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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각종 감염병 예방에 주의하세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외 여행과 해안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감염병과 물놀이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해외여행 때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에 접속하면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은 각종 수인성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중남미 지역은 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유행중이다.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발병도 우려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위험군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어야 하고 , 피부에 상처가 난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고위험군은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사람,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환자, 면역결핍환자 등이다.2011-07-12 13:49: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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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4339품목약사가 처방된 의약품보다 저가약으로 대체조제 할 경우 약가차액의 일정부분을 사용장려 비용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약제는 총 4339품목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기준 생동성 인정 공고된 5312품목 가운데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 대상 총 4339품목을 11일 공개하고 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중 오리지널 등 대조약은 425개 품목으로, 심평원 약제평가부는 대조약 또한 실지급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된 인센티브 품목을 살펴보면 한미약품 본태성 고혈압약 데잘탄정과 동아제약 고혈압약 아푸르탄정300mg, 종근당 이자벨탄정300mg, CJ제일제당의 씨제이아벨탄정300mg 등 169개 품목이다. 심평원은 목록공고와 함께 저가약 대체조제 청구대체조제 시 의약품 란에 대체조제 여부 확인을 명확히 기재하고 사용장려비인 실구입가 차액의 30%를 정확히 산정 청구할 것을 당부했다. 대체조제약 또는 처방약만 청구되지 않도록 동시 청구하되 동일 품명으로 청구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대체조제 인센티브는 약국 이외에 병원약국의 원내 조제분은 해당되지 않는다.2011-07-12 08:55:41김정주 -
"약제비 적정화 방안, 종합병원급에만 효과 보여"2006년 12월부터 시행된 약제비적정화방안으로 인한 약품비 절감 효과는 종합병원에서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지난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의료기관 진료내역과 약국 조제내역을 바탕으로 한 '건강보험 약제비 변동요인 분석'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월별 전체 약품비는 선형적으로 증가했다. 전체 약품비는 2005년 1월 5771억원에서 매달 평균 79억7000만원씩 늘었다. 약제비적정화방안 실시 이후 전체 약품비 수준과 추세의 변화는 미미했다. 절감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외래와 입원 모두에서 월별 약품비의 선형적 증가세를 보였다. 외래 약품비는 매달 61억4000만원씩, 입원 약품비에서는 16억3000만원씩 늘어났다. 다만 입원 약품비의 경우 증가액이 매달 11억9000만원 감소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양상을 나타냈다. 종별로 월별 약품비(처방기관 기준)를 살펴보면 상급종합원의 경우 매달 23억8000만원씩, 종합병원에서는 17억1000만원씩, 의원에서는 28억9000만원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병원도 매달 1.5%씩 늘었다. 약제비적정화방안의 효과는 유일하게 종합병원에서 유의하게 나타냈다. 종합병원 약품비는 정책 시행 직후인 2007년 초반, 64억7000만원이 감소했고, 이후 증가액도 매달 11억6000만원이 감소 증가세 둔화경향이 감지됐다. 연구진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약품비는 선형증가 추세를 나타내면서 증가하고 있었다"며 "약제비 적정화방안 이후 전체적으로는 유의한 변화를 감지할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2011-07-12 06:50:00김정주 -
다국적사 임상 신약 관세면제…연 60억 규모 수혜항암제 임상 건당 경제적 효과 14억 지난 4월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와 위약(대조약)에 대한 수입관세가 면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제약사에게 돌아가는 수혜는 2009년 기준 약 61억원 규모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규제개혁 과제로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세감면 사업을 추진해왔다. 복지부는 이 과정에서 기재부 관세제도과를 방문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관련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견도 제출했다. 이를 계기로 관세청이 최근 관세법시행규칙을 개정, 지난 4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관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관세청은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위약 모두를 면세대상으로 분류하는 대신 내년 12월31일까지 한시 적용하기로 했다. 2009년 기준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부과된 관세는 약 61억원이었다. 복지부는 규제개선으로 임상시험 가격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항암제 임상시험 1건 유치시 약 3억원의 직접투자 효과와 14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다. 또 임상시험 한 건당 초기임상은 2.4명, 후기임상은 4.3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난다.2011-07-12 06:49:48최은택 -
질병관리본부, 해외유입 콜레라환자 올해 첫 확인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해외유입을 통한 콜레라 환자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환자가 경유한 지역은 인도 델리, 바라나시 등이다. 입국과정에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콜레라 오가와형(V. cholerae O1, Ogawa)이 검출됐다. 현재 인천공항검역소는 콜레라 추가 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 환자와 여행한 일행 10명의 명단을 관할 보건소로 통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 인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콜레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콜레라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2011-07-11 17:58: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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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 예산 8조5225억 요구...17.2% 증가보건복지부는 내년도 보건의료분야 예산으로 8조5225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 올해 예산대비 17.2% 증가한 규모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내년도 전체 예산은 37조6874억원이다. 이 금액은 정부전체 총지출 규모*332.6조원)의 11.3%에 해당하며, 올해 예산과 비교하면 11.3% 증가한 액수다. 복지부는 이중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건의료 R&D 투자확대 등 보건분야에 8조5225억원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7조2701억원보다 1조2524억원 17.2%가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보건의료 1조9849억원(27.2% 증가), 건강보험 6조5376억원(14.5% 증가) 규모로 추산됐다. 또 보건의료 R&D 투자 예산은 올해 3351억원에서 4285억원으로 27.9%가 늘었다. 