 성공적인 투자와 IPO를 주도했던 김도형 동구바이오제약 부사장이 로보터스 사외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2019-12-09 08:26:52이석준 -
'라이선스-인'도 실력…K제약, 글로벌 신약 도입 봇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신약물질 '라이선스-인(license-in)' 전략이 늘고 있다. 완제품 도입부터 공동개발까지 방식은 다양하다. '라이선스 인'도 실력이라는 평가다. 잠재력 높은 신약물질 탐색 능력은 물론 파트너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아야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트너는 상대방의 R&D 능력, 경영진, 네트워크 등은 종합적으로 따진다. 최근 대표 사례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이달초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를 도입해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물질은 미국 바이오기업 랩트(RAPT Therapeutics)사의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FLX475)다. 한미약품 투자금은 계약금 400만 달러(약 50억원) 포함 최대 6000만 달러(약 700억원)다.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랩트와 협력해 FLX475을 개발하고 향후 상용화시 한국과 중국(대만·홍콩 포함)에서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랩트는 한미약품의 기술개발 능력을 높이 샀다. 랩트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R&D 능력 △임상 경험 △주요 오피니언 리더 △탄탄한 네트워크 등이 공동개발 파트너로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기술력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입증됐다. 국내 제약사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LO)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5년 조단위의 LO 계약을 수차례 따냈다. 당시 사노피와 맺은 5조원 규모 계약(당뇨병치료제 등)은 지금까지도 최대 규모로 남아있다. 한미약품은 R&D 능력 중 하나는 세분화다. 라이선스-인 업무도 따로 있다. 해당 업무는 이영미 상무이사 지휘 아래 eR&D팀에서 맡고 있다. 면역항암제 공급받아 병용요법 신약 개발 이달 19일 코스닥에 상장 예정인 메드팩토도 일종의 라이선스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드팩토는 자사의 백토서팁을 MSD '대장암·위암', 아스트라제네카(AZ)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을 목표로 공동개발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베타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제다. 면역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억제제를 가지고 있는 MSD와 AZ에 백토서팁을 병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공동개발은 MSD와 AZ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메드팩토가 양사 물질을 도입해 백토서팁 가치를 올리는 라이선스인 전략을 취했다는 분석도 있다. 메드팩토는 MSD와 AZ 공동 개발 대가로 면역항암제(키트루다, 임핀지)를 무상 공급 받고 있다. 현재까지 150억원 정도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DA 신약 등 국내 제조 및 상업화 제휴 공동개발은 아니지만 한국 독점 판매권을 들여오는 라이선스인 경우도 있다. 삼일제약은 이달초 프랑스 안과전문회사 'Nicox S.A'와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 '제르비에이트' 한국 내 제조 및 독점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2022년 발매를 목표로 한국 내 제조 및 상업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제르비에이트는 2017년 알레르기성결막염 가려움증 예방으로 미국 허가를 받고 내년 상반기 발매를 준비중이다. 세티리진염산염 주성분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점안제로 개발된 제품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라이선스 인은 라이선스 아웃과 마찬가지로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전략"이라며 "파트너로부터 R&D 능력, 임상 경험, 경영진, 네트워크 등을 꼼꼼히 평가받는다"고 분석했다.2019-12-09 06:15:00이석준 -
글로벌 빅파마,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속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약개발 트렌드가 글로벌 빅파마는 물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도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통상 신약개발 기간은 10~15년 정도가 걸리는데, 인공지능을 접목시킬 경우, 2-5년간 상당의 약물의 발굴(drug discovery) 기간을 수개월 내로 단축시킬 수 있어 비용절감과 특허연장 확보 부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당위성은 ▲질병의 치료와 예측 가능성 ▲판독의 정확성 ▲데이터 분석과 조합시간의 획기적 절감 ▲비용효과성 등이다. 신약개발에 있어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1명의 연구자가 조사할 수 있는 자료가 연간 200~300건에 불과한 반면 인공지능은 100만건 상당의 논문과 문헌을 검토할 수 있고, 400만명 정도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진단 성과는 42% 향상, 의료비는 59%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15년 800억원에서 2020년 8500억원으로 10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에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이 분야에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며, 일명 인공지능 패권주의를 주창하고 시장 선점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기업은 존슨앤드존슨은 IBM 왓슨 헬스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IBM 왓슨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CDSS 시스템으로서, 이는 초기 미국 MD앤더슨암센터에 적용된 바 있는 코칭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환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형태의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더해 FDA 승인을 받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수술 마취자동화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의 마취시스템은 환자의 회복 시간이 단축되고, 10분 이내에 마취에 대한 진정 효과가 99%까지 발현될 수 있다. 