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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블록버스터 자신…초반승부 판가름리피토제네릭을 출시하고 있는 상위제약사 담당 PM들은 출시 초기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이 승부를 결정지을수 있다고 판단하고, 제품 인지도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특히 이들 PM들은 리피토제네릭이 올해 안에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기관 병원 임상시험, 신뢰도 확보" 동아제약 김병수PM 동아제약 리피논은 HMG-CoA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리피논은 타 스타틴제제 보다 LDL-C저하 효과가 뛰어나며, 안전성에서도 우수한 제품이라는 것이 김병수PM의 설명. 김PM은 "제네릭 중에서도 시장 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인지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리피논은 제네릭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유명 다기관 병원 임상이 예정되어 있는 등, 효능효과면에서 타 제네릭과의 차별화를 강조하여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것이 김PM의 설명. 특히 오리지널 품목이 종병시장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종병과 의원급 시장을 적절히 공략하겠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복안이다. 김PM은 "동아제약의 차별화된 영업망과 생산시설, 학회등의 학술적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100억원을 초과달성 할것"이라고 밝혔다. 김PM은 또한 "리피토 등 고가약물로 인한 부담을 리피논이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메이저병원 10개처와 약 1000여곳에 달하는 주력 의원급에 대한 전국 영업망을 가동해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 주력” 한미약품 최도섬 PM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슬리머 사례에서 입증한 것처럼 국내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최대 1000억원에 육박하는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은 양적으로 우세한 영업사원의 수가 단순히 영업력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마케팅 및 개발팀과의 긴밀한 협조 및 영업사원 개개인의 꾸준한 노력 끝에 현재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것. 6월 1일 출시한 리피토제네릭 토바스트 역시 그동안 구축해 온 한미약품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제네릭의 특성상 경쟁사들 모두 똑같은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곧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 세부적으로는 영업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거래처별 맞춤형 영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한미약품의 높은 신뢰도를 이용, 토바스트 알리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에 대한 전문성도 갖춤으로써 제네릭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추후 자체개발을 통해 국산 제네릭의 위용을 널리 알리겠다는 복안이다. 최도섬 토바스트 PM은 “현재 수입원료를 사용, 토바스트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미 제조법 및 기술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추후 자체개발한 토바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약품이 그동안 구축해 온 기술력, R&D 능력, 영업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면 리피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초반 승부에 주력, 올해 100억원 목표” 대웅제약 유영기 PM 대웅제약은 이번에 발매한 리피토제네릭의 이름을 스피틴으로 지었다. 스피드와 스타틴의 조합으로 탄생한 스피딘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시장에 정착하겠다는 대웅제약의 의지도 반영됐다. 스피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웅제약은 초반 3개월에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제네릭 시장의 특성상 빠른 시장 선점이 곧 경쟁력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기존에 올메텍, 다이아벡스, 글리아티린 등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통해 구축해온 대웅제약에 대한 신뢰를 무기로 거래처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율이 낮은 개원가를 공략하기 위해 ‘고지혈증의 날’을 제정, 벌써부터 개원의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라는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스피틴 알리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유영기 PM은 적극적인 시장 공략으로 제네릭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유영기 PM은 “리피토 제네릭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대형 시장이라는 점에서 부담은 많이 된다”면서도 “빠른 시장 침투로 스피틴을 첫해 매출 100억원, 발매 5년 이내 400억원대 품목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의약사와 호흡하는 마케팅 정책 펼칠것" 유한양행 정주영 PM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리피토 퍼스트제네릭으로 올해 순환기효능군 핵심품목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정주영 PM은 "스타틴과 같은 지질개선제 치료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낮추는데 꼭 필요한 약제로 점점 치료의 역치도 낮아지고 지질의 목표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며 "독점적인 고가 오리지널 품목의 단독 처방은 적극적인 지질치료에 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토르바는 고지혈증 치료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한 오창공장은 2008년 식약청 GMP평가결과에서 가장 우수한 GMP 시설로 인정 받아, 아토르바는 