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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약학정보원 파트너 IMS헬스코리아도 조사11일 검찰이 약학정보원을 압수 수색한 같은 시각 약학정보원의 거래파트너인 IMS헬스코리아도 압수 수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약계 관계자들은 검찰이 약학정보원에 대해 '개인정보 관리 위반 여부'에 방점을 두고 환자 개인정보 수집과 유출 가능성을 집중 조사했다는 점에 비춰 IMS 또한 같은 선상의 조사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다시말해 약학정보원이 PM2000에서 추출한 자료를 IMS가 어떤 형태로 받았는지부터 IMS를 통해 환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는지까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 확보에 검찰이 주력했다는 것이다.관계자들은 그러나 IMS가 글로벌 시장분석 및 정보 가공 기업인데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의약품 거래 분포와 거래량 등인 점에 비춰 환자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보고 있다.IMS가 필요한 정보는 환자 개인정보가 아니라 의약품 유통량 현황이어서 개인정보의 외부 유출 가능성은 미약하다는 것이다.이들은 또한 약학정보원이 개인정보를 암호화했다는 점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은 개연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한편 IMS헬스코리아는 1980년 세계적 기업인 IMS헬스의 한국 법인으로 설립된 의약품 거래 정보 및 시장 분석기관이다.2013-12-12 12:24:5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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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대웅 34%-유한 29% 매출 성장…도입품목 힘정부가 시행중인 특허만료 의약품과 제네릭 동일가 정책이 도입품목 비중이 높은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에게도 수혜를 가져다 준 것으로 관측된다.제네릭 자진인하 등 국내제약사들의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처방패턴이 오리지널 품목 중심으로 확실하게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관전 포인트는 리베이트 이슈로 실적 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던 대웅제약의 행보다.하지만 검찰과 식약처 합동조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웅은 일부 예상과 달리 올 4분기 상위제약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역시 도입품목의 힘이다.데일리팜이 11일 각사와 증권가 분석자료를 토대로 올 4분기 매출 상위 5개 제약사의 실적을 추정한 결과 5개사 평균 매출액은 98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 같은기간(8253억)보다 무려 18%이상 매출이 성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영업이익도 지난해와 견줘 70%에 육박하는 성장곡선을 그릴 것으로 추정된다. 제약사별로는 대웅제약이 34%대 매출성장이 예상되면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유한양행도 28%대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보여 리딩기업을 사실상 확정했다.이 두기업의 공통점은 도입품목을 기반으로 한 막강한 영업과 마케팅력에 있다.상위 5개사 4분기 실적 추정(단위=억, 한화증권, 녹십자, 한미 연결기준)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로 대변되는 유한의 도입품목과 자누비아, 세비카 등으로 대표되는 대웅의 도입품목들이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실적 상승의 직접적 요인으로 해석된다.여기에 리베이트 감소에 따른 제네릭 처방요인이 사라진 점도 상대적으로 오리지널 중심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유한과 대웅에게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수익성 부문에서도 유한과 대웅은 날개를 달았다. 유한은 80%대, 대웅은 160%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다만 녹십자와 한미약품은 R&D 비용 투자에 따른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여의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텔미누보와 스티렌 개량신약 등 효자 신제품을 내놓은 종근당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면서 꾸준함을 보이고 있다.2013-12-12 06:24:56가인호 -
도매업계, 다국적사 이른 한해 마감에 물량확보 '비상'다국적 제약사들이 일찍 연말 휴가에 돌입하면서 도매상들이 물량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들은 오는 20일 전후로 연말 휴가에 돌입해 판매를 마감한다.20일 이후에는 주문이 안 되기 때문에 도매업체들은 미리 제품을 사들이고 있다.서울의 한 약국 도매업체 관계자는 "다국적사들이 길게는 마지막날 보름전부터 판매를 마감하는데다 새해 오픈일도 늦어 2주 이상의 공백이 생긴다"며 "약국에는 정상적인 공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랴부랴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약국 도매업체 관계자는 "다국적사와 직거래하는 업체는 매년 이른 마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며 "다행히 우리는 쥴릭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 편"이라고 설명했다.다국적사 제품들은 처방이 많이 나오는 오리지널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도매업체들은 제품구비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도매업체 관계자는 "그 많은 제품들을 다 구비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품을 안 갖다 놓으면 공백기동안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고민"이라며 다국적사들의 이른 마감에 불편을 호소했다.한편 이달 13일 GSK를 시작으로 20일부터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은 판매를 마감하고, 연말 휴가에 돌입한다.반면 약국 문이 열리는 한 쉬지 않는 도매업체들에게는 다국적사의 긴 휴식이 또 하나의 부담이 되고 있다.2013-12-12 06:24:50이탁순 -