화이자 또한 IBM과 함께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한 상태다. IBM Watson for Drug Discovery라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활용,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물의 표적과 약물의 내성 등을 발굴해 낼 수 있다. 이 클라우드 시스템은 2500만 건의 논문 초록과 100만개의 데이터에서 신약 타겟을 추출할 수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회사 내 50여명의 A.I 분석팀이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엑스사이언시아와 인실리코메디슨 등의 스타트업과 함께 신약 후보군 발굴과 기전 등에 대한 부분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2012년부터 머신러닝 기반의 클로버시스템을 통해 정보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과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을 완성한 상태다. 클로버는 한국인 암환자 유래 세포 120종을 포함한 300여종의 암세포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있는 연구용 검색 포털이다. SK바이오팜은 20년간의 신약 연구데이터가 담긴 SKBP(SK Biopharmaceuticals Discovery Portal)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관련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실제 연구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베이스화돼 있으며 신약 후보군 도출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과 한미약품도 최근 A.I 신약개발 전담팀을 꾸리고, 기반시스템을 확장하며, 신성장동력 파이프라인으로 육성 중이다.2019-12-07 06:17:35노병철 -
"MSD·AZ 공동개발 신약 백토서팁, 2021년 기술이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드팩토가 대표 신약 파이프라인 '백토서팁'의 기술이전(LO) 시점을 2021년으로 전망했다. 특히 MSD와 아스트라제네카(AZ)와 공동 개발하는 대장암·위암·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의 LO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베타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제다. 면역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6일 기자와 만나 "내년 MSD와 AZ와 공동 임상하는 2건의 프로젝트 결과(1b·2a상)가 도출된다"며 "각각 40명 정도 환자 데이터가 쌓이게 되는데 이는 글로벌에서 인정하는 수준이다. 글로벌제약사들의 LO 러브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임 라인을 볼때 보수적으로 백토서팁 기술이전 시점을 2021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LO가 이뤄지면 매출 발생은 물론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대장암·위암 적응증과 관련해 MSD '키트루다'와 비소세포폐암은 AZ '임핀지'와 병용투여 국내 1b·2a상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향후 AZ와는 방광암 미국 2상(백토서팁+임핀지)을 진행한다. 메드팩토는 MSD와 AZ 공동 개발 대가로 면역항암제(키트루다, 임핀지)를 무상 공급 받고 있다. 현재까지 150억원 정도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도 메드팩토는 MSD와 AZ와 각 임상별 전략 및 디자인도 함께 짜고 있다. 메드팩토는 '백토서팁 LO' 방향성을 모든 개발 권리를 넘기는 쪽으로 잡고 있다. 김 대표는 "백토서팁의 LO 시점을 2021년으로 보는데 이때 모든 개발 권리를 넘기게 될 것"이라며 "LO가 되면 2021년부터 백토서팁 임상 비용은 들어가지 않는다. 12월 공모자금도 내년까지만 백토서팁 임상에 사용된다고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백토서팁 LO시 모든 개발 권한을 넘기지만 아시아 등 판권 등은 가져올 수 있다. 이 경우 자국내 임상 정도는 진행할 수 있다"며 "백토서팁으로 얻은 수익은 MA-B2 등 임상 자금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MSD와 AZ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백토서팁 LO가 이뤄질 경우 파트너 의사와 상관없이 독자적 계약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MSD와 AZ와 공동개발을 하고 있어 두 회사와의 향후 LO 가능성이 높지만 타 제약사도 대장암·위암·폐암 적응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두 회사가 아닌 타사와 LO를 할 경우 MSD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거부할 권리는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메드팩토는 2022년까지 1655억원의 추정 매출을 산정했다. 백토서팁과 MA-B2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을 통해서다. 매출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드팩토는 2013년 7월 테라젠이텍스 신약 부서가 독립하면서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 테라젠이텍스가 지분 18.1%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40.34%다. 테라젠이텍스 개인 최대주주 김성진 전 부회장이 메드팩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2019-12-07 06:15:42이석준 -
일화, 고함량 비타민C '스타C1000'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i 일화(대표 정창주) 제약사업부는 고함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민C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로 활동량이 많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성되는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신체에는 약 1500mg의 비타민C가 저장되어 있지만 각종 환경요인으로 인해 빠르게 소진되어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해지기 쉽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보충해 줘야만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C1000의 한 알에는 비타민C가 1000mg 함유되어 있어 여러 번 나눠 먹을 필요없이 한 번에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GMP 인증 생산 설비 시설에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생산 과정 중에 빛과 습기에 민감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포장에 