cGMP에 부합하는 첨단공장에서 생산되어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 정PM은 "10mg, 20mg 모두 비교용출이 아닌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완벽한 검증을 거쳐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한양행의 가장 큰 마케팅 전략이자 무기는 바로 고객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 의약사의 요구를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고 바로 그 요구에 부합하는 마케팅 정책을 펴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PM은 "성실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아토르바의 고지혈증 치료의 유용성에 관한 학술 디테일을 강화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확산해나가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은 올해 사업계획상 10억원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지만, 내심 7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적인 시장 접근으로 성공 자신” 동화약품 최수동 PM 동화약품은 상위 제약사를 대상으로 정면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거래처 특성을 살려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면 제품명인 아토스타(아토르바스타틴+스타)처럼 관련 시장에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다. 특히 최근 속속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약개발 연구 능력이 아토스타 개발에도 그대로 반영돼 있다는 자신감이 배경에 깔려 있다. 거래처 공략에서도 시장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동화약품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축적된 거래선 정보를 분석하고 기존 거래선 이외에도 신규 거래선을 개척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보다 과학적으로 시장에 접근하겠다는 것. 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동화약품의 이미지에 걸맞게 지나친 경쟁보다는 정도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펼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최수동 PM은 “아토스타의 발매를 계기로 동화약품 내부적으로는 진일보한 시장 접근을 모색하고 외부적으로는 환자들에게 저렴하고 약효가 보장된 의약품을 공급하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효과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2008년 회계연도에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2008-07-03 06:58:57가인호·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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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여파 상반기 제약주 '추풍낙엽'경기침체, 유가 상승 등 악재로 전체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주 역시 전반적으로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 2일 데일리팜이 코스피 상장 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의 주가 변동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제약주들이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5개사 가운데 상승세를 기록한 제약사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동아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을 제외한 단 5곳에 불과한 것. 이 중 유나이티드만이 13.6%의 상승률로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는 0.4~5.9%의 소폭 상승에 그쳤다. 특히 지난 3월말 이후 주가가 상승한 제약사도 녹십자, 유나이티드, 유한양행, 한독약품, 환인제약 등 5개사에 불과해 대부분의 제약주들이 올해 상반기 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말 종가에 비해 30% 이상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한 제약사가 근화, 부광, 삼일, 신풍, 유유, 한국슈넬, 한올 등 7개사에 달했다. 삼일제약이 40.3% 감소해 전체 제약사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한국슈넬제약이 39.6%, 근화제약이 38.1%, 한올제약이 36.7%, 부광약품이 35.0%, 유유제약이 34.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생명과학, 대원제약, 동성제약, 수도약품,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태평양제약, 현대약품도 하락폭이 20%를 상회했다. 주가가 상승한 5개사들이 비롯해 녹십자, 대웅제약, 보령제약, 종근당, 한독약품, 환인제약 등 주로 대형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에 의약품 지수는 4786.74포인트에서 4231.92포인트로 11.6% 감소, 전체 코스피 지수 하락률 14.4%와 유사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경기탓에 대형제약주, 소형제약주할 것없이 주식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원래 타업종에 비해 제약주는 방어적인 역할을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시장이 좋지않아 방어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조만간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데, 실적은 좋겠지만 리피토 제네릭 프리마케팅 때문에 영업이익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 향후에도 제약주는 암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2008-07-03 06:38:45천승현 -
