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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치료에 인터페론 단독투여 등 급여 인정메르스 치료제 급여기준이 신설됐다. 약값 전액은 환자 본인부담이다. 복지부는 이 같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9일 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는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다. 하지만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권고되는 약제에 대해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전액 본인부담으로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인터페론 제제(페그 인터페론 제제 포함), 리바비린 제제, 로피나비어와 리토나비어 제제 병용요법 등이 해당된다. 세부내용을 보면, 이 약제들은 메르스 관련 증상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인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투여된다. 대상약제는 병용하거나 단독 투여할 수 있다. 투여기간은 10~14일, 단 진료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조정 가능하다. 이중 리바비린제제는 단독투여가 권고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메르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환자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자 전액본인부담으로 급여기준이 설정됐지만 지난달 20일부터 소급해 약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2015-06-09 13:48: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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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리바비린, 메르스에 '오프라벨'로 급여정부가 메르스 환자 치료비용 지원내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 적용하고, 환자 부담금은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9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또는 의심환자는 이미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다. 문제는 기존 규정으로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는 항목들이다. 먼저 메르스는 현재 격리실 입원료 산정대상이 아니다. 정부는 이를 개선해 확진자와 의심환자도 격리실 입원료를 산정하도록 했다. 또 격리실 입원료는 별도 신고된 격리실에서 치료한 경우만 보상받는 데, 메르스 환자에 한해 일반입원실을 격리실로 운영한 경우도 산정대상으로 인정했다. 항바이러스제도 마찬가지다. 현재 인터페론, 리바비린, 로비파비어 등의 치료제는 국내에서 메르스에 사용하도록 허가돼 있지 않다. 정부는 전문학회 치료지침에 입각해 급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우주 교수는 "이들 약제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시험관 등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벨'로 단독 또는 병용 투여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메르스 입원진료비 중 환자본인부담금은 비급여를 포함해 국가와 지자체가 전액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신속 진료가 가능하도록 우선 지급한 뒤 사후 정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의료기관은 환자본인부담금을 환자가 아닌 지자체에 청구하고, 지자체는 우선 지급한 뒤 사후 정산한다. 한편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DUR은 메르스 환자에 한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수정하려고 한다"고 했다.2015-06-09 12:14: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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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특수 노려라"…영업 고삐 죄는 제약사들메르스 특수를 노리는 제약사들이 영업 고삐를 당기고 있다. 메르스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제품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여론을 감안해 조용히 판촉활동을 확대하는 추세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에 제품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일부 제약사들이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메르스 대증요법으로 알려진 리바비린과 인테페론을 보유한 일부 업체는 병원 매출 확대 기회로 삼고 영업사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령제약이 올해부터 영업하고 있는 '페가시스(페그인터페론알파-2에이)'는 최근 메르스 여파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천연물 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한화제약)도 메르스 여파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키나포스는 면역력 증과과 항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가진 감기치료제로 허가받았다"며 "최근 수요가 폭발해 스위스 현지 생산물량이 입고되는 8월초까지는 추가공급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디파마는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베타딘 세정액'을 메르스 예방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작년 에볼라 창궐 때는 서아프리카에 제품 2만개를 기부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비타민C와 비타민D가 메르스 억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들도 비공식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비타민D 주사가 인기를 끌면서 개원가를 중심으로 영업사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제약사들은 '질병을 갖고 장사를 한다'는 부정적 여론에 휩싸일까 영업활동 강화에 쉬쉬하는 분위기다. 더구나 다수의 제약사들이 병의원 환자 감소로 매출급감을 걱정하는터라 판촉강화에도 눈치를 보는 편이다. 중견 제약사 관계자는 "부정적 여론을 감안해 영업사원들에게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기보다 메르스 예방효과를 디테일에 활용하라는 정도의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일부 제품들은 메르스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2015-06-09 12:14:56이탁순 -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국내 첫 승인한미약품이 에제티미브(이지트롤)와 로수바스타틴(크레스토)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를 허가받았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에제티미브 성분 특허가 남아 있어 출시는 내년 4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로수젯정10/5·10/10·10/20mg 등 3개 품목에 대한 시판승인을 획득했다.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제품이다. 