복지부는 정부차원의 투자 우선순위, 국가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정부내 심의를 거쳐 최종 정부안을 9월말 경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1-07-11 17:48: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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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매 2차 전문가회의도 약대 교수 불참일부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위한 2차 전문가 간담회에서도 약대 교수 2명은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일부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철저한 비공개 속에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1차 간담회와는 달리 2차 간담회에서는 의대·약대 교수 4명 모두 교체됐다. 의대 교수로는 박지영 고려대 의대 교수, 정재용 연세대 의대(약리학교실) 교수가 참가했다. 약대 교수 명단에는 원래 정규혁 성균관대 약대 교수와 신완균 서울대 약대 교수가 있었으나, 둘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자 중 정부 쪽 한 인사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차 때와는 다른 인사를 참석시켰다"고 말했다. 반면 정부 쪽 인사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지난 1차 회의와 같이 식약청은 홍순욱 의약품안전정책과장 대신 같은과 김남수 사무관이 배석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1차 때와 동일한 안건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복지부가 제시한 8개 안건에 크게 이견을 보이지는 않았다는 후문이다.2011-07-11 16:22:14이탁순 -
심평원, 급성기뇌졸중 가감지급 확대항목 확정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에 실시되고 있는 진료비 가감지급사업이 오는 10월부터 급성기뇌졸중으로 확대된다. 패널티로 볼 수 있는 감액기준선 설정은 내년 말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의 확대사업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의료의 질을 향상시킨 의료기관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되, 질 낮은 기관에는 진료비를 감액 지급해 진료성과와 의료비 지불을 연계시키는 가감지급사업은 작년 말 시범사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급성기뇌졸중의 경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나, 특히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의 질적 차이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확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및 진료과정 등 총 11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구조부문은 진료를 담당하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상근여부, 과정부문에서는 금연교육 실시율,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초기진단 및 초기치료의 적극성을 높이기 위한 10개 지표가 대상이다.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사업 확대를 위한 세부 평가 계획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11-07-11 15:34:4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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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가족봉사단, 시각장애인과 야구관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 15명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심평원은 가족봉사단 한 가족과 시각장애인 한명을 팀으로 이뤄 야구 관람과 함께 보행 보조,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가족봉사단 최일윤(14세, 잠신중 1학년) 군은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 엄마랑 함께 봉사활동 와서 야구도 구경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야구 설명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올해 영화와 공연, 스포츠 관람 등 문화예술 부문의 정서적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011-07-11 11:39:4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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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항암제비 감소…기존 1·2군 급여분 영향암 환자에 쓰이는 항암제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보험 약품비중에서 항암제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8년 위암 환자의 항암제비는 전년대비 7.5% 감소했다. 기존 급여 항암제비의 감소가 주 원인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구, 최근 공개한 '암 환자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약제처방 행태 분석'에 의해 이 같은 원인이 밝혀졌다. 2005년 항암제 전체 비용은 3516억6000만원, 2006년 4696억7000만원, 2007년 5882만7000만원, 2008년 6270만5000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전년대비 2006년 33.6%, 2007년 25.3%, 2008년 6.6% 늘어난 수치다. 2005년 1군 항암제 비용은 1046억원, 2006년 1265억5000만원, 2007년 1435억2000만원, 2008년 1477억5000만원이었고, 2군 항암제는 각각 2470억7000만원, 3431억2000만원, 4447억5000만원, 4793억원으로 늘었지만 증가폭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5년 항구토제 비용은 203억4000만원, 2006년 257억3000만원, 2007년 315억원, 365억7000만원이었고, 암성통증 치료제는 각각 174억7000만원, 259억9000만원, 357억6000만원, 445억3000만원으로 늘었다. 환자당 평균 항암제 비용은 백혈병 환자가 가장 많았고 다발성 골수종, 난소암, 폐암 순을 나타났다. 암 환자의 평균 항암제비는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2008년 들어 위암과 갑상선암, 난소함, 자궁경부암, 유방암 환자의 평균 항암제 비용은 감소했다. 2005년 9월 이후 급여전환 된 항암제와 기존 급여 항암제를 구분해 전체 항암제비 변화에서의 기여율을 산출한 결과 2005년 9월 이후 급여전환된 2군 항암제비 증가가 항암제비 증가에 기여했다. 이는 기존 급여 항암제는 급여로 전환된 약제로 대체됐거나 처방률, 처방일수 감소 등 항암제 항암제 진료 양상의 변화로 항암제비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급여 확대는 항암제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2005년 9월 이후 급여전환된 항암제는 2007년 항암제비 중에서 41.6%를 차지하고 2008년에는 49.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위암 환자의 항암제비는 전년대비 12.2% 증가했지만 2008년 들어 7.5%나 줄었다. 이는 2005년 9월 이후 급여로 전환된 항암제가 비용 증가에 기여하지만(1군 항암제 10.6%, 2군 항암제 68%), 기존 급여 항암제비의 감소(1군 항암제 -44.2%, 2군 항암제 -134.4%)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제 진료 양상 변화는 항암제비 증감요인으로 항암제 처방률과 처방일수의 증감, 비급여 항암제 사용 등이 포함됐다. 위암 환자는 1군 항암제와 2군 항암제 모두 처방률이 감소했지만 유방암 환자의 경우 1군 항암제 처방률은 감소하는 반면 2군 항암제의 처방률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었다. 폐암 환자의 1군 항암제 처방률은 2006년에 증가폭이 가장 컸으나 2006년 이후 증가폭이 줄었다. 백혈병 환자의 2군 항암제 처방률은 다른 질환에 비해 가장 높고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 2006년 이후에 처방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2006년부터 항암화학용법의 투여기준과 투여주기, 투여용량 등 항암화학요법 사용기준을 공고함에 따라 사용량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항암제 처방률, 처방일수, 제네릭 항암제 처방 등 사용 요인과 항암제 가격변화 등을 고려해 증감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체계적인 분석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2011-07-11 09:54:5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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