유니베라 계열 유니진, 미 UP사 인수합병유니베라 계열 천연식물 원료 신소재 개발 바이오기업 유니젠이 지난 8년간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온 미국의 바이오기업 UP사를 인수합병하고, 7만여종에 달하는 세계 천연식물을 원료로 하는 신약 신소재 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법인명은 유니젠(Unigen)이며, CEO에는 미국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애디포제닉스(AdipoGenix)와 에릭셔(Elixir Pharmaceuticals)의 CEO를 역임한 에드워드 캐논(Edward Cannon)이 선임됐다. 통합 유니젠은 유니베라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천연물 비즈니스 네트워크 ‘에코넷(Econet)’에서 천연물소재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00년 설립된 한국유니젠은 설립과 함께 UPI와 전략적 기술-정보 공유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여년간 전세계 7만여종에 달하는 천연식물로부터 신약신소재를 탐색하는 연구개발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었다. 통합법인 유니젠은 유니젠이스트(본부 한국 서울)와 유니젠웨스트(본부 미국 워싱턴주)로 나눠 운영된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연구소 운영과 함께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하이난의 천연물 생산단지를 책임 운영하여 ‘천연물의 재배-신소재 연구개발-신소재 생산-글로벌마케팅’의 수직적 분업체계를 갖추게 된다. 통합 유니젠의 CEO 애드워드 캐논은 “양사의 합병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천연물 신소재 개발에 이어 천연물신약 개발이라는 목표 하에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08-07-02 19:45:13김정주 -
녹십자, 오미 멘텀 1년만에 매출 16억 달성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입술보호제인 ‘오미 멘텀’이 출시 첫 해 매출 16억원을 달성하면서 올해 목표 2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오미 멘텀’은 녹십자가 일본 제약회사인 오미 교다이사와의 스킨케어 제품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 6개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면서 작년 7월 말 국내시장에 선보인 제품. 국내 약국시장 규모가 전체 160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 1위 상품의 연매출이 30억원 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매 1년 만에 이렇게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는 것이 녹십자의 설명이다.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오미 멘텀’의 돌풍은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산뜻한 디자인, 그리고 고객들 필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의 보유가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입술보호제 시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2008-07-02 14:00:29가인호 -
보람제약, 흉터치료제 제조방법 특허취득보람제약 중앙연구소는 최근 피부외용 흉터치료제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흉터치료 피부외용제의 약리활성성분 안정화 방법과 이를 이용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알칼리유화에 의해 안정화 된 피부 외용제 및 그 제조방법'이다. 이번 특허는 2007년 2월 16일에 출, 지난달 30일에 등록됐으며, 특허발명의 기술적 평가는 약물의 흡수율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상의 단순성까지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보람제약 흉터치료제 ‘스카벡스’는 퍼스트 제네릭으로 국내 자체개발로 생산됐으며, 세파연조엑스,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등 3가지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오래된 흉터, 갓 생긴 흉터등 어떠한 흉터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보람제약 관계자는 "퍼스트 제네릭 스카벡스 출시에 이어 이 제품에 대한 특허권까지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마케팅 및 공격적인 영업 전략이 가능하여 흉터 치료제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하여 선두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08-07-02 12:44:4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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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특성 고려안 된 가격비교 난센스"소비자원이 1일 발표한 종합비타민 가격비교 조사결과는 국가별 가격형성 요인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비교한 것으로 타당성이 결여된 분석이라고 해당 제약사가 2일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와이어스는 ‘한국소비자원의 센트룸 국내외 가격비교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와이어스는 “센트룸의 가격은 각국 보건당국의 정책에 따른 성분·함량 조정을 위한 별도의 개발비, 현지 판매·공급의 경제성, 세제, 물류비, 노동생산성, 마케팅비, 유통마진, 소득수준 및 구매력, 판매량, 환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형성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수입시판되는 센트룸은 보건당국의 정책과 규제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조정해 별도로 개발한 제품을 제조수입한 것으로 호주를 제외한 다른 나라제품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서로 다른 제품을 마치 동일한 제품인 것처럼 가격비교 하는 것은 타당성이 결여된 잘못된 비교분석 방법이라는 주장. 와이어스는 이와 함께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 제조된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이태리와 독일, 싱가포르 등은 1.18~1.4배까지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해명했다. 또 소비자원이 수입원가가 6000원인 제품이 시중에는 2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발표해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판매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통비용은 수입업체, 유통업체, 판매약국 등이 지출하는 엄청난 시설비와 인건비, 운영비, 수입유통 판매비 등을 감안해 평가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의 요지다. 