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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입찰 과당경쟁으로 제살깎기 속출"본격적인 대형병원 입찰시즌을 앞두고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입찰에 대한 자정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거래질서위원회가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업체간 과도한 경쟁이 시장질서 문란으로 이어지는 것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MJ팜을 비롯해 지오영, 남양약품, 광림약품, 석원약품, 아세아약품, 원강팜, 서울유니온약품, 기영약품, 지오팜, 풍전약품 등 입찰 시장을 주력하는 대부분 업체들이 참석했다. 한 관계자는 "약업계 시장 침체와 제약사 유통비용 인하, 제약·거대 자본 유통업 진출 등으로 의약품유통업계는 벼랑끝에 몰린 상황"이라며 "시장을 계속 방치했다가는 업계 전체가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논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업체들은 시장 질서는 시장 경제 원리에 맡기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손해를 감수하기 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동의했다. 또 자칫 업체 간 담합으로 비칠 수 있음을 인식해 공정한 경쟁을 벌이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남상규 위원장은 "최근 시장이 과열되면서 오히려 낙찰받은 업체가 손해를 보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며 "제살깎아먹기식 경쟁을 거두고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2015-03-18 06:14:4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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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유통협 부회장에 동국·덕일약품 등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백서기)가 지난 13일 2015 초도이사회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해 제20대 집행부 및 위원회를 구성했다.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의 고문에는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이, 자문위원에는 전재헌(새일약품), 장원덕(지오팜), 김재명(광산약품), 현휘환(신라약품), 김재홍(대호약품) 대표가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공화춘(동국약품), 이병규(덕일약품), 이상만(부림약품), 현준호(동보약품)대표가 선임됐으며, 감사는 창명약품 한광세 대표가, 총무이사에는 해동약품 오승욱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또한 이사에는 김동겸(세종약품), 백승기(윤일약품), 최광용(국일약품), 이제진(고려약품), 김성환(유창약품) 대표가 임명됐다. 백서기 대구경북협회장은 "새로운 집행부로 꾸려진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사회에서는 집행부 및 위원회 구성 이외에도 ▲중앙회 회무정책 보고의 건 ▲회원 영입의 건 ▲2015 마약류 교육 및 KGSP설명회 개최의 건 ▲기타 약업계 현안사항의 건 등을 논의했다. 한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는 ▲총무위원회(위원장 이병규) ▲병·의원 유통질서위원회(위원장 이상만) ▲약국거래질서위원회(위원장 현준호)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공화춘)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사를 위한 지원업무를 추진키로 했다.2015-03-16 11:31:0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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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도났다고?" 뜬소문이 업체 잡는다13일 금요일 오후, 주말을 앞둔 직장인들의 긴장이 풀어지는 시간. 난데 없는 전화 한통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기자들 전부 **약품으로 가고있다면서요? 부도예요?" 한 제약사 도매 담당 영업사원의 전화에 어안이 벙벙했다. 알만한 유통업체 몇곳에 전화를 돌리고 난 후에야 이 일이 해프닝이었음을 알게 됐다. 처음 전화를 걸어온 취재원에게 사실무근이라고 확인을 시켜줬지만 아직도 긴가민가해하는 제보원. 소문이 많은 만큼 헛소문도 많은, 이곳은 유통업계다.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왜곡된 정보가 의약품유통업계를 괴롭히고 있다. 발원지가 분명치 않은 뜬소문이지만 해당 업체에게는 현실적인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 규모가 큰 업체는 이러한 피해에서도 안전지대에 속한다. 주로 중소업체들이 소문의 중심이 된다. 최근 대금 결제를 못했다거나 회사 소유 건물을 매각했거나, 여신을 현금거래로 전환하는 경우 타깃이 되기 쉽다. 실제 부도처리되는 회사들이 거치는 수순에 부합하는 작업들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부정확한 정보가 하나 생성되면 제약사 여신담당자와 도매업체 담당자를 중심으로 순식간에 소문이 퍼진다"며 "그러다 헛소문인 게 증명돼도 '아니면 말고'식으로 흐지부지돼 당사자들은 어디에 하소연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렇게 회자된 업체는 여신이 강화되거나 의약품 공급 조건이 빡빡해지는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이다. 몇해 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유통업체 한 곳이 부도설에 휘말리면서 다수의 담당자들이 해당 업체로 몰려들었다. 남은 약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 창고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약사 도매업체 담당자는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불황이 닥치면서 제약사는 여신을 강화하고 도매업체 동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유통업체가 잇따라 부도처리되면서 제약사들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다른 유통업계 고위 관계자는 "정황만 가지고 소문이 사실처럼 번져 알게 모르게 유통업체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2015-03-16 06:14:57정혜진 -