두 성분은 모두 고지혈증 치료로 사용된다. 이 복합제는 다른 제약사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조합이다. 한미약품 뿐 아니라 드림파마, 대원제약, 일동제약 등 20여 개 업체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사들이 에제티미브와 스타틴 복합제 개발에 열을 올린 이유는 두 성분 조합이 콜레스테롤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실제 두 성분을 병합할 경우 스타틴 단독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단독치료 대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5~18%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가 국내 첫 허가를 받아 출시 채비를 갖췄으나 발매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최근 2022년에 만료되는 에제티미브 성분에 대한 조성물특허는 무효화됐으나, 물질특허는 내년 4월까지 유지되기 때문이다. 한미 외에도 일부 업체는 두 성분 조합의 복합제 개발을 완료해 허가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제티미브와 심바스타틴 성분 복합제인 바이토린 제네릭도 국내사 10여곳이 일찌감치 허가를 받았으나, 특허에 발목이 잡혀 발매가 지연되고 있다.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복합제 발매시기는 내년 4월 이후다.2015-06-09 12:14:52최봉영 -
대웅제약 나보타, 남미 3개국 허가획득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9일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가 지난 3월 볼리비아, 5월 과테말라와 파나마 등 남미 3개국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해 추가로 남미 5개국의 허가를 획득, 남미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나보타는 현재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서 판권계약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페루는 최근 한국을 위생선진국으로 포함시키면서 수출 허가 일정이 올해 3분기로 앞당겨졌다. 미국 진출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9월 미국 내 수입사인 에볼루스(Evolu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신청 승인을 받으면서 임상진행이 본격화됐고 현재 유효성,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총 4개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유효성 평가는 이미 올해 4월 환자등록(LPE, Last Patient Enrollment)이 완료됐고, 안전성 평가도 환자등록이 시작돼 유효성 평가와 안전성 평가 모두 계획보다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6년 하반기까지 모든 임상시험의 결과보고서를 확보해 신약허가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유럽5개국의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의약품 중 가장 먼저 미국,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수출액과 영업이익에서도 대한민국 의약품 역사상 유래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전세계 주요 국가에 발매하여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현재 60여 개국에 약 7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품목이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2015-06-09 09:39:49이탁순 -
메르스 의심 격리자·의료기관 지원 입법안 줄이어메르스 등 감염병 격리자에 대한 생계지원과 진료기관을 보상하기 위한 입법안이 잇따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전주덕진) 의원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 발의했다. 메르스 관리·지원법은 같은 당 김용익 의원,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다. ◆감염병 예방·관리법개정안=먼저 국가는 지방치단체, 교육청 등과 감염병의 효율적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질병 정보, 발생 및 전파 상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도록 의무가 신설된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계획에는 의료기관 종별 감염병 위기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 보건복지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감염병관리사업지원기구를 설치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근거도 신설된다. 이 기구는 감염병 감시 및 역학조사 관련 연구사업, 감염병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내 의료기관 종별 감염병 관리 지원 및 관련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은 감염병 확산 시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이동수단, 진료의료기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공유하도록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병원을 일시 폐쇄 또는 휴원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또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의 지시에 따라 자가 또는 감염병관리시설에서 치료받는 사람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정된 곳에서 이동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파위험이 높은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및 시설에 격리된 의심환자에 대해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생계유지를 위한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도록 근거도 신설된다. 또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의 필요에 따라 일시 폐쇄 또는 휴원하게 된 의료기관에 대해 그 손해를 보상하도록 했다. ◆의료법개정안=200병상 미만의 의료기관에 대한 병원감염 방지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의무가 신설된다. 또 보건복지부장관은 200병상 미만의 의료기관 병원감염 방지계획 시행을 위한 업무를 관계 전문기관 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에 위탁하고, 전담기관 등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도 마련된다.2015-06-08 21:49:30최은택 -
식약처, 비임상-초기 임상 연계 교육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5년 비임상-초기 임상 연계 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임상시험과 초기 임상시험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임상 연계 초기 임상시험 설계 및 허가& 65381;심사 고려사항 ▲허가심사를 위한 비임상시험 보고서 작성 워크숍 ▲비임상-초기 임상 연계 국제 워크숍 등이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제약사의 비임상시험 자료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국·내외 신약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으로 비임상-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역량강화와 시험결과의 신뢰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5-06-08 18:23:30최봉영 -
