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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 '네시나' 허가…다케다, 시장 경쟁 가세DPP-4 계열 당뇨병치료제 신약이 또 나온다. 31일 식약처는 한국다케다의 ' 네시나' 3개 함량 제품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의 성분명은 알로글립틴벤조산염. 다케다제약은 자누비아, 가브스, 온글라이자, 제미글로, 트라젠타 등에 이어 6번째로 DPP-4 억제제 계열의 시장 경쟁에 나서게 됐다. 현재 이 계열의 당뇨약 시장은 MSD 자누비아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트라젠타, 가브스가 그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다. 온글라이자와 제미글로도 월 처방액 10억원을 넘어서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네시나'는 다른 치료제에 비해 시장 진입이 늦어 효과적인 마케팅이나 협업이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후발주자인 베링거인겔하임 트라젠타의 경우 유한양행에 영업을 맡겨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국다케다 역시 네시나에 대한 영업을 국내 제약사와 공동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는 네시나의 시장 진입으로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약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급여등재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13-06-03 06:34:51최봉영 -
유유제약, 정기주총…매출 1000억 목표유유제약은 31일 충북 제천 소재 제천공장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조구휘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619억 8439만원으로 5.4% 증가, 당기 순이익 29억 8597만원으로 56.5% 증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올해는 책임경영 체제를 정착하고 고도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유능한 전문경영인 영입과 회사 조직을 미래 발전에 맞게 역동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진출, 말레이시아 조인트 벤쳐 설립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유제약은 올해 과학적인 마케팅과 강력한 영력을 구축, 맥스마빌, 타나민, 유크리드, 본키, 피지오머, 베노플러스 등 기존 제품을 강화하면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1000억원대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에도 힘을 쏟아 천연물신약, 개량신약, 부가가치형 제네릭 기술 개발에도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기준으로 160원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 조구휘 대표이사가 재선임됐고, 김영인 사외이사와 고광중 감사가 선임됐다.2013-05-31 16:30:09이탁순 -
도협, 국제 도매인들과 교류…지역자문단 회의참석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4 IFPW 총회를 위한 지역자문단(RAB) 회의에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참석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IFPW 총회는 작년 멕시코 칸쿤에서 진행됐으며, 내년 2014년 IFPW 총회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도매협회 대표로 황치엽 회장과 이용배 부회장이 중국 북경을 방문, 지역자문단 회의에 참여했다. IFPW본회, 한국도매협회, 중국도매협회(CAPC), 일본도매협회(JPWA)에서 참석한 이번 지역자문단 회의에서는 내년 IFPW 총회의 주요일정과 전반적인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2014 중국 북경 IFPW 총회는 10월 20~21일로 결정이 됐으며, 보건분야에서의 도매업의 역할과 파트너로써의 역할, 도매업의 미래 등의 주제가 거론됐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내용 ▲예산 ▲참석자 ▲총회 장소 ▲로고 디자인 ▲초청 강사 ▲총회 홍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리셉션, 갈라 파티, 전시장 등을 위한 장소 시찰도 이어졌다. 이번 지역자문단 회의에는 IFPW에서 Mark parrish 회장과 Christopher Goetz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중국도매협회에서는 Ms. Fu 회장과 Mr. Wu 부회장이, 일본도매협회에서는 Besho 회장과 IMS 부사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 중국, 일본 회장단은 별도의 모임을 가지고 새로이 발족되는 아시아태평양의약품도매연합(AFPWA) 제1회 회의를 10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키로 했다.2013-05-31 10:40:59이탁순 -
25주년 맞은 신광약품, 만리포서 새출발 다짐신광약품(대표 박소윤)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만리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5주년을 맞은 신광약품은 사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했으며, 배송차량도 새것으로 교체하면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박용영 회장은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변화를 통해 과거의 안좋았던 습관과 정신을 만리포에 다 버려두자"며 "새로운 정신과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출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신광약품은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천리포 수목원 투어를 하면서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했다.2013-05-30 08:33:50이탁순 -
이정치 일동 회장, 광고주협회장 취임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제11대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치 회장을 신임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고는 좁게 보면 기업의 마케팅활동이지만, 넓게 보면 소비와 생산을 촉진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산업" 이라며 "광고주와 매체사가 상호 존중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주, 매체사, 광고대행사 등 광고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광고의 선순환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1942년생으로 충남부여 출신이며, 대전고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에 일동제약에 입사, 2005년부터 대표이사를, 2011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광고주협회는 1988년 설립돼 194개 법인 회원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광고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광고문화의 확산과 광고효율에 의한 마케팅 환경을 만드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2013-05-29 15:01:47가인호 -
JW중외제약,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 출시청소년들의 치아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칼슘제가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칼슘함량이 높은 난각을 가공해 만든 먹는 철분제로, 벨기에산 100%유기농 제품을 활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난각칼슘 외에도 체내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소루신,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을 제공해 집중력 향상 및 에너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색소, 설탕,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을 돕고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줘 청소년의 성과와 중 장년층의 골다공증 위험 방지에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2013-05-29 10:06:27가인호 -