"1조원 매출 달성, 임직원과 고객 덕분"1조원 기념식을 끝내고 지오영 조선혜 회장(왼쪽)과 이희구 회장이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 지오영이 약업계 사상 단일법인으로 첫 1조원 매출을 올린 데는 이희구, 조선혜 공동 회장의 파트너십이 있었다.이희구 회장이 대외협력을, 조선혜 회장이 일선 경영을 책임지면서, 큰 잡음없이 서로 맡은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두 회장은 그러나 1조원 달성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이희구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매출 1조원 달성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11년 동안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일해준 임직원들에게 머리 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조선혜 회장도 "매출 1조원의 성과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다"며 "임직원들의 수고와 많은 협력사, 그리고 진정으로 지오영을 아껴준 고객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머리를 숙였다.두 대표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위해 또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지오영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Trust GEOYOUNG'을 발표하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대내적으로는 투명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경영을 실천하고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기업과 대등한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나라 유통시장을 지키고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를 바탕으로 제약사에게는 진정한 협력사, 고객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협력해 상상해 나가자"고 덧붙였다.조 회장은 '진정한 1등'을 강조했다. 그는 "한걸음 앞선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1등 지오영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과 선진 유통물류 체계를 통해 협력사 및 고객의 파트너로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약업계 사상 첫 1조원 매출을 올린 지오영은 이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3대 경영이념으로 공정경영·상생경영·나눔경영을 정하고, 투명하고 협력하는 유통기업의 이미지를 심겠다는 것이다.조 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깨끗한 기업가치를 창조하고, 제약·약국·도매 등 파트너와 상생을 통해 늘 필요로 하는 기업, 함께 성장하는 성숙된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사랑 나눔, 문화 나눔, 이익 나눔 등을 통한 건강하고 밝은 사회 구현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에게 다가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2013-12-12 06:24:48이탁순 -
도협, 한독 1인 시위 중단…마진 해결 "말로 하시죠"황치엽 회장이 10일 열린 한독 본사 집회에서 마진인상을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한독 사옥 앞 1인 시위를 중단하고, 한독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협회 회장단은 10일 200여 도매업체가 모인 집회 종료 후에 김철준 사장 등 한독 경영진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황치엽 회장은 "일단 대화로 문제를 풀기로 했다"면서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1인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김철준 사장 등을 만나 우리의 요구의사는 충분히 전달했다"면서 "한독 측에서는 빠른 시간 내 성의있는 답변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날 회동에서는 제품 유통중단과 관련한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도매협회는 마진인상 요구안이 받아들여 질때까지 유통중단 조치는 지속한다는 입장이다.도매업계 관계자는 "조만간 한독 제품의 약국 재고도 바닥이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의약품의 정상 공급을 위해 한독 측도 조만간 마진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냐"고 예측했다.현재까지 한독은 현금 결제시 3개월 1.8% 추가마진 제공안과 현 1%에서 0.5% 오른 1.5% 정보수수료 안을 협상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도매협회는 그러나 기본마진 5%에서 금융비용과 카드수수료를 합한 2.8%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며 한독의 협상안을 거부한 상태다.양측이 대화 테이블에 복귀하면서 타협점 도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태다.한편 이날 유통업계를 상대로 열린 한독테바의 첫 간담회에서는 주로 병원도매와 일부 종합 도매업체만이 참석했다. 50곳의 업체가 참석의사를 나타냈지만, 절반 가량이 한독에 대한 반대여론에 따라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간담회에서 한독테바 홍유석 대표는 2016년까지 국내에 항암제, 중추신경계, 순환기, 호흡기 등 다양한 질환군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유통업계에 협력을 요청했다.2013-12-11 06:24:54이탁순 -
"이제 여성도 '컨디션 레이디'로 확 깬다!"CJ제일제당이 여성을 위한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 레이디'를 출시한다. CJ에 따르면 1992년 헛개컨디션이 출시된 이후 20여년간 대부분의 제품들은 주로 남성 소비자를 공략해왔으며, 이렇다 할 여성용 숙취해소음료가 없던 상황이었다.그러나 최근 여성의 사회참여가 급증하고 숙취해소음료에 대한 여성들의 거부감도 희석되며 시장 잠재력이 커진 상황이다.올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중 여성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약 19%~20% 정도로 보고 있다.CJ제일제당의 컨디션 레이디를 비롯한 여성용 숙취해소음료가 출시되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불황과 음주문화의 변화 등으로 정체 국면에 접어든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컨디션 레이디는 여성이 남성과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위와 간의 손상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헛개컨디션의 주요 성분은 유지하는 한편, 여성에게 좋은 성분을 더했다는 설명이다.헛개나무열매 농축액과 자리, 황기, 로터스 등 숙취해소 효능이 있는 헛개컨디션의 주요 성분과 함께, 피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이 추가됐다.특히 기존에 숙취해소음료에 사용하지 않았던 베타인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베타인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지방간을 치료하는 항지간작용 외에도 카르니틴(carnitine)을 생성해 신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이 외에도 음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는 비타민C 성분도 추가하고 패키지도 핑크색을 사용해 여성용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헬스케어마케팅팀 최영수 팀장은 "그동안 헛개컨디션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발전을 주도해온 만큼, 이번 컨디션 레이디 출시도 전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3-12-10 08:28:45가인호 -