일동제약 OTC 매출 2배 껑충…고공행진 비결있나일동제약 OTC 매출이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OTC 매출은 312억원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55억원)과 견줘 2배 증가했다. 일동은 지난 해 하반기 이후 회사 자체 매출 목표 100%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일동 측은 대대적인 OTC 조직 개편을 단행과 공격적인 OTC전략을 지속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특히 아로나민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한다. 지난 해 360억원 매출이던 아로나민시리즈는 올해 1분기만 14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호조를 보였다. '드신 날과 안드신 날의 차이'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1차 고객인 약사 대상의 '드럭머거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복약 솔루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고 판단한다. 특히 학술행사의 경우 주로 서울에서만 이루어졌던 과거와 달리,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해 지역 약사들에게도 새 정보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호평 받았다. 일동은 아로나민이나 비오비타 등 기존 파워브랜드 외에 적극적으로 신규 브랜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01년 습윤드레싱이라는 새 시장을 창출했던 일동제약은, 14년 영업노하우와 의료용 실리콘 활용으로 품질을 높인 메디터치를 통해 약국 시장 탈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60년 가까운 유산균 연구를 통해 개발한 4중코팅 유산균을 활용, 고품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식품 하이락토 시리즈를 약국을 통해 출시하며 시장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작은소참진드기(살인진드기)용 기피제 잡스아웃도어미스트를 출시하는 등 약국과 윈윈할 수 있는 새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전립선치료제 카리토, 피임제 에이리스, 갱년기증상개선제 클리마디논, 화이투벤시리즈, 카네스텐, 사리돈 등 다른 회사의 OTC 브랜드들도 적극 도입해 성장시킴으로써 OTC 영업력을 입증하고 있다. OTC 담당직원들의 사기진작 노력도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013년 일동제약은 OTC 영업 담당자 전원에게 차량(쏘나타)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으로 화제가 됐었다. 영업실적 우수자에게 차량이 지급된 경우는 간간히 있었지만 담당자 전원에게 차량을 지원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일동 측은 설명한다. 일동은 현재 142대의 OTC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일동 관계자는 "수시로 지점 순회교육을 통해 영업과 관련된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고 화합의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며 "실적우수자들에 대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영업사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 등이 실적 상승의 요인"이라고 말했다.2015-06-08 10:46:39가인호 -
약침학회,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미래창조과학부 생명기술과는 1일 사단법인 약침학회를 정식으로 인가했다. 생명기술과 관계자는 "한의학계에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한 이유는 약침의학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것 이었다"며 "구체적으로 학술대회도 열고 치료제제로서의 가능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타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동휘 약침학회 이사는 "한의계의 어려운 현실에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연구기반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에서도 바이오테크놀로지(BioTechnology)분야를 주도하는 생명기술과의 사단법인 인가는 약침의학이 전통의학과 현대과학의 융합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앞으로는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약침의학을 포함한 한의학의 우수성을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전 세계에 진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약침학회는 ▲약침제제의 표준화 및 산업화를 위한 기초연구 매진 ▲바이오·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약개발 등 정부 주도 연구사업 적극 참여 ▲약침 임상진료지침서 및 전공의진료편람 등 발간사업 ▲한의계 최초 SCI급 학술지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iSAMS) 개최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1990년 설립된 대한약침학회는 5700명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2015-06-08 09:33: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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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옵디보', 신세포암 적응증 추가 임상 개시한국BMS가 면역함암제 ' 옵디보'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한다.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85%를 차지하는 신세포암이 타깃이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BMS는 니볼루맙주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했다. 국내에서 흑색종치료제로 허가받은 옵디보의 주성분이다. BMS는 향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 암종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니티닙 단일요법 대비 이필리무맙과 병용한 니볼루맙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옵디보는 FDA로부터 흑색종 뿐 아니라 비소세포성폐암과 신세포암에 대한 신속 심사지정을 확보했고,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브렌툭시맙 치료에 실패한 호지킨림프종 환자에서 획기적인 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 또 폐암, 유방암, 위암, 두경부암 등 30종 이상의 암질환에 대해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옵디보는 신세포암 뿐 아니라 다양한 암에 대한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추가시킬 것으로 보인다.2015-06-08 06:14:5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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