와이어스는 “(이번 발표로)자칫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만, 혼란을 야기하고, 국내 미허가 성분이 함유된 미국과 캐나다 내수 판매용 제품의 불법수입·판매를 부추길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어스는 ‘센트룸’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비타민제제 중 소비자 일일 복용비용이 가장 낮은 제품“이라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경제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와이어스는 근거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와 ‘아로나민씨플러스’, 유한양행의 ‘삐콤C’, '삐콤C에이스‘의 비타민 성분수와 미네랄 성분수를 포함한 총 성분수와 가격, 하루 복용량, 하루 복용비용을 비교한 표를 제시했다. 제시된 표에 따르면 하루에 한정만 복용하면 되는 ‘센트룸’은 100정 들이 가격이 2만7000원 수준으로 다른 품목보다 비싸지만, 하루 복용비용은 270원 으로 더 싸다. 이 표는 하루 복용비용 측면에서 ‘아로나민씨플러스’와 ‘삐콤C에이스’는 각각 500원, ‘아로나민골드’ 400원, ‘삐콤C’ 300원 등이라고 제시했다.2008-07-02 12:32: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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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MSD, 공익광고 가장 마케팅 '논란'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암협회가 공중파를 통해 진행 중인 ‘금연 공익광고’와 ‘자궁경부암 예방광고’가 공익을 가장한 제약사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송미옥·이하 건약)은 1일 논평을 내고 “한국화이자, 한국MSD는 공익을 교묘히 가장한 마케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건약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마케팅 기법은 직접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 예가 논란이 되는 챔픽스와 가다실 공익광고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의사협회와 암협회가 진행 중인 공익광고를 통해 간접광고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건약은 이어 “의사협회는 제약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이라고 일축했지만, 제약기업이 사회에 환원한 것은 안전성이 심각히 우려되는 의약품을 간전광고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실현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건약은 ‘챔픽스’는 복용 후 자살충동, 시력장애, 의식소실 등 수백건의 중증 부작용이 보고돼 화이자 주가가 지난 97년 이후 최저수준까지 폭락했을 정도라면서, 안전성상의 문제를 주장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MSD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도 미국 민간감시단체에 따르면 사망 및 경련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제약사들은 이에 대해 “비용을 지원한 것은 맞지만 공익차원의 목적이지, 마케팅과 연관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MSD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은 다른 질병 캠페인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고 주관도 암협회가 직접 진행했다”면서 “비용을 지원하기는 했지만 용도를 지정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화이자 관계자도 “화이자는 글로벌 차원에서 금연과 암예방 사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의사협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비용을 지원한 것은 맞지만 마케팅과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의사와 금연상담을 하더라도 챔픽스 처방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면서 "의사들도 상담자의 흡연 정도 등을 고려해 패취제나 다른 금연보조제를 처방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의협 명의의 금연 공익광고는 국민 금연운동 확산에 긍정적이었다”면서 “(오히려) 제약사의 공익광고 후원을 양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2008-07-02 09:53: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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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 블랑티스 등 모델협회에서 주목태전약품판매은 주력 PB제품인 치아미백제 '블랑티스', 먹는 탈모증 치료제 '드로젠', 신개념 피부 질환 관련 패드인 '위치하젤'이 BBF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BF(Beautiful Brand Federation)란 현직 모델 3000명이 직접 고른 기업의 브랜드를 뜻하며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 안전성, 디자인 등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자체평가를 통해 부여받은 상품브랜드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는 "주력 PB 제품들이 BBF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욱 판매에 정진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08-07-02 09:43:23이현주 -
리피토 제네릭 2000억 시장 예고…6파전 혈투리피토제네릭, 종병-의원급 동시공략 "향후 수년내 이런 거대품목은 만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상위 제약사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제약시장 최대 이슈는 역시 리피토 제네릭시장이다. 