피임약시장 '머시론' 독주…바이엘은 복잡미묘사전 피임약 시장에서 ' 머시론'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대를 초과해 경쟁 약물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상반기 내 머시론의 MSD OTC 사업부를 흡수할 계획인 바이엘헬스케어로서는 복잡미묘한 심정이다. 머시론이 오른 반면 바이엘의 피임약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머시론 합류로 바이엘 피임약 마케팅 전개에 변화가 예고된다. 작년 피임약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머시론(MSD), 에이리스(일동제약). 센스리베(광동제약)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전통적 강자였던 바이엘은 주력 제품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마이보라(-15.4%), 멜리안(-15.3%), 미니보라30(-25%), 트리퀼라(-33.7%)는 경쟁약물보다 하락세가 컸다. 시장에서는 가격경쟁에서 패배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머시론의 합류로 바이엘은 피임약 시장 왕좌를 재탈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머시론의 동참이 바이엘의 다른 제품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는 의문이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3세대 약물에는 머시론뿐만 아니라 바이엘의 마이보라, 멜리안도 해당된다. 이들은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품목들이다. 바이엘이 제품간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마케팅하는 방법에 고민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피임약 시장 분위기는 좋다.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을 받으면서 반사이익으로 피임약 업체들의 주가는 상승세 모드다. 국내 제약사들도 피임약 시장에 관심을 갖고 프로모션에 적극적이다. 머시론의 성장은 대중광고와 유한양행의 영업력도 한몫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피임약은 재분류 이슈에서 자유롭지 않은 변수가 있다. 머시론의 바이엘 합류, 재분류, 간통죄 위헌 등 커다란 이슈가 걸려있는 피임약 시장이 올한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편 개국가도 "대중광고 탓인지 머시론 지명구매가 늘었다"고 말하고 있다.2015-03-13 12:25:00이탁순 -
박카스-까스활명수-아로나민 등 브랜드 파워 1위17년째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생약소화제 까스활명수 등이 여전히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토톱, 감기약 화이투벤, 종합영양제 아로나민 등도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했다.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조사한 제 17차 한국산업의 K-BPI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카스, 케토톱, 까스활명수, 화이투벤, 아로나민 등이 각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자양강장제 부문에서는 박카스에 이어 광동제약 비타 500, 정관장 홍삼원 등이 2~3위에 올랐다. 박카스는 국내 대표 자양강장제로 골든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스류 부문에서는 케토톱이 리딩브랜드로 굳건한 가운데, 신신파스와 SK케미칼 트라스트 등이 뒤를 이었다. 소화제는 동화약품 까스활명수가 11년연속 1위에 올라 골든 브랜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까스명수와 훼스탈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감기약 부문에서는 다케다가 마케팅하고 있는 화이투벤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위에 올랐다. 화콜과 하벤 등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종합영양제 분야에서는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로나민은 센트룸, 삐콤씨 등 경쟁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아토팜, 피지오겔, 아코피코 등이 소비자들이 각인하는 브랜드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17회 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00여 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1만 1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1대1일 면접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조사 선정 제도다. K-BPI는 소비자 인지구조적 관점에서 브랜드 인지도(Brand Awareness)와 브랜드 로열티(Brand Loyalty) 등 다양한 항목의 조사를 통해 대표 브랜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2015-03-13 10:43:00가인호 -
일동 '아로나민' 종합영양제 브랜드 1위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김종립)이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경쟁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조사를 진행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높게 나타났고, 특히 보조인지도의 경우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충성도 역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으로, 브랜드지수 전반에 걸쳐 경쟁우위를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동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능효과와 제품속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으며 광고, 사회공헌활동 등 독창적인 브랜드마케팅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7회 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00여 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1만 1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조사 선정 제도다.2015-03-13 09:09:39가인호 -
