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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수가 3%대 인상 어렵나…부정적 전망 대세

  • 이탁순
  • 2023-05-31 22:12:19
  • 최광훈 약사회장 수가협상장 방문해 기자들 격려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2020년대 들어 매년 3%대 인상률을 받은 약국 수가가 올해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31일 건강보험 재정소위에서 1차 추가소요재정(밴드)을 설정한 뒤 진행된 공급자단체 협상에서 약사회는 기대치보다 밑도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환산지수 연구용역 순위에서는 병원보다 낮다는 결과도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올해 3%를 밑도는 결과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최광훈 약사회장(왼쪽)이 31일 수가협상장에 방문해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은 약사회 협상단장을 맡고 있는 박영달 부회장.
약사회는 2019년도 3.1%, 2020년도 3.5%, 2021년도 3.3%, 2022년도 3.6%, 2023년도 3.6% 인상률로 매년 3%대 수가 인상률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최광훈 약사회장은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 마련된 수가협상장을 방문해 공급자단체 협상단과 기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협상이 되는 것 같다"며 "좋은 기운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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