동아제약 ‘리피논정’, 한미약품 ‘토바스트정’, 유한양행 ‘아토르바정’, 대웅제약 ‘스피틴정’, 동화약품 ‘아토스타정’ 등 5개 품목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 이들은 6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지난 3월부터 프리 마케팅에 착수하면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더니, 발매 이후에도 종병과 클리닉 시장에서 전쟁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들 5개 품목은 오리지널 품목이 종병쪽에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종병과 의원급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정면돌파와 틈새시장 공략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리피토제네릭사들은 오리지널과의 싸움도 힘겹지만, 제네릭간 경쟁도 엄청나다는 점에서 상대 전략 분석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은 올해 병원시장과 의원시장을 50:50비중을 가지고 마케팅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종합병원에서는 동아제약과 대웅제약 등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보이며, 유한양행과 동화약품 등은 로컬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의 경우 종병과 로컬시장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시장경쟁이 예상된다. 여기에 딜라트렌이라는 거대품목으로 종병시장 순환기계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종근당이 7월부터 시장에 가세하면서 리피토제네릭 시장은 노바스크와 플라빅스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5개 제약, 2000억 시장을 잡아라 리피토제네릭은 사실상 영업력과 마케팅의 싸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네릭 특성상 5개 품목 모두 똑같은 성분에, 똑같은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만이 살길이 된다는 것. 이들 5개사는 우선 발매초기에 학회 위주 홍보활동애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믿을만한 회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고지혈증 치료의 유용성에 관한 학술 디테일을 강화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확산해나가는 데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리피논은 올해 매출목표 100억 초과를 설정하고, 힘찬 드라이브를 걸었다. 동아제약은 메이저병원 10여곳과 1000여곳 의원급을 집중타깃으로 설정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거래처별 맞춤형 영업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며, 그동안 쌓아온 한미의 높은 신뢰도를 이용, 토바스트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록 제네릭이지만 정기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에 대한 전문성도 갖춤으로써 제네릭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복안이다. 한미약품도 매출 100억을 1차년도 목표로 설정했다. 대웅제약 또한 스피틴을 발매 첫해 100억대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올메텍, 글리아리틴 등 거대품목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데다가, 올메텍(순환기), 다이아벡스(내분비), 글리아티린(신경계)등 기존 대웅제약의 약물에 신뢰를가지고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몇 달전부터 프리마케팅에 들어갔던 유한양행도 아토르바를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시키 위해 학회와 병원 등을 집중적인 홍보활동 대상으로 삼아 매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유한도 70억대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역시 100억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아토스타는 영업력 등에서 4개 품목보다 경쟁력이 떨어질수 있지만,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올해 6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결국 올 하반기 리피토제네릭 시장은 현 추세대로라면 300~500억원대 시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내년에는 제네릭 시장만 1500~2000억 시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케팅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대형품목 제네릭의 경우 3~4년의 성숙기를 가진다는 점에서, 2010년 이후에는 매출 200~300억대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저렴한 약가 강점…잠재환자 많아 시장확대 확실 제약업계는 스타틴과 같은 지질개선제 치료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낮추는데 꼭 필요한 약제로 점점 치료의 역치도 낮아지고 지질의 목표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제네릭사들은 독점적인 고가 오리지널 품목의 단독 처방은 적극적인 지질치료에 는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제약 5곳이 출시한 제네릭들은 고지혈증 치료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여기에 리피토보다 월등히 낮은 약가(10mg 842원, 20mg 843원)가 제네릭 확대의 큰 강점이 될수 있으며, 노령화시대에 잠재 환자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 확대와 함께 리피토제네릭 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이들 5개사는 이같은 제네릭 사용에 대한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2008-07-02 06:58:14가인호 -
광동, 골다공증 치료제 ‘알렌포스 정’ 발매광동제약이 주 1회 요법 골다공증치료제 ‘알렌포스 정’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알렌포스 정’은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을 저해하여 골흡수(bone resorptio n)를 억제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제제. 주 1회의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투여로 1일 1회 투여시와 마찬가지로 골밀도를 증가 시키고 상부 소화기장애 발생률을 1일 1회 투여시보다 더 낮게 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하였으며 복용이 간편한 골다공증 치료제라는 설명이다. 특히 광동제약의 ‘알렌포스 정’은 포사맥스(MSD) 제네릭으로 오리지날 제품의 33% 보험약가로 환자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약제라는 것. 광동제약 관계자는 “알렌포스 정 발매로 타 전문약과 함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08-07-01 13:12: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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