M방 봉투로 추가 포장하는 등 꼼꼼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믿을 수 있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차장은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며 “스타C1000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mg)의 10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한 알로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제품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 제약사업부는 지난 7월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크릴오일’을 출시하며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크릴오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한때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제품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작은 크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크릴오일 전문기업 림프로스트사의 등록특허 크릴오일을 원료로 사용했다. 식용 가능한 효소와 물을 사용해 오일을 추출해 불소 불검출 성적서와 생태계를 보호하며 규율을 준수하고 있다는 FOS(Friend Of Sea) 인증서를 받아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인정받았다.2019-12-06 17:17:11노병철
-
동화약품, 신임 연구소장에 이마세 전무 영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화약품은 6일 신임 연구소장으로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소장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소장은 경희대 약학과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 소장은 1995년 일본 큐슈대학교 약학부 조교수를 거쳐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후 과정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최근에는 건일제약 R&D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을 지냈다. 이 소장은 취임식에서 “좋은 신약이면서 동시에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신약을 꼭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기환 동화약품 사장은 “이마세 전무의 영입으로 제 3호 신약 밀리칸주, 골다공증치료제 DW1350, 제 23호 신약 자보란테 등 신약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 R&D의 재도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19-12-06 12:37:33천승현 -
SK케미칼, 임원 인사 '제약바이오 전문성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케미칼은 제약& 8729;바이오사업 관계사의 2020년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를 통해 SK플라즈마 김승주 전략추진실장, SK케미칼 Pharma사업부문 조수동 마케팅1본부장, 유형준 Pharma 마케팅2본부장 등 5명 임원이 신규 선임됐다. 1999년 SK케미칼에 입사, 전략기획팀장 등을 역임한 SK플라즈마 김승주 전략추진실장은 혈액제제 사업 해외 진출을 도모하며 동남아시아 등 주요 개발도상국에 기술 수출 성과를 올렸다. SK케미칼 Pharma사업부문 조수동 마케팅1본부장과 유형준 마케팅2본부장은 회사 전략 제품의 매출 증대 등에 기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용욱 바이오1실장과 이수진 바이오2실장도 임원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제약바이오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SK케미칼 GC Biz. (그린케미칼 비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최병규 울산공장 에너지&Composite 생산담당과 최재영 재무지원실장을 각각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아래는 SK케미칼 제약& 8729;바이오사업 관계사 2020년 임원 인사 □ 신규 선임 (3명) 김승주 SK플라즈마 전략추진실장 조수동 SK케미칼 Pharma사업부문 마케팅1본부장 유형준 SK케미칼 Pharma사업부문 마케팅2본부장 □ 직책 선임 (2명) 박용욱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1실장 이수진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2실장2019-12-06 11:53:20이석준 -
대웅, ISO 9001인증…연구개발 활동 우수성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2일 연구개발 활동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9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생산, 공정, 연구 등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 체계가 갖추어진 조직에 부여된다. 대웅제약 연구본부는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신약 및 신제품의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전세계적으로 공식 입증함으로써 기술수출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대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활동뿐만 아니라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등 전사적으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경영시스템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박준석 대웅제약신약센터장은 “이번 ISO 9001 인증 획득을 통해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신약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진행하는 연구노트 우수 사례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9-12-06 11:42:10노병철
오늘의 TOP 10
- 1다 같은 탈모약 아니다…차세대 기전 경쟁 본격화
- 232개 의대, 지역의사 선발...의무복무 안하면 면허취소
- 3"한 달내 검사결과 제출"...항생제 불순물 리스크 재현
- 4부산 창고형 약국 "수도권 진출, 700평 약국 사실무근"
- 5UAE, 식약처 참조기관 인정…국내 허가로 UAE 등록 가능
- 6'대형 L/O' 아이엠바이오, 상장 시동…시총 최대 3845억
- 7식약처 국장급 인사 임박…채규한 국장 보직 관심
- 8올해 약연상·약사금탑 수상자 10명은 누구?
- 9암환자 273만명 시대,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
- 10알테오젠, GSK 자회사에 신약 기술수출…계약금 29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