도매협회 "한독 마진 토종·외자 통틀어 가장 낮다"김성규 약업발젼협의회 회장(송암약품 대표)이 9일 빗속에서 한독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10일로 예정됐던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 일괄 반품 계획을 취소했다. 그러나 비판수위는 더 높였다.협회는 "한독이 거짓 정보로 여론 선동을 펼치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유통비용 인상을 주장했다.9일 오후 열린 도매협회 회의에서 회장단 대표들은 일괄 반품 계획을 취소했다.회의 종료후 협회 측은 "일괄반품은 국가적인 손실이 우려되고, 현재 한독 측과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 임을 감안해 결론이 도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반품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일괄반품으로 폐기되는 의약품의 사회적 비용 낭비를 감안했다는 것이다.그러나 협회는 10일 일괄 반품은 취소했지만, 단체 시위를 통해 한독을 압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규탄대회에는 의약품 도매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협회는 또 성명서를 배포하고 한독 비판을 이어갔다. 협회는 "한독은 유통비용의 원가수준 현실화 요구를 책임있는 자세로 수용하라"고 촉구했다.한독이 평균 8.8%를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도협에 따르면 한독은 현재 직거래하는 약국유통 도매업체에 5% 마진을 제공하고 있다.이는 평균 6~8%(3개월 기준) 수준의 유통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다국적사나 9~11% 안팎의 유통비용을 지급하는 국내 제약사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도협이 밝힌 국내·다국적제약 유통마진 예시. 한독은 5%로 가장 낮다는 설명이다. 도협은 "유통비용의 손익분기점인 8.8% 중 3.8%는 도매업체들이 한독제품 취급시 손실을 본다는 의미이고, 이는 '갑'의 '을'에 대한 명백한 횡포"라고 주장했다.한독이 지난 1차 협상에서 제시한 현금결제시 3개월 1.8% 추가 제시안도 카드결제를 현금결제로 전환할 경우 발생하는 금융이자 1.8%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게다가 도매업체가 떠안고 있는 카드수수료 평균 2%도 당연히 유통비용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협회 관계자는 "한독은 유통비용을 현실화하라는 도매업계의 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병원 도매업체를 비롯한 공급라인 모두의 유통비용 평균치를 내세우며 이미 8.8%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최근에는 각 도매업체의 개별 접촉을 통해 회유, 사실왜곡 등의 방법으로 방해공작을 일삼고 있다"며 "도매업계의 결집력 분산을 획책하는 일을 그만두고, 더이상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비정상적인 유통비용을 당장 현실화하라"고 주장했다.2013-12-10 06:24: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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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연일 한독 규탄…김성규 회장 1인 시위김성규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한독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유통마진 관련 한독을 규탄하는 도매업계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약업발전협의회 김성규 회장(송암약품 대표)은 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한독 본사 앞에서 유통마진 인상을 주장하는 1위 시위를 진행했다.지난주 황치엽 도매협회장, 남상규 서울시도매협회장에 이어 세번째 주자로 나서며 한독의 낮은 유통마진을 강하게 비판했다.김성규 회장은 한독이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8.8%의 마진은 병원유통과 병원 회전기일을 포함한 것이라며 순수 약국유통만 따지면 5%의 터무니없는 마진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사실 1%의 약국 정보 수수료도 유통마진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며 "유통업체가 팔아도 손해를 보는 현 마진구조를 타파하고 도매업계와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3-12-09 17:50:1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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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이란기업에 수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9일 이란의 글로벌 제약기업 티케이제이(TKJ)사와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에 대한 1500만달러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티케이제이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2015년부터 5년간 이란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내년 3월 국내 발매를 앞두고 있는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작년 9월 미국 에볼루스(Evolus)사와 약 3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파마비탈(Pharmavital)사와 남미 15개국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이란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인 티케이제이(TKJ)사는 이란에서 두번째로 큰 의약품 유통기업의 대주주로 이란 전역에 걸친 유통망을 통한 마케팅에 장점을 갖고 있는 회사다.이란의 의약품 시장은 약 31억 달러(2011년 기준)수준이며, 이 중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1000만 달러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회사 이종욱 대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남미 진출 쾌거에 이어 중동지역인 이란의 제약사와도 연이어 수출 계약을 맺은 것은 나보타의 우수한 기술과 품질력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고순도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국내 발매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2013-12-09 09:08:08이탁순 -
남상규 서울시도매협회장, 한독 앞 1인 시위남상규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장이 6일 한독 마진인상 요구 1인 시위를 이어갔다.남 회장은 전날 황치엽 회장에 이어 강남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에서 티켓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에는 첫 스타트를 끊은 황치엽 회장뿐만 아니라 고용규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병원분회장, 임준현 협회 총무(YDP 사장) 등이 함께 나와 지원했다.2차 협상 이후 도협은 한독이 마진인상 요구를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보고 장기 농성에 들어간 상태다.도협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한독 본사 앞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기본마진 인상률에서 양측의 입장차가 크기 때문에 한독과 도매업계의 마진인상 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2013-12-06 15:28: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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