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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장동익 회장 '요정회동' 집중감사의협 장동익 회장이 전공의협의회장 후보와 요정에서 회동을 가졌다는 파문이 전 의료계로 확산되면서 진실 여부에 대한 감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감사단은 지난 8일 장동익 회장이 미국출장에서 복귀함에 따라 전공의협 최상욱 후보와의 요정 회동설 등 감사항목들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건의 경우 전공의협의회가 지난달 4일 장동익 회장, 김성오 총무이사, 조성현 정책이사, 최상욱 대전협 후보 예정자 등이 서울 종로의 고급 요정에서 회동을 가졌다고 주장함에 따라 감사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의혹의 당사자인 장동익 회장은 요정회동설이 없었다고 극구 항변하며, 감사 후 의혹을 제기한 요정회동 제보자, 전공의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제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 회장이 미국 출장을 간 사이 집행부의 연기요청에도 불구하고 감사가 강행된 점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감사단과 의협 집행부 간 감정전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정회동설 진위여부에 대한 결과가 11일까지로 예정된 감사를 통해 밝혀지더라도 의료계 내부적인 갈등 양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감사단은 전공의 노조 창립지원에 대한 건과 취임 초기 문제가 제기됐던 회장 전용차 에쿠스 구매 건, 의협회관 건립문제, 복합제의 보험등재 제외문제에 대한 대응 건, 의협 포탈사이트 다운에 대한 건 등도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2006-08-09 12:35:25정시욱 -
대웅, 병원처방 '베아제' 약국용으로 재발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병원처방 1위의 소화제 베아제를 약국 판매용으로 7월부터 재발매하였다. 베아제는 소화촉진·이담작용·장내 가스제거 등 3가지 소화작용을 동시에 발휘하여 약효가 우수하며, 만성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85%의 유효율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위에서 작용하는 성분과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들이 각각 혼합된 ‘다층 혼합형 정제’로 만들어져 장에서 작용하는 다른 정제 소화제와는 달리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신속한 소화작용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또 웅담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가 함유돼 있어 위액과 담즙·췌액·장액 분비와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제의 활성을 증가시켜 지방소화도 촉진시킨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메치콘 성분 강화로 위장관에 있는 가스를 제거해 가스로 인한 소화불량, 헛배부름, 더부룩함 등 증세를 신속히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베아제 강유지 PM은 "발매에 앞서 1500명 개국약사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약사 78%가 재발매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1회 1정, 1일 3회 복용.2006-08-09 12:32:14박찬하 -
'콘서타' 위조처방 수사, 유통경로로 확대향정약인 '콘서타OROS 18mg'을 구하기 위해 처방전을 위조 해온 범인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제약, 도매, 약국을 상대로 콘서타OROS 유통 경로 조사에 나섰다. 9일 서울 서초구약사회와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처방 위조범인 L씨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경찰은 콘서타OROS의 유통경로를 역추적 해 L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식약청 마약관리과의 협조를 얻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의 콘서타OROS 유통 경로 조사를 이미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L씨가 더 많은 위조처방전으로 약을 조제 받은 것으로 보고 유통경로 확인 후 콘서타OROS를 취급한 약국을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벌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위조범인 L씨는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거주당시에도 콘서타OROS를 복용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고 거주지는 서울 방배동인 것으로 전해졌다. L씨와 함께 붙잡혔던 나머지 2명은 대리구매 등 단순가담으로 알려져 불구속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서초구약사회 관계자는 "범인은 서초구 이외 지역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며 "경찰 조사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약국에 큰 피해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약국에서 향정 및 마약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의심 처방 발견시 의원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선 약사들은 향정약 분리 법안이 빨리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의사들의 수기처방 관행이 사라져야 처방 위조범행도 줄어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2006-08-09 12:30: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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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13곳, 미타결시 24일부터 파업'토요외래-인력충원-임금인상' 이견 못 좁혀 병원노사가 토요일 외래진료폐지 등 핵심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고 있다. 올해로 산별교섭 3년차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자율교섭을 통한 산별합의는 요원한 상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사간 주요쟁점 사항을 소개하고, 자율교섭 타결에 이루지 못할 경우 진행될 산별총파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일 고대병원 등 산하 113개 병원 노동조합 명의로 쟁의조정신청서를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쟁의조정신청기간 동안에도 자율타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113개병원에서 일제히 산별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병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병원노사는 산별기본협약과 보건의료협약에서는 잠정합의 수준까지 진전을 이뤄냈다. 산별기본협약은 산별협약 우선적용, 기존노동조건저하금지, 협약 유효기간 1년 등을 포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협약은 의료 공공성 요구 노사공동 청원, 의료노사정위 구성, 건강보험상담센터 설치, 병원식 우리 농산물 사용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반면 고용협약과 임금협약, 노동과정협약 등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사간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은 역시 주5일제 시행에 따른 토요외래진료, 인력충원 문제. 노측 "임금 9.3% 인상-특성별 논의"...사측 "동결, 최고 1.8% 제시" 노조측은 토요외래진료를 중단하고 근무시간외 진료대책 수립, 인력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토요외래진료 유지, 인력미충원 등으로 맞서고 있다. 단협휴일과 국공휴일 근무에 대한 150% 수당지급 요구에 대해서도 사측은 비용문제를 들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임금협약에서도 노조는 총액 9.3% 인상요구 또는 단일안 타결이 안될 경우 특성별 협의를 주장하고 있는 데 반해 병원측은 동결에서 최고 1.8% 인상수준을 제시하면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버티고 있다. 