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장은 내가"…김대업-최광훈 양강구도 재편
- 강신국
- 2018-10-08 0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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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판도 정리...두 예비주자, 본격적인 세 규합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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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예비주자 모두 경기도 회원약사들이다. 김대업 전 대약부회장은 부천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동두천에 개업했다.
먼저 김대업 전 대약부회장은 성대약대 동문 주자였던 김종환 서을시약사회장이 피선거권이 박탈되면서 인위적인 동문 단일화 없이 차기 주자로 발돋움했다.
김 전 부회장은 직전 선거에서 43.3%(7840표)를 득표하며 분전했지만 조찬휘 회장에게 1685표 차로 낙선한 바 있다. 즉 확실한 당선을 위해서는 2000표가량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다.
부산 출신인 김 전 부회장은 지난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름을 알린 만큼 인지도가 있다는 점과 전국 선거를 치러봤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약사회 정책통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부장, 분회장 경험이 없다는 점과 개인정보 형사소송, 일반약 편의점 판매 허용 당시 약사회 주축 임원이었다는 점을 극복하는 게 이번 선거의 핵심 포인트라는 분석도 있다.
김 전 부회장은 오는 10일 공식 출마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여론조사 지지도에서 앞서면서 중대 약대 단일후보로 대권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이 고향인 최 회장은 동두천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직선 경기도약사회장 등 착실하게 회무 경력을 쌓아왔다. 직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 초반 불리한 판세를 뒤집고 김범석 후보를 꺾었다는 점은 최 회장에게는 자산이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5800여 명의 유권자가 있는 현직 경기도약사회장이라는 점도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적을 만들지 않는 원만한 인간관계도 최 회장의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경기도에 치중된 가용 인력풀과 전국적인 인지도가 아직은 낮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다. 특히 김구 회장부터 조찬휘 회장까지 10년째 중대 출신 후보가 대약회장이 됐다는 이른바 '반 중대 정서'도 핸디캡이다.
어렵게 단일화를 이뤄낸 최 회장도 조만간 공식 출마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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