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약사들, 복약지도 실력 겨룬다"
- 최은택
- 2006-10-13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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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약, 내달 3일 경연대회...전국 약사회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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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약사들이 환자들을 응대하면서 갈고 닦은 복약지도 실력을 겨룰 전국대회가 열린다.
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환자의 약국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국복약지도 경연대회를 내달 3일 오후 7시 대전시약사회관에서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약사회가 주최하고 한국임상약학회와 약사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복약지도 경연대회는 올해로 3회 째를 맞고 있다. 지난 2004년 대전시약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 2회 대회부터 전국대회로 판을 키웠다.
경연대회는 약사직능 확대, 복약서비스 향상, 약사사회 단결력 증대, 약국경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신상신고를 한 약사회원이면 누구가 참여할 수 있다.
경연내용은 참가자가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처방전에 기재된 내용을 5분 이내에 환자(대역)에게 설명하는 것.
심사는 중앙대 겸임교수인 약사교육연구소 최병철 소장을 위원장으로, 대전시약 홍종오 회장, 약사회 손인자(병원약사회장) 부회장, 대전식약청 박수천 청장, 심평원 대전지원 김남수 지원장, 충남대 권광일 교수, 충북대 임성실 교수, 대구카톨릭대 강원구 교수, 약사회 박영희 부회장 등이 맡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별도의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처방전 샘플을 뽑아 경연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해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심사기준 항목은 환자 면접태도, 환자 만족도, 환자 이해도, 환자 설득력, 약사 지식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항목당 심사위원 누계점수로 가장 높은 점수 순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금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동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 입상자는 복약지도 전문강사로 임명된다.
참가를 원하는 약사들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약사회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1회 대회에서는 박진희(대전 대성당약국) 약사가, 2회 대회에서는 박규동(서울 메디팜녹원약국) 약사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의: 042-628-2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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