피엠지, 비타민D 단일제 '애드민포르테' 주력한국 피엠지제약은 국내 첫 비타민 D단일제로 지난해 발매된 '애드민포르테'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비타민D결핍 실태 조사 결과 남성의 86.7%, 여성의 93.3%가 비타민D부족으로 나타났고, 특히 젊은 세대에서 비타민D결핍이 더 보편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비타민D부족이 여러 질환(각종 암, 근력악화,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정신분열증, 우울증, 만성통증 등)의 유발빈도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져 이슈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될 경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피부미용을 위해 자외선 차단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여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다보니 비타민D 부족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비타민D 섭취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비타민D보충제 애드민포르테정이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피엠지제약의 애드민포르테정은 국내 첫 비타민D3 단일제로서 Cholecalciferol 1000IU를 함유하며, 지난해 5월 첫 출시됐다. 애드민포르테정은 비타민D3 단일제이므로 기존에 출시된 칼슘복합제에서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이 없으며, 약의 크기가 현저히 작아 복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며, 하루 1~2정으로도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매우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2013-05-29 08:00:49가인호 -
"오리지널 처방 갈수록 늘어…도매 생존 위협"최근들어 의료진들의 오리지널 약물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유통업계가 불멘소리를 내고 있다. 도매업체 입장에서는 마진율이 높은 제네릭 처방이 늘어나야 이익이 커진다.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들은 대부분 5% 수준의 마진으로, 카드수수료와 금융비용을 제외하면 남는게 없다고 업계는 하소연하고 있다. 28일 도매업체 한 오너는 "최근 리베이트 수사가 여저저기서 진행되면서 몸을 사리려고 오리지널 처방을 고수하는 의사들이 늘고있다"며 "이런 현상들은 도매 이익률 하락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선호현상은 작년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동일가격 제도가 도입된 이후보다 최근 저인망식 리베이트 수사가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 관계자는 "오리지널을 팔아야 남는 마진이라곤 5% 밖에 안 되는데, 그마저도 카드수수료와 금융비용을 지급하고 나면 남는게 없다"며 "그동안 10%대 마진을 주는 제네릭에 의존했던 게 사실인데, 오리지널 처방이 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도매업체들은 2010년 쌍벌제 도입 이전과 비교해 현재 오리지널의약품 매입이 약 20% 이상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리베이트 단속 강화가 오리지널 처방을 굳히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오리지널 제품판매가 많은 대형병원 문전약국 거래 도매업체들의 사정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병원 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문전약국들은 마진이 적은 오리지널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도매들이 거래를 기피하고 있다"며 "오히려 비용절감을 위해서 기존 거래도 중단하는 편"이라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작년 다수의 병원 주력 도매업체들의 수익률 하락도 이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다국적제약사의 저마진 문제를 유통업계가 공론화할 시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도매업계 원로는 "최근 약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전국 도매업체들이 뭉친만큼 저마진 오리지널의 취급거부 운동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3-05-29 06:34:58이탁순 -
여성마케터모임 'WMM' 창립 20주년 세미나 개최주요 제약사의 여성 마케터들로 구성된 ' WMM (Woman Marketer Meeting)'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WMM은 1992년 부장급 이상 여성 마케터가 드물던 시절 제약업계 여성들의 커리어 개발과 네트워크을 강화하기 위해 창립됐다. 당시 바이엘 컨슈머 케어 마케팅 메니저이던 황연희(현 오길비 커먼헬스 한국 지사장) 부장과 동을원 사장(현 에릭슨제약), 송명림 사장(전 파맥스)이 주축이 되어 발족됐다. 지난 20년간 두달에 한번씩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2013년 현재 회원수는 약 50명으로 화이자, 엠에스디,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한미약품, 한독약품, 보령제약 등 주요 국내외 제약사의 영업마케팅 임원진들이 활동 중에 있다. 현재 임원진으로 회장 박희경(한국 화이자 백신 사업부 총괄 상무), 차세대육성 안희경(엠에스디 diversified franchise 총괄 상무), 홍보 신옥숙(전 오길비), 교육 강희숙(박스터), 총무 김보영(전 엠에스디)이 중심이 되어 WMM을 이끌고 있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제약업계의 여성 마케터 네트워크 구축 등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WMM은 내달 20일 오후 7시부터 강남노보텔에서 창립 20주년 오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3-05-28 19:45:1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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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국내개발 조루치료제 종근당과 공급계약국내개발 조루치료제가 상위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휴온스가 동아제약과 제휴계약을 맺은데 이어 진양제약도 종근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곧 출시예정인 조루증치료제와 관련 최종적으로 종근당을 독점 판매처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양제약과 종근당은 27일 양사간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으며, 조루증이라는 약물의 치료영역 특성상 앞으로 시장 확대가능성이 높은 약물인 만큼 상호 윈-윈 방식의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종근당은 계약체결과 동시에 클로미프라민 성분에 대한 오남용지정고시 직후 발매를 목표로 현재 다각도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진양 관계자는 "클로미프라민 제제의 임상 결과, 조루 증세에 대한 사정 지연효과가 충분히 나타났고 부작용도 거의 없었으며, 기존의 프릴리지에 대비하여 가격 경쟁력이 커 종근당이 이 두 가지사항을 잘 이용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매출 기대효과는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2013-05-27 17:29: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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