노조측은 이와 관련 "병원측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성실교섭으로 노조파업과 정부의 직권중재를 유도하고 있다"면서, 성실교섭과 전향적인 교섭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특히 쟁의조정신청 기간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할 것이며, 타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자율교섭의지가 있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을 선별해 집중 타격하는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노조 관계자는 "노사가 모두 원하는 것은 파업이 아니라 자율교섭을 통한 타결"이라면서 "그러나 일부 특성과 비협조 병원들로 인해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산별총파업을 강행할 수 밖에 없다"면서 "사용자들의 태도와 정부의 직권중재 여부 등을 고려해 총파업의 수위와 다양한 파업전술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총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부서에는 인력을 남겨둬 진료대란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노조는 병원측의 '대외비-2006년 산별교섭 대응방안' 문건을 입수, "병원측은 직권중재를 바랄 뿐, 처음부터 자율교섭으로 산별합의를 이뤄낼 의사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다음은 산별총파업이 예고된 특성별 병원명단. ◆사립대병원가톨릭중앙의료원(강남성모, 성모병원, 의정부성모), 경희의료원, 고대의료원, 인제대백병원(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부산백병원), 성바오로병원, 이대의료원, 중앙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상지대한방병원, 성가병원, 성모자애병원, 성빈센트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아주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단국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조선대병원, 포천중문대 구미차병원, 영남대의료원 ◆국립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전북대병원 ◆지방의료원 강릉의료원, 삼척의료원, 속초의료원, 영월의료원, 원주의료원, 인천의료원, 경기도립의료원(이천,안성,수원,의정부,포천,파주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김천의료원, 진주의료원, 마산의료원, 강진의료원, 목포의료원, 순천의료원, 부산의료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특수목적 공공병원 원자력의학원, 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병원)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동부혈액원, 서부혈액원, 중앙혈액원, 서울적십자병원, 혈액관리본부, 인천적십자병원, 인천적십자혈액원, 경기적십자기관, 충북적십자기관, 혈장분획센터, 대전충남적십자혈액원, 대구적십자병원,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상주적십자병원, 경남적십자혈액원, 통영적십자병원, 울산적십자혈액원, 전북적십자기관, 광주적십자혈액원, 강원적십자혈액원, 거창적십자병원2006-08-09 12:26:10최은택 -
"에이즈 예방에 대학생 아이디어 빌려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에이즈 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응모과제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방안’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활성화 방안’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은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지급된다. 금상에는 질병관리본부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은상 이하 16개 팀에는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상(상금 총 29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작품심사를 거쳐 10월말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2006-08-09 11:41: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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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TV 금연광고 시작올 하반기 TV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가 10일부터 방연된다. 복지부는 9일 올 하반기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를 제작, 10일부터 12월말까지 TV 등의 매체에 우정편, 연인편, 부자편 등 3편이 동시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물세례’라는 도구로 사랑의 표현을 형상화한 이번 TV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는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금연을 위한 우정과 사랑, 가족애와 같은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게 될 것 것이라고 복지부는 전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흡연이 친구, 애인,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단절’ 시리즈 4편이 방영한 바 있다.2006-08-09 11:40: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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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과학기술 저변확대 나서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총장실에서 협력식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양 단체는 ▲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 ▲과학기술 전시연구 ▲대국민 생활과학화 사업 ▲과학강연회 ▲학술회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며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과학 대중화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과학문화재단,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과학문화 관련 기관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연구원 견학프로그램, 바이오 논문·산문 공모전, 바이오 대중강연회 등 과학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06-08-09 10:53: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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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오십견 심포지엄 2006' 내달 2일 개최건국 견통(오십견) 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다. ‘견통의 병인과 진단’, ‘보존적·수술적 치료’ 등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수평점은 6점, 스포츠의학 분과 전문의 자격인증 평점은 30점이며, 사전등록 비용과 현장등록 비용은 각각 6만원과 8만원이다. 건대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간명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어깨 주위 통증의 원인이 되는 거북목 증후군과 견관절의 초음파 강의를 심도 있게 마련했다”고 밝혔다.2006-08-09 10:44: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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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약경연, 19일 약국마케팅 강좌경기 안산시약사회와 약국경영연구소가 약국경영과 마케팅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마련한다. 강좌에는 ▲약국 학술지식경영노하우 ▲약국경영 구조 분석 ▲약국 마케팅 기법 ▲테마형 약국으로 변화해야 산다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고잔역 부근 고려병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안산시약사회(031-484-3614)2006-08-09 10:40:59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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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시험기관 GLP전문가 양성 훈련과정식약청은 내달 1일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제5차 KFDA GLP 훈련과정(전산화체계에 대한 GLP의 적용)'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이 OECD GLP(Good Laboratory Practice) Principle 등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도록 GLP 관련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국내 GLP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국내 GLP 기관 실무자 100명을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신청자가 예상 인원을 초과시 각 기관 및 부서별로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KFDA GLP 훈련과정의 개요'(최보경 팀장), GLP 관련 OECD 현황소개(김영옥 연구관), 국내 GLP 운영현황(김기만 사무관), KNTP 독성시험 전산프로그램의 활용(염영나 연구관) 등이 소개된다.2006-08-09 09:31: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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