코오롱, 유통협회와 유통마진 타협점 찾아유통 마진인하를 통보하면서 촉발된 유통협회와 코오롱제약 사이의 갈등이 해결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계약 과정에서 갈등이 일었던 GSK와 유통업체와 합의한 데 이어 코오롱제약도 적정 마진선에 협의했다. 코오롱제약은 유통협회와 몇차례 협상을 거쳐 적정 마진 선에 합의했다. 코오롱제약은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기간 동안 유통비용을 1~2% 인하하겠다고 통보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무조건적인 유통비용 인하보다는 의약품유통업체와 제약사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상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무리 없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다국적제약사들의 유통비용 문제는 회장직을 내려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숙제"라며 "빠른 시간 내 화이자제약, 노바티스제약과 협상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2015-03-13 06:14: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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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시장서 독주…'탁센' 성장 주목국내 진통제 리딩품목 타이레놀(J&J)이 2위 그룹과 격차를 벌리며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게보린-부루펜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전통품목들이 고전한 사이 타이레놀은 어린이용 현탁액 판금조치라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7%대 성장곡선을 그렸다. 나프록센 제제로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녹십자 탁센은 14% 실적증가를 견인하며 상승곡선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품목은 자체매출로 4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 행보도 관심이다. 글로벌 시장 매출이 높은 화이자 애드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했지만, IMS 데이터로는 12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이 11일 국내 주요 진통제 매출현황(ims)을 조사한결과 타이레놀(ER, 우먼스 타이레놀 포함)은 265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 판금조치 이후에도 여전히 브랜드 파워를 살리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PA 제제 안전성 이슈가 이어졌던 삼진제약 게보린은 117억원대 실적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보다 매출이 약 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IPA제제 안전성 연구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게보린의 올해 실적은 반등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맥시부펜은 서방정을 포함해 82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한미는 서스펜 ER도 41억원대 실적으로 5% 성장을 견인, 맥시부펜과 서스펜 합산 실적은 120억원대에 달한다. 삼일제약 이부프로펜 성분의 스테디셀러 부루펜은 58억원대 실적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 매출이 하락하며 고전했다. 지난해 진통제 시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품목은 녹십자가 마케팅하고 있는 탁센. 아나프록스 등과 함께 나프록센 제제 대표 일반약으로 자리매김한 탁센은 독특한 제조공법과 빠른 효과 등의 입소문을 타면서 특별한 대중광고 없이 38억원대 매출을 시현했다. 성장률은 14%에 달한다. 한편 업계는 올해 진통제 시장이 더욱 다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제약사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게보린 등 안전성 이슈에서 벗어난 2위 그룹의 추격전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화이자가 지난해부터 본격 마케팅을 전개한 이부프로펜 성분의 애드빌이 뛰어난 진통효과를 근거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전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2015-03-12 06:14:59가인호 -
오더메이드 주력 충북약품 부도 수순약국거래를 통해 주문·생산제품을 공급해온 충북약품(대표 박충정)이 부도 수순을 밟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충청북도 제천시 소재 충북약품의 당좌거래가 10일자로 정지됐다. & 8206; 충북약품은 2000년 설립된 양약, 한약, 의료용품 취급 유통업체로, '오더메이드' 제품을 위주로 약국거래를 해온 중소업체다. 오더메이드(Order made)는 대형약국들이 특정종류의 약품을 도매업체나 제약회사와 협의해 요구가격 표시 등 일정조건을 달고 생산·공급계약을 맺어 만들어지는 일종의 주문생산방식을 말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병원 거래 없이 오더메이드 제품 위주로 약국 거래를 소규모로 해온 업체"라며 "최근 대표가 바뀐 이후 정리 수순을 밟은 듯 하다"고 말했다.2015-03-11 09:16:2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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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회장단에 지오영 등 12개 업체 대표 선임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단에서 백제·동원·태전약품 등 대형 업체 3곳이 제외됐다. 회원사들은 이 결정이 앞으로 협상력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0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34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이번 신임 집행부에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태전약품 오수웅 회장을 상임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상임자문위원들은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협회 회무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장단에 12업체 대표가 선임됐다. 수석부회장에 지오영 조선혜 회장, 지오팜 장원덕 회장, 남신팜 남상규 회장, 복산약품 엄태응 회장, 원진약품 김원직 회장, 한우약품 한상회 회장, 한국위너스약품 박호영 사장, 서울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 남경약품 박훈규 사장, 열린약품 안윤창 사장, 삼원약품 추성욱, 동남약품 김동권 사장 등이다. 상임위원장으로 충무위원회는 박호영, 거래질서위원회는 남상규, 윤리위원회는 장원덕, 법제위원회는 안병광, IT정보위원회는 엄태응, 정책위원회는 추성욱, 선거관리위원회는 성용우, 대외협력위원회는 조찬휘, 고충처리위원회는 허경훈, KGSP위원회는 윤성근, 언론홍보위원회는 오영석, 유통물류선진화위원회는 이상헌, 기획위원회는 김영호 등이 선임됐다. 또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 종합유통사발전특별위원회, 중소유통사발전특별위원회,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2015년 사업계획안으로 ▲작지만 강력하고 힘있는 협회 ▲회원사와 고충을 함께하는 협회 ▲상생하는 협회로 결정, 예산안 16억 6000만원을 확정했다. 이외에 의약품유통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GSK 유통정책 대책 논의, 제약사 전자상거래 쇼핑몰 대책, 약사연수교육 대책,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대책 등을 논의했다.2015-03-11 06:14: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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