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0일 약 배송 저지 궐기대회 준비 속도
- 김지은 기자
- 2026-09-12 06:00:4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광화문서 전국 약사·약대생 결집…총궐기대회 세부 실행계획 논의
- 약배송 확대 저지 넘어 국민건강권·건보재정·약국 공공성 강조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약사회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전략팀은 11일 제1차 투쟁전략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열리는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비대면진료·약배송 확대 저지를 위한 투쟁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총궐기대회의 메시지를 단순 약배송 반대에 한정하지 않고 국민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 보호, 사설 플랫폼 중심의 보건의료 상업화 방지, 약국의 공공성 수호라는 관점에서 국민에게 알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궐기대회가 '왜 약사들이 약배송 확대를 우려하고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가'를 국민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공감을 얻는 집회가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집회 현장에서는 비대면진료와 연계된 의약품 배송 확대가 환자 안전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우려, 지역 보건의료체계 약화 가능성 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총궐기대회 이후에도 약배송 확대 저지를 위한 대정부·대국회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관계 부처를 방문해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약배송 확대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국회를 상대로도 해당 정책의 문제점과 현장의 우려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제도적 대응을 촉구할 계획이다.
총궐기대회 참가 신청은 소속 시·도지부 및 분회를 통해 진행되며 지부 별로 단체버스를 운행한다. 참가할 회원 약사는 약사 가운을 지참해야 한다. 약학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미래 보건의료를 책임질 예비 약사들의 목소리를 보탤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20일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를 통해 약사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고,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약배송 확대가 국민건강과 보건의료체계에 미칠 문제를 분명히 알리겠다"며 "전국 약사와 약학대학생이 한목소리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단독 대형약국서 체인화 시동…창고형 약국 '브랜드' 경쟁
- 2미프진 원내조제 파장…엉뚱하게 번진 '분업 예외' 논란
- 3대웅, 구강 건강 타깃 '임팩타민 오라정' 신제품 허가
- 4삼바 1400억, 한미 1000억 증가…상장 제약 현금 '두둑'
- 5식약처, GMP 취소 외 '효력정지' 신설 찬성…입법 청신호
- 6복지부 "대체조제 내역 의사 통보 시스템화 할 것"
- 7약사회 "비대면 초진 7일 처방 상한, 건보 누수 막는 방파제"
- 8SK바팜 "오파칼림 독성 이슈 미리 알았다…기존 판단 유지"
- 9완전자본잠식 정우신약, 매각주간사 선정…계약 허가 신청
- 10성평등부 "미프진 원내조제부터…임신 9주 이내 허용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